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1. AA SFO - CDG 발권 완료 2. BA 좌석 지정 미리하면 돈받네요 3. 7/8월 LH CDG-SFO 비지니스 많이 풀림

기돌님..

차라리 갈때는 UA마일 쓰셔서 여정이 있다면 SFO-FRA-CDG 이렇게 루프트한자 타시면서 일등석 터미널도 이용하시고.. (아니면 차선책으로 취리히에서 overnight transit하시면서 취리히 파크하얏트 한방! 그리고 스위스항공 일등석).

돌아오실때 AA마일 쓰시면서 CDG-SFO-HNL 이렇게 끊으셔서 SFO-HNL 편도표 하나 살려놓으시는게 어때요? (유럽갔다가 하와이 붙여오기 꼼수). 

제가 초보라 다른 옵션들은 모르고 있었네요. 취리히 오버나잇도 아주 좋아 보이는데요? CDG-SFO-HNL 이렇게 되나요? AA 허브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SFO에서는 이게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AA를 비지니스로 타보려고 하니 AA는 검색이 안되고 BA를 타는 옵션만 보여줘서 수수료가 많이 비싸더라구요. 법님 조언 따라 연구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NA Gateway라고 T&C에 나와있으니..

돌아오시는 AA비행기가 CDG-SFO 직항이 있다면 SFO를 스탑오버로 넣으시고 HNL까지 가는표로 발권하세요 [AA 편도 발권의 최강 묘미지요... 정작 저는 AA마일 지금 딱 1000있다는 ㅠ]

만약 그게 아니셔서 CDG-JFK-SFO 밖에 라우팅이 안나오면 뉴욕서 마적번개 한방 하시고..

아니면 CDG-ORD-SFO로 끊으셔서 시카고에서 "해피프렌즈" 하고 오시면 되겠군요.. ㅋㅋ "반갑다 친구야"

그리고 UA를 통한 LH일등석 탑승은 제가 저번에 구스님께도 live로 강좌를 들었지만..

일단은 이코노미라도 끊어놓으시고 나중에 변경 fee한번 내실 각오로 기다리시다가 출발 2주전에 LH나 LX 자리 풀리면 그때 일등석으로 변경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저도 11월에 유럽찍고 서울가려고 하는데.. 일단 봄쯤에 루팅 대중해놓고 출발하기 몇주전에 다시 싸그리 바꿔놓으려구요. ㅠ

법님 말씀데로 일단 이코노미로 끊어놓고 그때가서 풀리면 바꿔야 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올려놓으니 이제 윤곽이 잡히네요. 마모 화이팅입니다.!!!

AA는 국내 스탑오버를 잘 이용하세요. SFO-JFK-CDG 또는 SFO-ORD-CDG 뉴욕 시카고에서 잠시 쉬었다 가셔도 되고요

시카고 뉴욕에서 유럽 들어가는 표 구하기가 더 쉬울 겁니다.

JFK/ORD에서 CDG 가는 루트 검색해 봤더니 AA로는 MileSsaver로 비지니스가 안보이네요. 적은 마일리지 차감하는 표는 이미 다 나갔다고 봐야하나요? 십만 차감하는 표는 많이 보이네요...

Select Dates 

잡곡님 검색까지 해주시고... 감사드려요.^^

그런데 여기 50K로 나오는건 다 BA 타는 표라 나중에 수수료가 거의 500불 가까이 되더라구요. AA 타는 표가 있어야 할텐데 그건 100K 차감을 선택해야 되서... 어렵네요. ㅠㅠ

잡곡님이 어떻게 이렇게 검색하신건지 한참 이것저것 해보고서야 알았네요. 2명으로 하면 똑같은 스케쥴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았습니다. 이제 좀 응용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잡곡님... 쓸려내려가던 중생 하나 살려 주셨네요. 정말 감사 드려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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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보니 2명으로 해도 잡곡님이 찾아주신 일정이 보이네요.^^

스케줄을 잘 보시면 별로예요. 차라리 런던까지 가셔서 이틀정도 노시다가 파리로 유로스타 타고 가셔도 될 듯해요.

런던에서 파리 빼고 런던까지만 가면 50,000마일에 $10 거든요. 

