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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취직한 회사에 w-2를 해달라니. 안해준다는데..

달달오하이오, 2021-04-27 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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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을 떠나서  사장 마인드?

w2는 사장이 해줘야 되는것으로 알고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왜? 자기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사람   뭘믿고?  세금 내줘야 하냐고  오히려 반문을하네요..좁은지역이라

참 황당 그자체 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다른일을 알아보려고 하는중입니다.

 

한번씩? 자주 미국내 상당수 한국사람들 이해?삼해가 안가는경우가 자주있네요..

 

마음같아선  거식?  ㅇ직원?거시기 한거  싹 모아서 고발해야되나?

이런생개도듭니다.

작년 재수로  지원금좀받아서 

짭짤했던거같은데

 

얼마전 시민권 신청 도  했다는데

 

눈감고 초를 쳐야되나? 이런생각도하고.잡생각이 많네요

 

좁은지역이라 껄끄러운상황인데.

 

고견부탁드립니다.

 

홀홀단신이라 당장 급하게 움직이기가 좀 어렵고  5ㅡ6개월죙도  있으면 목돈이 모여지고 약 2만불정도예상.  운신의폭이 좀 생길거같습니다.

 

회사차 타고다니기로 했는데 

2ㅡ3주 지난지금 갑자기 차를 사라고 하네요  ㅎㅎ

 

이건 처음이야기한 말과 조건은 물론 기본 노동법?세법 을  알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 잘 아는거라고 굳은신념을가지고 미국에서 재은업체를 운영하며 사는거같습니다 ㅎ

 

? 왜 id 소셜 안물어보지?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뜨악!  이건뭥미

 

w2안해주냐? 물으니까  그건 ㅋ 몇달일하는거보고. 생각을해본다나?

그리고 왜 벌써부터 세금 내줘야하나? 이렇게 씨부리는데 ㅎㅋ

 

근무첫날부터 일기처럼 수첩에

출퇴근. 작업내용등을 적고있는데

 

혹시 만약을 대비해 더 준비할것이 있는요?

 

처음 급여조건등 한국에서 아무것도 없이 캐리어2개만가지고왔는데  황당그자체입니다.   코미디 저리가라 입니다  ㅎ

 

골때린다해야할지?  뇌가 이상한건지?

웃기기도하고

 

어떻게 60년정도 그정신으로 살아왔는지

들어보고싶습니다 ㅎㅎ

최소 3ㅡ4달 빠짝 일해서 돈 1만불 정도라도  모아서  플랜B?  실행이가능한 상황입니다. 연말까지 버티면 

 

나름 직종전환 내지는 어느정도 계획한 일들을 1ㅡ2년정도 일을 안해도  될거같은데 여기서 2ㅡ3년 바짝일해서 돈10만불정도모하서 집을사던지? 한 3ㅡ4년 일안하고 쉬면서 인생 설계라도할까 했는데 ㅎ 첫발부터 난관이 도사리네요

61 댓글

강돌

2021-04-27 18:14:38

w2를 안해준다는 건 월급을 캐시 or 캐시에 준하는 것으로 받고 세금 withhold 안 했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월급에서 세금 다 떼고 받았는데 w2를 못 준다고 하는 상황인가요? id확인 및 소셜 확인 조차 안한 상황으로 봐서 웬지 irs에 님 소득 자체가 보고가 안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 일하고 계신것은 맞으신지요?

눈뜬자

2021-04-27 18:17:02

같은 글을 두개 만드셔서 여기다 다시 답글 답니다. 

일단 이런 일을 겪게 되셔서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오너가 이런식으로 직원을 많이 다뤄본게(?) 아닐까 싶기도한데...처음 일 시작하실때 W4 작성을 하지 않으셨나요? 일단 그거부터 작성이 되야 Payroll tax와 등등이 보고 되게 되는데, 그것도 작성을 안하셨으면 아예 직원으로 보고 자체가 안된거 아닌가요? 월급을 만약 현금으로 받으시거나 하시면 직원이었다는 증명을 어떻게 하는지 저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거기 직원이었다는 증명을 하셔야 W2발급이 안된것도 고소(?)든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W2는 보통 연말까지 일한것을 다음해 세금보고 할때쯤 1월 정도에 발급하게 되는것이라 작년에 일하신것이 있어야 택스리턴을 위해 W2발행이 될꺼에요.

직원 등록되어있고 일하셨는데, W2 발행안하면 그건 불법(?) 으로 알고있습니다. W2도 언제까지 발행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것으로 알고요.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우찌모을겨

2021-04-27 18:42:11

죄송한 얘기지만 글쓰신분도 앞뒤 사정 설명없이 다짜고짜 고용주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만 가는듯 합니다.

정확한 상황 설명 없이는 좋은 조언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1:54:45

아  핸드폰으로 갑자기 적다보니 마음이 앞섰습니다  저녁에 퇴근후 다시 정리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명

2021-04-27 19:48:27

W-2를 안 해줬다는 부분 말고는 그 뒤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1. 우선 계약서를 작성하셨나요?

2. 그 계약서 내용에 회사 차량 제공에 대한 이야기가 있나요?

3. 아무것도 없이 캐리어 2개만 들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계시거나 영주권자이신가요? 아니시라면 혹시 비자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다는 점을 빌미로 저렇게 나오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경우는 W2를 받으셔도 문제일 것 같아서요..

4. 다른 직원들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건가요? 

5. 현재 월급은 어떤 방식으로 지급이 되고 있는 건지 알 수있을까요?

 

제가 이런 상황에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정도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있어야 다른 분들이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2:00:21

아.계약서를  안적었네요

 

회사차량은  다른한국직원이 있을때 사장의 입으로 타고다니는것으로 증인은있는데 문서가없습니다.

 

신분은 영주권이고  올해말.내년초즘 시민권신청예정입니다

 

지역특성상.  거시기  고스트?

랄까?  유령?  없이는 안돌아가는지역입니다

 

첫 1주를 제낀다고 하고  2주치를

회사첵으로  페이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오고

지저분하게 비지니스를 운영하는지? 궁금도하고   뇌구조를 공부해보고싶은 마음입니다. ㅎ

문명

2021-04-28 00:52:57

유령 없이 안 돌아가는 지역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랫분들이 설명해주신대로 컨트랙터러 고용을 한 거라면 W2는 의무가 아닙니다. 보험도 회사 규모에 따라서 의무가 아닐 수 있습니다. 1주를 제낀다고 하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만 2주 일 한 걸 그 다음주 금요일에 지급하는 방식의 회사도 있어서 그건 회사규정을 보지 않는 한 답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식으로 고용하겠다고 계약서를 안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딘가 이야기하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우선 진정하시고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계약서부터 작성하시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흥분하셔서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쓰거나 말하지 못한다면 얻을 것도 얻지 못합니다.

파이브식스세븐

2021-04-27 20:17:46

많이 화나신것 같아 되려 도와준답시고 이런 저런 얘기해드리다간 글쓴이님 더 큰일 생길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 #문명 님이 쓰신것처럼 몇가지 사항 정확히 알려주시면 많은분들이 도움드릴 수 있을겁니다.

