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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스 이주 관련 궁금증들 (St. Louis MO)

soylatte, 2021-04-14 05:32:00

조회 수
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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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직장 때문에 곧 세인트 루이스로 이주를 할것 같은데요.

한번도 살아보지 않았고 스쳐 지나쳐 본 적도 없는 곳이라 질문드립니다.

 

구글맵으로 보면 한국식당도 몇개 있고 한국 교회도 있어서 한인분들이 조금 거주하시는거 같아요.

보면 동물원, 농장, 보태니칼 가든, 눈썰매장, 사과농장, 식스플래그 등등  다 있어서 매우 좋구요.

 

다만 제가 아직 먼?일 일수도 있는데 염려가 되서요.

현재 2살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학교에 가서 인종차별?을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아시안이 4프로란 걸 보곤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저위에 말한 농장, 동물원 등등 구글 사진들을 보면... 싹다 백인 아이들이란 말입니다...

 

혹시 이곳에 거주하시거나, 하셨거나, 아님 조언 해주고 싶은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아니면 인종차별 외에 다른 불편한것이 있으신가요?

 

제가 미국에선 한인들이 많이 있는 달라스, 뉴욕 만을 거주해와서 더 두려운거 같아요. 실제론... 살아봐야 알겠죠?ㅠㅠ

사실..누가 제가 지금 과하게 걱정하는 거라고 말해주셨음 좋겠네요.

 

 

20 댓글

재마이

2021-04-14 05:51:28

과하게 걱정하시는 건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이렇게 시작하고요...

 

제가 살아보진 않았지만 5번 정도? 방문한 도시고 빈부격차가 심한 건 인정하지만 명문대 WASU 덕에 한국인 포함 동양인 비율이 적지 않더군요. 물론 달라스 뉴욕과는 비교 불가고 도시 성장이 그닥이라 (이건 내륙 도시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상권 역시 그리 성장하지 않는 건 있습니다. 흑인 비율도 많고 사실 도시 자체는 범죄율이 꽤 높은 곳이라 다들 교외에 거주하고요... 여기는 남부로 분류되지도 않고 남부 레드넥 문화권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한인들 많은 도시가 아닌 다음엔 살기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oylatte

2021-04-16 05:52:17

감사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한가요? 부자들이 많다고 듣긴 했는데.. 그렇군요. 그리고 레드넥 문화권도 아니군요!! 말씀들이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몰랐던 부분들이 맣았어요. 감사해요!

즐거운인생

2021-04-14 06:07:37

세인트루이스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분입니다. 세인트루이스 대학에 동상까지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1/09/007000000200109110301014.html

Dokdo_Korea

2021-04-14 10:03:06

저는 직접 뵌 분은 아니지만, 한다리 건너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안타까운 일입니다.  

기사에 나온 정치금 기부 이외에도 주변 분들에게도 기부를 많이 하셨답니다.

90년 당시에는 세인트루이스 한인 사회가 지금보다도 훨씬 작았고, 대부분 영세 비지니스 오너였기 때문에 거의 모든 분들이 도움을 받으셨대요.

즐거운인생

2021-04-14 19:45:41

말씀하신 것같이 많은 사람들이 도움 받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결말인데요 지금은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soylatte

2021-04-16 05:52:50

헛.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기부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요. 짝짝짝

네모

2021-04-14 06:15:46

현재 세인트루이스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의 10년째)

인종차별이야 미국어디서나 생길 수 있고 사람들 교육이나 교양 인성에 달린것 같습니다.

아시안이 4%란 애기는 아마 세인트루이스 시티인 것 같고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웨스트 카운티나 사우스 카운티를 보면 동양애들이 (인도+중국)  한 20%는 됩니다.

애들 애기론 인종차별을 거의 느껴본적은 없지만 그런 경우 제일순위로 차별당하는게 흑인애들이고 (웨스트/사우스 카운티에 흑인들 별로 없습니다.) 동양애들은 2-3순위 정도?

