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디지털 필기용 Drawing tablet - XP Pen Deco 01 V2

공유감사합니다. 저는 화면 터치되는 윈도 컴터에 직접 드로잉 하던 편이었는데요. 이번에 맥 주문하면서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는데 이것도 좋아보이네요. 일단 맥 오면 아이패드 미러링으로 해보고 안되면 이걸로 가야겠습니다.

아날로그님.  제 환경은 윈도우/ 안드로이드였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이 터치가 잘 되긴 했지만, 모니터를 세워 보다 눕혀 쓰고 하는 일이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맥은 아이패드와 호환이 당연히(?)잘 되겠지만, XP Pen이 맥과 궁합이 잘 맞는지는 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후기를 한번 검색해서 보셔서 맥 os와 잘 어울리는지 확인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여 모를 기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티칭이 다가오고 있는데 ipad 공유가 zoom에서 계속 안되서 이를 어째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주문했어요. 컴알못이라 벌써부터 두렵네요^^;;

@이심전심님. 

윈도우에 바로 꽂으시고 해당 모델의 드라이버 설치 하시면 끝입니다. 

기본 설정 만으로도 바로 잘 됩니다. 

참고로 모니터 화면이 큰 편이면 태블릿 작업영역도 그에 맞게 가져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24인치 모니터인데, 6x4 처음에 썼다가 글씨가 제대로 써지질 않아 리턴했습니다. 

지금 모델은 10x6 이라 넉넉 합니다.

티칭이 더욱 한결 수월해지시길 바랍니다.  

헤헤, 본인등판합니다!

실은 저도 10x6.25 버전이 있는데, 제게 특화된 환경 상, 일단 강의용 책상이 좁고, 문서 위 세필이 필요한 필기보다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쇼 위에 부가할 판서로써의 용도가 일단 더 크기 때문에 6x4를 추가 구매하게 되었었고, 너무나 너무나 잘 쓰고 있어요. 아이패드 또한  있지만, 이 드로잉 패드로 하면 delay 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필기가 되고, 거의 플러그 앤 플레이 수준으로 설치가 아주 간단하고, 실제 판서와 거의 차이 없게 쓸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아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6x4도 작업 영역에 익숙해지시면 쓸만 해요. 익숙해지면 아주 handy해서 손에 들고 필기하는 데에도 좋기 때문에, 특히나 '강의용'이라면 저는 6x4를 강추합니다. 활용 목적에 따라서 큰 것과 작은 것 사이의 효용성이 조금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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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큰 것, 작은 것 둘 다 Huion으로 구매했습니다. 한국에도 진출해 있는 제품이라 온라인 뒤져보면 사용에 도움이 되는 한글 블로그도 나와요.

책상님 등판~

6x4 도 용도에 맞으면 편하게 쓸 수 있군요. 저는 문서 위주여서 큰 사이즈로 바꿨지만, 

책상님 말씀대로 강의용에서는 작은 사이즈가 더 핸디하겠네요. 

Drawing tablet을 요즘 같은 때 어디서 체험 해볼 수 있는게 아니라 이런 정보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책상님 아이디어 덕에  디지털 필기로 수월하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나네요. :)

혹시 이 제품도 필수로 구매해야 할까요? 아니면 테블릿으로 충분할까요? https://www.amazon.com/Parblo-Two-Finger-Graphics-Drawing-Tracing/dp/B018VASU3O

저 손가락 장갑은 XP Pen 제품에 같이 포함 되서 옵니다.  Huion도 같이 올거예요 (와콤은 없습니다)

없어도 펜 타블렛 쓰는데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 & 자세한 사용 후기 이네요. 감사합니다!

끝판왕 바로 가시려면 저는 Intuos pro paper edition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전 large 쓰고 있고요.

일반적인 태블릿과 더불어 종이에 펜으로 직접 쓰는 메모도 디지털화 가능합니다. xp-pen도 전에 써 봤는데 드라이버는 확실히 와콤이 나아요.

정돈님의 글에 달린 책상님의 답변

새해 기념 오피스 정리 한 번 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