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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슈왑 플랫의 1.25c/MR 캐시아웃이 막히거나 다운그레이드 될지도 모른다는 (아직까지 확정된건 없습니다) 글을 보면서 문득 모인 MR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버진마일로 전환해서 ANA 비즈니스/1등석으로 한국을 왕복하시면서 잘 쓰고 계시지만,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는 비즈니스나 1등석에 대한 선호가 크지 않아 (한번 맛보면 달라질수도?) MR을 쌓아놓고만 있거든요. 조만간 슈왑 플랫을 열어서 둘 중 한명의 MR을 현금화할까 했는데 이것도 애매해진거 같구요...ㅠㅠ

 

만약 비즈니스/1등석 발권을 제외하면 MR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많지 않을거 같은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1. Cash-out (찰스슈왑이 막힐 경우): Morgan Stanley Plat (AF 550) 혹은 일반 카드 (AF 0) from Amex. 1.0c/MR이라는 비율은 불만족 스럽지만 대신 연회비 무료 카드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팝업이 떠서 아멕스를 열기 힘든 저같은 사람들에겐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일반 카드 1만 MR 사인업이야 뭐 받아도 안받아도 그만이니;;

 

2. Virgin 마일로 바꿔서 ANA/델타 직항 탑승 (이코노미): 아직 편도 3.25만 (ANA), 4.5만 (델타) 이코노미 직항을 끊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호텔 (메리엇/힐튼) 포인트로 전환: 메리엇으로든 힐튼으로든 사실 바꾸면 뭔가 손해인 느낌이긴 해요ㅠ

 

4. 아마존 등 쇼핑 사이트에서 물건 구매: 이건 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안할거 같습니다

 

매일같이 마모 글 읽어도 아직도 모르는게 많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48 댓글

으리으리

2021-06-05 00:20:11

Virgin(Delta)이나 ANA은 이코노미가 현금으로 1.25 Cash out해서 산 것이랑 비교했을 때 마일효율이 크게 좋지 않고, 마일발권 자체가 쉽지 않아서 이코노미면 MR을 현금으로 빨리 빼는 것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Jester

2021-06-05 02:06:57

음...역시 이코노미로는 한계가 있나 보군요. 와이프를 설득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ㅋㅋ

항상고점매수

2021-06-05 00:24:44

일등석 비지니스 노리시는게 아니고 이콘을 선호하시면...

 

1. 거주지가 애틀란타나 디트로이트에서 사시는게 아닌이상 

2. 왈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

 

요두개를 노리시는게 아닌이상 현금화가 답인거 같아요

Jester

2021-06-05 02:07:18

DC 근처라 1번은 힘들고 2번은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라이

2021-06-05 01:06:22

저 역시 비즈니스 발권에 사용하지만, 보통 부모님/처가어른 모실 때 사용합니다. 

직장 다니는 저희보다 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일정 맞추시기에도 훨씬 용이해서요. 

favor

2021-06-05 01:34:47

부모님 모실때 일본 통해 오시나요? 아무래도 직항이 맘이 편해서.... 이 일등석/비지니스 발권도 잘 안보게 되네요.

 

아 밑의 글을 보니 아시아나 발권이 가능한듯 하네요

Jester

2021-06-05 02:07:44

이것도 방법이네요!! 생각을 아예 못해봤는데;; 

눈누난나^3^

2021-06-05 01:29:16

저도 MR을 모으기만 했지 써본적은 없어서 항상 헷갈리는 부분인데요, 12월 뉴욕-한국 왕복 이콘 좌석 ana 마일로 넘겨서 아시아나(ana 파트너)로 발권 준비 중 입니다 (왕복 6만에 유할 114$) 제가 잘 쓴건지ㅋㅋ 잘 모르겠네요 ㅎㅎ (레비뉴로하면 $1600-1800정도 합니다)

nysky

2021-06-05 01:37:58

포인트가 부족하신게 아니라면 3만먼 더 쓰시면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왕복가능하실텐데요.. 자리가 없나요? 그럼 어쩔수없지만요.

요새 항공요금 엄청 비싸졌네요.