아님 에어베를린으로 뉴욕에서 베를린까지 날라가는 것도 있는데 이건 비지니스가 잘안풀리나봐요. 택스와 fee도 $30이하라 착하고요.

아 저도 스케쥴보고 런던에서 1박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잡곡님이 알려주신 스케쥴로도 5만에 파리까지 가니 뭐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런던에서 좀더 있느냐를 결정해야 겠어요.

에어베를린은 수수료가 착하네요. 한 70불정도 저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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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리행을 빼면 수수료가 10불밖에 안하는군요. 이걸 지나쳤네요. 두명 180불정도 절약이 되니 유로스타 가격 거의 커버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에고 원하시는 날짜에 정말 자리가 박하네요

그래도 BA가 자리가 널널한데 유할이 ㅎㄷㄷ하니 ㅠㅠ

일인당 편도 500불씩 내고는 못가구요... 정안되면 갈때는 이코노미로 가야할까봐요. 그런데 MileSsaver로 파리가는 비지니스 좌석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가요? 1년 후까지 주욱 검색해봐도 아예 없어 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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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달에는 AA로 SFO-ORD-CDG가 보이네요.ㅠㅠ 일년전에는 예약 해야 하는건가요?OTL

결혼 10주년 축하합니다. 갖고계신 마일로 파리만 달랑갔다오시는게 좀 아깝네요, 칼슨도 빵빵하시고... 이왕 가시는게 9월 중순쯤으로 (10월이면 더 좋고) 잡으셔서 round the world trip 도 고려해 보시죠. sfo-cdg-ber-hel-hkg-nrt-sfo 이런 route 도 비지니스가 AA 130,000 마일로 가능합니다. 

김미형님 감사합니다.^^ 일주일정도 계획이라 그냥 파리나 파리근교 여행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말씀들어보니 세계 일주도 솔깃 하긴 합니다. 혹시 9월 중순이나 10월을 언급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Off-peak 로 갈수록 마일리지 항공권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형님 예전 세계일주 후기 다시 한번 정독해 보렵니다.ㅎㅎㅎ

신혼여행 따라 가는것보나 낫군요.

얼렁 뱅기표 잡아놓으세요 ㅎㅎㅎ

발권은 못도와드리고.. 결혼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알미안님 감사해요.ㅎㅎㅎ 10년 빠르네요. 나이만 먹구...ㅋㅋㅋ

기돌님 축하해요!!! (20년도 생각보다 빨리 와요 ㅋㅋㅋㅋ 나이만 먹구 ㅠㅠㅠ)

유자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빨리 가니 모아놓은 마일 포인트 얼렁 쓰고 또 모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비행기 발권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특히 "내" 표 발권이 되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

"네" 표 발권은 훨씬 더 어려워요!!!!!

두루님 말씀이 맞아요 ^^

"네" 표 한 장씩만은 할 만 하던데 여러 장이 되면 그게 훨씬 더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두장 이상은 참 어려운가 봅니다.

원하는 티켓 나오면 일단 한장 홀드해놓고 며칠 동안 같은 표 찾아보세요.~~

비지니스 하나씩 풀지도 모르니까요. 

잡곡님 덕에 AA로는 어느정도 감이 잡혔습니다. 표도 있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되돌아 오는 편은 법님 말씀데로 일단 이코노미로 끊어놓고 그때가서 비지니스나 일등석 풀리면 추가수수료 내고 바꾸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ㅎㅎㅎ

기돌님 저는 아는것이 없어 드릴정보는 없지만... 저랑 비슷한 연배로 보이셨는데 벌써 결혼십주년이시라니~~~ 거기다유럽여행이시라니~~ 

너무 멋져용 ㅎㅎㅎ

십주년 추카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로 보이셨는데 

기돌님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저도 덩달아 좋네요.

 친구 잘 두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비오니님 ㅎㅎㅎ 덤으로 기스님까지 기분이 좋아지시나 봅니다. ㅋㅋㅋ

다 마일모아 덕분이지요. 유럽은 일단 호텔 가격이 ㅎㄷㄷ 해서 생각도 안했는데 본격적이 마적질 1년여만에 어느정도 가능한 포인트와 마일들이 모였습니다.