Lalaland2020

2021-04-27 21:02:12

가볍게 웃고 갑니다...그리고 글은 한곳에 하면 좋겠지요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2:01:34

예  좀 화딱지가나서 두서업ㅎ네요.지금 제가봐도요

 

저녁에 다시 차분히 정리하여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아마1

2021-04-27 21:25:48

이 경우 고용주는 정규직 W2를 안해주고 계약직 1099로 처리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W2에서는 고용주가 FICA Tax 15.3%의 절반인 7.65%를 내주고, 또 예상되는 연방/주 소득세를 withhold해줄 의무가 있지만 1099에서는 이 두가지 의무가 없지요. 이 때문에 3개월에 한번씩 estimated tax를 따로 IRS에 내시거나 아니면 배우자의 withtholding을 높여 이 세금을 대신 미리 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1099는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구요. 일하는데 사용된 비용을 expense로 디덕션이 가능합니다. 출퇴근도 특정 조건하에서 거리를 산정해 디덕션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2:36:38

아 사실 특별히 공데할것이 없 습니다

 

법에서  직원 w2해주라는것과  소셜택스 일정부분 추가납입등 그리고 내년세금보고시 미리 세금공제로인한 ㄷ세금 준비시 부담감 줄어듬  그리고  실업급여 혜택?  근로중 부상시  보험등등

 

 

저도원하고 법에서 해야될것이라 생각하고 사장부부 이외의 모든사람?은   다 반대로생각하고 있네요..

 

그리고 제가 1099 요청한다해도 w2발행 하는게 상식이고 법이라고하는 상황입니다..

 

잠깐 거의 최저임금 받고일해본 미국법인의 신입직원 채용과 오리엔테이션.서류작업등  확실히  얄궂은 한국오너회사  틀리긴틀리네요 ㅎㅎ

사벌찬

2021-04-27 21:41:29

정규직이 아닌 컨트랙터같은 포지션이거나 아니면 불법으로 일 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돈은 캐시로 받으시나요 아니면 paycheck이 나오나요? 직원이라고 다 W-2가 나오는게 아니구요... 무조건 불법은 아니지만 캐시로 급여 받고 계신거면 불법일 확률이 있을것 같네요. 무조건 W-2를 요구하실순 없을것 같습니다. 건강보험도 회사통해서 받는게 없죠?

사벌찬

2021-04-27 21:58:41

그리고 악덕 업주일수도 있겠지만:

"w2안해주냐? 물으니까  그건 ㅋ 몇달일하는거보고. 생각을해본다나?" <- 이건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 하니 이거가지고 싸우지 마시구요. 처음 계약할때 정규직으로 계약한거면 싸울수도 있겠지만 다른 큰 회사들도 일단 컨트랙터로 고용해서 몇달 지켜보고 정규직 전환 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첨에 말을 하죠. 정규직은 아니라고. 컨트랙터면 일 잘 못할경우 내보내기도 쉽고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 고용할땐 선호하기도 하구요. 정규직은 말은 미국이 해고 쉽다고 하지만 허들이 많아서요. 급여는 오히려 컨트랙터가 정규직보다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정규직은 급여에 건강보험, 등등 다른것도 주지만 컨트랙터는 개인이 따로 들어야하기때문에 대신 급여를 더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급여는 컨트랙터 레벨로 첨에 맞춰놓고 갑자기 정규직 베네핏도 같은 급여에 달라고 하면 사장입장에선 직원이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주셔야할것 같네요. 처음 계약 내용이 어땠는지, 어떤 신분으로 일하시는지 등등이요.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2:07:04

영주권신분이고  LLC라서  w2  문제는 생각도 안했고   의료보험들어달라니   비싸서 어쩌고저쩌고  1천불을  지원해줘도  개인코페이가500불이라는데  싱글이고 주위 비슷한 직장인들 1개월  평균250   ㅡ300불  반반     개인 페이 110ㅡ130불 정도 내는게 보통이구  인부회사는  100프로 회사에서 내주는데도있습니다  블루크로스 입니다..

 

생각도 못한 문제라서요

한국에서 편의점 갔는데?

.우리는 삼각김밥  안팔아요?

 

하는식의  서비스라고 이해합니다  사장은 의료보험 자기꺼 좋다고 자랑하고있는  상태이구요

사벌찬

2021-04-27 22:35:11

앗 그렇군요. 일단 신분 문제가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스타트업이라 양쪽 입장도 조금씩 경험해 보았는데 LLC같은거랑은 상관없이 W-2를 받냐 안받냐는 고용관계나 하는일에 달린것 같구요, 차이 한번 읽어보세요 (http://koreanlifenews.com/%ED%9A%8C%EA%B3%84%EC%B9%BC%EB%9F%BC-w2-%EC%A7%81%EC%9B%90%EA%B3%BC-1099-%EB%8F%85%EB%A6%BD%EA%B3%84%EC%95%BD%EC%9E%90%EC%9D%98-%EC%B0%A8%EC%9D%B4/) 기사 보니까 회사차 관련 내용도 W-2냐 1099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네요.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저도 별걸 다 경험해 봤는데... 다른 직장이랑 1:1로 비교하는건 어려울것 같구요. 보험 내용이 얼마나 좋냐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한달에 1500불인거면 좀 비싸네요. 원래 작은 회사는 좀 비싸요. 근데 보험 커버리지가 좋은걸 쓰면...원래 병원 잘 안가는 사람은 손해죠. 저도 원래 다니던 큰 회사는 한달에 500불인데 회사가 380, 제가 120씩 냈었고 지금 회사는 한달에 1200불인데 회사가 600, 제가 600내요. %로 치면 지금 회사는 훨씬 덜 내주는건데 회사가 내주는 금액으로 보면 훨씬 더 내주고 있죠....대신 보험 자체는 이전 회사에 비해 훨씬 좋아요. 디덕터블도 낮고 의사 볼때마다 내는 돈도 적고...근데 제 나이에 이건 너무 과하게 좋은 보험 같아서 따로 들거나 하려고 알아보고 있구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이 너무 비싸신것 같으면 같은 금액이나 % 개인으로 드는거에 지원해줄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나이 많지 않으시고 건강하시면 그게 더 쌀수도 있어요. 사실 보험이나 계약상태나 급여 이런건 첨에 계약할때 네고 했어야했는데 이제 와서는 좀 바꾸기 힘들수도 있는것중에 하나에요. 일단 링크된 글 읽어보시고 직원으로 분류되는게 맞는지 독립계약자로 분류되는게 맞는지 판단해보시길...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2:39:54

예 자료 잘읽어보겠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bn

2021-04-27 22:35:19

W-2는 그렇다쳐도 미국에서 의료보험은 일정규모 회사가 아닌이상 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해준다고 해도 코페이 500불은 커녕 디덕터블 이만불 이런 플랜 해줘도 문제 없고요. 미국은 전면 사보험이라 고용주 멋대로 할 수 있습니다.같은 보험사라고 해도 규모나 고용주 부담금을 얼마나 부담하느냐에 따라 보험 프리미엄이나 본인부담금은 천차만별이에요.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3:07:26

사장이 자기의료보험좋다고 자랑하고. 병원가끔가는데  회사보험으로 추정이됩니다..  차별금지 위반이겠지요?

bn

2021-04-27 23:12:21

https://www.nolo.com/legal-encyclopedia/can-employers-offer-health-insurance-only-to-certain-employees.html
 

similarly situated employee들간에만 차별이 불가능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차별 가능합니다. 정직원 vs contractor면 충분히 다른 종류의 employee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수습기간에는 보험 아예 안해주는 회사들도 있거든요. 

