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자가격리 면제서, 미국에서 받은 PCR 검사 제출하고, 그다음날 다시 한국 보건소에서 PCR 검사 받는 것 까지는 이해 했는데요.
7일 이후에 또 PCR 검사 받아야하는데 그전에 미국으로 다시 출국하는건 괜찮은 것이려나요?
미국 들어가기전에는 항원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도착하고 첫날까지 자가격리앱을 깔고, 음성 나오면 격리가 풀어지기 때문에 출국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앱도 (담당공무원의 허락 하에) 격리앱을 지우고 '자가진단' 앱으로 갈아탄다고 게시판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말씀처럼 PCR or 항원검사를 출발 3일 전으로 받아야 하고요.
가장 빨리 돌아가시려면 입국하시고 다음날까지 격리는 지켜주셔야 하니, 월요일 도착이라면 화요일 격리 풀리자마자 항원검사 및 음성확인서를(국적기들은 한글도 가능하답니다) 받는다면 빠듯하지만 화요일 저녁부터 가능하겠네요.. 편하게 이틀밤 자고 수요일엔 출국 가능하시겠습니다. 어떤 구에서는 아침일찍 검사받으면 당일 저녁에도 결과가 나오는 곳도 있더라구요. (항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생각해보니 한글 결과지주는 보건소라면 월요일 '새벽' 도착이라면 다음날 오후 출국도 가능하겠네요...ㅎㅎ 후기 부탁드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가족을 데리러 가야해서요 ㅠ. 일을 시작해서 오래 있을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네요.
역시 나가는 사람 막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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