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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을에 오픈한 Conrad punta de mita 후기

Boba, 2021-06-05 2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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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힐튼 포인트로 작년에 몰디브를 가려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든 여행을 취소해서 포인트를 그저 아껴두고 있었어요. 숙박권 연장 소식 듣기 몇 달 전 가지고 있는 숙박권 3장이 이번 여름에 없어질 줄 알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연장될 줄 알았으면 아낄껄 그랬나ㅜㅜ싶다가도 또 언제 포인트 디밸류/개악이 될 지 모르니 잘 썼다 생각하려구요~

 

저희 부부는 하와이는 몇 번 가봤어도 멕시코는 처음이었어요. 원래 하와이 가려했는데 대체 무슨 일인지 비행기도 렌터카도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싸서 포기ㅠㅠ 시차가 없고 비행시간이 3시간 밖에 안걸려 AA 마일도 털겸 멕시코 휴양지를 보던 중 작년에 새로 연 콘래드가 눈에 들어왔는데 마모에는 아직 후기가 없는 것 같아 처음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용기내 글을 써봅니다. 후기가 우왕좌왕하고 부족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ㅎㅎ 항공과 호텔은 다 포인트로 했고요

 

AA: 32K round trip per person

HH: 3 weekend night rewards + 2 nights points (80K per night)

Amex hilton resort credit: $250

Amex Waldorf/Conrad offer: spend $500+ get $100 statement credit (X2 저희 부부 둘 다 오퍼가 들어와 나눠 결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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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직장동료들에게 멕시코 transportation에 대해 너무 많은 얘기를 들어 저희는 안전하게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서비스 룸차지로 돌려 예약했는데 다른 회사들보다 조금 비싸긴 했어요ㅜㅜ 페소여서 정확한 금액은 기억안나지만 왕복 $250정도 들었고 공항에서 나오면 엄청난 호객행위(?)가 있는데 무시하시고 얼른 공항 밖으로 나오시면 콘래드 옷 입은 직원분이 기다리고 계세요.

 

차타고 한 45분 쯤 가면 리조트에 도착하는데 security gates가 두개나 있고 이름확인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입구는 못 찍었는데 정말 럭셔리하고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깨끗했어요! 입구에서 손소독, 체온체크 꼭 하셔야 하고요. 저흰 스탠다드 룸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 받아서 파셜오션뷰 스위트에서 4박 묵고 마지막 날은 $200내고 업그레이드 받아 플런지풀 스위트로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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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크기가 일단 엄청납니다. 1800 sq ft이 넘고 발코니도 아주 넓고 샤워실도 사람 대 여섯명 거뜬히 들어가고도 남을만한 크기였어요. 1층이라 그런지 바다는 보이지 않고 그냥 예쁜 리조트 뷰였답니다^^;

 

리조트는 매우 깨끗하고 다들 엄청 친절하시고 직원분들 다 마스크 끼고 일하십니다. 로비나 하우스키퍼에게 물어보면 Bottled water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좋았어요. 그러나 식당에서 주문하시면 병당 $6-12씩 차지 된다는 거...ㅎㅎㅎ 다이아 베네핏으로 인당 매일 $15 리조트 크레딧이 들어와 아침 continental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고요 아니면 부페 원하시면 $32? 이였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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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페는 오믈렛, 베이커리, 핫디쉬, 주스바 등등 이 있고 제일 신기했던 건 거기서 바로바로 토티아를 구워 퀘사디아를 만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거! 궁금해서 다 먹어봤는데 초리조가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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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때는 비수기라 그런지 손님들보다 직원들이 더 많았어요. 남편이 물어보니 occupancy rate가 30% 정도 였다고 하는데 리조트가 넓어서 그런지 저희가 시간 때를 잘 맞춰 논건지 정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전세낸 것 같았어요.

 

Family pool, kids pool, splash pad, infinity pool, adult pool 이렇게 있고 바다에서도 수영하실 수 있겠지만 파도가 높아 쫄보인 저는 리조트 수영장에서만 놀고 바닷가는 산책만 했네요. 가족수영장에는 미끄럼틀도 있고 어덜트는pool bar가 있어요. 패밀리나 키즈는 애들이 좀 있고 어덜트는 술 마시는 사람들이 있어 저희는 인피니티에서 많이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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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는 동영상을 많이 찍어 용량 때문에 올라가지 않아 아쉽네요ㅜㅜ 제가 무슨 도움이 될까 깊어 마모에 올릴 생각은 못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을 더 많이 찍어둘 걸 그랬네요.

 

식당은 3군데가 있고 한 곳을 더 짓고 있는 중이라 들었는데 가격은 좀 비쌉니다. 콜라 $6에 보통 아침, 점심은 $15-$25 사이 저녁은 $28-$100정도 하니 느긋하게 일어나 물놀이 하다 아점을 드시고 저녁은 컵라면이나 리조트밖으로...ㅋㅋ 그치만 바닷가 앞 레스토랑에서 노을보며 먹는 저녁은 너무 좋았어서 한 두번 나가 드시는 건 괜찮을것 같아요. 서쪽 바닷가의 일몰은 정말 멋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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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플런지풀도 궁금해 마지막 날 $200+Tax를 내고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방 크기는 확실히 좀 더 작고 거실도 스위트에 비해 좁았어요. 그치만 발코니에 앉아 플런지풀에서 물놀이후 컵라면 먹으며 보는 뷰는 정말...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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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야 말할 것도 없이 예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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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파도 인도어 아웃도어 둘 다 있고 전 어깨, 등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스파 밖에도 핫텁, 수영장 및 정원 잘 꾸며놔서 마사지 받고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전 눈이 부셔서 어두운 방 안에서 받았는데 마사지 실 안에 샤워실도 있고 헤어 프로덕트도 다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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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전기주전자가 있어 가져간 컵라면, 컵밥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커피는 네스프레소이고 일반 스위트 어메니티는 무슨 왕..써져있는 중국느낌 물씬 나는 브랜드였고 프런지풀 스위트는 크랩트리였습니다.

