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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뉴욕을 다녀 왔습니다.

이용한 숙소 & 식당 & 관광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첫 뉴욕 여행기 - 1 (첫 숙소 : Hyatt House Jersey City)

첫 뉴욕 여행기 - 2 (두번째 숙소 : Conrad New York Downtown)

첫 뉴욕 여행기 - 3 (전망대 두 곳 : The Edge, Top of the Rock)

첫 뉴욕 여행기 - 4 (조형물 두 곳 : Vessel, Statue of Liberty)

첫 뉴욕 여행기 - 5 (그 외 관광지들 : MOMA, 9/11, Time Square, High Line 등)

첫 뉴욕 여행기 - 6 (일식당 : Ichiran, Sushi Azabu)

첫 뉴욕 여행기 - 7 (고깃집 : Peter Luger, 곱창이야기, 삼원가든)

첫 뉴욕 여행기 - 8 (디저트 : Starbucks Reserve, Dominique Ansel, Fat Witch, Van Leeuwen, Grace Street)

첫 뉴욕 여행기 - 9 (그 외 음식점 : Sarabeth's, Sant Ambroeus, Le Pain Quotidien, Artichoke Basille's Pizza)

첫 뉴욕 여행기 - 10, 마지막 (JFK Centurion Lounge)

*6편부터는 식당들 리뷰가 있습니다. 저는 뉴욕 방문이 처음이라 다른 유명한 식당들과의 비교는 못하고, 정말 주관적으로 받은 느낌을 기술하였습니다. 혹시나 좋아하는 가게인데 혹평이 있을 수도 있어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

 

Sarabeth's

 

Sex and the city에서 나와서 유명한 브런치 집이죠.

뉴욕 내에도 브랜치가 여러 곳 있는데,

Central Park 앞에 있는 지점으로 갔습니다.

에그 베네딕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Classic Eggs Benedict에 Farmer's Omelette, Chicken Pot Pie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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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Eggs Benedict는 맛있었습니다.

양이 좀 적은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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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Omelette는 매우 깔끔한 오믈렛이었습니다.

살짝 뭔가 부족한 느낌이긴 했는데,

파슬리가 조금 뿌려져 있거나, 후추간이 살짝 들어가거나, 케찹이 좀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서버에게 달라고 했음 줬을 것 같긴 한데, 테이블에 따로 소금/후추/케찹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머핀과 같이 먹기 위해 나온 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기와 다른 베리가 섞인 느낌이었는데, 산뜻한 느낌을 주는 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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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Pot Pie에 들어간 닭고기가 신기하게도 한국의 삼계탕 느낌이 났습니다.

(같이 갔던 지인들도 동의했어요!)

Pie부분이 바삭하게 쉽게 뜯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질긴 면이 약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던 곳이었지만, 가격이 비싸긴 했습니다.

메뉴 3개에, 쥬스한잔, 커피한잔 해서 100불 초중반대 가격이 나왔으니까요...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딱히 브런치 메뉴들을 자주 먹지 않는 저로써는 다시 가진 않을 것 같긴 했습니다.

 

Sant Ambro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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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역시 뉴욕 내에 브랜치가 여러곳 있는데,

묵었던 Conrad NY Downtown 바로 앞에 있는 Brookfield Place에 있는 브랜치로 갔습니다.

서버에게 들은 바로는 해당 브랜치는 작년 초에 오픈했다가 코로나로 임시 휴업을 하고,

작년 말부터 pick-up only로 운영하다가, 올해 초부터 dine-in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오픈한지 그리 오래된 브랜치가 아님에도, 자리가 꽉 차서 바로 앉지 못하고,

20분 뒤에 오라고 해서 이름을 남겨두고, Brookfield Place를 둘러보다 다시 방문해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 때 방문했고, 파스타 3종류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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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은 꽤 맛있었습니다.

Pack 되어 나온 것은 코로나 영향인 건가 싶었고, 2종류의 빵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빵이 살짝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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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Aglio, Olio e Peperoncino 입니다.

제가 고른 메뉴였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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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Carbonar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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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uine alle Vongole 입니다.

시켰던 세 파스타 메뉴 모두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흠잡을 곳 없는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신기했던 것은 첫 파스타와 두번째 파스타 모두 Spaghetti면인데도 식감이 살짝 달랐습니다.

메뉴에 따라 면 익히는 정도를 조정하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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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디저트/다과류로도 유명한 것 같은데, 아쉽게도 시도해보진 못하였습니다.

비치된 제품들 사진만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Le Pain Quoti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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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에 브랜치가 있는 빵집입니다.

저는 Brookfield Place 바로 옆에 있는 브랜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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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에서 Dine-in 할수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대부분의 손님은 사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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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되어 있는 빵/다과류들도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저는 Uber eats로 아보카도 토스트를 픽업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짜증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예상 픽업 가능 시간 5분전쯤 가게에 도착해 uber eats 픽업왔다고 하자,

직원이 이를 확인해보고 아직 준비가 안되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 사이 손님들이 여럿 왔다 갔고,

손님들이 없어진 시간은 예상 픽업 가능 시간에서 20분 정도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도착했을 때 직원한테 얘기해둔 게 있었으니 좀 늦어지나 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고요...

