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목욕러의 한국 호텔들 목욕탕 리뷰

프로목욕러라니.. 대단하세요... 

저렇게 통창이면 밖에서 보이지 않나요? 파크하얏 남자 목욕탕은 창문이 없었던거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남자 목욕탕은 아무 뷰도 없다더라구요!! 회원권 끊고 오시는 해운대 여성분들의 여심을 저격한듯.

이런거 보통 밖에서는 약간 거울처럼 보이고 안에서는 투명하게 보이고 그런거 아닌가요? 

와 저도 목욕탕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면 웨스틴 조선 사우나는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게 남탕 여탕 뷰 차이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ㅎㅎ 담에 꼭 가보세요 ㅎ

프로목욕러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뭐라도 프로가 되보겠다고 붙인ㅋㅋㅋ걸까나요?!ㅎㅎ

다녀오고 느낀 점은, 왠만한 여자 목욕탕이 남자 목욕탕보다 넓고 뷰가 좋다는 것이고 << 여탕 남탕 다 다녀오신 건가여? ㄷㄷ

느끼부엉님 너무 많은걸 아시네요. 사라지게 해드릴게요...가 아니라 같이 갔었던 아빠,남동생,p2의 의견을 들은것입니다..^^

ㅋㅋㅋ 저랑똑같은생각을

저는 생각지도 못한 모음이네요. 장소가 장소다 보니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게 아쉽기도 하네요. 꼼꼼한 메모에서 부터 '프로 목욕러'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저도 목욕탕 리뷰모음 올리는 사람은 없겠지 생각하고 기회만 보다가 드디어 올리네요^^ 흥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일권 왭툰 목욕의 신 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안그래도 그 웹툰 배경의 목욕탕이 제가 어릴때 종종 가던곳입니다..ㅋㅋ 부산 허심청! 

애기땐 거기 완전 천상의 거대 궁궐 같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작년에 궁금해서 가보니 더이상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크긴 했습니다..ㅎㅎ)

꺄악! 허심청요?!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저 온천장 출신이라 보통 땐 동네 작은 목욕탕 가다가, 어쩌다한번 친구들이랑 날잡아서 부모님께 돈받아 허심청 갔던기억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 봤을 땐, 너어무 커서 궁전같았는데, 한 10년 전에 가보니 상대적으로 크긴하지만 너무 추워서 싫더라구요 ㅋㅋ

저 작년여름 리모델링직후 다녀왔는데, 2층의 유일한 수영장(?) 한쪽 벽면 전체를 티비모니터로 해서 크롬캐스트 풍경사진같은 걸 보여주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모레인호수, 하와이에서 수영하는 느낌도 나고ㅋㅋㅋ 코로나후에 방문하시게 되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면봉은 웨 가져가는건가요?ㅠㅠ 너무해...ㅠㅠ

다른데서 보기 힘든 면봉이라 그런거 같아요 ㅋㅋ 면봉 잡는부분이 한국에서 코로나 검진받을때 탄력넘치는 면봉과 같달까... 몬지알죠

이글 올린 분이 누군가 했더니.... 웰시코기님이셨군요....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b

고개 끄덕끄덕..ㅋㅋㅋ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이젠 호텔 리뷰를 넘어 사우나까지...!! 

그나저나 뷰가 참 좋네요 

잔잔한 햇살비치는 바다뷰는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프로목욕러! 코기님답게 리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체리님 ㅋㅋ 언젠가 전세계 목욕탕 순회 리뷰같은거.. 써보고싶네요 ㅎㅎ 

사진만 봐도,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창 밖만 보고 있어도 없던 피곤함까지 풀릴거 같아요. 근데 호텔 사우나는 바나나 우유는 안파나요? 그게 진리인데..

네 아쉽게 식음료는 안팔더라구요 ㅋㅋ 아마 호텔사우나에서 음료 판다고하면, 바나나 우유 한통에 7천원 예상해봅니다^^;;

프로목욕러 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릴때 한국 방문할때마다 할머니 따라 가는 목욕탕 싫었었는데 나이가 드니 목욕탕의 뜨뜻한 물이 그립네요. Btw, Thermae Romae 라는 일본 코메디 영화가 있는데 목욕 좋아하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ㅎㅎ 로마황제의 명령에 따라 Thermae를 짓던 건축가가 현대 일본 목욕탕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에요. 트레일러

와우 ㅋㅋ 신박한데요?! 일본도 한국처럼 목욕문화가 광범위한데 드라마까지~ㅎㅎ

후기 너무 잘 봤어요~ 근데, 매칠 매칠한게 뭘까요? 사전 찾아봐도 없어용.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매끌" 과 "거칠" 사이 아닐까요? ㅎㅎ

경상도권에서 맨질맨질하다는 표현을 어른들이 쓰시는데요, 그건 매끌매끌하다는 뜻이에요. 경상도도 마산, 부산, 대구 등 출신지에 따라 발음이 조금 달라서, 웰시코기님 주변에는 그렇게 사용하시나보다 싶네요

엇 ㅋㅋ 진짜네요 저희 부산 외가쪽에서(목욕탕 좋아함) 자주 쓰는 표현인데 ㅋㅋ 매칠매칠 = 매끄르르 부들부들 한 느낌입니다.

