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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sevelt Theodore/Badlands National Park, Custer State Park 다녀왔습니다
, 2020-12-23 1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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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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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스터 스테잇 파크
이 곳은 사우스다코타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Black Hill Peak 전망대에서 보는 뷰가 장관인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폰이 날아갈까봐 사진은 못 찍고 전망대 안에서 막 찍은 시야 더러운 동영상 뿐이라 공유를 못 하네요ㅜ
여담이지만 겨울 산행이 처음이었는데 거울 산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멋 모르고 물 한 병 들고 운동화 신고 올라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조난 당할 뻔 했습니다
피크까진 힘들어도 올라갈 만 했는데 내려올 때 Little Devils Tower 라고 아주 rocky한 trail로 잘못 빠져서요
너무 목이 말라서 눈 주워먹으며 헐레벌떡 내려왔는데 무슨 해가 4시에 지더라고요...
그래도 날이 아주 춥진 않아서 발이 젖기만 하고 얼진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Needles Highway는 첫눈 오는 순간 폐쇄되지만 하이킹은 가능합니다
저는 해지는 게 무서워서 굴러내려오느라 감상을 못 했지만요
2. 배들랜드 내셔널 파크
여긴 느긋하게 출발해서 노을 질 무렵에 서쪽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view point 하나하나 다 찍는 게 최고의 루트가 아닐까 합니다
모토롤라 보급형 폰으로 도저히 구현이 불가한 색감과 분위기였습니다
일몰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날 일출도 보러갔는데 일출은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고요 일몰 때가 정말 준수했습니다
지형이 특이해서 안 더울 이 시기에 트레일도 걸어보고 싶었는데 6마일 원웨이에 도착 지점 픽업 필수라 아쉽게도 접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할러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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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쌤킴
2020-12-23 20:32:29
풍경이 참 아름답고 이전에 갔던 추억에 젖어듭니다. 주차장이 텅텅 비다니 ㅠㅠ.. 하루만에 15시간을 달려서 집에 가셨다구요? 우와 대단한 체력이십니당.. ㅋㅋ
김철슈철슈
2020-12-24 03:28:32
오 전에 가본 적이 있으시군요! 네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얼른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달렸는데 밤 운전이 험해서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네요
무플일 글에 심폐소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연말 잘 보내시길!
기다림
2020-12-24 05:46:54
제가 미네소타 살때 자주 가던 파크에요. 수폴지나서 6시간 달려가면 만나는 귝립공원이라 자주갔어요.
러쉬모어 일부러 가기 힘든곳인데 베드랜드에서 가기 쉽고 사진 잘 나와요. 추천해요.
나름 3개의 네셔날 파크가 가까워서 쭉 둘러보기 좋아요. 배드랜드랑 러쉬모어 옆에 무슨 cave 들어가는 파크도 좋다고 하도라구요. 거기서 미국 버팔로 때 만나서 놀랐던 기억이 생생해요.
후기 감사해요.
김철슈철슈
2020-12-24 18:16:13
기다림님도 가보셨군요! 저도 Wild Cave National Park까지 찍을까 하고 봤는데 코비드 때문에 동굴이 폐쇄더라고요 근데 속상하지가 않고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선택이 쉬워졌다는 생각에 은근히 기뻤습니다 ㅋㅋ 버팔로도 봤네요 얕은 힐 올라가자마자 앞에 딱 나타났는데 조금만 과속했어도 받을 뻔... 댓글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쌤킴
2020-12-24 19:25:05
반가운 기다림님도 미네소타사셨었군요! 쿠쿠밥솥 맞으시져? 여기저기 마모에 미네소타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ㅋㅋ 저두 미네소타 살았었거던요.
쌤킴
2020-12-24 19:24:22
저두 미네소타 살 때 엘로우스톤 가는 길에 2번 들렀던 곳들이거든요. 큰바위얼굴, Jewel's cave, Lizard's park도 가볼만 했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