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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집 경험과 직장 이직에 따른 중부 뉴저지 2번째 집 구매

궤른냥이, 2021-06-19 2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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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안녕하세요..항상 눈팅만 하는 궤른냥이 입니다.. 아이디에서 짐작하셨다시피 게을러서 말이죠 ㅎㅎ ... 요즘 집 구매 후기 올라오는 걸 보고 재밌게 읽다보니 (집은 이미 샀지만 다른 분들 경험담을 읽으니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맞아 나도 이랬지..하는 심정) 제가 집 구매할때 마일모아에서 자주 검색 하고 정보를 얻던게 생각나서 저도 간단히 후기를 올려 볼까 하도 글을 씁니다. ( 핸드폰으로 쓰는 거라 오/탈자가 많아도 이해해 주세요 ;;;).

 

전 이미 2017년말에 첫 집을 구매했습니다. 첫집은 중서부..다른 주에 비해서는 가격도 괜찮고 동네도 좋았고 마침 부엌도 update 된 집이라 맘에 들어 구매!. 단층 1200 SQ ft 2beds 1bath single house 소유 2년 기간은 제가 알지못했던 저의 성격을 알아가는 기회였죠..제가 완벽주의자인건지.. 진짜 첫집이라 그런지 아니면 집이 오래된집 (1940s built) 이라 그랬는지 아님 한동안 비어있던 집을 플립한 집이라 그런건지..이유야 따지자면 많지만..결론적으로 고칠것도 많았고 ( 그 짧은 2년의 기간동안 attic insulation, 비가 새서 chimney repointing..., Furnace A/C 새로 설치.. 워터 히터 물 새서 새로 설치.. sunroom 문 설치.. 등등등... ㅠㅠ)..거기다가 더 큰 스트레스는 .. 어딘가에 구멍이 있는지 자꾸 들어오는 쥐..(뱀, serew,등도..)

 

다행히 지하에만 있는 것 같았지만(1층에는 쥐의 흔적이 발견 안됨..) 쥐덫을 설치해도, 사람을 불러 구멍을 막아도 해결이 안되고 나중에는 지하에서 벽으로 들어갔는지 침실옆 바닥 근처 dry wall 안쪽에도 가끔 쥐가 긁는 소리가 가끔 나기도 했습니다. 이웃들,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니 중서부 지방에서는 지하에 쥐를 발견하는게 아주 큰일은 아닌지 자기는 쥐덫을 놓고 가끔 잡는다 .. 등등 ㅠㅠ 

절대 적응 안되더라구요 .. 노이로제에 걸릴것 같아 집을 팔고 렌트하는 인생을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시는 미국에서는 집을 안 사리라....

 

공교롭게도 집을 팔자마자 새 직장 오퍼를 받아서 제가 판 집에서 잠시 랜트를 하다가 뉴저지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새 회사에서 리로패키지가 3개월 아파트 임시 숙소 (Furnished), 이삿짐 스토리지가 제공되서 전 2-4월 말까지 임시숙소에 있는 동안 근처 (회사가 중부 뉴저지) 에 렌트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뉴저지 중부 랜트가 진짜 비싸네요.. 물론 제가 약간 스포일 된 점도 있겠지만.. 작은 발코니 있고, 워셔, 드라이어 있는 원베드 유닛이을 찾지만 (고양이들이 있어 발코니 필수..) 잘 없고 그나마 있어도 비싼 ㅠㅠ (약간 오래된 아파트인데도 기본이 $2000-2200).

 

첫집 에서의 경험때문에" 난 미국에서 다시는 나무로 된 집 안 사고 맘 편히 렌트할래" 라고 맘 먹었던게 우습게 곧 싱글하우스와 타운 하우스를 레드핀을 통해 들여다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냥 뭐 둘러나 보지 .. 꼭 안사도 돼. 보기만 할래... 라며 시작하잖아요. ㅎㅎ 저도 그랬습니다.