 

몰디브에 가려고 아껴둔 숙박권과 포인트를 멕시코에 써서아깝긴 하지만 또 모아서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ㅎㅎ 아무래도 해외라 전화도 안터지고 입에 안 맞는 음식도 좀 있었고 배탈날까 물 조심하는 것도 있었지만 일단 이렇게 여유있게 한적하게 여행한 적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네요. 하와이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어딜가나 관광지라 바쁘고 리조트도 사람이 많았는데 사진에서 보이실 진 모르겠지만 정말 한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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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리뷰 찾아보다가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연지 얼마 되지 않았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없고 업그레이드도 잘해주고 다 친절하다고 사람들이 여기 많이 찾아갈까봐 리뷰쓸까 말까 고민했다는 글을 갔다오고 나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희 갔다온 사진 보고 물어보는 가족 친구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렇게 사람 없는 리조트는 어디냐며 ㅎㅎ 아마 지금은 여름이라 저희가 갔을 때 보단 바쁘겠지만 가을 쯤에는 다시 또 한가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리조트에 붙는 모든 피에 10% service charge가 붙어서 저희는 보통 5% 팁 좋으면 10% 더 주곤 했어요.물어보니 저 서비스 차지는 리조트 모든 직원들이 나눠갔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항상 좋은 정보 받기만 했는데 이렇게 제가 호텔 후기를 쓰다니...ㅎㅎ 뭔가 은혜갚은 듯한 까치의 기분입니다. 처음 써보는 후기라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네요; 궁금한 것 있으시면 기억나는 대로 답변해 드릴게요~ 

13 댓글

Globalist

2021-06-05 21:55:56

오 이런데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갈 곳이 또한 군데 늘어났네요 ㅎ

Boba

2021-06-16 19:47:27

연지 일년도 안되서 아직 많이들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nysky

2021-06-05 23:30:49

세상에 갈 리조트는 많군요. ^^ 덕분에 또 위시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알차게 잘 다녀오셨네요. 

멕시코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치안이 궁금하긴 합니다. 하도 미디어에서만 접해서 그런가..  칸쿤 빼곤 쉽게 찾아봐지지가 않네요. 

2018년 월드컵 덕분에 코리아 덕좀 보려나요 ㅋ

 

Boba

2021-06-16 19:49:35

저도 처음가는 멕시코라 치안이 너무 걱정됐는데 벤츠 미니밴이 픽업하러 오고 리조트 안에 들어가려면 검문?을 두번이나 통과해야 하더라고요. 해안가 따라 2마일 정도 걸으면 다른 식당들도 갈 수 있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Wolfy

2021-06-06 00:57:46

올해말에 한국에 자가격리 없이 갈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안된다면 미국내에서 돌아 다녀 볼까 했는데 후기 보니 다른곳 말고 여기가 급 땡기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Boba

2021-06-16 19:51:03

새 호텔이라 그런지 방도 가구도 깨끗하고 일단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게되시면 좋겠네요!

까만둥이

2021-06-06 01:39:38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나중에 여행가고 싶은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습니다. ^^

칸쿤이나 로스카보스는 관광지라 치안이 괜찮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치안에 대한 걱정은 안하고 가셨나요?

Boba

2021-06-16 19:54:07

치안 많이 걱정해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럭셔리 공항셔틀서비스 이용해서 벤츠타고 리조트 들어갔네요^^; 저희가 쫄보라 리조트 밖으로는 해안가 따라서 걷다가 들어간 식당 하나 밖에 없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관광객들 말 들어보니 10-15분 거리에 미국 아울렛 같은 쇼핑몰도 있고 리조트에서 연결해 주는 택시 서비스도 있다 하더라고요.

 

멕시코는 처음이라 겁 잔뜩 먹고 갔는데 다음에 가면 몰도 구경해 보고 할 것 같아요~

까만둥이

2021-06-16 20:39:46

지금 멕시코로 가는건은 칸쿤 말고 다 close 한거 같네요. 채팅으로 물어봤는데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셔틀서비스는 현재 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새 바뀌었나봅니다

Wolfy

2021-06-18 01:12:35

올해 말에 갈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까만둥이님 글을 보고 호텔에 전화해 봤더니 셔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왕복 $253불이고요.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확인해 봐야겠어요.

까만둥이

2021-07-01 23:50:51

인당 $253인가요? 4인이면 천불이 넘어가네요

AQuaNtum

2021-06-06 01:53:13

오 저 여기 가려고 땡스에 예약해놨는데... 먼저 가신 분이 계시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

Boba

2021-06-16 19:55:33

오오 그 때 쯤에는 레스토랑 하나가 더 오픈해서 먹을 옵션이 좀 더 있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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