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 만료가 와이프와 저 둘다 2021년 8월 입니다.
상황: 40세 이상 일반인 여성, 남성 (군필자)
와이프 - 영주권 (2023년 만료)
저 - 영주권 (2023년 만료), 작년 7월에 시민권 신청, 5월(?) 예정인거 말고는 업데이트없습니다
여권 연장해야되는데, 오렌지 카운티 순회영사는 코비드 때문에 중단 인거 같습니다.
LA 영사관에 직접 가는 방법밖에없을까요? 오렌지 카운티도 코비드 확진자 상황이 심각하지만, 요즘 LA는 코비드 확진 상황이 어마어마해서 다른 방법이 있을까해서요.
전 작년 7월 초에 시민권 신청했는데, 아직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사이트 확인해보면 5월 예정이라고만 나오고 없데이트가 없습니다.
저도 같이 여권 연장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5월안에 시민권을 받을수 있다면 여권 연장 할필요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가 코비드로 집에만 있다보니 많이 지쳐있습니다. 한국에 갔다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오히려 한국가는동안이 (공항 화장실이용과 비행기 화장실 등등)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유투브 어떤분 한국입국 후기보면 LA 공항도착부터 화장실도 안가고, 물과 음식도 안먹던데,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간 중간 화장실은 가야하잖아요?
만약 와이프가 한국간다면 (코비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가기전에 리엔트리 퍼밋 신청을 해야하나 하다가 또 리엔트리 퍼밋 신청은 어떻게 하는건가 이러구 있습니다 ㅎㅎ
질문 요약입니다.
1. 최근에 LA 영사관 통해 여권 연장 받으시분들 후기 부탁드립니다
2. 제가 5월안에 시민권을 받을수 있다면 제 여권 연장 할필요가 없을까요?
3. 이시기에 리엔트리 퍼밋 신청해보신분 계신다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작년 7월에 여권 갱신했는데 그때는 이메일로 예약 잡아서 갱신했습니다.
시간 잡고 갔는데도 밖에서 1시간 넘게 기다렸다 갱신 했네요
지금은 온라인으로 바로 예약 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 된거 같습니다.
http://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65/view.do?seq=1347226
□ 예약 방법
-‘영사민원24’사이트 방문(☞영사민원24 바로가기)->회원가입->예약
- 예약 방법 매뉴얼 : 첨부물 또는 영사민원24 사이트의 –이용안내-공지사항‘로그인(회원가입) 매뉴얼’게시글 참조
□ 참조사항
-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및 긴급여권 등 긴급한 사안은 예약 없이 처리가 가능합니다.
- 65세 이상 시니어는 오후 1:30분부터 3:30분까지 예약 없이 영사민원 업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약을 진행하시고 오시면
더욱 편리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속한 진행을 위해 전자예약 진행시 안내되는 구비서류를 숙지 및 사전 작성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예약제지만 국적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업무가 많은 경우는 조금 지체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영사민원24 통해서 온라인으로 여권 연장했어요.
전자여권 소유자면 가능합니다.
여권 사본, 비자 , 기타 체류 증명 서류, 사진을 온라인으로 업로드 했습니다.
신청후 2주정도 걸려서 영사관으로 여권 수령 가능하다는 메일 왔어요
2월에 LA로 찾으러갈 계획입니다
저도 전자여권이라 영사민원24통해서 연장신청했어요. 여권사진, 영주권, 여권 스캔한거 첨부했고, 처음에는 여권 안붙여서 1주일만에 서류미비로 재신청하라고 왔습니다. 다시 신청해서 지금 검토 중이구요. 나중에 찾을 때만 영사관에 가면 된다고 하네요.
온라인으로도 여권 연장이 되는줄 이제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여권 찾으러 영사관에 가야만하는군요.
여권 연장 온라인으로 해볼려고 했는데 본인인증으로 한국 핸드폰이나 신용카드가 필요한데 어찌 하셨나요?
저는 시민권 신청 2019년 10월에 해서 2020년 12월에 받았습니다. 울 아들은 작년 8월에 신청했는데 아직 지문검사도 연락이 없네요.
USCIS 로그인해보면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원래는 올해 6월 예정이었는데, 그것만 5월로 바뀌고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다음달중에는 업데이트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작년 12월 28일에 예약후 LA 총영사관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들 여권이 유효기간이 지나서 새로 신청하였고 필요서류는 출력후 대강 작성하고 다른 필요서류(구 여권,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는 마침 있어서 같이 가지고 갔습니다. 시간 예약을 했어도 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며 작성해간 서류의 경우에도 빠진 내용이 있어 작성해야 했습니다. 현금 꼭 필요하니 어느 정도 가지고 가셔야 하고 복사할 서류가 생길 수 있으니 1불짜리도 꼭 챙기셔야 편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그곳에서 찍을 수 있는데 잘 나온 사진이 있으면 가져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나중에 와잎이 새 여권의 사진보고 투덜투덜하더군요)
자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온라인으로 연장 신청하더라도 한번은 LA 총영사관 다녀와야 하나봅니다. 영사관 다녀오신후 여권은 집에 메일로 보내지나요? 아니면 찾으러 또 가셔야하나요?
지난번 연장할때는 오렌지 카운티 순회영사하는곳에서 신청했었는데, 새 여권 찾으러 순회영사하는곳에 다시 갔었던 기억입니다.
전 작년 12월 29일 여권 갱신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남캘리에 거주하는데, 순회영사가 중단되고, 공인인증서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LA까지 가야했네요. 다른 내용은 윗분들께서 잘 말씀해 주셨구요. 여권을 찾으러 다시가느니, 돈을 더 내고 우편으로 받는 것으로 했습니다. $27.50인데요, 카드나 체크는 안되고 캐시로만 받더라구요. 당장 돈이 모자라서 영사관 앞 은행에서 부랴부랴 뽑아서 겨우 돈을 냈습니다. 생각보다 여권은 빨리 도착했습니다.(2주) 우편으로 받으시려면 꼭 캐시 챙겨가세요.
공인인증서가 없어 저희도 LA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꼭가야할까요? 아니면 필요한 서류들 가지고 저 혼자가서 와이프 여권만 연장신청할수있을까요? 현금 꼭 챙겨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