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로나온 맥북프로를 질렀어요.
근데 레몬을 받은건지 문제가 많네요.
첨엔 트랙패드->force 터치가 안되어서 상담원 연결-아무것도 모르더라고요-그래서 직접 리테일샵에 갔는데 아저씨가 첨엔 안되네? 하더니 그냥 설정 다시 하니까 또 되더란.
그 담은 또 캡스락이 되다 안되다 해서 상담원 다시 연결.. 오늘 전화 준다고 했는데..
그 와중에 또 펑션 키가 안되네요.. 심지어 메뉴바엔 분명 한글이라고 적혔는데 영어가 찍히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고요.
펑션키는 누르면 F1-12까지 나오긴하는데 한글로 바뀌는건 되다가 어제부터 갑자기 안돼요.
빅서가 문제가 많단 말은 들었는데 막상 제 케이스가 되니 너무 짜증나네요.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애플케어도 안 사서 더 불안해요..
심지어 이 맥북자체가 릴라이어블한건지 아닌지 감이 안와서 그냥 교환해버릴까 생각중인데 가능할까요?
(함정은 제가 애플스토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서 하루 날잡고 가야한다는....)
다른 분들은 잘 쓰시는거 같고 검색해봐도 문제 된다는 케이스가 안 보여서 저만 그런가 싶어서요..
아이고, 찜찜하고 잘 모르겠으면 그냥 리턴하고 다시 받는게 제일 좋구요.
OS 다시 한번 인스톨 해보시라는 말씀외엔 리모트로 드릴 말씀이...
다시 설치했는데도 기본 OS상태에서도 그러면 하드웨어 문제구요.
뭔가 잔뜩 설치했다면 그게 문제일수도 있구요.
프로그램은 유니버셜인데 플러그인이 지원 못해서
생길수 있는 문제일수도...
네 os시스템은 최근걸로 업뎃했어요. 아직 깐건 마소오피스밖에는 큰게 없고요. (불안해서 아직 파컷이나 로직등은 안 깔았어요)
빅서문제같긴한데 하드웨어 테스트를 받고싶어서 찾아보니 액티비티 모니터에 진단 돌리는게 있더라고요.
해봤는데 로그파일만 잔뜩 ㅋㅋ 제가 뭘 알아야줭 ㅎㅎ
감사합니다
전 인텔멕인대도 메뉴바에 한글이 떠있는데 영어가 입력되고, 캡스락이 고정되어있고 그런 경우가 가끔 있네요. SMC/NVRAM Reset이 가끔 도움이 되었는데 Apple Silicon Mac은 해당 아키텍쳐가 존재하지 않아서 뭐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흠.. 원래 있던 문제인가보네요.ㅠ
왜그럴까요.ㅠㅠ
14일내론 아묻따 환불되니 새로 사시는것도..
지인찬스로 산거라.ㅠ 교환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애플스토어 가고 수고롭게 고생하시는거보단 저도 그냥 우편리턴하고 새로사는게 나을거같아요. 우편리턴이 불안하시면, 직접가셔서 리턴하고 새제품 구매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요새 애플스토어는 그냥 물건만 전해주는 곳이 되어서리.. 가서 어떻게 리턴할지도 고민입니다..
우편리턴도 되는군요!
맞는 말씀이세요. 한두푼도 아니고..
내가 애플제품 하드웨어 정말 좋다고 댓글마다 달고 다니던 사람인데.. 실망했어요 ㅎㅎ
적은 돈도 아니고 맥북사면 적어도 몇년은 써야 되는데 이건 시간을 좀 들여서라도 사신지 얼마 안되셨을때 애플스토어 다녀오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설사 교환 안되더라도 리턴하고 새로 사면 될듯 싶습니다.