AA 마일로 비수기 이코노미 유럽 왕복이 4만마일이니... 카드 한장이면 표하나가 나오자나요. 뭐 좀 과장되게 말한다면 아무때나 갈 수 있다는 애기죠.^^ (음. 요즘 한방치기가 막혀서 좀 그렇군요.ㅠㅠ) 호텔이 문제인데... 요즘 급부상한 클럽 칼슨이면 유럽 대도시는 거의 다 해결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ㅎㅎㅎ 게다가 클럽 칼슨 카드까지 있으면 포인트 뻥튀기까지... 유럽이 아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다만 비지니스로 가보려고 하니 발권이 쉽지는 않지만 잘찾아야죠 ㅎㅎㅎ

기돌님 "프랑크쏘세지"는 요? 

파리에서 프랑크푸르트 들리셔서 샌프란으로 가는 표는 없나봐요? ㅠㅠ

기왕가시는거 LH 일등석 터미널 맛보셔야 할텐데...ㅠ

아니면 취리히 들렸다가는 라우팅은 자리가 있나요? 

일단 자리 홀드해 놓으시고..

나중에 ANA 툴이나 다른 검색창쓰셔서 "expertflyer"였나.. 예전에 유리치기님께서 말씀해주신거 있었거든요..

일등석표 풀리면 UA로 전화하셔서 그냥 일일히 라우팅 바꾸시는게 날듯해요.

근데.. 저는 발권분야는 아직 많이 지식이 떨어지는사람이라..

다른 발권부 이사님, 팀장님, 부장님 고견들을 들어보시고 결정하심이....ㅠ

발권은 초보라 UA에서만 검색을 해보고 있는데요 간혹 FRA 경유하는 편이 보이기는 하는데 거의 찾기 힘들구요 대부분 MUC 경유하는편들만 보이네요. 취리히 들리는 것은 보이지가 않구요. ANA로 한번 다시 검색해 볼께요. 법님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멀티로  CDG-FRA FRA-SFO를 하면 12일에는 아래 처럼 자리가 보여요 

참 법님. FRA 일등석 라운지 좋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는데 MUC에 있는 LH 일등석 라운지는 어떤가요?

전 참고로 유럽 한번도 못가봤어요..ㅠㅠ

풍문으로만 들어서..

구스님 말씀이...

FRA이 좋은이유는 일등석 라운지 때문이 아니라.. "LH 일등석 터미널" 의 존재 때문이라고 하셨거든요.

터미널 하나 자체가 LH 일등석 승객용이니까요 ㅎㅎ 

벤츠 포르쉐 대기 서비스도 여기 가야 받을수있대요..

뮌헨의 일등석 라운지도 괜찮다고 예전에 flyer's talk에서 본듯해요..

근데 뮌헨엔 일등석 터미널이 없으니.. 다들 프랑크쏘세지를 노리시는거겠지요 ㅎㅎ

취리히 스위스항공 일등석 라운지도 쥑인다는 풍문은 또한 많이 들었습니다.

기돌님의 스윗숙박권 한장을 취리히 파크장에서 하루 쓰시고..

스위스항공 일등석 취리히 공항 라운지도 이용해보시면 어떠실까해서 ㅋㅋ 제가 취리히를 계속 민거 였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11월에 한국갈때 요 루트로 가볼까 지금 심히 고려중이라 ㅎㅎ]

FRA 탐나는군요. 그나저나 UA 마일리지 발권의 경우 기존 예약을 업그레이드 하던지 아니면 아예 날짜와 항공편을 바꾸던지 간에 75불 추가 수수료가 맞나요?

제 실력으로는 Swiss 항공으로 오는건 못찼겠어요. 시간 투자가 더 필요합니다.ㅠㅠ

아 그렇군요. 잡곡님이 AA로도 알려주신건데도 이러고 있네요.ㅠㅠ

일단 발권해 놓고 나중에 ANA등 검색으로 비지니스나 일등석이 뜨면 변경하면 되는거겠죠? 

