귀국시 HSA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쓰세요. 병원에서도 되고 약국에서도 되요. 

가끔 안되는 곳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됬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사용할때 지금 가지고 있는 HSA 데빗카드로 결제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 크레딧카드로 결제하고 reimburse하는게 더 나을까요?

한가지만 더 질문 있습니다.

만약 가지고 있는 금액을 다 사용 후 한국에서 제가 클로징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balance가 $0이면 자동으로 크로징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결제가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IRS에서 audit이 들어왔을 때 qualified expense 임을 증명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쓰면 문제가... 일단 간이 영수증 만으로는 이게 qualified 임을 증명할 수 없고, 상세 내역이 담긴 영수증이 필요한데... 그것도 영문 번역을 해야 쓸 수 있겠죠. 그리고, 해외에서의 의료 서비스나 약품 구매가 qualified 되는 조건이 생각보다 좀 복잡한 걸로 기억해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정말 큰 금액이 아니면 HSA 펀드에서 지출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틀린 게 있다면 정정해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미국에서 다 쓰고 가는게 가장 좋겠네요.

병원이나 약국말고는 결국 안경으로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혹시 안경말고 다른곳에서 쓸수 있는데는 없겠죠??

그 동안 HSA 말고 일반 카드로 의료비용이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청구해서 reimburse 받으실 수 있어요. 그걸 한번 체크해보심이...

네 체크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의외로 HSA 카드로 살수 있는것들이 많습니다. 영양제나 각종 약은 물론이고 무릎/허리 보호대, 찜질용품, 워터픽이나 가습기, 당뇨측정기 혈압기등등 의료용품 섹션에서 파는 것들은 다 괜찮습니다. 크로거나 CVS에 가셔서 pharmacy 근처를 둘러보시고 필요한게 있는지 한번 보셔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GNC 같은 비타민 샵에서도 사용 가능하세요.

비타민 샵에서도 사용 할 수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SA 어카운트에 있는 금액을 추후에  reimbursement 할 때 

치료를 받았을 때 & Reimburse 신청할 때의  보험이 High deductible health insurance plan이 아니어도 가능한 건가봐요? 

힌국에서 ENT,  알러지 관련 피부과 등 치료와 검진받은 영수증을 합하니 금액이 꽤 되는데 아까워서요. 

치료를 받을 때에는 HDHP 가입 중이었어야 하구요. (다시 말해 HSA 통장 생기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에는 사용 불가) Reimburse는 데드라인이 없습니다.

꼭 치료 받을 때 HDHP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나요?

그럼 한국에서 사용 못하는것 아닌가요?

한국으로 귀국하면 미국의료보험은 당연히 가입이 안되어 있을텐데요.

사용 가능하다랴는 답글들이 있어서요.

아, 제가 표현을 잘못 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다시 말해"라고 시작한 부분에 적은 것처럼 HSA 통장 개설 후여야 하고, 소비 당시의 보험은 상관 없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HDHP 가입한 해에 진료 및 검사받은 것들이긴 해요. 당분간 HDHP 플랜이 아닌걸 선택할까 싶다가도 예전에 클레임 안 한 것들을 HSA 계정에서 reimbursement 못 받을까봐 헷갈렸는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들렀던 여러 한국 병, 의원들에 영문으로 영수증 떼달라고 전화해야겠어요 ㅎㅎㅎ) 

일반적으로 영수증엔 상세 내역이 안 나오니, 그럼" 피부 알러지 검사", " 성대결절 검사" 이런 소견서? 를 첨부해야 하겠군요. 그래도 항목별로 얼마 얼마 이런건 안 나왔던 거 같은데 ㅜㅜ 저흰 한국서 진료비가 한 건당 $70~$200 정도지만 여러 건이라 합하니 꽤 되더라구요. 

계속 HSA를 킵하고 싶으시면 Fee 없는곳으로  HSA 트랜스퍼 하실수있어요

예를들면 https://livelyme.com/ 같은곳으로 제가 사용하는곳인데  td ameritrade로 링크되서 HSA돈 불릴수도 있고요. 

HSA로 살수있는것들은 여기보면 대충 감이 잡이실거에요!

https://www.amazon.com/FSA-Store/b?ie=UTF8&node=17904040011

와우~~아마존에 이런 셕션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초보적인 질문인지 모르지만...

만약 트런스퍼해서 킵한다고 하면 나중에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나중에 예를들어 60세 이후에 전부 캐쉬로 찾는건가요?

넵, 한국에서 병원비/약국비로 사용할수있습니다! 본인카드 쓰시고 청구하시면되고 아시거나 HSA에서 주는 카드로 결재해도 되고요 (이경우 foreign transaction fee가 붙을거 같기는 하다만).

킵하다가 65세 이후에 현금으로 찾을수는 있다만 이경우 소득세가 발생하니 금액도 아주 크지는 않으니 저같으면 걍 의료비용으로 틈틈히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킵하고 의료비로 reimburse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Fee로 거의모든 잔고를 써버린ㅜㅠ

저도 처음에는 기억하겠지만 몇년지나면 잊어버려서 피로 발란스가 0이 될것같아서 질문했습니다.