우찌모을겨

2021-04-27 23:13:04

아니요..그게 왜 차별이지요?

사장이 개인적으로 좋은걸 들었을수도 있는건데요?

규모가 작아서 직원들 해줄 의무가 없고 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장은 좋은 의료보험을 들수 없다는 논리가 더 이상합니다.

왜 사장이 좋은걸 가지고 있는지를 따지죠?

본인이 본인 직급에 맞게 대접받고 처우를 받는지만 신경쓰시면 될일 아닌가요?

사장이 탈세를 하거나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한다면 모를까요

달달오하이오

2021-04-28 08:33:54

계약서 가 있고 ...  의료보험 안들어준다면 이해를 하는데 

몇년전부터 자랑한게 ..난 회사보험 좋은거 들어ㅇ놨다고 본인입으로 말을합니다..

글이 좀 급해서 그런데... 안해줘도 되는걸 해다라는게 아니고 풀타임으로근로를 하기로 했고 \

사장지휘감독을 받는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고 .. 다른 직원에게는 w2호 하자고 했다느데 ..다른직원은 

본인 의사에 ..반해서 ..자기는 필요없다고 ..한 상황입니다.

slowhand

2021-04-27 21:42:19

한국에서 고용주 말만 믿고 아무것도 없이 캐리어 두개만 들고 미국으로 오신건가요? 문서화된건 아무것도 없는것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현재 미국체류신분은 어떻게 되세요? 합법적으로 일하시는데 결석사유가 없으신건가요?

 

W-2는 고용주가 하는거 맞지만, 소득세 내는건 직원 몫이에요. 급여에서 세금 먼저 떼고 남은 실수령액 받는거에요. 지금 받는 금액 그대로 받으면서 고용주가 세금 추가로 내는게 아니에요. 소셜시큐리티 메디케어 세금 낼때는 고용주가 반은 부담해요. 나머지 반은 직원 급여에서 떼는거구요.

 

안타까운 사연인거 같아서 천천히 몇번 읽어봤는데요, 다수의 조언이 필요하시면 마음을 조금 진정시키시고 상황을 좀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써주세요.

억울하고 화나는건 막연히 이해가지만 밑도끝도 없이 다 사장 책임이고 잘못이라면서 "씨부리는데" "뇌가 이상한건지"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나요? 고용주가 재난지원금 받아서 짭짤하다는 추측은 현재상황과 무슨상관이 있나요?

 

괜한 조언으로 모두가 다 곤란해질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 말을 아끼게 되요. 주관적인거 자극적인거 다 빼고 객관적인 사실만 쭉 나열해주시면 좋은 답변 많이 달릴거에요.

발걸음

2021-04-27 21:51:23

slowhand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원글님께서 마음을 좀 진정시키시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써주시면 더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7 22:28:31

아.계약서를  안적었네요

 

회사차량은  다른한국직원이 있을때 사장의 입으로 타고다니는것으로 증인은있는데 문서가없습니다.

 

신분은 영주권이고  올해말.내년초즘 시민권신청예정입니다

 

지역특성상.  거시기  고스트?

랄까?  유령?  없이는 안돌아가는지역입니다

 

첫 1주를 제낀다고 하고  2주치를

회사첵으로  페이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오고

지저분하게 비지니스를 운영하는지? 궁금도하고   뇌구조를 공부해보고싶은 마음입니다. ㅎ

 

머랄까? 굳이 처음부터 조건을 대충 말한것도있고

 

좁은지역이라  6개월전이야기 됬던부분이고   숙소제공 문화가있는지역인데  방은 못해준다이야기 됬고 차는 다른한국인직원 있을때 회사차량 타도좋다는 구두약속 됬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직접받은건 확인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루트?  눈과 입이 있는지역이고. 거시기 한게 많은지역입니다.

 

증거없이 말하지 마라면 그부분은 직접 보질 않아서 할말은없습니다.

 

상식적인 풀타임으로 사장의 근로 지휘감독받고있습니다

 

w2요청을 떠나   당연한  법 이행을 원하는 바이고

 

서류왜 안적었냐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저는 약속을 안지켜줘서   다른 기회 상실?에 대해서  좀 열이 받아서요..

 

돈이야  적게벌수도있는게 세상살이인데   ..  나이 먹고 왜저렇게 사는가 좀더 지켜보려구요...

 

지금의  현재의  기분입니다.

 

제 가 처한상황을 말했는데.

인간적으로 행사머리가  더러버서  2ㅡ3개월 지켜보고 제가 어떤자료가 있는게 끝까지 갔을때  더유리한가   미국생활오래하신 회원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이 좀 과격한거 죄송합니다.

신뢰가 먼저고  법은 나중이라고  한국 미국에서 살아왔습니다..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돈조금 손해본정도인데..  w2는 사장이 해주고 말고  사장이 결정하는거? 같은 표현이  황당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다른 한국인 직원은.  여기서 오래살고.나중에 택스신고등등 불편한것도없고  이런경우 많이 봐왔고.저보다 경험도 많고  자기는 득도실도없고  안해주려는사람인가보다하면서..큰 불편함이 없다고합니다  저보고는 저의사정을 아니까   w2는 사장의옵션이아닌데?  참나? 이상한사람이네 하면서  저보고 하고싶은데로 해보랍니다..

 

일단 어떤 자료나? 서류나 이런것들이 있으면 유리한지 여쭤봅니다...

 

2ㅡ3달후까지 이런식이라면 소극적으로는 다른 회사로 이직하겠지만 저는 걸릴것도 없고   자료모아서  신고할거같습니다.

 

불법이없고.잘못한게없으면 무혐의가 나올것이고. 잘못이 인정되면 그에 상응하는댓가를 치르겠지요

 

사실 큰 감정은 없습니다. 혹시 그러면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ㅂ니다...  

 

slowhand

2021-04-27 23:35:45

윗댓글에 LLC가 등장해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본인 이름으로 LLC를 설립하신 상태이고 LLC 이름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시는 하시는 건가요?

그럴경우라면 W-2는 불가능합니다. LLC는 직원이 될 수 없어요.

 

그리고, 윗 댓글에 의료보험에 대한 불만을 적으셨는데, 직원수가 50명 미만인 사업체의 경우 의료보험 제공은 고용주 마음입니다.

불만이 생기실수 있고 얄미울순 있어도, 50명미만 직원을 둔 고용주라면 의무가 아니기에 불법 아닙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을 제공한다 해도, 회사에서 일정부분을 부담하는것이지, 보험료를 100% 내주는건 아니에요. 다른회사는 100% 내주면 거기로 이직하시거나, 보험 필요하시면 marketplace에서 보험 구입하시면 됩니다.

