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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묶지 못하고 방금 대세를 따라 ihg 신청하고 인어받았습니다. 4년만의 체이스 너무 신나요 ~~ 카드 빨리 와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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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여름 귀국을 앞둔 숨pd 입니다.
5/24가 이번달이면 풀려서 2017년 이후로 처음 체이스 카드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때는 카드 별로 안만들거라며 5/24 신경도 안쓰고 살던 시절이었는데, 그 후 마모 중독의 길에 빠져들어 .... )
아마도 한국에 가면 카드를 더이상 안만들게 될 것 같아서, 무슨 카드를 만들까 매우 신중하게 고민중입니다. 옵션은 하얏트와 IHG인데요, 하야트는 지금 오퍼가 3만 포인트 ($15,000 은 쓸 수 없으니 없는 셈 칩니다) IHG는 14만 포인트입니다. 저는 지금 구 IHG 카드를 가지고 있어요. 원래는 신+구 조합으로 매년 숙박권 2장을 받으면 개이득이다 라는 생각 + IHG 오퍼가 더 좋아서 무조건 IHG 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하얏트는 호텔이 제주도에 있으니깐 매년 제주도가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갑자기 끌립니다. 요새 많이들 신 IHG카드 닫고 계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스키타러 평창 갈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고요.
여러분이라면 무슨 카드 여시겠어요? 특히 한국에 계신 분들 생각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일반, 언니(샤프다운), 아멕스 골드, 델타골드, 힐튼일반(서패스다운), USbank 스카이패스 입니다. 이 카드 열고, 아멕스 그린이나 에브리데이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열고 (팝업 뜨지 마라 제발) 갈 생각이에요. 참고로 샤프 사인업 보너스를 17년도 11월에 받아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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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살려는드릴께
2021-03-25 21:25:25
기다린다에 한표요. ㅎ
숨pd
2021-03-25 21:26:39
ㅋㅋㅋ 귀국이 5월이고 귀국편 항공권을 사야해서 기다리는게 쉽지 않네요. 그리고 뭔가 5/24가 풀려서 손가락이 드릉드릉해요 ㅋㅋㅋ 이날만 기다렸다!!
살려는드릴께
2021-03-25 21:30:41
그러하시다면 혹시 샤프는 보너스받으신지 4년넘으셨으면요즘은 사프가 핫한데 어떠신지.. 아니시라면 저라면 IHG해서 매년 숙박권으로 파르나스나 하루 자고 오겠어요 ㅎㅎ
숨pd
2021-03-25 21:33:07
샤프 보너스가 17년도 11월에 받아서 샤프를 못만들어요 ㅜㅜㅜ <- 제일 아쉬운부분
마아일려네어
2021-03-25 21:31:50
일단 손가락부터 묶는다에 한표 드립니다.
저도 그러다가 사파이어 8만 놓침요 ㅠ
숨pd
2021-03-25 21:36:04
묶는게 답인가요ㅋㅋ 체이스 오퍼 매칭도 잘 해주고, 지금 신청해야 어느정도 스펜딩을 채울 수 있어서 고고 하려 했는데. 아마 묶어도 일주일을 못 참을것 같아요 저의 인내심이 ㅋㅋㅋㅋㅋ 너나 템팅
이심전심
2021-03-26 02:30:18
2주 전에 샤프 만들고 오퍼 매칭 못받아 매우 속상해하고 있는 1인입니다..ㅠ.ㅠ
A.J.
2021-03-25 21:34:28
둘중에 하나라면 IHG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Hyatt은 일단 카드로 주는 티어도 없는 거랑 다를 게 없지만 IHG는 플렛을 주는데 조식은 안주지면 그래도 방업글과 웰컴 과일은 주는 티어입니다.
그리고 IHG가 동남아에 은근히 좀 있어서 한국에서 기준으로만 보면 IHG가 낫다고 생각해요.
물론 Hyatt Globalist다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둘 다 티어 없다는 가정 하에서는 IHG 140k가 나아 보입니다.
숨pd
2021-03-25 21:38:11
구 IHG가 있어서 티어를 추가로 얻게 되지는 않는데, 140k는 역시 탐나죠. 동남아 IHG에 귀가 또 팔랑팔랑 하네요. 코로나만 끝나면!
A.J.
2021-03-25 21:40:48
신 IHG의 경우 포인트 숙박의 경우 3박하면 1박 공짜입니다.
저 이거 자주 쓰는데 쏠쏠합니다.
140k 이면 웬만한 호텔에서 3박 가능하니 그 점도 생각해보세요.
으리으리
2021-03-25 21:48:30
한국 돌아가시기 전에 체이스카드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 IHG만들고, 좀 기다렸다가 Hyatt
여름 전까지 다른회사 카드 몇 개 더 만들어서 사인업보너스 챙길 계획이라면 -> IHG만들고, 다른회사카드 만들기
여름까지 딱 1개만 만들 계획 -> 기다림..
숨pd
2021-03-25 22:00:08
전 2번이에요ㅋㅋ
프로애남이
2021-03-25 21:54:31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면 메리엇이 많은 점을 고려해서, boundless 여시고 > 1년 뒤 릿츠칼튼으로 업그레이드 > 카드는 한국으로 엑스페다잇 신청은 어떠세요?
숨pd
2021-03-25 21:57:17
연회비 뽕 뽑을 수 있을까요? 리츠업글까지는 생각 안해봐서 매리엇은 제외하고 있었는데 매리엇도 고려해보겠습니다!
A.J.
2021-03-26 02:14:43
한국에서 이제 Ritz 연회비 뽑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
동반 왕복표 구매시 $100 할인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ㅎㅎ
차라리 그냥 연회비 $95에 35k 숙박권 주는 Boundless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PP 카드 몇 장 받자고 연회비 $450은 좀 아닌 거 같아요. Ritz로 주는 숙박권이 Boundless 숙박권 보다야 나은 건 맞지만 그 차이가 $355 연회비 차이를 극복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돈으로 라운지 가는 대신에 그냥 밥 사먹으면 되잖아요 ㅎㅎ
grayzone
2021-03-26 04:31:11
릿츠는 $300 크레딧 털기가 쉬워서요.
후라이
2021-03-26 02:26:46
IHG에 한 표 드립니다~ 특히나 하얏트 6만포인트가 아닌 3만포인트만 가능하다면 더더욱요.
14만 포인트가 그 동안 중에 꽤나 높은 축에 속하고, 수도권 지역 외에 강원도에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요.
평창은 겨울 스키 외에도 여름에 바람쐬러 갈 수도 있고 동해 바다와도 그다지 멀지 않아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air
2021-03-26 02:27:34
IHG랑 하얏트 중에 고민이시라면 현재 오퍼는 IHG가 훨씬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IHG 카드 열었어요.
IHG 포인트 사용할때 신+구 카드가 둘다 있는 경우 효율이 너무나 좋아서 둘다 꼭 있어야 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