매끈한 조약돌,자갈돌 같은거요!

아....저도 데리고 가요~~ 저도 프로목욕러인데 ㅠㅠ

따따~~~앗한 곳에서 지지는게 이렇게 좋은지 미국오고 알게 됐네요....ㅠ_ㅠ

리뷰 너무 좋아요!!!

헐 가족들 다 데리고 같이 갑시다,,!! 아바!!! 컴투 코리아

코기님, 목욕탕 좋아하시면 서울 플라자호텔 목욕탕도 가보세요. ^^ 개인적으로 플라자 호텔 목욕탕 참 좋아해요. 남산경치 보며 냉탕 <-> 온탕 왔다리갔다리. 

근데 status 가 있으신데 그랜드 조선에서 목욕탕 무료사용 안되나요? 

오 시청앞~~ 리스트에 저장했어요^^ 그랜드 조선은 메리어트가 아니라..티어 적용이 안됩니다 ㅠㅠ 

플라자호텔 사우나 한표!

부산 사우나는 전부 바다를 바라보고 있네요. 사우나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부산 호텔에 가게 되면 돈을 더 내서라도 꼭 사우나는 이용해보고싶네요.

프로 목욕러! 이름 너무 좋네요. 

네 해운대 관광지에 있다보니 호텔들이 다 바다를 보는 위치에 있어요 ㅋㅋ 부산호텔 목욕탕은 뷰들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돈내고 가기엔 살짝 비싸다 생각되요~!

제가 어릴 때 자주 가던 웨스틴 조선 부산 사우나도 있네요. 최소 30년은 됐는데 제가 3년 전에 갔을 때도 정말 똑같더라고요 ㅋㅋ 물은 정말 좋은 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파크하얏트 부산 사우나도 좋고, 서울에서 가 본 데는 파크하얏트 서울과 르메르디앙 사우나인데 파크하얏트가 조금 더 좋았습니다. 르메르디앙은 뭔가 영화에서 나오는 국회의원 아저씨들 많은 강남 사우나 느낌이라... 파트하얏트가 규모도 훨씬 작고 그렇지만 관리도 잘 되고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파크하얏 서울 목욕탕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ㅠㅠ흑흑!

웨스틴 조선 부산 사우나 (남자)는 인포 바로 옆이고

투명 유리라 창으로 볼 수 있는 전망은 없었는데

여자 사우나는 한층 위라 전망이 다르군요.

전에 갔을때는 TV도 없었고 좀 동네 목욕탕 같은

분위기였는데 여성 사우나는 좀 분위기가 샤방샤방

하네요. ㅎㅎ  

오 층 하나에도 뷰차이가 나나보네요..허걱 ㅠㅠ

여성 사우나는 안그래도 회원권 끊고 다니시는 아주머니가

초창기에 3천만원 내고 평생 목욕권 받으셨다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뷔아피 고객들을 위해 뷰를 신경쓴것일까..싶습니다^^

실사가 없으므로 무효요

ㅎㅎ '프로 목욕러'가 자라서(?) '프로 후기러'가 되면 이런 글이 나오는군요ㅋㅋㅋ

역시 후기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시는 후기의 여왕 웰시코기님ㅎ 넘 재밌게 잘 봤어요.

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사 찍었으면 저는 경찰서로...

이런 리뷰는 처음봅니다. =) 호텔가서도 사우나 잘 안 썼는데요. 이제는 적극적으로 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 목욕탕러시라길래 대중 목욕탕인줄 알고 왔다 호텔 사우나 리뷰에 감탄했어요.

저는 사우나가 있으면 꼭 들러야하는 타입이라 ㅋㅋ 안그래도 일본은 대중 목욕탕 리뷰를 써서 책으로 낸 일본인이 있떠라구요..