거기다가 마침 리로패키지를 통해 리얼터, 프리퍼드 랜더 다 제공 되고.. 거기다가 클로징코스트도 일부 커버가 된다는걸 알게 되니 왠지 집을 안사면 그 돈을 다 날린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거기다가 렌트가 모기지+ 세금이랑 거의 비슷.. ㅋㅋㅋ네... 자기 합리화의 덫이죠

 

그래서 전..이런 자기 합리화의 덫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뉴저지에서, 이사온지 1개월도 안돼서, 그 미쳤다는 부동산 시장에 뛰어듭니다...

제 버짓은 Max 500K. 다운페이 20%. 회사 에서 30-35 분 출퇴근 거리. 학군 좋아서 나중에 쉽게 필수 있는 동네. 좀 조용하고 (집순이라..) 집이 너무 크지 않고 ( max 3 beds) 뒷마당도 관리하기 쉽게 작고 펜스 둘러진 (고양이들 때문에..) 집. 큰 길 옆 아닌 집. 뭐 크게 업데이트에는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지난 집에 경험이 의해.

1) 지하실 있다면 쥐의 흔적/또는 쥐덫 같은거 있는 집

2) 오랫동안 비었다가 업데이트 된집

3) 오래된 ac/ furnace 

4) 크게 돈 들어갈 곳이 있어 보이는 집..

을 피하자...

 

나름 기준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하우스마켓이 워낙 치열하고 셀러즈 마켓이라.. 막상 집을 사겠다고 이 경쟁에 참여하니 이것저것 따진다는게 사치더라구요. 매일 레드핀을, 리얼터 닷컴을 확인하고 리얼터를 보아도.. 제 버짓 안에는 집이 잘 없거나 어제 나왔는데도 연락해보면 이미 펜딩인 집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거기다가 2월말에 2.7-2.8이던 모지기 비율이 3월 되면서 3%까지 갑자기 뛰는 것도 마음의 조급함을 부추겼습니다. 

 

특히나 이 근처 타운 하우스는 집에 개인 펜스드 백야드가 없고 HOA도 기본 200-300... 그래서 결국 싱글하우스에 집중 하기로 하고 계속 집을 찾았네요. 한 5-6 개의 집을 보고 마침 맘에 드는 집을 발견 했지만 리얼터의 조언에 딱 asking price 로 비딩 했더니 20K 더 부른 사람에게 밀리고.. 좌절..

또 한참 집을 찾다 좀 괜찮다 싶은 집에 가보니..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어 그 관리비나 철거비.. 보험비가 감당이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에 쥐덫의 흔적!!!!!!!! 그래서 포기.. ( 셀러 리얼터 말이.. 쥐 없는 집이 어딨어요!?... ).

 

항상 사진으로 보면 다 좋아 보이는데 그 집들을 가보면 뭔가 문제가 보이고.. 다 괜찮다 보이면 이미 계약중.. 아님 비딩에서 밀리고. 그리고 제 버짓은 상대적으로 너무 낮고.. 집들이 다 400K 후반 -500K 초반이 시작 가격..

 

한 4주를 이러고 나니 다시 회의감과 함께 별의 별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지금 집을 사는게 맞나.. 너무 과열된 시장에 뛰어 들었나..리로 혜택을 못 받아도 랜트가 낫나.. 임시 숙소에서 이사가야 하는 기간은 한달 정도 남았는데 진짜 너무 답답한 상황이고 마켓에 물건도 안나와서.. 결국 렌트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아파트를 둘러보고 하나를 결정하고 돈 내고 백그라운드 체크도 하고.. 그리고 최종 사인할 서류를 받았는데.. 사인 기간은 1주일을 주더라구요..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인 하기 전 1주일 동안 몇 집을 더 보기로 합니다.. 그냥 안되면 렌트 이런 마음으로요.. 

마침 리얼터가 그주 주말에 둘러볼 집 2곳을 찾아줍니다. 둘다 아직 마켓에 정식으로 나오지는 않은 Pre showing 있구요. 

 첫번째 집은 진짜 아기자기 하고 가족들이 7년을 살다가 넓은 곳으로 이사 가는 곳이라 왠지 맘에 들었는데 집 구조가 약간 이상하고 (cape code 타잎이라 이층집인데, 방/방 연결) 부엌도 너무 작고, central heat/ac 도 아니고 ( 대부분의 뉴저지 집들이 다 창문 에 에어컨... 그리고 라디에이터..), 루프도 갈아야 하는듯 해서 우선은 패스.