그러게요.. 갔다올까봐요.. 내일 비가 많이 온다던데.ㅠㅠ
캡스락 안 되는 건 키보드 설정에 들어가서 한영 전환 옵션을 해제해주시면 될 거예요. 한/A로 한영 전환을 하는 옵션이 켜져있을텐데 그걸 끄면 한/A 키가 캡스락으로 동작합니다. 한영 전환은 Ctrl + Space로 바뀌구요. 그 옵션을 켠 상태에서 대소문자 전환을 하시고 싶으시면 한/A 키를 오래 누르고 계시면 됩니다.
전 멀티 유저를 로그인해놓으면 뜬금없이 스크린세이버가 떠서 뚜껑을 닫았다가 열기 전에는 아무 것도 안 되는 증상이 무척 성가시네요. 찾아보니 M1 맥에만 있는 버그이고, 빅서 11.2에서도 해결이 안 됐다는 듯
그 옵션은 원래 꺼져있었네요..
이게 참 이상한게 한 10번 누르면 2-3번 안되고
갑자기 또 잘 되는거 같다가 연달아 전혀 안되는 패턴도 나오고 그러네요..
빅서 문제라면 뭐 언젠가 해결이 된다해도 피지컬리 문제가 있는거면 나중에 바꿀수도 없으니.. 교환하러 가기로 거의 마음 굳힌 상태네요.
감사합니다
빅서의 문제가 좀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실리콘 맥북의 경우 시스템 진단은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시면 부팅되면서 화면에 옵션 글자들이 나옵니다 이때 Command + D 를 누르고 있으시면 (전원에서는 손 떄도되세요) 시스템 진단은 가능합니다.
참고문서: https://support.apple.com/en-us/HT202731
전 19 맥북프로쓰다 m1 맥북프로로 넘어왔는데 지문인식이 잘되는거 같은데 사파리 로그인에서는 반응을 아에 안할때가 있고 어느날은 또 반응을 잘해서 일단 다음 패치 기다려봅니다..ㅠㅠ
제가 몇번해봤는데 진단모드로 가지질 않네요.ㅠㅠ 계속 시도해보겠습니다..
제가 할땐 하드드라이브와 옵션이 나오는데 옵션엔 다 리셋하거나 다시 까는 옵션들이어서 무서워하며 백스텝했어요 ㅎㅎ
이게 10에서 11로 첨 넘어갈때 생기는 문제들 치고는 참으로 사소한데 짜증나는게 많군요. 저도 로그인 잘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서버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온라인으로 구입했던걸 포맷시키다 날려먹어서 애플에 전화하고 스토어에서 리턴했습니다. 제 경우는 애플에 전화하시면 교환 가능한 스토어와 날짜를 잡아줬습니다.
전 맥북에어라 다른 문제는 없는데 헐퀴님처럼 스크린세이버가 뜬금없이 켜져서 lid를 닫았다 열어 해결하고 있습니다. 제 맥북도 지구본 버튼이 작동을 반 정도는 작동을 안해서 그냥 tab 버튼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원래 전부터 tab버튼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불편하진 않지만 조금 아쉽니다. 이 문제들 말고는... 어도비 프리미어 돌릴때마다 성능에 놀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리스 맥북 에어를 사용하다 일할떄 회사 hp 랩탑을 사용하니 팬이 엄청 거슬리네요. 정말 성능을 본다면 m1이 단연 최고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직 크게 무거운 프로그램을 안 돌려봐서 성능자체는 잘 모르겠고 (왜 샀는지,,긁적;;) 개인적으로 종료 단축키가 안되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eject 키가 없어지니까 한방에 종료하던걸 못하네요..
스크린세이버 뜨는 문제는 멀티 유저 로그인을 포기하시면 해결되긴 합니다. 유저 스위치할 때마다 아예 리부트를 하면 안 일어나죠. 리부트 안 하고 단순히 로그아웃하는 것만으로는 방지가 안 되는 듯...