그때 저도 아 나도 목욕하면 안지는데 .. 나도 써보고싶다.. 생각을 했었죠 ㅋㅋ

와 호텔 사우나는 수영장 보다 더 좋네요 ㅎㅎ 저도 기회되면 한번 프로목욕러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호텔 사우나가 티어가 없으면 사람들이 돈내고는 많이 안 오는 곳이다보니 사이즈는 작고 차분한 느낌이라 좋습니다..ㅎㅎ 힐링용?!으로 좋아요

오 이거 좋은데요? ^^

핫핫 감사합니당 샌프란님^^

코기님 엄지척입니다! ㅎㅎ

ㅎㅎ감사해요 악어소녀님 ㅋㅋ 부산호텔 (팤하얏,그랜드조선) 오심 꼭 사우나 이용해보세요 쾌적쾌적^^ 웨스틴조선부산은 달목욕 오시는분들 통에 좀 북적했어요 ㅎ

이분 찐 프로 목욕러~~~~

이분 찐 프로 목욕러~~~~

특별한(?) 후기 넘 좋아요  ???? ???? ???? ???? 

ㅎㅎ감사합니다 제이유님 특별한 후기에 특별한 댓글 두번 남겨주셨꾼요 ㅋㅋㅋ ^^

아오 목욕탕 리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을 정보 다 있는 알뜰살뜰한 리뷰네요. 그...근데 음료수는 안주나요? 사마실 수도 없나요? 

ㅋㅋㅋㅋ뭔가 더 적을까 했는데 새벽에 두서없이 적다보니.. 부족한데 감사합니다^^저도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ㅋㅋㅋ 식혜,냉커피,제티,바나나우유 이런거 없어요 ㅠㅠ 그냥 정수기 물 ㅋㅋ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토스해도 넘 좋아하실듯한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쿠쿠님 :) 부모님이 사우나 좋아하시면 사람없는데서 뜨끈하니 지지는 힐링휴가도 좋지요^^

역시 프로후기러.....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에는 사진이 없는 프로후기러의 후기였습니다 허헛 ㅎㅎ 

멋진 후기 보니 힌국에서도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도 길게 나와보니 너무 적응되버렸네요ㅋㅋ  뉴욕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길 바래요!! 

우와 진짜 미국에서는 목욕탕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한인이 많은곳(뉴저지,뉴욕)에는 드물게 괜찮은 목욕탕이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프로 목욕러라 뉴저지에 있는 목욕탕 세군데 다 가보았는데

뉴저지 가실기회 있으시고 목욕탕 가실꺼면 사람없고 깨끗한 아일랜드 스파 추천합니다!! 아일랜드 스파/킹스파(비추)/소조 스파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놀캘 쪽인데 이동네에는 그닥 좋은 곳은 없어요... 찝찝하기도 하고 ㅎㅎ 다음에 뉴저지쪽 가면 꼭 가보겠습니당!

코기님 후기 최고네요. 프로목욕러가 쓰신.프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님 ㅎㅎ!! 

비싼 호텔들 다니면서 사우나 다녀볼 생각을 안했네여 - - ;;;

웨스틴조선 서울은 플랫인데도 사우나가 무료가 아니에여? 

클럽 라운지 엑세스가 있으면 사우나 입장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플랫은 라운지 액세스가 있으니까 사우나는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글을 보니 아래 웹툰이 생각난다는 ㅎㅎ (프로시니 이미 보셨겠죠? ㅎㅎ)

http://naver.me/xvSQ6Aen

네 이거 첫 연재할때부터 봤어요 ㅋㅋ 올만에 보니까 또 신선하네요 ㅋㅋ 자동절수기를 당기면 꺼진다는거 오늘 알았어요;;;후덜덜 (목욕탕집 딸내미도 몰랐다는 댓글이 있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기님 이제 이런것 까지... 다음엔 호텔 별 짐 리뷰?

제가 짐을 멀리하는 사람인지라..ㅋㅋㅋㅋㅋㅋ 노오력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ㅠ_ㅠ 가끔 호텔가면 짐복 차려입고 빡세게 근력 운동하시는분들 많이 보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보여요 ㅋㅋ

이런 희소성 있는 리뷰라니, 역시 마모입니다. 올리시는 리뷰들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치마우스님  ^^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팬이 생기다니..!! 감사합니다 산이님 !! ^^

프로 목욕러에 빵터졌어요.  ㅎㅎㅎ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사우나 킬러였습니다.  조기 교육?  ㅎㅎ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사우나에서 땀빼고 교복입고 등교한 적도 있어요.  소풍갔다가 집에 안가고 곧장 사우나로 가는건 당연한거구요.   한국을 떠나고 사우나 못가니까 매일 온몸이 아픈거 같은.  그후 한국을 방문할때 아예 공항에서 잠실롯데 가는 버스를 타고 곧장 호텔로 가서 짐을 프론트에 맏기고 곧장 사우나하고 집에 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저 서울 왔다고 하면 용돈주시는 분들중 따로 사우나 쿠폰도 챙겨서 주시는 어르신들도 많았고요.   청담동에 리베라호텔 사우나도 자주 갔었는데....  최근은 잘 모르지만 호텔 사우나 중에서 좋았던 곳 중에 조선호텔과 플라자호텔 사우나.  (사실 사우나는 다 좋아라해요.  호텔이건 동네건)

와우 저보다 사우나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시는거 같아요 !!!