두번째 집은 동네는 좀 멀지만 집은 나름 업뎃. Split level house. 그냥 괜찮고 깔끔. 뒷마당에 경사지고 앞마당도 조금 넓어 잔듸 깍을 공간은 많은.. 가격은 제 budget max... 

그래도 그날 저녁 큰맘먹고 두번째 집에 오퍼를 넣어 봤지만 ( 10K 더 해서) 역시나.... 

 

거의 포기 할까 하다가 첫집이라 생각나 리얼터한테 그집이 나갔는지 물어봅니다. 그 집은 3beds/ 1.5 bath 인데 생각보다 작고 2층 형태도 특이해서 좀 사람들이 적지 않을 까 했거든요.. 

그랬더니 " 관심 있는 사람은 많은데 아직 오퍼는 없고, 이번 주말이 마켓에 올릴 생각이다..". 

Asking price 는 475K. 

집 구조가 약간 걸리니 전 410K 로 우선 오파 넣어 봅니다. 그랬더니 카운터 오퍼로 465K.. 그리고 다시 제가 카운터 오퍼 425K.. 사실 마켓을 생각하면 제가 약간 정신나간 짓을 하긴 했지만... 어차피 이거 안되면 렌트. 그리고 너희집 구조 쪼금 이상하잖아.. 라는 마음가짐. ㅋㅋ 그래서 좀 배짱을 부렸어요. 

결국 밀당 하다가 셀러가 450K 이하로는 절대 안됨.. 이래서 우선은 오퍼를 그 가격에 하기로 합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혹시라도 어프레이절이 이 방구조 때문에 낮게 나오면 추가로 깍아 달라고 하자.. 라는 마음가짐...

 

여차저차해서 리로패키지에서 정해준 어터니 오피스에서 사류 검사, 그리고 어프레이절, 인스펙션 ( 집, 터마이트, 굴뚝, gas tank swipe, 하수도) 을 진행합니다. 하수도와 굴뚝은 제가 일부로 추가해서 검사했구요. 특히 예전 경험에 의하면 오래된 집들은 하는데 좋더라구요. 

 

굴뚝은 약간의 손질이 필요, 지붕도 수명이 다해가고... 하수도는 약간 녹 슬긴 했지만 이상은 없음. 특히나 인스펙션 하는 분이 집 구조와 지하를 둘러 보더니 자기가 봤을때 집이 굉장히 잘 지어지고 잘 유지된 집이다. 지하실도 물 침입한 흔적이 없고.. 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느 집이나 그렇지만 문제가 없진 않았습니다. 지하실에 라돈 레벨도 높고, 지붕및 Board 에 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 아무래도 Gavel vents 를 양쪽이 막아 놔서 환기가 안돼 햇빛보는 쪽이 콘덴세이션이 생겨 곰팡이가 낀듯 하다 라고 하네요. 

어프레이절은 제 기대와 다르게 굉장히 높게 나오더라구요.. 이런 이상한 연결된 방이 이 근처 cape code 스타일 집에 흔하므로 딱히 문제 삼지 않아서 제 오파 금액보다 30K 넘게 나와 네고할 여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좋기도 하면서도 좀 아쉽기도 한..

 

결국 어터니와 리얼터와 상의 후, 마켓이 핫 하고 이 동네가 특히 핫 하니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힘들거다.. 라는 생각에 건강에 문제가 되는 라돈, 몰드 제거만 요구했습니다. 

다행히 셀러는 받아 들였고 ( 그닥 비싸지 않은 요구라..) 클로징은 5월 초.