 

직원숙소, 회사차량 제공하지 않는것도 불만이 될진몰라도 의무가 아니기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문제될건 없습니다.

 

W-2 를 하지않고 1099를 해주는걸로는 직원입장에서는 급여에서 돈 조금도 손해보는것 없어요. 하지만 고용주는 직원을 직원대우 해주지 않았기에 따지고 보면 불법 맞습니다.

 

첫주를 제낀다는 말은, 첫추 급여를 트레이닝 명목으로 사장이 안줬다는 이야긴가요? 그렇다면 명백한 노동법 위반입니다. 원만한 대화로 풀어보시고 해결이 안된다면 노동청에 전화하겠다 이야기 해보세요. 변호사/회계사와 이야기해보고 바로 떼인돈줄거에요.

 

노동청은 고용주에게 두려운 곳이에요. 이유를 막론하고 노동청은 상대하고싶지 않은 곳입니다. 왠만하면 합리적으로 대화하시고 합의하세요. 함부러 노동청 신고하지 마세요. 아무리 미워도 총 쏘는건 아닌것처럼요. 노동청 신고는 총 쏘는것 같은겁니다.

 

상호간에 불만이 많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요. 제가 직원이라면 말 계속 바꾸는 사기꾼같은 사장 밑에 있고싶지 않을거 같아요. 제가 사장이라도 불만만 많고 본인을 사기꾼이라 생각하는 직원이라 생각되니 함께 일하고싶지 않을거같습니다. 노동청 신고 안하는쪽으로 노력하시면서 미지급된 첫주 급여 해결하시고 얼른 이직하세요.

달달오하이오

2021-04-28 08:39:52

현재 사장은 제가 보지 못했는데 ...  일단 제가 원하는것은 일반적인 풀타임 직원으로세 .. 단순  회사 페이첵을 원하는게 아니고

급여에서 미리 세금을 띠고..  나중에 w2폼을 받기위한 ...  w2 를 원하는 바입니다.다른직원1명에게는 w2 를 권휴했는데 다른 직원

이 자기는 필요가 없으니..그냥 이대로 ..페이를 받는것을 원한 상태입니다.

 

함부로 총 쏘지 마라는 표현은 좀 ..이상합니다... 벌써 총을 맞고도 맞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호간에 불만은 없습니다..약속한거 법에 의한 해야될거

를 언하는거 분입니다..   전 미국 노종청에 신고 한번 해보고싶은 마음입니다..첫째는 대표가 ..미워서지만....  두번째는 경험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신고했는데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아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구나ㅓ?...  불만은..약속한거...거짓말한거 말바꾼거... 이게 불만입니다..그리고 당연해줄거 안해주는거...  이게 ...사람마다..물론 자세한 내용을 잘적지못한 제 문제도 있겠지만....  혹시나 ..신고를 하려면 ..어떤 준비나..자료가 있어야 되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결과는 법이 아아서 해줄것이고.... 

Sikal007

2021-04-27 22:55:14

본문과 원글님의 댓글이 너무 감정적이어서 여러분들께서 말했다시피 좀더 객관적인 상황설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고용주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으신 글로만 봐서는 고용주를 거의 사기꾼 취급하고 계세요.. 

 

근데 냉정하게 제가 이해한 내용을 말씀 드리자면.. W-2냐1099의 문제는 누구 맘대로 하는것이 아니고 일의 특성에따라 정해질수 있는 문제 같고요 

 

또한 차량의 사용여부나 숙소제공은 일종의 베네핏 인거 같은데 이것또한 계약서 상에 문서화 되어있지 않으면 강제하기 힘든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험에 관해서는 주마다 법이 다를 수는 있을거 같은데 저희주에서는 50인 미만의 직원을 가지고 있는 사업체는 직원에게 보험제공의 의무가 없습니다. 만약 원글님의 회사가 직원에게 보험제공의 의무가 없으면 이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좀더 객관적인 다른 의견들을 듣고 도움을 받으시려면 너무 감정적으로 글을 쓰지마시고 좀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정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8 08:48:22

음 뭐랄까? 물론 규모있는 회사하고는 좀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한국에서 구인구직할때..숙식제공 ..이라하면 ..1인1실부터..호텔까지 다양하겠지만.

근로계약서에 적을수도 있고 안적을수도 있지만..한국이나 미국또한 .. 근로계약서 미작성 자체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페이첵 받을때..단순 회사 첵만 주길래...w2해다라니...그걸 계약에 의한 것으로 안해준다는게 아니라...  안해준다는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그래서 .. 당장.. 움직이거나.. .일을 그만두면... 뱅기값..방값 등등.. 손해가 나기에.몇달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아서 ..움직일만할때...좀더  강력하게 

요구를 하고 ..의료보험도 처음에이야기 되었습니다..싸니 비싸니 해도 드어주기로 ...그게 문화고 ,, 당연한거니까...그리고 만약 .. 사장은..회사보험을 들었다면.  계약서에 따라 .. 문제가 된다면.사장이 책임지면 되는거고...    그건...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1명 이라도 ..사장이 들어줘도 불법은 아닙니다... 계약의 내용이지 .. 몇명 이하라고 ..안드어주라는 법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계약에 따라 안들어도 된다는것이지...제공 의무가 없는거지..안들어줘야 된다는 강제규정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제가 잘못 된건가요?>  그래서 ..신고를 하면 좀더 ..클리어 하게 ..노동청에서 .. 사실관계를파악하고 ..법에따라 ..딴지 정도가 아니라 ..법정 강제력인 방법이 나오겠지요..저도 그런게 굳이 교포끼리 그러기 싫어서 .. 고견을 구하려고 합니다....  작은 미국회사에선...  처음부터 오리엔테이션때.. 직업 직군ㅇ ㅔ따라   손톱길이..향수의 냄새의 정도 등 까지... 교육을 받았습니다...2일 동안 유급으로 .. 지각 ,결근시 ..회사에 연락하는 방법..등등.. 그런것을 원하는것이지...얼렁뚱땅 ...이런게 싫어서 그러는 겁니다... 더 클리어하게 ..노동청으로 문의하고 신고하는것이 저는 제일 편합니다.. 법을 지켯으면 아무일 없을것이고..법을 어겼다면..그에 따른 상응한 댓가를 치루면 될것입니다...  더 이상 이하도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미국을 떠나 어디에서든...

히피

2021-04-28 01:53:43

저도 확실히 문맥이 파악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고용주와 1099 vs w2 차이로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위에서 설명해주셨다시피 고용주는 1099로 고용할시 베네핏을 일절 제공하지도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세금 얘기를 한것으로 보아

w2와 1099 고용시 세금차이에 따라 누굴 믿고 세금내주냐고 말한것 같구요.

댓글에서 말씀하신 보험문제도 회사 보험은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99에겐 다른 보험 혹은 아예 제공하지 않아도 괜찮구요.

 

보통 컨트랙터라 하시면 단기 수리공등을 생각하셔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글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들도 엄청난수의 사람들을 풀타임 컨트랙터로 고용합니다. 

