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The goal is to give children both the language and an open door to talk about race and racism. Parents can and should help put words to a child's experience, because children are still learning about all the feelings they are having and can be overwhelmed by them. By helping children label feelings, we give them a vocabulary to articulate their inner experiences."

혹시 아직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올드보이즈 님께서 올리신 영상도 함께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we+need+to+talk+about+asian+hate&document_srl=8431416&mid=board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글이 있을까했는데 검색에 서툴러서 못보고 지나칠뻔했습니다. 무척 감사합니다.

다양한 자료 감사드려요! 이 불쾌한 사실, 엄연한 현실을 대면하는게 상당한 노력과 투자(?) 가 필요한거 같네요. 유학과 이민을 선택한 부모와 선택없이 태어난 아이들은 정말 다른 측면이 있어보여요.

아이들 부모들 모두가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대화하면서 슬기롭게 잘 이겨내는 시기가 되겠지요. 사회적으로 수면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되어서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키워보신 선배 부모님들... 아이들이 몇살부터 이런 개념을 이해하게 될까요? 아들은 아직 5살이라 이런 이야기는 아직 할때가 아니라 보는데, 언제쯤 마음의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여러 세상의 많은 것들을 아이들 언어로 어떤 나이든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들이 읽던 동화책에도 인종차별 혹은 차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유아원 갈때도 아이들이 느끼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생길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아이와 함께 얘기해 본적은 없는데, 요새 관심이 생겨서 미리 알아두려고 해요.

AAPI 청소년과 부모님들을 위한 간단한 가이드가 한국어로도 되어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보세요.

https://www.williamjames.edu/academics/centers-of-excellence/multicultural-and-global-mental-health/guide-for-parents-of-asian-american-adolescents.cfm

가이드북 감사합니다. 자료를 모으는 중인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