대도시에서 오시면 가장불편한게 한국가는 항공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한국식당은 기대하지 마시길

soylatte

2021-04-16 05:54:54

맞아요. 결국에 사람들 교육과 인성에 달린문제라, 케바케고 다 다른거 알면서도 괜시리 과하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웨스트 카운티나 사우스 카운티는 20프로나 되나요??? 그럼 조금 마음이 나아질거 같아요. 한국은 보니까 아틀란타를 거쳐 가는편으로 나오더라구요.. 이게 저라면 그냥저냥 버티켔는데, 아기가 어려서 이게 참... 넘 고민이네요.

memories

2021-04-14 06:16:05

저는 세인트루이스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한인타운이 있는 곳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맛있는 한인음식점도 있고 괜찮은 한인마트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간곳이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한인식당가보면 다른 민족들도 많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인종차별적인 분위기는 못느꼈습니다.

soylatte

2021-04-16 05:55:2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한인마트가 3개나 있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뚠뚠

2021-04-14 08:08:41

저는 세인트루이스에 7년정도 거주했습니다. 막상 살때는 좋은 곳인지 모르다가 떠나고 나니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일단 Forest Park라는 굉장히 큰 공원안에, 말씀하신대로 Zoo, Art museum, Science Museum, 그리고 매년 여름에 초대형 뮤지컬을 하는 야외 극장 the Muny 가 있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배우들이 오고, 11000석 규모의 엄청난 극장입니다, 그리고 매일 제일 뒤쪽 1500석정도를 무료로 풀고 있어 무료 관람도 가능해요). 

 

몰은 Galleria Mall, West County Mall, Chesterfield Mall, Frontenac 있는데, 웨스트 카운티가 규모나 가게들은 제일 괜찮은 반면 체스터필드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Frontenac은 명품이나 고가 제품 위주의 소규모 몰이구요. 공항 쪽 부근에 Premium Outlet도 있습니다!

 

The Loop라고 날씨 좋을때 산책하기 좋은 상점 거리도 있구요, 제가 떠날 당시에 트램 건설한다더니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한인 마트는 아시아 마트, 동동 마트 (이름이 가물가물 하네요), 서울 마트?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시아 마트랑 동동마트를 가장 많이 이용하십니다. 동동 마트옆에는 한인빵집도 있었는데,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한인 인프라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웬만하게 필요한건 다 구할수 있으실것 같아요. 

 

세인트루이스에는 좀 유별나게 사립학교들이 많은데요, 추천드릴만한 명문 중고등학교들이 많지만 아이가 어리시다니 생략하겠습니다. Chesterfield, Town and Country, Kirkwood같은 곳들이 살기 좋다고 들은거 같아요. 좋은 집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전반적으로 싱글이면 많이 심심하실수 있지만, 가족이 있으시다면 장보기도 나쁘지 않고, 아이와 나들이 갈곳도 많기에 나쁘지 않은 도시 입니다! 

 

soylatte

2021-04-16 05:57:19

오오 엄청 큰 뮤지컬도 하네요. 여기는 참 무료관람이 참 많아보여요. 보니까 동물원도 공짜더라구요. 참 신기했어요. 맞아요. 그래도 가족이 같이 가니까 좀더 마음이 든든한거 같아요.

puchio

2021-04-14 09:29:54

일단 웰컴투 센루입니다! ㅎ

 

전반적인 건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몇가지만 추가할게요.

- 한인 마트 및 음식

사실 이게 제일 아쉬운 점이에요 ㅠ 한국마트는 위에분 말씀대로 3개 (근데 요새 서울마트는 물건이 거의 없더라구요) 있고 한국제품을 많이 파는 pan asia 라는 큰 중국마트가 Ballwin 근처에 있습니다. 한국마트들은 작은마트치고 웬만한 건 다 하나씩 있는데 종류가 아쉽고 가격이 좀 비싸죠. 그리고 센루 반경 200마일이내 h마트 같은 대형 한인마트가 없습니다.제일 가까운데는 시카고 h 마트고 왕복 10시간 운전해야 되요..ㅠ 한국식당은 한 10개? 정도 있고 한국식 짜장면 짬뽕을 파는 해피차이나라는 중국음식점이 있는데 그냥저냥 괜찮아요. 다른 대도시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은데 한국음식 종류가 별로 없고(바베큐, 분식 위주) 유명한 맛집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퓨전음식인 Kimcheese(삼겹살 햄버거 등)랑 Seoul taco(체인, 불고기/삼겹살 타코 등)가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 비행편

나름 중부에 몇개없는 대도시라 미국 domestic은 여기저기 다 가기 좋습니다. 저가항공사가 많이 안 다녀서 비행기값은 좀 비싼편인거 같아요. 인터내셔널은 한국/중남미/유럽 어디 하나 직항이 거의 없어요 ㅠ 그래도 시카고 디트로이트 애틀란타 등에서 경유하는 항공편은 많습니다. 