아마 원글님께서는 1099 풀타임 컨트랙터로 고용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 동료분들께서는 w2로만 다니셔서 잘 모르실수 있습니다. 한번 사장/고용주하고 짚고 나가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그리고 캐쉬잡이 아니고 체크를 받으셨으면 paystub도 있으실텐데 이걸 자세히 보시면 상당히 많은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제 사견엔 페이스텁 발행하면서까지 사기칠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요.

 

익숙치 않은 고용 형태에 많이 놀라시고 혼란스러우신것 같은데 고용주와 잘 타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8 22:08:53

페이스텊을 못받았고

 

1주일치 급여를 안주고 그다음2ㅡ3주주차 급여만  회사발행 스표를 받은상황입니다.그래서 황당해하고있습니다 ㅎㅎ동료한인직원분은  한국사람이지 오래전 미국인이지요

 

산전수전공중전도겪은분이라 그러려니 한답니다..

 

물론 현실적인 대처에 대해서도 여러 조언을 해주ㅂ니다.   법적인부분. 그냥 현실적인부분..그리고 다른 이런저런 유사사례등등..

서파러탄

2021-04-28 22:56:33

그러려니 하는게 아니고 보통 그렇게 줍니다...

그리고 2-3주차 급여를 받으신게 아니라 1-2주차 급여를 받으신걸꺼에요

2-3주차 급여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Bi-weekly로 Pay-stub를 받으시는거 같은데 제가 말씀드린 케이스라면 아주 정상적인 일입니다... 

땅부자

2021-04-28 02:08:30

혹시 paystub 이랑 W-2를 헷갈리신건 아닌가요?

Paystub 은 주급명세서로 그 페이첵에서 어떤 세금은 얼마 뗐는지를 알려주는거고 W-2 는 일년에 한번 1월에 발행합니다.

혹시 지금 W-2 달라고 하면 줄 고용주 없을거에요. 아직 올해것 할때가 아니거든요. 

달달오하이오

2021-04-28 08:54:06

예 ..페이첵을 단순 ..1장 회사 이름적힌 체크가 아닌 ...나중에 w2폼 받을수있게 ..해달라고 ...그게 당연한 지역이고 ..그렇게 하고있고 ...그런줄 알았습니다.

올해 처음 일하는건데..어떻ㄱ ㅔ내년 w2폼을 줄거를 지금 다라고 하겠습니까?

 

제가 글이 좀 서툴른건 ..인정을 합니다..    급여명셒표 떼듯이 ...세금 미리떼고 .사업주부담 낼거 내고 ..내가 낼거 내는거 ..그걸 원하는겁니다.

 

그걸 지금 사장은..그건 ..법이 정하는게 아니고 ..사장이 ..해주면 해주는거고,,,  그건 사장 마음이라는 표현을 하니까..황당해서 

글을 올렸씁니다.....   1주일치를 ..나중에 퇴사하면 준다고 ..페이를 안준다는데..ㅎㅎ   참...요상한 ..급여 체계입니다...ㅎ

 

그래서 ..노동청에 바로 넣어야 되나? 하는데 ...그러면 저한테 실익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뱅기표도 아갑고 ,, 다른 회사도 찾아야 하고 ..등ㄷㅇ..사실 ..처음부터 그럴거면...

천천히 놀고 ..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한 5=10년은 ..일 안해도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한국 미국 어디에서나요....  참 ..요상한 ..말로 ..사람의 기회를 ..시간을 뺏은것이 제일 .. 짜증이 납니다..

 

시민권 신청시 ..새 주거지...에서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거 같아서...타임라인이 ..

약간... 어그러져서 그렇습니다....  일 그만두면 ..내시간은 법적으로 보상해주는게 아니라서 ...짜증이 많이 나서 

그렇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4-28 03:01:17

일단 기분이 많이 상하시고 감정적이신거 같은데,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이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지만, 말씀하신 정보를 바탕으로 제가 생각해본걸 적어볼게요.

 

1. 계약서를 안썼다: 이건 고용주도 문제지만, 이렇게 일 하시면 보호를 못받죠. 한국이건 미국이건 상관 없이 보호를 받기가 힘들어지니까 안타깝습니다.. 몇년씩 잘못된 고용 형태를 유지해서 보상 받을 부분이 크면 모를까, 막 일 시작했는데 법적으로 다툼이 시작되면 서로 에너지 낭비 아닐까 싶어요. 신뢰가 먼저라고 하셨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악랄한 60대 고용주라면 당하기 딱 좋습니다.


2. 홀홀단신에 영주권자: 그런데 운신의 폭이 왜 좁은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당장 캐시가 아쉬우신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너무 감정 상하시지 마시고 (혹은 들이받지 마시고) 돈을 좀 모으시면서, 되도록 다른일 빨리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3. w2해주냐 마냐는 사장이 결정한다? : 다른 분이 올려주신 것처럼 고용형태가 중요한데, 고용주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더 큰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걸 그렇게 안좋게 표현한게 아닐까 싶어요. 회사차 타지 말라는것도 그런 측면에서 나중에 불리할지 모르는 싹을 잘라내는 걸 수도 있고요.. 물론 실제로 일하는게 w2에 더 맞게 일하고 계시면 다툼의 여지는 있지만, 불리하고 시간낭비도 클거 같습니다. 2번처럼 영주권자시고 다른 부양가족 없으시면 빨리 다른 일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4. 유령 없이는 안돌아가는 지역: 이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악덕고용주라는 건지요? 읽어보면 체류 신분이 문제가 안되시는 분인데 왜 이런 고용주랑 일을 시작하게 된건지.. 한국에 계시다가 미국으로 다시 들어오신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댓글 내용만으론 파악이 잘 안됩니다.

 

5. 뭘믿고? : 고용주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볼게요. 이 글타래보면 아마도 본인이 사람 하나는 잘봤다고 생각할겁니다. 지금 써놓으신 글만 봐서는, 계약서도 없이 일하겠다고 왔는데 (왠지 몰라도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1-2 주 일하고 따질거/신고할거 찾고 험담거리 찾는 사람처럼 보여요. 호구라도 일 잘하고 착실하면 직원으로 잘 대우해줄 생각이었을지도 모르는거죠. 물론 감정적으로 쓰신거라 생각하지만, 쓴 글만 봤을때 제3자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다른 분도 위에서 쓰셨지만, 이 글에서뿐만 아니라 이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려면 본인에게만 불리할거에요.
 

부디 잘 알아보시고, 이직도 준비 잘하셔서 원만한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8 09:17:04

운신의 폭의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갈 상황을 만든 지금상황이...     

 

그리고 .. 여러군데 ... 물어보니...  w2 안해주는건...    사장돈? 엄밀히는 ..회사돈 지출하기 싫다 라는거지...  그거 해주는 회사는 미친거냐고>

법에 사람 1명이라도 고용하면..  정식. .자유계약자 아닌이상...  w2 해야되는거고 ..만약 ..그걸 어길시 ... 신고등... 감사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때

법적인 .경제적인 리스크가 큰데..뭐하러 불법을 하냐고 ..정상적인 회사라면..그리고 .. 처음에 ..왜 id 나 소셜번호를 안달라고 하지?

