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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Lake City 솔트레이크 시티 이주

빌리어너, 2021-04-28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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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까지 이직을 알아보다, 결국 지금 몸담은 회사내 다른 로케이션으로 갈것 같아요. 100% 확정은 아니지만 그쪽 메니저도 제 어플리케이션을 HR에 포워딩 하셨다 하니, 거의 확정된 듯 합니다.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것은;

* 한국인이 많이 계신가요? 4살 1살 남아이와 사회성 좋은 3*살 아줌마가 같이 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면 좋을 듯 해서요.

 

*awd 차가 필요 할까요? 지금 각각 캠리와 하이랜더 가져가려 하는데 둘다 fwd입니다. 필요하면 캠리를 팔고 시에나awd 사려하는데 필요 할까요?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아이때문에 학군 고려해서 집을 내년쯤 사려 합니다. 샌디가 좋아 보이긴 하는데 그밑 드레이퍼도 좋아보이네요. 출근을 Odgen 으로 해야하는데 많이 멀까요?

 

*최근 펜데믹 이후 집값이 미친듯이 올랐던데, 대략 30퍼센트 정도, 9만후반대 연봉으로 4인 가족 살기 빠듯 할까요?

 

혹시 한국분들 커뮤니티가 있는 웹 사이트도 알려 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4 댓글

토랭이

2021-04-28 18:42:44

저도 유타 주민이 아니라 다른건 말씀 못드리지만 확실한 건 H-mart가 올해 안에 생기는 건 알고 있습니다.  

보리보리

2021-04-28 19:17:39

확실합니까? 

토랭이

2021-04-28 23:30:22

네, 확실합니다

Happyearth

2021-04-28 19:46:36

혹시 한인 미용실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prolog2s

2021-04-28 20:10:14

제가 다니는 곳이에요. 아가페 헤어 살롱 (Agape Hair Salon). 53 E 4370 S #6, Murray, UT 84107. (801) 209-6999. 최상의 서비스를 기대하시지는 마시고요... 그래도 저는 오랜 단골이고 제 스타일에 잘 맞춰 주시는 것 같아서 계속 이용합니다. 바로 옆에 한국 슈퍼 (Seoul Market)도 있어서 머리하고 장보는 것도 편리하구요.

빌리어너

2021-04-28 22:19:33

H 마트라는 한마디가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습니다. 꼭 오픈 했으면 좋겠어요.

erestu17

2021-04-28 23:19:23

이거 요즘 완전 핫토픽인데 전 믿지 않고 있지만 사실이면 좋겠네요.

토랭이

2021-04-28 23:32:15

H-mart는 99%입니다. 

마크라메

2021-04-28 23:58:39

우와 우와. 항상 H-mart 있는 곳 근처에서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유타에 드디어 생기는건가요?! 

노마드인생

2021-11-12 13:26:34

몇개월된 댓글이나... 저 혹시 h마트 최근소식업데이트 있나요?

starstrider

2021-04-28 18:56:15

2011년 여름부터 12년 여름까지 1년 솔트레이크에서 살았었습니다. 저도 회사내에서 트랜스퍼로 갔었던지라 반갑네요. :) 좀 오래전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지금 사시는 분이 마일모아에도 계실거라 나중에 더 정확한 정보 드리지 않을까 싶네요.

* 한국인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유타대학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솔트레이크 다운타운 쪽에 살았기 때문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샌디 쪽은 좀 더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겨울에 눈이 많이 옵니다. AWD 차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1시간 안걸리는 거리에 스키장 있습니다.

* 솔트레이크 안에서는 Sugarhouse가 좋은 동네인걸로 들었습니다. 샌디랑 드레이퍼도 좋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제가 살았던 곳이랑은 좀 떨어져있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살때 기준으로는 30퍼센트 정도 집값이 올랐다고 해도 9만 후반대 연봉이라면 4인 가족이 좁지 않은 집에 빠듯하지 않게 사실 수 있을겁니다. 

 

만약에 크리스챤이시라면 한인 교회나가시면 금방 아시는 분들 생기실 겁니다. 한인교회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 있어요. 

빌리어너

2021-04-28 22:24:05

그렇군요. 대충 한인교회를 웹서칭으로 알아본 바로는 대부분 규모 작고 어르신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코비드 상황이라 교회를 가도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사실 캘리에 살때 빅베어로 스노우보딩 가더라도 fwd에 체인 감아 매고 잘 다녔거든요 ㅎㅎ. 근데 출퇴근 할때나 집에 갈때 힘들 정도이려나 해서 여쭈어 봤어요. 근방 로컬과 하이웨이 커뮷 정도라면 구지 필요 하지 않을까요? 

집값은 사실 많이 황당해요. 40만 하던 집이 70만이라니.. 불과 2년도 채 안되어서요. 캘리 주민들이 올리신것 같긴 한데.. 1년만 일찍 이사갈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소바

2021-04-28 19:07:13

우와 솔렉에 h마트가 생긴다니...부럽네요...ㅋㅋ

저도 2015년부터 2년정도 거주했는데요.. 눈을 워낙에 잘 치워서 한밤중 내리는 폭설 (1년에 2~3번정도?) 아니면 솔렉에선 fwd 도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겨울 스키장 다니시려면 AWD가 필수죠 ㅎㅎ

저도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한인교회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발달해있던 기억이 나네요. 교회와 U of Utah 두개가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 축이었어요

 

빌리어너

2021-04-28 22:25:05

그렇군요. 역시 그러면 fwd 차로 당분간 비벼 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보리보리

2021-04-28 19:21:14

와 저도 이번에 유타로 옮기는데 제 질문글을 보셔도 조금 도움이 될꺼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B3%B4%EB%A6%AC%EB%B3%B4%EB%A6%AC&document_srl=8432798&mid=board

