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cine Passport 디지탈 백신여권 덴마크 추진중 -그외 백신접종시 자가격리 면제해주는 국가들이 나오네요.

동남아는 아직 백신접종 시작전이고 한국도 집단면역 예상시기가 올 10월정도라... 아직 어려워 보입니다 ㅠ

BA는 자국의 코로나 사태가가진정기미가 없는데 현상황  백신여권이 무슨의미인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ㅠㅠ

10월부터라도 사용하려면 여권이나 제반 기술 & 프로토콜 등은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ㅎㅎ

영국은 new cases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100% 백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https://www.google.com/search?q=gb+coronavirus+cases&rlz=1C5CHFA_enUS939US939&oq=gb+coron&aqs=chrome.1.0l3j69i57j0i457j0l5.4924j0j7&sourceid=chrome&ie=UTF-8 

방역에 선방한 나라들일수록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상대적으로 더 늦게 빗장을 풀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신접종or감염으로 인한 항체형성과 상관없이)한국의 현재 자가격리 규정이 올 연말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4/2021020402204.html

소식 감사합니다. 이런 백신 여권이 잘 사용되어서 한국에서도 자가격리가 없어지고 하면 좋겠지만서도 한편으론 현 코로나 상태가 더 악화될까 우려되네요. 어차피 2주 자가격리는 올해안에는 없어지기 힘들거라고 봐요. ㅠㅠ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를 잡아낼수 있는 검사방법이 나온다면 정말 자가격리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 

백신 맞으면 자가격리 면제 얼른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2주 자가격리 면제는 아니더라도, 미국처럼 출발 3일전 검사하고 도착하고 4일후 검사해서 둘다 음성이면 격리해제 해주면 좋겠습니다. 검사 없어도 단지 10일 격리인데..한국은 14일 너무 긴듯 합니다.

한국이 올해 말까지 14일 자가격리 끌고 가지는 않을 듯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공식 백신비자( 여권)을 도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판 '백신 여권'인 '국제여행건강증명(國際旅行健康證明)'을 중국 메신저인 위챗(Wechat)과 연결된 미니 프로그램으로 어제(8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판 국제 여행 건강 증명 전자서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한 지 하루 만입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이 제공한 보안키로 QR코드 내 정보를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앞으로 국제 인사 교류에서 건강 요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가까운 장래에, 점점 더 많은 나라들이 중국과 건강 증명을 상호 인정하면서 질서 있는 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발 빠른 움직임은 '백신 여권' 논의의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의 편리한 왕래를 위해 "QR코드 방식의 건강 코드를 상호 인증하는 시스템에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개인의 동선을 확인하고 격리 여부를 표시하는 위챗 미니 프로그램 '젠캉바오(健康寶)'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건물 출입이나 지역 이동에 있어 젠캉바오의 QR코드 인증은 필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중국판 전자 백신은 자신들의 방식을 국제 표준으로 삼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은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수단과 관중뿐 아니라 대회 관계자들의 교류를 위해 백신 여권은 중요한 수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