 의아했는데 ... 다른 한인 직원은 사장 스스로가 ..w2 타입으로 급여 줄게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데 ...

그걸. .사장이 결정해서 ..하는거라고 ..하는 사람한테...  존경을 해야 된다고는 생각안합니다..같은 한인이고 ..아는사이고 좁은바닥이라..

바로 신고를 안하고 ... 준비를 해서 ..확실한대도 ... 끝까지 안해준다면.... 그때 가서 ..확실한 신고를 하려고 ...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

 

현재 직원도 ..비지니스도 많이 운영해봤지만..w2형식 회사직원 고용해서 ...   마치 그건 ..법으로 옵션처럼 사장이 사용할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같이 옆에서 듣고 ..나서 .......물론...참...요상한 ..사람이넹...      저보고는 ..그걸 .신념처럼 여기면서 사는 사람한테는 말로는 이길수는 없을거고..

냉정하게 신고를 하는것은 ..자유의사인데..

 

현실적으론 ..차라리 ...  여러 베네핏을 주고 .괜찮은 회사로 이직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조언을 해주네요..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저는 한번... 노동청에 신고를    그사람이 미워서가 아니고 ...궁금해서라도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한번 ..신고를 해보고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물론 미운 마음은 있는데 ...대표는 ...사실 돈은 줍니다..

저는 그 돈주는 타입을 ...제 가 생각하는 ..그리고 경험많은 한국인 직원이 생각하는 ..... . 다른 방법의 급여를 달라는것입니다..

 

상처뿐인 영광? 그사람이 만약 신고당하고 ..회사문을 닫는다고 해도 저는 기쁘지 않습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지만..아 내경우에

저 사장은 신고햇더니..이런 결과가 나왔네 하는 결과물이 궁금하고 .

 

그리고 ..  저도 .. 신고 결과 떠나서 .. 미국와서 어느정도 경제적 .. 시간적,, 지리적 ㅇ여유를 가지고 싶지 ..급하게 .. 이것저것은 하기싫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이런저런..몇가지 생각하는것 중에 어느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몇명에게 물어봤는데 ...  그거 ..w2폼 받을수 있게 ..회사에서   세금띠고 줘야지....웃기네

' 하는 상황입니다..ㅎㅎ

 

한국에서 ... 계약서 떠나서 ...  여기도 마찬가지이지만.....  4대보험 안띠고 ..  돈 다주고 ...보험..국민연금 이런거는 니가 나중에 

알아서 내라

' ..하지는 않듯이....  저또한...당연한것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상황등으로 ...  1099를 원해서 그렇게페이를 받는사람도..

원래를 ..무조건..w2로 해야지...  .... 비지니스 제법 경영한 사람이 그러네요..뭐하러 미국에서 ..세금 공제 다 받는돈이고 법으로 해야하는데

  미쳤다고 ...리스크를 ..안고 비지니스를 하냐고   ... 사람이 신고를 안하는 사람도 있을거지만... 신고 하면 ..사업주가 다 책임져야 하는데 ..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같은 직원과 이야기하면서 ..어느정도 공통된 의견은..저 양반은 법을 떠나서 ..

저사람의 신념과 개념은..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1099 주고 싶으면 주는거지 하는 신념으로 ..사는거 같다고 ..ㅎㅎ 말로는 안될거 같고 ..

좀더 나은 조건의 회사를 알아보는게 현실적인거 같고 ... 말싸움만 되고 ...  그리고 ..정 답답하면..

노동청에 신고하라고 ..그러면..누가 잘잘못했는지 ...  노동청에서 ..친절하게 알려줄거니까..

굳이 스트레스 받지말고 ...ㅎㅎ 

 

역시 ..산전 수전 다 겪은 사람이다 보니...살인도 아니고 ..돈 안주는것도 아니고 ..

아직 ..그런 혈기가 있다는게 ...나보다는 젊네..하네요..ㅎ

 

저도 ..기분이 나쁘지만은...뭐럴까

' ?  그 사럼의 뇌주고가 궁금합니다.그리고 ..진짜 무슨 상황이 안좋아져서 .. 신고가 되었을시..

그때도 ..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주장을 할까?

하는 ...궁금하기도 해서 ..신고할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ㅎㅎ

 

샤실 ... 금적적인 것은... 돈은 받는데 ...법에서 정한 페이스ㅓㅂ? 을 띠고 달라는겁니다... 

그리고 ..의료보험도 안해준다는 게약을 하던지 등등...    누가봐도 .. 구라치지 말고 ..

지원을 1천불 보태  준다는데 ...직원 코페이가 500 불 이야기하는데 ..ㅎㅎ 같은 한국직원하고

전에 회사 있을때.. 규몽 에 따라 .자기부담이 1-200에서 300불 정도인데..이동네 ..보험규모 빤한데..

그럼..1천불을 주고 ..알아서 들라고 하면 되지..ㅎㅎ     안들어준다는게 아니고 .

직원 부담적게 저럼한 보험을 알아봐준다는 거짓말때문입니다..ㅎㅎ

 

그게 ..다른직원과 이야기하다보면...웃음이 나옵니다..ㅎㅎ

 

1천불 지원해주고 ..니가 알아서 드라고 하면 되는건데..ㅎㅎ

 

결론은..보험....w2형식으로 하면..당장 돈이 나가니까..아까워서 ..라고 결론인데..ㅎㅎ

 

그런 뇌구조를 제가 ... 열어볼수느느 없고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한번..신고를 해서..

결과를 보고싶은 마음이 사실 상당히 큽니다.

 

왜냐 ...재미가 있잖아요.... 저야 일 안하면 늦잠도 자고 ..더 좋습니다..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라서 ..거의 모든일에 ..재미를 추구하는 스타일 입니다...ㅎㅎ '

외로운외노자

2021-04-28 14:34:59

정말 죄송한데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심각하신것 같기는 한데..... 저만 이런 난독증인지 ㅠㅠ

만두랑국수

2021-04-28 16:06:51

사정이 너무 딱해보이시고 저도 첫직장이 한국회사라 뭐라도 도움드리고 싶었는데 저도 제 난독증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포기했어요ㅠㅠ

역전의명수

2021-04-28 23:17:32

저도요... 

두루치기

2021-04-28 23:19:15

저도 난독증이... 이상의 소설  날개 읽는 기분이에요. 아무튼 원글님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멜라니아

2021-04-29 06:43:10

저만 난독증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진심 무슨 말씀을 하시고 계신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ㅠㅠ 

위니더푸우

2021-04-29 19:18:10

+1

푸른수염

2021-04-28 23:56:58

죄송합니다 무슨말씀인지 알아듣기 어렵지만 재미로 또 궁금해서 신고를 하신다는건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께서 좋은 코멘트를 많이 해주셨으니 꼭 참고하셔서원만하게 해결 되면 좋겠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4-29 01:27:03

어차피 대화보다는 신고하실거 같아서 도움되시라고 찾아봤습니다. w2를 받아야하는게 맞는지 checklist 입니다.

https://galachoruses.org/sites/default/files/IRS-20-questions-W2-vs-1099.pdf

 

신고해도 고용주 입장에서는 밀린 세금 + 벌금 정도 내는거 같은데,
혼자 신고 하셔서는 짧은 근무 기간탓에 별로 타격 없을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상 받는거보다는 고용주 혼내주는게 목적이신거 같아서...)