저는 엄마 이모 할머니가 달목욕 끊고 다녀서 자주 따라 가는게 습관 되었는데 ㅋㅋ 부산 목욕탕 생기면 여러군데 가보고 그래서 ㅋㅋ

미국와서 목욕 자주 못가니까 슬프더라구요...(몸이 아픈거같다는 표현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플라자호텔 좋다는 코멘트가 달리는거보니 꼭 담에 가봐야겠습니다 ㅎ

워커힐 앰버서더 등에는 일본 야쿠자들이 많고

서울 본가 동네 사우나에는 조선족 깡패들이 많습니다.

서울에는 깡패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나요..?ㅠ

얼마전에 뉴스에서 그랜드하얏트 서울에 인수사업 관련된 조폭들이 사우나 와서

고성을 지르고 행패 부렸다는 건 봤습니다;ㅎㅎ

와 목욕탕 후기라니 감사합니다! 나중에 부산 놀러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바다뷰 사우나라니 엄마랑 같이가면 엄청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ㅎ 

네네 바다뷰에 뜨끈한 사우나는 항상 옳아요 ㅎㅎ 힐링 ㅠ 웨스틴조선 부산은 달목욕 끊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좀 복잡했습니다 ㅎㅎ

조용한 파크하얏트나 그랜드조선 부산 추천드립니당 ㅎㅎ뷰 진짜 멋져요 ㅋ

이런리뷰 엄지척 드립니다! 제일 마지막에 갔던 곳은 제주도 한 호텔의 목욕탕인데.... 물론 여기 올리신 곳에 비하면 뷰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호텔에 묵는동안 아침 저녁으로 아무때나 들어갈 수 있었던 점이였습니다. 뽀오얀 온천수가 신기하기도 했구요. 생각이 또 나네요. 코비드가 잠잠해지면 꼭 가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좋네요 언제든 들락날락 ㅋㅋ 요즘 한국호텔 추세가 1일 1 시설 이용가능? 해놔서 좀 아쉽더라구요ㅠㅠ(인원제한 이유라고는 하지만)

저도 제주도 9년전에 가서 산방산 탄산온천 갔는데 탄산수가 뽀글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이런 고급진 정보 감사합니다. 전 온천 너무 좋아하는데 부산 신세계스파 최고에요. 미국에선 겨울에 글렌우드스프링에서 맥주한병 들고 들어가면 세상 좋더라고요. 반면 벤프는 락스냄새 너무 나서 생각보다 별루였고요. 코로나로 갈수없지만, 곧 좋아지면 바다보며 뜨뜻한 물에 잠기고 싶네요.

저도요!! 온천 힐링용으로 최고예요 ㅋㅋ 특히나 경치보며 유유자적하는 야외 온천 완전 제취향 ㅋㅋ 아이슬란드에 3박 4일 있는동안 바다 볼수있는 자연 온천 + 블루라군 두군데 갔었는데 진짜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미국에서는 아직 내추럴 온천을 안가봤다는게 함정...) 언젠가 전세계 온천투어 하고싶은데.. (부다페스트 갔을때 온천못간게 아직도 아쉽네요) 저도 미국이나 캐나다 핫텁에 락스냄새가 참 마이너스라고는 생각합니다. 뭔가 목욕같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아쉬운..

뷰가 장난이 아니네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네요.

감사합티다 ^^ 직접 제가 사진을 찍을수 있었으면 (경찰에 연행됬겠지만) 낮에 반짝반짝한 부산 바다뷰를 보여드릴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진짜 예뻐요

한국 목욕탕 가고 싶어졌어요 ㅠㅠ 

항상 좋은 후기/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아쉽게도 지금 시기가 거의 모든 호텔들이 욕탕을 문 닫은 시기라서 그런지 더 사우나가 그립네요.

여기에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강남 인터컨이랑 여의도 콘라드 사우나는 둘다 도찐개찐입니다. 돈 내고 할 이유는 거의 없을듯 해요.

남산 하얏 사우나가 가장 넓고 좋긴 하더라구요.

글로벌 달면 제주 하얏트 사우나 무료인가요?

코기님 한국에 계셨구나...이렇게 꼼꼼하게 올려주신 후기라니 정말 감동입니다. 지난 여름에 부산 웨스틴조선 예약했었는데 코로나로 한국행을 취소해서 못 갔어요. ㅜㅜ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