현재 비활성화 상태인 유저 세션에서 뜬금 없이 스크린 세이버가 뜨는 것 같은데, 스크린세이버 자체를 꺼도 여전히 발생하고, M1 맥에서만 발생한다는 것도 좀 특이한... 신기한 버그입니다. 포럼마다 난리인지 한참 됐는데 고쳐줄 생각을 안 하네요 ㅠㅠ
프리미어 프로 잘 돌아가나요? 어도비에서 아직 업데잇을 안한줄 알았는데 했나봐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사용하는 프리미어는 로제타로 돌리는데요, 주말동안 4K 영상 10분짜리 작업하는데 가끔 비치볼이 뜨긴하지만 2019년 맥북프로에선 비슷한 편집 작업중에도 거의 터질정도로 팬이 돌아가면서 버벅거리던게, M1에선 CPU와 메모리 사용이 최소화로 돌아가더라구요. 물론 export 작업에선 키보드 맨 윗줄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만 export 작업이 마치고는 괜찮아 졌습니다. M1 최적화된 프리미어가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오 그렇군요.. 일단 최적화 될 때 까진 기다리려고 하는데 다들 M1이 좋다니까 바꾸고 싶네요 흑
그냥 기본 프로그램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써드파티 플러그인들이 로제타에서 제대로 안돌아가서 문제라는 얘기를 듣긴 한것 같습니다.
맥북에어M1쓰는데 매직키보드, 매직트랙패드와의 접속이 끊기는 문제가 자주 있습니다.
맥북12인치 쓰다가 바꾼건데 성능은 기대했던대로 빠른데 많이 무거워서 괜히 바꿨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번에 에어로 구입해서 지금 한달정도? 쓰고 있는데요, 너무나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아직까지 불편한점이나 에러같은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기존에 쓰던 놋북이 너무 오래되서 m1은 그냥 거의 신세계처럼 느껴지네요.
맥북 프로 M1 사용중인데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부럽습니다..
알아봤는데 요샌 코로나때문에 매장 리턴이 안된대요.
우편으로 보내고 리펀드 받아서 다시 주문하라고 하는데...제가 기카신공+지인찬스로 산거라 다시 사려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릴거같아서.. 곧 학교 시작하거든요.
펑션키같은건 원래 커맨드+스페이스로 하던 버릇이 있어서 사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쓰는게 현실적인 선택같아 맘이 무겁네요..
아니면 스토어에 무작정 가지고 가서 동영상 보여주면서 우겨볼까 싶기도 하고요..
잘 쓰신다는 분들 부럽습니다..저는 정이 안가요... 생각보다 꽤 무겁고 표면도 너무 미끄러워서 안 깨뜨리고 잘 쓸수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사소한 버그들까지 나타나니 정말 필요해서 산거긴하지만 계륵같은 느낌입니다..ㅠ
M1은 아니지만, 회사 랩탑으로 이전 모델 MBP 지급 받았는데, 받은지 3일만에 충전 불가 문제 생겨서 회사 IT통해 서비스 보냈네요;;;
요즘 애플 물건들은 뽑기운도 있어야 하나봅니다..;;
미니 M1인데 블루투스 연결 이슈가 좀 있어요.
저는 에어 M1 사용하고 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가끔 지지직 소리나는거 빼고는 아무렇지 않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건가요?
그래도 애플이 cs 는 괜찮은것 같아요.
우편으로 리턴할때 물건이 떠났다는 것만 확인되면 warehouse 에 도착하기 전이라도 교환하는 물건 보내줘요. 전에 애 아이패드 접속 문제가 있어서 교환신청했는데 스크린프로텍터까지 잘 reimburse 해주고 새 물건도 빨리 보내줬어요.
우리애도 m1 으로 바꿔주려고 하고 있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바꿔줄까 싶네요.
지인찬스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employee discount, maybe?) 제가 알기론 복잡할것 없습니다.
그냥 찬스쓰신 분께 부탁하셔서 리턴했다가 다시 사달라고 하시는게 앞으로 몇년을 쓰시던 맘이 편하실거에요.
애플이 비싼만큼 적어도 리턴기간 이나 워런티기간만큼은 확실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냥 쓰시다가 나중에 자꾸 같은 문제 반복되면 속 상하죠.