물어보길 잘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직할때 남아있는  HSA는 아마존에서 의료용품 구입했습니다.

65세 이상 되면 꼭 의료비용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찾아서 쓸수 있어요. IRA 같이 되는거죠.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다면 굳이 귀국 전에 다 쓸 필요는 없어요. 

Once you're 65, your HSA is treated like a traditional IRA if you withdraw money for non-medical expenses. A traditional IRA is a retirement account in which the contributions and gains are tax-free, but withdrawals are subject to income tax. And that's exactly how it works with an HSA if you're 65+ and use the money for non-medical expenses.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액수가 얼마 안되서 그때까지 킵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댓글 주신것처럼 미국에서 털고 가던지 킵했다가 한국에서 의료비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수증을 잘 모아두셨다가 나중에 찾으셔도 되긴 합니다.

지금 찾으신다면 100불이지만 30년이 지나면 800불이 되어 있을 것이고 700불은 여전히 남을테니까요.

지금 잔고가 만불 정도라면 30년 잘 불리시면 나중에 의료비 8만불치를 정산가능하실 수 있는 것이지요.

Fidelity HSA가 fee도 없고, 투자옵션도 많아서 괜찮은 편입니다.
3rd party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brokerage에서 직접 HSA를 지원하는 방식이라서 투자쪽으로는 아주 편리합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fee없는 HSA찾고 있었는데 지금 쓰는 Fidelity에 HSA만 오픈하면 되겠네요. 

귀국을 안하더라도 현재 가지고 있는 HSA어카운트를 Fidelity HSA로 옮기는 것도 가능한가요? 현재 직장에서 넣어주는 어카운트는 투자를 하려고 보니 Fee가 붙더라구요. Fidelity로 옮길 수 있다면 회사에서 현재 어카운트에 납입해주면 그게 매달 Fidelity 어카운트로 옮겨가는 건지.. 회사가 Fidelity로 다이렉트하게 넣어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으로 넣어주면 좋겠지만 그런 회사는 거의 없을 것 같고요.
들어 올때마다 partial transfer를 하시던지, 몇 번 모아서 partial transfer를 하시던지 하셔야지요.

Transfer에 fee를 붙이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 회사와 연결된 HSA 회사에 먼저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몰라서 Hsa 를 투자옵션 안하다가 몇년 후부터 snp 500 으로 80% 정도 금액을 펀드로 넣었는데요.

병원비 쓰고도 잔금이 원금보다 높아요. 킵하실거면 펀드로 돌려 놓으세요.

그리고 안경 같은거 한국 가서 맞추고 hsa reimburse 해봤는데요. 별로 까다롭지 않아요. 영수증 영문으로 해달라면 요즘은 별문제 없이 잘 해주던데요. 

아니면 여자들 화장품 중에 spf 15 이상인 것들은 다 해당돼요. 생각보다 spf 15 이상인 화장품도 꽤 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이 방법이 베스트인거 같은데요!!

Fidelity에 기본 account 오픈하고, HSA도 오픈해야 하나요?

아님 바로 HSA만 오픈하면 되나요?

그리고 금액을 fidelity HSA로 트렌스퍼 후 그 중 일부를 snp 500같은 펀드로 투자하는거죠??

저도 묻어가는 질문 하나드릴께요. 이전 직장에서 하던 HSA 계좌가 있고 지금 직장에서 하는 HSA계좌가 있는데 혹시 이것을 합치는 것은 가능 할까요?

네. HSA 는 사용처가 정해진 일반 어카운트라고 보시면 돼요. 

HSA를 Roth IRA처럼 주식계좌로 사용하는 분들을 봤는데요...유툽에 HSA investment를 찾아보세요. 

그러다가 15년간 모은 의료비는 나중에도 쓸수있고,

해마다 다음해로 롤오버 된다고 하니...

요즘 한국서 영문 영수증도 잘 끊어줘요. 저는 한국 갈때마다 병원 투어하는데 (보험 안되도 이게 싼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 비용들 영수증 다 받아서 처리합니다.  

한국에서 진료 받은 것 청구할 때 환율은 어떻게 작용하나요?  지난번에 한국 대학병원에서 HSA 카드로 직접 결재하려니 칩이 없는 카드라 못 하고 일반 카드를 썼거든요.  그런데 이걸 청구하려니 환율에서 막힙니다.  거래일 기준환윻 쓰면 될까요?  아니면 2020년도 IRS 기준 환율을

쓰는 방법도 있을 것 같구요.  

미국카드 쓰셨으면 그냥 청구된대로 하면 안되나요?

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 카드 청구서 복사해서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보냈는데 잘 해 줍니다.  HSA/FSA 카드가 칩이 있으면 이런 절차가 다 필요없느데 매그네틱 스트립만 있으니 한국 병원에서 안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