- Diversity

확실히 중부여서 그런지 백인비율이 높고 대대로 빨간주입니다. 특히 교외지역, 왼쪽으로 강건너 St. Charles/Peters나 오른쪽으로강건너 일리노이에 가면 정말 다 백인이예요. 심지어 월마트를 가도 ㅎㅎ 특히 뉴욕/댈러스에 계시다 오는거면 더 많이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벅이나 파네라만 가도 들어가면 (카운티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백인이고 뭔가 내가 "튄다"라는 게 느껴지게 시선을 종종 느끼죠. 하지만 제가 느낀 불편함은 딱 그 정도까지이고 인종차별을 당하거나 기타 어떤 위협을 받거나 한 적은 없어요. 

- 치안

교외지역은 위험하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체로 안전한 것 같아요. 뭐 밤에 걸어서 돌아다닐 일은 없지만 그래도밤에도 그로서리 쇼핑도 종종 가고 파킹랏에서 물건도 싣고 내리고 해도 막 위험하게는 안 느껴지네요. 근데 도심지역은 미국내 손꼽히는 우범지대일 정도로 좀 조심하셔야 됩니다. 주말에 가면 삭막하더라구요..그래도 핫한거리들&포레스트파크 근처는 주말에도 사람많고 괜찮아요.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그럼 이사준비 잘 하세요!

soylatte

2021-04-16 06:01:55

핫. 지금 격하게 고민중입니다. ㅠㅠ 그때 다시 왤컴해주세요. 판아시아 그게 구글에서 제일 리뷰가 많더라구요. 엄청 커보이구요. 시카고가....10시간이나 걸리는군요.. 하.. ㅎㅎㅎㅎㅎㅎ 나중에나 생각해봐야 겠어요. 아기가 어려서 왕복하기엔 무리데쓰..... 

맞아요. 그...튀는 느낌 알거든요. 저도 달라스에서 외각으로 벗어나서 주유소만가면 저를 쳐다보는 느낌들을 느껴봤어서.... 그 느낌 압니다. 저도 위협을 받은적은 없긴한데... 이게 제 문제가 아니라 자식문제로 달라지니까, 걱정이 샘솟내요...이런..ㅠㅠ

 

이런저런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게 고민하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Dokdo_Korea

2021-04-14 09:50:01

과하게 걱정하고 계신 거 맞아요 ㅎㅎ

 

세인트루이스 10년째 거주 중입니다.

아주 소소하고 은근한, 누구한테 이야기하기는 애매한, 그런 인종차별은 10년 살면서 몇 번 겪어봤지만,  

이 정도는 사람 사는 어디에 가나 경험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들 학교(Parkway West 학군)에는 백인 70%, 백인 아닌 다른 인종 (주로 인도, 파키스탄, 소수의 흑인, 중국, 한국인) 30% 되는 것 같네요. 

명문(?) 엘리트 사립 유치원을 보내실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데이케어 가신다면 아이가 인종차별을 당할 걱정 안하셔도 되요.

 

사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면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직항이 없고, 한국식당이 별로 없는 정도네요.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 보면 한국 식당이 그립네요 ㅎㅎ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다시고 쪽지 주세요~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soylatte

2021-04-16 06:05:41

히히 정말 여러분들이 과하게 걱정한다고 하니까 맞나봐요!!!

30프로면 생각보단 많네요. 왜 구글사진은 100프로 백인만 보여줘서...(물론 대다수라 그렇겠지만) 저를 이리 쫄게 하였을까요....ㅎㅎㅎ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정말 이주하기로 결정이 된다면,,,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라임나무

2021-04-14 09:54:38

교민 많은 coast - west or east , dallas, atlanta 등등 살다 가시면 많이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soylatte

2021-04-16 06:06:14

그죠... 저도 몰랐는데 이런 교민시스템이 엄청 젖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아차렸습니다.....후덜덜;;

앙드레최

2021-04-14 22:45:57

오 센루거주하시는 마모분들이 꽤 계시군요. 저도 이제 센루에 산지 4년차 되가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인종차별은 미국 전역 어디를가든 사람을 잘못 만나게 되면 겪을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인종차별 사건들은 주로 뉴욕 캘리 대도시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는곳에서 나왔죠. 여기는 중소도시라 이슈가 안되는걸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나머지는 위에 분들이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제가 그닥 추가할내용이 없네요. 그런데 혹시 센루 사시는분들중 골프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저는 백돌이지만 같이 재밌게 골프치실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soylatte

2021-04-16 06:07:23

맞아요. 인종차별 뉴스는 여기서 더 나오는걸.. 이게 새로운도시, 새로운 직업, 새로운 육아?등 교육환경이라 두렵네요. 고민을 조금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골프메이트 꼭 찾으시길! 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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