저도 한번 가까운지인분이시면....한번 요청드려보심이 어떨까해요. 오래쓸기기인데요~!
오늘 Zoom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리부팅이 한번되고 그이후에는 화면만 한번 깜빡 거리면서 다시 크래쉬 된것 같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M1 맥북으로 Zoom 사용하시면서 크래쉬 / 리부팅 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이걸 리턴하고 다시 주문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써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저는 M1 아니고 구형맥북프로에서 Zoom 접속중에 화면 멈춰버려서 강제 재부팅했더니 다시는 영영 부팅이 되지 않은적이 있네요.
애플 스토어 들어가봤더니 유상 하드웨어 교체를 권장한다고하길래 일단 망가진채로 들고 있는 중인데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괜히 Zoom을 탓하는 중입니다..
Zoom은 로제타 버전과 M1 버전(두번째 링크에서 다운로드 큰 버튼아래에 작은 글씨로 링크)이 따로 있고, 오늘 버전 업데이트가 있었으니, 새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https://support.zoom.us/hc/en-us/articles/201361963
https://zoom.us/download
해결 방안이 있는건 아닌데.. 이번 M1 맥북 문제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저 지금 4번째 반품했습니다. 받는 족족 멀쩡한 제품이 없네요... 하나는 화면 밝기 불균형 문제, 다른 하나는 오픈하고 전원 켰는데 무제한 부팅, 다른 하나는 트팩패드 잘 안먹히는 문제... 마지막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갑자기 크래쉬 되는 문제........ 또 주문했는데 멀쩡한게 도착하기를 바랄뿐입니다 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이 액정이 나간 상태여서 모니터 연결해서 밖에 못쓰는 상황이기에 저 또한 노트북이 빨리 필요한데 도저히 쓸수 없는 제품들만 와서요 ㅜㅜ 처음 모니터 화면 불균형은 쓸때바다 붉은색이 눈에 띄고 눈도 아파와서 돌려보냈고... 두번째는 받고 열었는데 열자마자 그냥 부팅만 계속 되더라고요.. 왜 그 부팅 될떄 되는 소리가 5초마다 계속 나서 시작 조차 안되더라고요... 세번째는 트랙패드가 제대로 안먹혀서 이 또한 쓰기가 어렵고 네번째는 쓰는게 5일 동안 3번 크래쉬 되고 1번은 화면만 꺼졌다가 5초 뒤에 켜지는 현상... 참고 쓸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 아니라 저도 속상해요 ㅜㅜ 그리고 이게 좀 이상했던게 4개 제품 모두 맥북을 감싸는 불투명 종이 같은게 좀 울퉁불퉁하면서 한번 개봉했던것 같은 흔적?이 있더라고요.... 왠지 return 된 제품을 다시 repack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고 실제로 그렇게 불투명한 종이의 접착 부분이 모두 울퉁불퉁하게 된 제품 4개 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두 맥북 기본형이었고요.. 그런데 P2는 용량도 늘리고 해서 바로 중국에서 제작되서 shipping track이 중국에서 부터 뜨더라고요... 그리고 받았을때 종이의 접착부가 제가 평소에 바왔던 새 맥북 포장이었고 아니나 다를까 제 P2의 맥북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왠지 제 생각은 기본형은 return 제품도 많으니 repack해서 서큘레잇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저의 상상의 나래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P2 맥북 중국에서 제작되서 바로 배송왔는데 문제없는거 보고 저도 용량 늘려서 주문했네요.. 부디 양품이 오기를...
아니면 키보드를 한글 키보드로 하셔도 중국에서 오지않을까요?!
저도 Macbook Pro M1 사용중인데,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2015년에 산 맥북프로마저 잘 쓰고 있어서... 빨리 좋은 맥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운이 좋아서 인지 몰라도 Macbook air M1 아무 문제 없이 100%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받으실 M1 은 문제 없길 바랍니다!