눈누난나^3^

2021-06-05 01:50:55

실은 이건 동생케이스 인데, 현재 보유 MR이 딱 60,780이 있어서 다른 옵션이 없더라구요. 3만만더내면 비즈니스 되는줄몰랐네요!! MR이 넘치는 저는 비즈니스로 타야겠네요 ㅎㅎ 동생이 미안하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재마이

2021-06-05 02:00:47

ANA 가족 등록하면 마일 동생분에게 줄 수 있어요 ㅎㅎ아주 쉬움 ㅋㅋ

눈누난나^3^

2021-06-05 02:16:26

..안주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젊은이는 이콘타라!!

Monica

2021-06-05 06:41:31

ㅋㅋㅋㅋ

유나

2021-06-05 02:06:01

유할/세금 이 더 붙기는 합니다만... MR 은 역시 비지니스/일등석 타는 맛으로 모으는 것 같아요. :)

삼발이

2021-06-05 01:29:44

거주지역이 어디신가요?

이콘으로만 보자면 저희 가족은 MR->BA 로 옮겨서 단거리 비행에 사용 잘해요.. 특히 저희는 사는곳이 달라스여서 미국내나 캔쿤 가는거 AA 잘 사용했어요. 근데 COVID19 이후로 ㅠㅠㅠㅠ

Jester

2021-06-05 02:09:23

DC 근처입니다. BA로 옮겨지는지는 아예 몰랐네요 (공부 더 해야 할듯;;). 이쪽은 AA가 댈러스만큼은 좋지 않은데 없지도 않아서 이 옵션도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lexi

2022-04-17 05:39:53

삼발이님. 저희는 달라스로 곧 이사가는데요 MR로 AA 이용해서 캔쿤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면 MR을 AA로 넘기는건가요?

jeje

2022-04-17 06:26:55

제가 알기로는 MR을 BA 로 옮기셔서 BA 사이트에서 AA 타요.

삼발이

2022-04-18 01:08:53

@jeje 님께서 벌써 답변 주긴것처럼 MR 을 BA 로 옮기신 후에 BA 에서 AA 항공편을 찾는거에요. 

올해 달라스-마우이 3월 다녀왔고, 7월말에 캔쿤 예약 해뒀어요 ㅎㅎ 근데 자주 찾아보시고 미리 예약 하셔야되요

lexi

2022-04-18 03:16:08

Jeje님 삼발이님 감사합니다

제이유

2022-04-18 06:55:18

요기용

 

https://www.milemoa.com/bbs/board/4310522

케어

2021-06-05 01:35:04

현금이 필요하신거면 현금화 하시고요. (이럴경우 꼭 MR을 모을 필요가 없으시죠... 그냥 annual fee 없는 double cash 같은거 쓰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business class 기회될때 타보세요.

 

Jester

2021-06-05 02:10:26

그쵸.1.5x 해주는 캐쉬백 많은데 굳이..뭔가 살짝 허탈해지는 기분도 드네요^^;

헬로구피

2021-06-05 02:44:09

순수 스펜딩으로 모으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재마이

2021-06-05 01:38:11

한번도 안탄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한번만 탄 사람은 없을 겁니다 ㅎㅎ

여행의 질이 달라지니 꼭 도전해보세요~

헬로구피

2021-06-05 01:56:46

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ㅎ

shilph

2021-06-05 01:58:51

+125000

Jester

2021-06-05 02:10:56

ㅎㅎ 한번 비즈니스 같이 타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근데 한국 갈 날이 언제 오려나..ㅠㅠ

JoshuaR

2021-06-05 02:13:16

저도 비슷합니다..

장거리 국제선 1등석 타면 진짜 마일 잘 모았다 생각이 들고 돈 주고 누릴 수 없는 호사를 누리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지만,

이정도 마일이면 이콘으로 타면 여행을 한번 더 갈 수도 있는데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냥 꼭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일등석 여러차례 경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일 열심히 모아서 주로 이콘에 털어쓰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P.S.1 한국-미국 노선에 일등석 텅텅 비어서 혼자 일등석 고객이었던 경험이 한번 있는데, 그때는 진짜 마일이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P.S.2 저는 나중에 MR 충분히 많이 모이고 나면 슈왑플랫으로 현금화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카드 프로덕트 없어지지는 않겠죠? ㅎㅎ

항상고점매수

2021-06-05 02:21:04

슈왑플랫 현금화하는 옵션 사라진다는 소문이.....

JoshuaR

2021-06-05 08:35:38

그렇군요 ㅠㅠ 사라지면 많이 아쉬울거 같은데, 아직은 연회비 550불 내고 슈왑카드 만들만큼의 값어치는 못 느껴서 (그리고 팝업도 한몫 ㅠㅠ) 캐쉬아웃 옵션 없어진다면 그냥 MR 은 냅두고 천천히 써야겠네요..