빌리어너

2021-04-28 22:47:37

아, 곧 이사하실 예정이군요. 반갑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혹시 같은 동네 주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맥주한잔

2021-04-28 19:38:08

팬데믹 이전엔 솔트레이크시티로 자주 출장을 다녔었는데 살기에 너무 좋아보여서 솔트레이크시티로 이주하면 어떨까를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Ogden 으로 출근 하셔야 하면 Sandy, Draper 같은데 사시면서 출퇴근 하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눈도 오는 동네인데 매일 편도 50마일 거리를 출퇴근 하는 건 무리일 거 같습니다. Ogden 이 어떤 동네인지 지금 찾아보니 학군이 좋지 않은 지역이군요. 그래서 Ogden 은 고려 안하시는 듯 한데, 그래도 출퇴근이 어렵지 않은 거리에 있는 학군 좋은 곳이 있긴 있겠지요?

 

빌리어너

2021-04-28 23:08:10

맵상으로는 대략 40분에서 50분 걸리는 걸로 나오는데, 그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요. 눈이 오면 잘 치워준다 길래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려나요? ㅎ Odgen은 일단 위치상 도시에서 멀고 학군도 그렇고 주위에 공항도 많아서 배제했습니다.

prolog2s

2021-04-28 20:05:52

솔렉 근처 삽니다. 일단 솔렉/유타 살기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이 Ogden이면 Sandy나 Draper에서 출퇴근 하기 쉽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 최근 인구 유입이 많아져서 출퇴근시 교통 체증이 심합니다. 저는 솔렉에서 북쪽으로 2-30분 거리에 사는데, Ogden 근처시면 Kaysville, Farmington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Ogden에서 10-15분 정도 거리이고 나름 여유있는 residential 동네들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학군도 좋구요, Kaysville에 있는 David High는 유타 내 손꼽히는 학군이구요. 저희 딸아이 다니는 중학교도 그냥 공립인데, advanced class나 art/music/theatre 등 수업도 다양하고 수업 질도 저는 만족합니다. 솔렉 내 학군은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직장이 Ogden이라고 하시니 제가 사는 곳과 가까워서 몇 자 남깁니다.

 

차는 윗분들이 얘기해 주셨듯이 시내/고속도로는 겨울에도 눈을 잘 치워서 상관은 없을 듯 한데, 유타 사는 장점인 outdoor/ski를 즐기시려면 awd가 좋겠지요.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럭/ATV/Four Wheel 가지고 있는 집들이 대다수입니다.

 

한국인들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솔렉이나 대학교들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구요. 언급되었듯이 한인 교회 다니시면 정보를 얻기 쉬울 거에요.

 

집값은 최근에 많이 올랐구요.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 같습니다. 유타 경기가 나쁘지 않아서 housing/construction 붐 (거기다 솔렉 공항 확장)이 불어서 저희는 garage 지을 constructor 구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집값은 어디 사시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생활비 부분도 집+사는 동네에 영향을 받을테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답글이 길어졌는데, 유타/솔렉 아이 데리고 살기 좋습니다. 저희 딸은 유타(산, 스키 등)를 너무 사랑해서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해요... 마모에 유타 분들이 몇 분 계시니 코로나 끝나면 정모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더 질문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세요.

빌리어너

2021-04-29 00:47:55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집을 찾는데 많이 도움 될것 같아요. 부동산이 전국적으로 많이 오른건 이미 익히 알고 있으나 솔트레익 처럼 단기간에 확 오른곳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오스틴빼고. 조만간 물어볼 것이 많이 생길듯 해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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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솔트레이크는 다른 주와는 다르게 한교를 집 근처가 아닌 곳도 배정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러면 굳이 학군 좋은 집을 사지않고 인근 집을 구매하는 게 좋을지 싶은데요. 

erestu17

2021-04-28 23:04:58

1. 걱정마세요. 사회성 좋은 3*살 제 와이프가 있습니다 ㅋ 8살, 6살, 5살 애들도 사회성이 참으로 좋아요...

2. AWD 추천합니다.

3. 네 많이 멉니다. 샌디랑 드레이퍼 원하시면 출퇴근은 좀 피곤하시겠네요.

4.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정모한번 진짜 해야겠네요 ㅎㅎ

빌리어너

2021-04-29 01:46:11

정말 반가운 댓글이예요 ㅎㅎ 아이들도 터울이 크지도 않네요. 곧 가게되면 쪽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보리보리

2021-04-29 03:28:02

제 와이프도 사회성 좋은 3*살, 그리고 3살 0살 애들이 있습니다. ㅎㅎ  

김철슈철슈

2021-04-29 03:39:43

Ogden에 한 달 정도 출장간 적이 있는데 저는 오그든 괜찮아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오그든은 산 위쪽으로 갈수록 집들이 고급이 되더군요. 심심해서 그 쪽으로 한 바퀴 도는데 경치가 엘레이 부촌 경치 못지 않던데요. 학군은 모르겠지만 farr ice cream도 맛있고 미국 중부인 걸 감안하면 들어가는 음식점마다 맛이 훌륭해서 좋았고요. 그리고 전세계에 선교보내는 몰몬교 영향인지 도시 규모에 비해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authentic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음식 빼고요... 

 

아 그리고 솔트레이크 출퇴근 하시려면 알아보셔야 할 게, 솔렉-오그든 이 구간이 제법 막힙니다 (이미 윗분이 말씀하셨지만) 

가시면 antelope island state park 여기는 첫 번째로 가보세요! 꼭 석양 질 때까지 있다가 석양 보고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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