동료 분들이랑 잘 상의해서 대규모 세무조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직장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다함께 재취업을 알아보면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라파예트

2021-04-28 16:11:13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은 댓글들을 달아주셨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질문들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달달오하이오님이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처음 글이야 감정적으로 화가 난 상태에서 썼기 때문에 두서가 없고 정리가 안된 것이 이해가 가지만 아직도 바로 윗 댓글에서 나오는 "미친거냐고"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구라치지 말고" 등의 단어선택으로 볼 때 매우 감정적인 상태시라고 느껴집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컨트랙터로 고용시 1099로 처리할 수도 있고 의료보험이나 여타 베네핏도 회사 규모 등에 따라 의무가 아닐 수 있으며 사장과 직원의 보험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에 해당하지는 않을 수 있으니 본인의 상황이 이에 해당하는지 객관적인 사실을 잘 확인해보시라는 조언을 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w2 안해주는건 사장돈 지출하기 싫다는거지" "1099를 원해서 그렇게 페이를 받는 사람도 원래는 무조건 w2로 해야지" 등등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본인의 '추측'이나 주변분들의 '생각'을 근거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달달오하이오님의 주변 분들 생각을 많이 인용해 주셨는데요, 사실 저도 제 주변에서 누군가가 본인의 어려움이나 불만을 이야기하면 일단은 거기에 동조하는 답변을 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 역시 그 분들의 '생각'이지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 객관적 '사실'이 아닙니다.

 

우선 본인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본인도 고용주도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해보시기를 정중히 권해드립니다.

 

노동청 신고까지 가지 않고 달달오하이오님 스스로 또는 현 고용주와의 대화로 원만히 이 문제를 푸실 수 있기를 바라지만 혹시 노동청 신고까지 가더라도 상호 큰 타격없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지렁이

2021-04-28 23:07:03

+1

랑펠로

2021-04-29 02:08:08

+1 

Calculus

2021-04-28 16:34:34

흠...

나드리

2021-04-28 16:43:17

제가 보기엔 컨트랙터로 1099으로 고용이 되신거 같고 LLC애기도 있는거보니 그걸 모르신거는 아닌듯하나. W2라는건 서류가 아니라 정식직원으로 바꾸자고 해달라고 하시는걸 그리 표현하는듯..참고로 LLC까지 있으심 수표주는게 다에요.고용도 어니고 계약관계니.. 두서가 없으셔서 댓글보고하는 짐작이긴 핮니다. 

 

계약직한데 정직원 오퍼는 쓰는사람 맘이죠..

 

글만 보고 추정하면 사장이 욕먹을일은 법적으로 전혀 없는듯하고 아마 구두로 약속한거나 님이 기대한거랑 많이 달라서 화가 난듯..직장이 다 기대만큼 좋으면 좋은데 항상 그런게 아니죠.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최선인듯합니다. 

치사빤스

2021-04-28 17:37:53

저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직장에 다닌 겸험이 있어서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것같습니다. 월급 몇개월 밀리는건 예사이고, w2로 주다가 어느날 밀린 월급 3개월치를 주면서 1099로 바뀌었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하필이면 밀린 월급 받기 두달전에 직장일 하다 팔을 다쳤는데, 미국에서 원인도 못찼다 한국 가서 원인을 찾아 수술했습니다. 열 받아 수술비라도 받아내려 변호사 만나니 다친 시기에 받은 월급이 1099라서 sue하지 않는 한 받기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고소할마큼 수술비가 많이 나온것도 아니라 그만두었습니다. 정직원이 좀 되어서 의료보험같은 혜택이 있어야하지만 그런건 들어본적도 없고, 계약서에 제시된 월급도 다 못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 꺼리가 있고, 미국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상상 못하실 일들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능력없는 제 탓이죠. 

마아일려네어

2021-04-29 00:45:36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현재는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계셨으면 하네요. 
사연을 한번에 쓱 읽고 이해할 수 있어서 막힌 속이 뚫린 기분입니다.

치사빤스

2021-04-29 01:46:05

다를줄 알고 다른 곳에 옴겼는데 월급은 제때 주는데 더 악덕하더군요. 월급 제때 주는걸 얼마나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지. 너무 질려버려 지금은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4-29 02:10:27

재충전 잘하셔서 더 좋은 일 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월급도 떼먹는 사장들에 비하면 다행이었다...하면서 마음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치사빤스

2021-04-29 02:49:0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재충전만하다 끝날것같아요. 마아일려네어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달달오하이오

2021-04-29 03:16:17

예  치사빤스님  안타깝네요.

 

저도 어설픈? 미국의료보험  예전직장에서 90일이후 정직원 되고  보험 바반으로 들어준다는데 요청해도 말이없고 두어달지나서 들어주던데 한국보험이 아니다보니  한달  쌩돈? 나가는느낌 몇년 내기는했는데..치과한번갔는데 그또한 그기맞는지? 첫 보험 등록한다고 fee50불 별도 차지를 나중에 청구를 하던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그또한 웃긴  소리? 취급을 하던데요? ㅎ

일의특성상 날짜를 정해서 휴무하기가 좀 어려운터라 어쩔수없이 한인치과를 갔었습니다.

 

보험 1년 2회 무료스케일링.체크 하러 갔었는데  개인적느낌은 별루? ㅋ보험  공짜 라서 가는거지  그닥..

 

베가스에서 보험없는사람도  치과찿아보면 워끄인으로 전화만당일약속하고 비용 20불 내는곳도 더러 있는데 

 

물론 지역등등 여러요인이 있겠지요

 

저또한 혹시모를 다치거나.

실직시 

 

그리고 미리 세금띠고 페이받음으로  차후 세금 낼비용 걱정없고

 

사람이 살다보면..인간이 거짓말을 하지 돈은 정직하니까요.

 

보통 미국인 여럿과 아는데

1명을 고용해도?

가끔 날일이나 파트타임이나 건설쪽은 캐시잡도 많지만

 

미국사람왈 당연히 근로계약쓰고 페이말하고 사회통념의 행워를 당연히 하는데  가끔씹 그런 대화를하다보면 

다는아니지만 아직도 상당수 특히 나이제법 먹은 주간 교육이하자  

상당수는 한국보다 더 못한  거시기 상태로 살아가는것을 자주봅니다.

 

미국 대기업 직원과 이바구시  너거는?생명보험  회사에서 들어주나 하니    ? 당연하다듯이   오부코스   한달 7ㅡ8불인가?  내면  본인경우..  회사에서  안팎 다적용되는지는모르는데  만약 자기 다이?하면 연봉 2배 가족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안해줘도되는 401k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근로자가 페이를 하더라도  이런저런 도움이되거나 유용한것들 알려주는거는 바라지도 않는데  

 

 

그래서  미국회사가라  미국회사가라 하나 싶기도합니다.