계란빵

2021-06-05 02:47:49

델타 마일이 꾸준히 디밸류되긴 하지만 델타가 주력(?)공항인 도시에 살면 도메스틱 특가 오퍼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럴때마다 대충 마성비 1.5배 넘으면 트랜스퍼해서 여행 다녀옵니다
100불도 아까운 저에게는 쓸 수 있을때 쓰는게 행복이라 생각해서... 

Jester

2021-06-05 23:53:19

그러게요. 애틀란타나 디트로이트 사시면 델타가 최고죠 ㅎㅎ

파이브식스세븐

2021-06-05 02:47:56

저도 글쓴이님처럼 생각하며 지내다 마일차감이 극악으로 치닿는 여러 항공 및 호텔 프로그램 변경에 아끼다 뭐 된단그 한마디가 현실이 되어 통곡의 벽을 마주하기 전 기회 왔을때 쓰며 누리자로 생각을 전환했죠.ㅋ

Jester

2021-06-05 23:53:38

그러게요 아끼다 뭐 되는 경우가 많아서..ㅎㅎㅎ

마누아

2021-06-05 06:27:43

hilton.png

 

Marriot.png

 

제가 요즘 꿈꾸듯이 몰디브를 구경하고 있으면서 살짜기 부족한 힐튼 포인트를 아쉬워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그냥 눈딱감고 만칠천 포인트만 힐똥으로 옮기려고 들어갔더니 6월 15일까지 40% 포인트 더 추가해주는 프로모션 중이더라구요. 덕분에 일단 만칠전을 47600 포인트로 옮겼어요.  메리엇도 프로모션중이라 1000포인트 옮기면 40% 더해서 1400포인트로 옮겨주네요.  그러니까 지금 45,000 포인트로 델타 직항 편도 타는 대신에 힐튼으로 옮기면 몰디브 아스토리아 1800불짜리 방 1박이 가능한셈이에요.^^  VA 개악전에 MR옮겨서 한번 델타 원 스윗이었나 탔던걸로 만족하려구요.. 지금은 남은 포인트가 애매해서 세가족 편도도 안나오고, P2가 그닥 델타 비행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ANA는 더욱더...  그런데 매해 와일레아 찍고 있는터라 이게 저에겐 굿딜이네요.^^

Jester

2021-06-05 23:54:41

힐튼은 저렇게 하면면 대충 1.3~1.5센트 꼴로 뽑는건데 나쁘지 않네요! 

GetReady

2021-06-05 07:29:39

MR 현금화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뉴비라 잘 몰라서요ㅠㅠ

Jester

2021-06-05 23:55:54

Charles Schwab이나 Morgan Stanley에서 brokerage 계좌 여시고 Amex 카드 열면 invest with reward 기능으로 MR을 돈으로 환전해서 뺄 수가 있습니다. 현재 슈왑은 MR당 1.25센트 (낮아지거나 없어질 수 있다는 루머)로 환전 가능하고, 모건스탠리는 MR당 1센트예요

GetReady

2021-06-06 04:13:41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2022-07-20 01:51:04

혹시 나중에 텍스를 내야하는건 아니겠죠?

놂삶

2021-06-05 11:52:09

코로나 때문에 모든 여행이 불가해져서 저는 1.5mil, 와잎은 466k 정도 MR이 모여있는데 나중에 ANA로 일등석 RTW하면서 성지순례 겸 거하게 한번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Jester

2021-06-05 23:56:25

와..세계일주하셔도 되겠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shine

2021-06-06 00:34:34

원글쓴님이 1등석/비지니스 선호도가 약하다는 걸 적어놓으셨기에 "그래도 한번 타 보심이"라는 조언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역시 비즈니스석 몇번 타봤지만 MR로 비지니스석을 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죠. 이유는 5인가족이 비즈를 타기위해서는 어마어마한 MR을 모아야 하는데 그럴라면 연회비 500불짜리 MR카드를 도대체 몇장을 만들어야 하는지 계산이 안서더라구요. 가족이 모두 같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MR 비지니스 옵션은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델타로 바꾸어도 역시 가족여행의 경우 별로입니다. 그나마 델타는 델타 카드로 마일을 모을수 있으니 좀 다르긴 하지만요. 

