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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보고 있습니다.
1탄이 1990년에 개봉했었는데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보면서 드는 감정은 예전에는 한국서 미국 문화를 모르고 현재 해리포터 보듯이 막연한 환상?같이 봤었는었는데 미국에서 좀 살고 다시 보니까 오히려 미국 문화를 어느정도 알아서 있지 예전에도 재미있었는데 현재는 은근 더 재미있게느껴집니다.
에피소드 하나는 2탄에서 주인공 케빈을 없어진걸 알고 경찰서에서 이야기하다가 미국식 농담으로 '가방은 읽어버린적 없다' (아이를 잃은 상태에서) 예전 한국서 봤을땐 "저게 뭐야 갑자기 늬앙스가 왜 저래" 했는데 지금은 " ㅋㅋㅋ"
코로나로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가족과 싸울일 없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진짜 몇 안되는 영화인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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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Californian
2020-12-20 06:50:57
저희도 얼마전에 온가족이 1, 2, 3, 4 다봤습니다.
진짜 새롭더라구요.
그래도 1, 2 가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Opeth
2020-12-20 07:00:57
제일 새로운건 시카고 서버브에서 그 큰 집에서 사는 맥칼리스터씨의 부...ㅋㅋ
항상고점매수
2020-12-20 07:40:36
예전에는 그런거 생각을 못했는데, 저도 오늘보면서 이생각을... ㅎㅎㅎ
physi
2020-12-20 07:54:58
일설에는 마피아라는 분석도 있지요. ㅋㅋㅋ
꿈꾸는소년
2020-12-20 07:56:07
그러게요. 케빈 엄마아빠 일등석타고 파리 가더라고요. 그당시는 마일모아도 없었는데요?!
저도 미국 살다가 다시 보니 새롭더라고요. 디즈니플러스에 있어서 재밌게 잘 봤네요.
reddragon
2023-01-26 10:09:38
저도 작년 크리스마스에 조카가 선택한 영화 다같이 봐야해서 다시봤는데 정말 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physi
2023-01-26 10:23:03
영화의 제작 투자는 사실 진도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