저도 M1 MBA 잘 쓰고 있습니다. Rosetta 2도 생각보다 잘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다만 몇가지 adobe 툴을 쓸때(illustrator가장 문제. photoshop은 괜춘) device가 완전히 freeze되는 문제가 있어서 초반에 고생을 했습니다.
App settings 에서 GPU 옵션을 끄고 나니 문제가 사라졌구요.
한국에서 산 M1을 미국에서 교환받을 수 있을까요? (구입한지 10일 이내) pro를 메모리 업글, SSD 업글해서 샀는데 발열과 소음이 있어요. 사파리랑 아웃룩, 크롬 (탭 5개 오픈) 정도만 돌리는데도 배터리 10%가 15분만에 닳는데 이게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크롬이 자주 freeze 되고 해서 크롬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apple tv에 연결하면 wifi가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끊기고, 어댑터 사용해서 모니터에 연결하면 발열이랑 소음이 심해요. 예전 맥북은 안 그랬는데... 커스터마이즈드 된 것이고 한국에서 사온 것이라서 머리가 아프네요.
-- 일부는 해결되었네요. 구글 크롬이 문제였어요. 구글 크롬을 애플칩 용으로 나온 것으로 인스톨하니깐 크롬 사용할 때 frozen 되는 것이랑 발열, 소음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어요.
오 크롬이 엄청 문제라고 들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된 모양이군요!
저도 요즘 M1맥북 에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빠릿하니 넘 좋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갑자기 응답이 없는경우. 모니터 스크린이 깜빡거리는 경우. 이유없는 재부팅 등이 가끔 일어나더니 그 빈도가 점점 높아지네요. 지난 주에 애플 사이트에 리포팅하고 테크니컬 서포트 받았는뎅요. 메모리 관리는 전혀 못해주더라구요. 8기가 램인데, 기본 소프트웨어 만으로 5~6기가를 쓰고요. 게비지 켈렉션을 뭔가 엉망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화면 이상 증세가 또 발견되어 애플 웹사이트에 리포트 하고, 이번 수요일에 애플 센터 방문 예약 잡았는데요. M1 처분하고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은 1세대 제품 사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16GB 모델은 좋을수도 있는데, 세일은 주로 8GB모델만 하는군요...
아이의 MBA를 주말에 학생할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위에 나온 내용들 잘 참고해야겠네요. 문제 없기를 바래봅니다.
흠.. 이번 주말에 Best Buy에서 학생할인가 기준 $750에 기본사양 제품 (8gb ram, 256 gb ssd) 나왔는데.. 괜찮은 딜일까요? P2에게 선물하려고 하는데 주된 용도로 봤을 때 사양이 부족하진 않을거 같지만.. 회원님들께서 짚어주신 문제가 꽤 있는것 같아 (괜히 사주고 욕먹지나 않을까) 고민이 되네요.
이런말을 하게될 줄 몰랐지만 MBA 8G 기본 모델이 그 가격대에서 최대 가성비 랩탑이 되었어요. 비슷한 가격대의 윈도우 랩탑들이 다 피봤네요. 몇백불 비싼 LG gram도 갤럭시북도요.. 얼마전 갤럭시북을 삼성 홈페이지에서 몇백불 싸게 팔던데 이미 말 다했죠.. 문제 있으면 리턴하면 되는데 적어도 사양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맥북에어가 더 비싼 surface 랩탑을 가성비로 압살하는 장면이에요. 한가지 눈여겨볼점은 벤치 돌릴때 두 랩탑들은 전원을 꽂아서도 테스트를 하는데 에어는 그냥 배터리로 돌립니다....
저도 하나 주문해놨는데 가격이 너무 좋아서.. 고민 중이라 아직 픽업은 안 갔지만요.. 간단한 작업 및 영상시청 등 하기에는 팬리스에 배터리 라이프도 괴물급이라 솔직히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깡패라고 봅니다. 지금 랩탑이 꼭 필요하시면 애플케어 같이 사시는 것도 좋고 아니라면 1년 정도 기다리셔서 또 다음 세대 에어가 다른 폼팩터로 나오면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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