근데 아까 그 직원이 저에게 와서는 뭐 기다리고 있냐고 묻는 겁니다.

어이없었지만 다시 uber eats 픽업왔다고 하니까

기계로 가서 알아보더니 주문이 캔슬되었다고 하는 겁니다.

제 앱에서는 아직 주문 진행중인 걸로 나오고요...

직원도 당황해서 매니저로 보이는 분을 불러왔고, 매니저 설명이,

주문에 제가 선택한 빵 종류가 현재 떨어져서 Uber eats 쪽에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쪽에서 저에게 연락이 안 된다고, 주문을 자동캔슬했다는 겁니다.

저한테 전화나 문자 온 내역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얘기하자

기계 화면에 제 오더가 캔슬된 것 (Voided라고 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Uber eats 앱 내 리포트로 문의를 날렸고,

Uber eats 쪽에서는 주문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측에서는 주문이 캔슬된 이상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고요...

저는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어서 그냥 따로 토스트 픽업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고 나왔고,

그 후에 우버이츠쪽과 길고 긴 채팅 후에 해당 주문을 리펀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니 제가 쏟은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

해당 브랜치에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은 직원에게 처음에 제가 우버이츠 주문 픽업으로 왔다는 것을 얘기했음에도,

중간에 주문이 캔슬되는 것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심지어 25분 후에는 제가 우버이츠 픽업으로 왔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기분 잡쳐서 토스트는 딱히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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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대충 찍었네요.

 

Artichoke Basille's Pizza

 

이것도 뉴욕에 브랜치가 몇 곳 있는 피자집입니다.

저희는 첼시마켓 근처 브랜치를 방문했고요...

해당 브랜치 바로 옆에 High Line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기 때문에,

피자를 픽업해서 High Line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이전 High Line 포스트에 어느 분이 댓글로 남겨주시긴 했는데,

High Line에 피자 몇조각 픽업해 와서 벤치에 앉아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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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간판메뉴인 아티초크 피자입니다.

일단 크기가 매우 크니 주문하실 때 양을 잘 생각하시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3명이 두조각 다 못 먹었어요...)

피자의 치즈토핑 부분이 매우 특이한데,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만 들어간 게 아니라서,

식감은 치즈케잌의 치즈 부분에 가까운 느낌이고,

아티초크 향이 치즈에 잘 베여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7 댓글

Jester

2021-06-15 21:22:27

배고파지는 사진들이네요. ㅎㅎ 토스트건은 정말 짜증나셨겠어요. 저도 작년 연말에 우버이츠 에러나서 주문 문제생긴 이후로는 앱으로 뭘 시킬때마다 영 불안하더라구요

느끼부엉

2021-06-15 22:51:03

집 근처서 주문할 때 벌어진 일이었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여행 가서 저런 일 일어나니 다음 일정도 있는데 우버이츠는 통화할 수도 없이 chat으로만 연락 가능한데, 연락은 또 엄청 느리고 해서 넘 짜증나더라고요...ㅠ

지구별하숙생

2021-06-15 21:31:02

한국 사람들에겐 사발커피로 잘 알려져서 저도 몇번 가봤는데 제 경험으로는 Le Pain Quotidien는 평타는 치는 곳인데 안좋은 기억만 남았네요. 피자레스토랑은 더 안가셨나요? 그리말디피자랑 롬바르디피자 많이들 가시던데 혹시 다음편을 위해 남겨두신거면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아, 방금 점심먹었는데도 사진보니까 군침도네요ㅎㅎ

느끼부엉

2021-06-15 22:52:18

아쉽게도 음식점은 이번편이 마지막입니다. 다른 음식점 후보들도 많았는데, 4박 5일 일정에 맞추려니 아쉽게 포기해야 했던 곳들이 많네요. 지금 보니 4박 5일동안 저 곳들 다 우겨넣어서 다녀온 게 신기할 정도...ㅎㅎ 다음에 또 뉴욕 가게 되면 말씀하신 피자집들 가봐야겠어요 ㅎ

GatorGirl

2021-06-19 00:59:39

전직 뉴요커로서 아티초크 피자 타이틀 보고 소환되어 왔습니다 ㅋㅋ 전 두조각 혼자 먹는데 ㅠㅠ 부끄럽네요. 웨스트 16번가인가에 있는데 가셨군요 ㅋㅋ 아티초크가 너무 그리워서 사서 오스틴까지 가지고와서 냉동해서 오래먹었었죠 ㅋㅋ 북가주에는 버클리에 있는거 봤는데 아직 못먹어 봤네요. 뉴욕 부럽습니다! ㅎㅎ

 

빵은 갠적으로 레팡쿼티디엔 보다는 Maison Kayser 이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계시면 드셔보세요 ㅎㅎ

느끼부엉

2021-06-19 01:02:26

헙 두조각... 대단하십니다. 전 근데 그날 좀 덥기도 하고,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지쳐서 많이 못 먹은 것 같기도 해요. 넵 웨스트 17번가에 있는 지점이었어요. 확실히 다른 피자들하고 치즈가 너무 달라서 기억에 남네요 ㅎ

느끼부엉

2021-06-19 01:04:40

이미 뉴욕을 떠나서 추천하신 빵집은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먹어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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