 

그나마 힐튼 2.8x 프로모할때 마성비좀 뽑아 먹을 수 있다 봅니다. 10만 MR이면 대략 28만 힐튼인데, 힐튼은 다른 경로로 포인트 모으기 수월하니 여기서 4만만 더해 32만이면 가령 펜사콜라나 비슷한 휴양지 힐튼 4박을 할수 있죠. 그럼 1박이 무료로 추가되니 5박완성... 요즘 펜사콜라 힐튼 1박이 레비뉴로 450불정도 하니 대략 세금포함 2800달러 정도 하겠네요.

 

MR 주로 4x 스펜딩으로만 2년동안 11만을 모았는데 저도 딱 이 고민입니다. 엿바꿔먹을까 아니면 힐튼으로 넘길까 둘중 하나 고민입니다.  이렇게 댓글 달리면 그안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에... 포스팅해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Maxwell

2021-06-06 02:08:59

이게 마일발권의 딜레마 중 하나죠. 항공권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것도 있고, 마일 차트는 계속 안 좋아지다 보니까 이코노미로 발권할 때 기대한 마일 가치를 얻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개인적으론 1.5c 이상이면 고 했는데 이코노미로는 이거 나올 일이 없어서 기준을 많이 낮췄습니다. 예전 아멕스 비즈니스 플랫에 미국 항공사 포인트백 기능이 모든 클래스에 적용됐을 때는 참 좋았는데 요새는 그게 없어서 MR을 1.5c에 맞춰 쓰기가 참 힘든 거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슈왑 1.25 캐시 아웃이 참 좋은 옵션이긴 했는데 이것마저 없어진다니... 써 본 적은 없지만 왠지 아쉬워집니다 ㅠㅠ

 

일단 ANA는 이코노미로는 별로예요. 대부분의 경우 세금이 너무 높아서 마일 조금 아끼는 기회비용으로 치기엔 너무 아까워지더라구요. 비즈니스는 워낙 다른 항공사들보다 싸서 그 수수료를 감수하고 타지만 이코노미는 기껏해야 1~2만 마일 차이라 세금 300불을 더 내기엔 좀 그렇죠. 대신 세계일주 항공권의 경우는 항공사 잘 고르면 세금도 적게 낼 수 있고 효율도 괜찮은 편이라 긴 여행 관심 있으면 이것도 좋은 것 같네요.

 

BA도 예전엔 좋았는데 요즘은 차감이 계속 올라서 어떤지 잘 모르겠구요 (차트도 없애버려서 좀 찍어봐야 알겠네요 ㅋㅋ) 라이프마일이 차감은 참 좋은 편인데 항공편이 안 보이는 현상이 굉장히 잦고, 서비스도 좀 불안정하고(...) 결정적으로 현금 1.2c 정도로 살 수 있다보니 순수한 포인트 가치로는 좀 떨어지네요. 에어로플랜이 스탑오버 기능이 생겨서 경우에 따라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위에 shine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도 힐튼 포인트 0.5c (추가 1박을 감안하여...)로 친다면 대략 1.4c 가치니까 쓸만하 것 같구요.

 

정해진 포인트 가치로 쓰는 건 UR이 훨씬 쉬운 편인데 얘넨 또 잉크 작정하고 털어먹는 거 아니면 모으기가 어려운 편이죠. 이코노미 자주 타신다면 현금성 포인트 (BofA, US뱅크, 체이스 UR+사우스웨스트 등등) 카드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꾸리는 게 고민이 줄 것 같습니다.

Hopeful

2022-07-19 22:08:15

세계일주 항공권 이라는게 따로 있나요? 전에 대한항공 14만(?) 마일로 7번 비행기 타는게 가능하다고 본 적이 있어서요.

Maxwell

2022-07-24 07:35:10

RTW를 세계일주 항공권이라고 적어뒀네요 ㅋㅋㅋ ANA RTW 프로그램은 아직도 굉장히 경쟁력 있는 제도긴 합니다.

고양이알레르기

2022-07-24 23:03:11

MR, 플랫 열면서 모인게 꽤 있긴한데, 막상 잘 사용하기 너무 어려워요. 특히나 요즘같이 항공대란때는.. 일등석 발권이 유일한데 저처럼 스케쥴 비우기 힘든 사람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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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5
오동잎 2024-05-0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