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발권하자 마인드셋으로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multi-city 여정으로 4월달 아메리칸 항공표를 보고있습니다.
3/29-4/14
ICN-DFW-중소도시
EWR-DFW-ICN 왕복 $750불
코로나 상황인지라 예약은 해두고 혹여나 캔슬해야하면 어떻게하나 하고 보고있는데
작년 말 3대 항공사가 change fee 를 waive 한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change fee 와 cancel fee 는 다른것인가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내가 여정이 바꿔어서 다른 여정으로 재발권은 무료 (운임 차액은 지불 해야함)
하지만 단순 변심으로 인한 비행기표 취소에 대한 fee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혹시 발권 클래스별 캔슬피가 달라서 부킹한 후 캔슬전에 알수있는것일까요?
출처 (https://www.aa.com/i18n/travel-info/coronavirus-updates.jsp)
아아 항공은 미국 출발 - 아시아는 변경수수료 무료라고하는데 한국 출발이라 더 햇갈리는것 같네요 ㅠ
AA 한국사이트에서 생각하고 계신 여정으로 발권 진행하면 결제 전에 운임규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사이트보다 한국사이트가 보기에 더 편하네요). 임의로 찍어보니 환불 수수료는 그대로 있어서 14만원 나오네요. 변경수수료만 면제(날짜 변경이라던가)가 맞습니다. 다만 항공편이 취소될 경우는 무료 환불이 맞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 발권하면 규정이 또 별도이니 확인해보세요.
첫번째마법사님 감사합니다! 한국사이트에서볼생각은 못했네요!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래도 또 취소수수료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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