 

물론 아파트 렌트 서류는 사인 안 했구요. ㅎ

 

다 자기 집에 될 집이 정해져 있다는게 사실인지 전반적으로 큰 문제 없이 다 흘러갔네요. 물론 처음 결정했던 렌더가 말을 바꿔서 (추가로 포인트를 더 차지 해서..)  회사를 통한 다른 프리퍼드 렌더 한테 갔는데 추가로 고생 안하고 잘 해결됐습니다. 그리고 에스크로는 없이 제가 직접 홈인슈런스 내고 세금 내는 것으로..리로 패키지에서 인스펙션과 포인트 일부 커버해주고, 어프레이절은 및 클로징 피, 어터니 피도 거의 다 커버해줘서 소소한 추가 인스펙션 비용과, 모기지 이자 비용, 다운 페이 만 제가 내는 경우 였습니더. 

 

중서부에서는 리얼터가 다 서류확인 까지 하다가 뉴저지에 집을 사니 너무 다른 프로세스에 약간 당황하기도 했네요. 

 

지금은 집에 이사 들어온지 한달 좀 더 되었구요. 지금까지는 만족 하고 있습니다. 중앙난방 에어컨이 아닌게 좀 생소하긴 한데 왠만한 날은 그냥 창문 다 열어놓고 있으니 환기도 잘 되고, 이 층은 오후에 좀 더워 지지만 창문 에어컨으로 버틸만 한갓 같구요 (아직 한 여름이 아니라 이런말 하는걸지도.....). 지하는 진짜 시원하네요 ㅋㅋㅋ 넘 더우면 지하로 피신...

 

제가 이사와서 오래된 냉장고 열심히 청소했더니 사망하셔서... 한 2주 정도 냉장고 없이 생활도 하고, 지붕도 갉ㅎ, 프라이버시 펜스도 하는 등... 돈도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왠지 이집은 벌써 정도 가고 지난 번 집에 비해 마음도 편해서 잘 샀다 싶어요. ㅎㅎㅎ 뭐 방 연결 된거야 전 불편한거 없으니 나중에 팔 때 고민 하는 걸로..

 

저희 동네가 한인마트 또는 한인 타운이 굉장히 멀어서 (생각까지 한시간..ㅠㅠ) 중서부에서 근처에 있던 한인마트 ( 5분 거리) 를 생각하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름 조용하고 이웃들도 다 가족 단위라 좋은 것 같아요. 

 

결론은..

집은 사람이 살던 집을 사야 하고 (빈 집으로 있던 곳은 업데이트 해서 겉이 번들거려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내 집이 될거면 된다..

그리고 래드핀에 나온지 하루 이틀 내로 집 보고 오퍼 넣어야 가능성이 있다 ( 지금은 마켓이 좀 나은지 모르겠네요)

 

나름 후기라고 쓰긴 했는데 왠지 일기 써 놓은 느낌이..ㅠㅠ 

 

혹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에 질문 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릴께요. :)

 

좋은 주말 되세요! 

 

10 댓글

프리

2021-06-19 23:50:58

축하드려요. 이직하신 것도 이쁜 집 구매하신것도요. 내 집은 따로 있다 라는 말이 진짜 맞는거 같아요. 새집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궤른냥이

2021-06-20 00:00:30

프리님 감사드려요!!! 언제 집 구경 오세요!! 

프리

2021-06-20 00:04:36

좋지요. ㅎㅎㅎ

맥주한잔

2021-06-20 00:00:28

축하드립니다.

 

기다림

2021-06-20 00:16:37

수고 많으셨어요. 뉴저지 시작을 톡톡히 치루셨네요.

이제부터 탄탄대로로 가실거라 봅니다.

냥이들과 늘 행복하세요. 부모님 모시면 아주 딸내미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나중에 뉴저지 정모에서 봐요.

 

 

궤른냥이

2021-06-20 00:28:10

네 기다림 님! 항상 조언과 정보 감사드려요! 부모님 오시면 바베큐 뒷마당에서 해먹을 생각에 벌써 즐겁네요 ㅎㅎ

스시러버

2021-06-20 00:38:12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뉴저지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aspera

2021-06-20 02:05:13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페라떼

2021-06-20 08:00:58

저도 나~~ 중에 집을 사고 싶은데 너무 잘 읽었어요.  흥미진진.;) 축하드려요!

YoungForever

2021-06-20 08:21:01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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