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하얏트 카드 연회비 일부 환불

어제자로 구 하얏트 카드들은 모두 신 하얏트 카드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카드 갱신일을 어제 날짜로 맞추느라 그러는 것 같아요. 어제부터 1일인거죠. 

마모님 질문 드립니다.

전 지난 금요일, 1월8일에 카드 캔슬했는데 어제 날짜로 $43.75이 리펀드 되었어요.

심지어 2달전에 리펀션 오퍼로 $40.00 크레딧 받았는데 말이죠. 

카드가 캔슬이 안된걸까요??

아마도 데이터 베이스가 따로 되어 있어서 각각 별개로 처리가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수도 있군요 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

이거 관련 과연 숙박권도 1/11 기준으로 새로 줄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렇다면 2월 스테잇먼트에 새로운 연회비가 부과되는거겠죠?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그렇지 싶어요. 

저도 확인해 보니 환불되었네요. 2월이 anniversary month 라서, $6.25 환급되었네요.

만약 1/11 날짜가 첫 anniversary date 여서 다음 달에 free night 을 준다면, 저는 이득이 없는 거네요. ㅠㅠ

그렇지만 다른 분들은 혜택을 보셔서 anniversary free night 을 또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18불가량 환불됐는데, 카드를 이미 닫았은경우는 체크로 보내줄까요?

엥... 저는 전액 환불 되었어요.

그럼 2월에 연회비가 부과되면 1월에 숙박권을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1년 이내에 숙박권을 받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1년이 지나서 숙박권을 준다면 문제의 소지가 상당히 있는데 말이죠.

이런 상황을 없애려면 anniversary date은 그냥 두고, 연회비만 prorate 환불, 재부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 부과되는 연회비가 환불된 금액 * 95/75 라면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될 것 같은데요.
이 경우도 1월 연회비의 경우 전액을 빼줬는데 1월부터 95불을 부과하면 열흘에 대해서 비싼 연회비를 내는 셈이 되거든요.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든 문제되는 케이스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미 연회비 낸 경우에 대해서 다음 anniversary에 새로운 연회비를 부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 같은데, 약간 무리수를 두는 느낌입니다.

저도 어제 보고 요게 궁금했습니다.

신하얏 카드가 되는 그저께 날짜로부터 애니버서리까지 계산을 해서

조만간 pro-rated $95를 일단 부과하고,

애니버서리 때 풀 $95를 부과하려나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아니면 애니버서리 때 위에 말한 두가지를 동시에 때리려고 하나 싶기도 했고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pro-rate을 일수로 하지 않고 월수로 한 건 손해볼 케이스도 나올 수 있겠습니다.

1월은 그냥 리펀드 해주고 나중에 새 연회비 pro-rate할 때 1월을 아예 제해준다면 모를까.

그런 경우를 없애려면 한 달은 빼주면 되는데 과연 그렇게 할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4월 1일이 연회비 부과 시점 인데 2달치 밖에 환불이 안됐네요...

저도 확인해보니 매해 3/1 연회비인데 한 달 치인 $6.25만 들어왔습니다.

1월 무시하고 2월치(1개월)에 해당하는 연회비만 돌려준 걸로 보이네요.

원글에 포함된 스샷도 7월 애니버서리라서 6개월치 돌려받으셨고, 다 똑같은 것 같은데요?

제대로 된 회사라면(...) 구카드 기간을 길게 잡아서 적게 돌려준만큼 신카드 연회비도 적게 prorate charge하겠죠.

아멕스 케이스같이 진행된다면 anniversary date이 달라지지는 않지 싶습니다.

저도 며칠전에 연회비 환불이 됐었는데, 오늘 보니까 다시 환불됐던 금액 그대로 빼갔네요...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저도 다시 빼 가 버렸네요 ㅠㅠ

저도 들어가보니까 어제일자로 빼갔네요. 

근데 카드는 캔슬했는데 신하얏으로 그림이 바뀌어있네요.

어랏! 저도 AF 다시 가져갔네요. 이게 도대체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알게 되겠죠. 근데 왜 이런 일들은 왜 체이스에서 미리 알려주지 않는 걸까요? 흠....

저도 다시 빼갔어요;;;

계산에 착오가 있었다고 생각했는지 (1월 11-31일치를 안 돌려준 것에 대한?) 아니면 나중에 새 연회비 부과할 때 일괄적으로 계산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호텔숙박권때문에 연회비 조정하려다가 그냥 연회비 부과일까지 두기로 한게 아닐까요.

15일자로 annual fee adjustment로 $31.25 가 청구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청구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얏트 구 카드 연회비 $75는 지난 7월에 냈거든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신거 같아요. 저도 6월에 열어서 7월에 $75를 냈는데 15일로 $31.25 청구 됐네요;; 이게 무슨 계산법인지 모르겠어요;;;

구 카드가 신 카드로 전환되면서 $31.25 (Jan 11)가 리펀드되었기 때문에, 다시 $31.25 (Jan 15)를 rebill 한거다라고 연락을 받았는데요. 근데, 어카운트 보니깐 리펀드된 기록이 없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메세지 보냈습니다. 

전 25불 어저스먼트 크레딧 주더니 다시 청구 되네요. 발전산이었는데 고첬나 봐요.

저도 P1, P2에 각각 25불과 6.25불이 청구됐네요;;;

5월에 연 카드에 25불, 2월에 연 카드에 6.25가 청구된거 같아요;

어떤 계산법인지 모르겠네요;;;

어제 이메일로 하얏에서 에러였다고 보냈네요.

연회비는 원래 부과되던 날에 부과된다니 올해는 그냥 넘어가고 다음 연회비 낼때 신카드 연회비로 부과되려나 보네요 ㅎ

에러였다기 보다 저질러놓고 반응 안좋으니 취소한 느낌이네요. 에러였다면 더 빨리 고쳤어야 하거든요. 연회비 바로 올려받으려다가 숙박권도 지금 지급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바로 바꾼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앗차 뭐 이런 느낌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