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꺼짐관련 정보공유

배터리나 알터네이터 문제는 멀티미터로도 체크가 되긴 합니다.

https://www.wikihow.com/Check-an-Alternator

알터네이터가 안좋으면 충전이 제대로 안되니 새 배터리라도 곧 방전이 되는 것이고요.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배터리도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더군요.

리튬 이온 배터리 사용하는 작은 점프 스타터 하나 휴대하시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배터리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https://www.autoguide.com/top-10-best-portable-car-jump-starters

 제 경우는 점프 스타터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결국 스타터 문제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집에 멀티미터하나 없네요. 항상 전기는 무서버 하다보니 이렇게 사네요. 점프할때조차도 감전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알터네이터 문제 체크하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게 아닌듯 보이니 멀티미터하나 이번기회에 장만해 놓으렵니다.

포터블 점프 스타터는 그러니깐 배터리문제만 해결하네요. 알터네이터와 스타터문제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거군요.

그렇죠.

그러나, 대부분이 배터리 문제입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로 얼터네이터를 간적이 있습니다. 배터리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얼터네이터가 문제더군요. 나중엔 얼터네이터가 망가져서 연기까지 나더군요.

>> 파트와 공임 다해서 720불 나옵니다. 좀 센것같지만 DIY는 엄두가 안나니 어쩔 수 없습니다.

얼터네이터 교체가 이게 문제입니다. 보통 망가지면 차가 아예 운행 불능이 되는거라서 미케닉이 부르는대로 줘야합니다. ㅠㅠ 

얼터네이터가 보통 안쪽에 있어서 레이버가 좀 들긴하지만 보통 비싸게들 받더라구요. 저는 500불 요구해서 바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720불이나 요구하다니.. 얼터네이터가 뭔가 정품이나 고급이 아닌 이상 너무 과하게 요구했네요.

아... 바가지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쉬. 알터네이터는 정품은 모르겠지만 리메뉴팩쳐드는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가격에 대한 메릿이 없다며 꼬드겨서 새제품으로 했네요. ㅠㅠ

엔진체크등이 들어오고 이런저런 경고등들도 같이 들어오고 -> 가장 일반적인 알터네이터 나갔을때 증상입니다

파트와 공임 다해서 720불 나옵니다. -> 잘 고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딜러에서 OEM으로 새걸로 갈지 않으셨으면, 세도나 찾아보니, 바가지 맞습니다, 그것도 좀 심하게요.  다른 분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새 배터리인데 방전이 된게 알터네이터 문제밖에 없는 것 같아 그렇게 유추했더랬죠. 바가지 쓴거는 아직도 속이 쓰립니다.  요 메케닉 샾은 블랙리스트에 올려두어야 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첫 문장부터 얼터네이터가 문제란 걸 직감했습니다.

그 이후로 와이프 차는 리스로 새차를 줍니다. 애들 라이드하고 제가 출장 중에 문제가 발생해 고생한 적이 많아서. 

고생하셨습니다. 

P2가 이젠 제차만 몰고 다니네요. 매 번 의자조정, 미러조정하느라 귀찮네요. 중고차 가격 좋을때 팔아버리고 다른차 알아봐야 겠네요. 아... 요즘 주식때메 주머니 사정도 안좋은데...

네 저도 고생을 했던지라 와이프차는 가능하면 리스를 해서라도 새 차를 주고 있습니다. 비용은 듭니다만 마음부담은 덜하네요;;

얼마전에 갑자기 시동이 안걸려 고생했던 1인으로 매우 도움되는 글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네 상당히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인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제네라다 라고 ...ㅎㅎ   옛날에  정비일 몇달 했을때..ㅎㅎ 

이해가 안가는게 ... 제네레다는 발전을 안하는거지..스타트 할때....   밧데리만 필요한데..  아 ..맞다 .... 제레네라 나가니까... 밧데리 충전이 안되고..

기릭기릭...그럼 거의 밧데리..없는거고 ...그전에 ..벌써...밧데리 게이지 떨어지거나...  뭐라라까?

전기 딸리는 느낌이 있었을건데.....좀 예민하거나 한사람은...밧데리 뿌라스...제네레다...생각을 했었으면...  음..돈을 좀 세이브 하였을건데..

좀 비싼거 같네요..

최근 시동이 걸리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시동을 걸었을 때 check engine 사인이 뜬 뒤 차를 뺐는데 고작 3피트 정도 움직인 뒤에 차가 그대로 멈췄습니다. 배터리는 간 지 일년밖에 안되어서 다른 문제인 것 같아 roadside assistant를 불러 차를 토우해서 정비소에 가져갔더니 mass air flow sensor가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배터리 말고 다른 문제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던것은 처음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mass air flow sensor (MAF sensor)는 찾아보니 intake 에어필터박스 앞쪽에 붙어있는 센서네요. 보통 이 센서에 문제가 있으면 엔진이 푸득푸득거리거나 가속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이거는 비교적 DIY가 쉬워보이니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얼터네이터를 720불이면 ㅜㅜ 와 차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그업체 사기처서 빌딩 지을듯 하네요.ㅎㄷㄷ

제가 이래서 오토리페어 샵을 안가요..못고치면 차 버린다 생각하고 diy 하고 있습니다.바디샵 2년경력 은 있습니다.

얼마전에 갈았는데. 공임은 150정도하는듯 + 부품이죠. 재생품아니면 심하게 바가진 아닌듯샆네요. 비싼축이긴 한데요...전 딜러서 1200부르더군요. 정품가격 700이고요.

전. Rockauto에서 직접 oem remanufactured 사고 공임 80주고 하긴 했는데도 350정도 들었습니다.  일하는 시간 한시간쯤 걸린듯..

부품가격은 420이고 공임은 110 진단에 130작업으로 청구했네요. DIY만 할수있었다면 부품은 대략 200안쪽에서 구하고 할 수 있었을 텐데, 도저히 제 능력밖이었네요.

멀티미터 찍는데 5분도 않걸릴텐데 진단비를 심하게 청구했네요..나머진 준수한듯....

보통 진단비는 진단이 간단하냐 복잡하냐와 관계없이 100불 언저리를 청구합니다. 거기서 고치면 총 비용에서 진단비를 디파짓처럼 까주고요. 거기서 안 고치면 진단비 날리는 거구요.

않고치면 당근 진단비 받죠 불만없고요. ..이경운 진단비 따로, 공임따로 받아서 쯤 글네요. 심지어 공임이 진단비보다 더 싸니 말이죠 

저는 익숙한걸 좋아해서 자동차도 10년 넘게 타는걸 좋아하는데, 이런 케이스들을 보면 무조건 오래 탄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저도 몇년전에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베터리랑 알터네이터 전압을 스스로 확인 해 보니 정상인데, 주행중 꺼짐이...

완전 랜덤하게 꺼져서 재연하기도 힘들었지요. 제 경우는 ignition switch 불량이었습니다. 수리 후 꺼짐 현상이 사라졌지요.

알터네이터도 대표적으로 자주 나가는 부품 같은데, 지금 당장은 멀쩡하다고 하더라도 10년 주기로 바꿔 줘야 하나 싶네요.

시동문제에 걸리는 부품이 한두개가 아니군요. 대표적인 배터리, 알터네이터를 먼저 체크하고 결국은 메케닉 진단을 하는 게 수순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