미국에서  오래일한 몇몇분? 이야기하다보면

sick  day  도 몰라서 우리회사는 그련거? 있나 물어보면   건의를하던지 알아보는게 아니고

 

 

그렇게 잘났으면 다른데 가라 이런경우가 몇번있었네요  ㅎ

 

왜 안떠냐냐? 하시는데

 

1순위?  돈 입니다

 

특이한 상황이라

신분있고 팔다리만 성하고

영어를 몰라도  5ㅡ6만불 받을수

있는 환경이고  거의대부분은  제가본 일부 자영업 제외 보통의 몇명안되는 회사조차

w2 이고  401k 매칭도해주고 규모가 좀작아도 .상당수?는  숙소제공  .

제법 숫자의 회사는 차랑제공 내지는

개스갑지원.의료보험 회사100프로

일부회사는  퇴직금은 아니고 연말성과급 주는데도있고   그런환경에서

 

바보아니면 어디어디 베네핏 다 ㅇ아는데? 모른다면 할말이없지만

 

쌩깐다고 전 느껴서 글이 거칠었던거  사과합니다

 

1ㅡ2일 지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일단 여러생각을 해봤는덕

 

1ㅡ2일후에  다시한번 좀 차분히 글을 다시한번올리겠습니다.ㅎ

 

돈을 준다 안준다는 문제가아닙니다

 

돈은 다줍니다. 한식당에서 회식도 가끔해주고  근무도 단내나는게 아니고

..오히려 시간이 안갈때도있습니다..

 

미국에서  영어모르고 미국학력없고 자격증 수료증없고 경력없는 사람이

미국 1인평균소득 이상 버는거 자체는 만족을 합니다.

 

머랄까?

좀 세련되게    비지니를 햇으면 하는바램입니다

 

1ㅡ2일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lowhand

2021-04-30 20:30:06

안타까운 마음으로 선생님 글에 관심가졌고, 며칠전에 글 쓴 사람인데요,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사연 이해 해보려고 여러명이 달라붙어서 글을 읽고 읽었음에도, 그 누구도 정확히 무슨 일인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여기 많은 사람들의 독해력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 글쓰시는 능력이 부족해서에요. 이게 현실이에요.

글을 제가 제대로 소화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일단, 급여 1주일 밀리는것은 사장님과 이야기해서 정확히 하세요. 2주에 한번씩 체크받는거라면 급여가 1주일씩 밀려서 받으시는걸로 생각되는데, 그건 통상적인거에요. 만약 일 그만두면 그만둔 다음주에 마지막 페이체크 받을거에요. 떼인게 아니라 1주일 밀린건지만 정확히 짚고 넘어가세요. 떼인거라면 불법이에요.

 

윗글 그대로 옮기면, 지금 선생님은 미국에서 영어도 모르고 미국학력도 없고 자격증 수료증 경력도 없는 사람이 미국 1인평균소득 이상 버는거 자체는 만족을 하시지만,

 

거기에 추가로 1099 말고 W-2 해줫으면 좋겠고, 다른데처럼 100% 무료보험도 받고싶고, 다른데는 집도 해준다 그러니 집도 해주면 좋겠고, 차도 줬다뺐지말고 계속 타게 해주면 좋겠고, 401k 인가 뭔가도 해주고, 끝도 없이 더 많은 베네핏을 원하는데, 본인 스스로가 욕심쟁이인줄은 모르고, 세련되지 못한 사장이 안해주고, 그러는 사장이 막연히 얄밉고 증오심이 생기는거잖아요. 게시판에 글 올리면 모두가 편들어주면서 사장욕 해주면 좋겠는데, 그러기는 커녕 본인의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 사람들이 무슨 상황인지 잘 못알아듣는 상황이잖아요...

 

그 많은 불만중에서 "W-2 해주면 좋겠는데, 1099 해주는것," 딱 그것만 사람들이 약간 동조를 해주니 지금 그 명분으로 신고를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딱히 불법도 없고 잘못한것 없는데도 재수좋게 재난지원금도 혼자서만 타먹고 나한테 하나도 안나눠주고 더 챙겨주지않는 대표가 미워서, 신고하는 경험 한번 해보려고 노동청 신고 원하시는거지요?

 

윗글에서는 1순위가 돈이라고 하셔놓고, 본인 욕심 충족안되서 쌓이는 불만과 증오를 해소하려는건데,

무슨 정의의 사도인것 마냥 악덕고용주를 혼내줄 방법을 찾는것처럼 글을 쓰시네요.

 

선생님의 욕심이 본인의 능력에 비해 과하다는 생각은 왜 못해요?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왜 사장이 괜찮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한식당에서 가끔 회식도 하고, 일도 단내날만큼 힘들게 시키지도 않고, 초반에 차도 쓸수있도록 배려해주고, 선생님 실력 학력 경력 언어구사력에 비해 대우도 잘해주잖아요. 평균미달인데 평균보다 더 받는다면서요.

 

억울하면 사장하세요. 그런데 선생님이 사장하면 정말 더 세련되질것 같죠? 돈이 1순위이신 분이 사장되고나면 그 돈을 다 써야 직원들 베네핏 다 챙길텐데요? 그런거 다챙겨줘도 행여나 선생님같은 직원 만나면 해줘도 해줘도 더 갖지못해서 욕하고 미워할텐데요. 결국 신고당할텐데요.

 

진심으로 선생님같은 직원 만날까봐 무섭습니다.

첫주 급여 해결보시고 서로를 위해 조용히 이직하세요. 능력 되시면 원하는것 다 챙겨주는 그런 꿈의 직장 찾아서 떠나세요.

 

진짜 답답해서 썼습니다.

대추아빠

2021-04-29 00:46:36

여러모로 화도 많이 나시고, 어려움이 있으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진정하시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번 게시글에서 마일모아에는 참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구나 라는걸 또 한번 배웁니다.

꿀빠는개미

2021-04-29 21:02:18

저도 마일모아에 더 큰 애착을 가지게 되네요

히피

2021-04-29 06:32:32

하루이틀 뒤에 글을 정리해서 다시 올린다고 하셨는데 달달오하이오님을 위해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근처에 계신 한국분들이나 다른분을 통해서 한번쯤 읽어보고 검토를 한 후에 올리시는게 훨씬 도움을 드리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사건 당사자시다보니 글을 쓰시다보면 감정도 섞이고 해서 저 포함 많은분이 문맥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좀더 뚜렷하게 인과관계가 파악된다면 많은 여기 계신 마모 능력자분들께서 도움을 드리기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COYS

2021-04-29 20:49:42

제가 한국어 독해력이 많이 떨어진것같습니다... 여러모로 꼭 도움 잘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랭이

2021-04-30 22:21:40

현재 상당히 답답한 상황에 계신다는 것이 글과 댓글에서 읽히고, 따라서 많은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 또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제넘지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글쓴분께서 댓글 작성 시 차분한 감정으로 과격한 표현과 오타는 수정하시고, 일목요연하게 남기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두번의 오타는 실수겠거니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면 무성의 하다고 느껴져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기본 예의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현 상황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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