얼핏보니까 FRA-DFW LH 비지니스가 보이던데 아무래도 나중에 SFO까지 LH  일등석이 되면 좋겠죠^^

잡곡님 감사합니다. 검색이 시간이 많이 드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검색에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봐야겠어요. 넙죽 ㅎㅎㅎ

좋겠당~

ㅋㅋㅋ 잠시 뒤꿈치 긁다 댓글 올리니까 오셨네요 ㅎㅎ

기스님이 워~~낙 외국으로 안나가시니까 ㅎㅎ 예전에 발권 부탁하면 꼭 들어주겠다는 약속했는데... 기스님께 감사하셔야겠네요!!

친구 잘뒀죠? ㅎㅎㅎ

예!

찾다 보니 이런 스케쥴을 찾았습니다. 잡곡님이 찾아주신 것과 비슷한데 JFK 출발이 저녁 9시경입니다. JFK 도착이 아침 8시경이라 중간에 비는 시간이 많은데 이럴경우 짐은 자동으로 다음 비행기로 이동이 되나요? 아니면 찾았다가 다시 체크인 하면서 짐을 붙여야 하는지요. 아니면 맨처음 SFO 에서 출발할때 짐이 자동으로 연결되어서 CDG까지 가도록 미리 부탁을 해놓아야 하는건가요?

이 스케쥴이 JFK에서 많이 시간이 비는 대신에 런던에서 바로 갈아타고 파리로 갈 수가 있어서 일부러 런던에서 1박 할 필요가 없어 괜찮아 보이네요.

암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이 스케쥴 좋아보입니다 ^^ 

뉴욕에서 한나절 놀다 가실 수도 있겠네요. 짐이 자동으로 안 넘어가면...가방 보관소 있겠죠.

런던에서 스케쥴땜에 예정에 없는 하루 주무시는 것보다 나아보이는데요? ^^

기돌님 발권 실력이 쑥쑥 느시는 것 같아요 ^^

아 가방 보관소... 짐 안넘어가면 그걸 알아보면 되는 거였네요. 유자님... 교주님급으로 부상하신듯 하세요. 아니 이미 교주님이십니다. 받드나이다 ㅎㅎㅎ 정보 감사드려요.

발권은 잡곡님 덕이에요. 생각지도 못한 루트를 쏙쏙 잡아주시더라구요...

저 일정 이면 뉴욕에서 한나절 돌아다니고 런던에서 일부러 1박 안해도 되니 더 좋을것 같아요. 대신 비행기에서 2밤을 자는 셈이네요. 아 런던에서 입국심사 안받아도 되는거죠? 그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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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짐보관소 정보 찾은듯 합니다. 짐당 최대 16불 내면 되네요...

9월 말이면 자리가 조금 더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굳이 런던을 스탑을 안해도 되는 파리 직항이 있는 도시를 찾아서 스탑오버 하고 가시면 유할이 적게 나올 것 같은데요.

BOS  NYC MIA로 스탑오버 하는 것 잠깐 보니까 자리가 보여요.  위 표 대로 가면 짐을 연결해준다에 URP 1,000 걸겠습니다.

그 URP 어디다 걸으실 거에요? 제가 받아둘까요? ㅎㅎ

유자나무에 걸어둘께요.^^

잡곡님 말씀듣고 9월 21일부터 말까지 검색을 해봤는데요, MIA-CDG 가는 AA 62편 직항이 있기는 한데 MileSSaver로는 AA 62편이 보이는 날짜가 없어요. 제가 뭘 빠트린걸까요 ㅠㅠ

저도 다시 보니까 이콘만 보이네요 ㅎㅎ 30,000마일에 $5 

그렇군요. 그래도 잡곡님께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일단 직항편이 도시들을 알아서 검색을 하는게 중요하네요. 직항이 있으면 좋고 아니면 자매 항공사가 취항하는 도시를 경우하는 루트를 찾아보구요.

'10주년' 요런 표현은 자제 부탁드립니다.아주 위험해요. 울 와이프도 가끔씩은 마모한단 말이에요~~

앗 10주년 뺄까요? 그럼 죽돌2님도 덧글에서 10주년 빼셔야 겠어요.ㅎㅎㅎ

참 법님 질문하나 드려요. UA 마일리지 발권할때 일단 아무표나 예약해 놓고 나중에 LX나 LH 비지니스 또는 일등석 풀리면 변경해야 할텐데 수수료 75불 맞지요? 이때 꼭 LX나 LH 같은 루트 이코노미를 예약 해놔야 하는건 아니겠죠?

지금 원하는 날짜에는 LX나 LH편이 아예 보이지를 않고 UA 표만 save award 발권이 가능해서 일단 UA 이코노미로 예약해 놓고 나중에 LX나 LH 풀리면 바꿀 계획이거든요.

굳이 같은루트일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수수료는 75불이 맞는거 같구요.

요 질문에는 파파구스님의 이 글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용 ㅎㅎ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papagoose&document_srl=259124&mid=board

법님 감사합니다. 일단 UA로 대강 예약해놓고 LH나 LX가 원하는날 근처로 풀리기를 기도해야겠어요. ㅎㅎㅎ

오 이런 루트도 있네요.

에어베를린 비지니스는 어떤가요? 마지막 에어베를린편이 이코노미인데 이경우 라운지 이용이 가능할까요?

드골이 아니고 오를리공항 도착이군요 ㅎㅎ

에어베를린은 들어보기만했는데...

그나저나 저 여정 불편하시지 않으시겠어요? 기돌님은 그렇다쳐도.. 싸모님께서 ㅠ

오 근데.. 다시 보니..

베를린 반나절투어도 가능하시겠네요.. 거의 12시간 가까이 되는 transit인데.. ^^

지금 찾아놓은 옵션이 SFO-JFK-LHR-CDG 하고 이 루트에요. 이건 first이고 뉴욕에서 거의 12시간 transit이구요. 에어베를린도 갈아타는 횟수는 하나 더 많고 business에 베를린 12시간 트랜짓. 마지막이 이코노미라 라운지 이용이 불투명한데 대신 수수료가 80불정도 저렴해요. 마일리지 적게 차감하는 루트는 제한이 많네요. 2배 차감하게 되면 직항들 많이 뜨던데. 에효 ㅎㅎㅎ

헐... 행선지가 저리된건지도 몰랐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권에는 별 도움이 되드리진 못했지만 축하드립니다. 

AA로 유럽표를 찾다보면 좋은 일정을 다 안된다고 나오고 이상한 일정만 나오고 서부 출발은 최소한 6개월 전에는 찾아야 쓸만한 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1월 발권놀이 할때 9월에 괜찮은 표가 보였는데 2월 들어서 갑자기 없어지더라고요.

한가지 팁은 hold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구간별로 찾아서 hold하면 5일동안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이 확정되면 전화해서 일정을 합치면 됩니다. 물론 전화예약비 $25이 들기는 하지만 원하는 노선이 나오면 큰 금액은 아니거든요. 특히나 BA 유할이 편도에 $500불씩 나오는 것에 비하면요.

여담인데 호텔딜/BRG의 귀재신 기돌님께서 비행기 발권에 땀흘리시는 것을 보니 좀 신선할 충격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AA 카드는 결제하지 않고 보유만 하고 있어도 사용 마일의 10%, 최대 만포인트까지 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게요 더 미리 찾아봤어야 했나 봅니다. 사실 제가 발권한 같은 루트로 9월 중순에도 엊그저께 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하루지나고 없어지더라구요. AA 쪽은 표가 여유가 있는데 BA편 원하는 시간대가 없어진듯 했습니다.

Hold 기능이 있었군요. 보이면 일단 찜하고 놓아야 하는 것을 여유를 부리다가 원하는 표를 놓쳐 여행이 9월중순에서 10월로 밀렸습니다.ㅠㅠ

호텔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눈을 뜨고 이것저것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비행기 발권은 2011년에 컨티넨탈 마일리지로 동남아 비지니스 3만이 있던 시절에 해보았던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마일리지 발권이었습니다.

그이후로 마일리지 모으기만 했지 이번이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진땀 흘리고 있네요. ㅋㅋㅋ 비행기 발권 고수님들 존경할 따름입니다. 이게 어느정도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것이라 단기간에 따라 잡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꼈지만 시간나면 취미 생활하듯 발권놀이 좀 해봐야겠어요.

AA 카드는 보유만 하고 있어도 들어오나 보네요. 여러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쉬백님 ㅎㅎㅎ

이게 사실이라면 좀 너무하네요. 돈만 받고 자리는 정해주지도 않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