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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오하이오, 2021-08-12 2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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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떠나는 전날 마지막 여행지로 삼은 곳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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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내린 곳은 영도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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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로 삼은 이유, 독특한 이곳 짬뽕을 먹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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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이루고, 남은(?) 시간은 태종대 구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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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시작은 관광열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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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첫 정거장 태종대 전망대에서 사진엽서를 꺼낸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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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안에 주전자 섬과 바다 위 주전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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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서 본 최고의 풍경은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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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차에 오른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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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가 내린 곳은 영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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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듯하고 깔끔한 모양과 달리 100년이 훌쩍 넘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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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다시 보는 주전자섬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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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해운대, 오륙도와 전날 가봤던 '오륙도스카이워크'도 희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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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의 바닥은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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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좀 주려고 데려갔건만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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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며 가는 바닥에 벌벌 떤 건 정작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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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봤던 오륙도는 오도 육도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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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를 등지고 구경이 한창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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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본 해운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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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보니 해운대에 오륙도를 품은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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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아래 여전히 있는 게 신기했던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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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등대 구경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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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차에 올랐다 내린 마지막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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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에 내려 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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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선물 받아 보관 중인 부처님 사리가 모셔졌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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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는 수천 그루 수국이 피는 6~7월 수국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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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수국 덕분인지 한가한 사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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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뒤로 난 숲길 보고 열차 타는 대신 걸어 내려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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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걸어 20여분, 도착한 태종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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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버스 종점. 짬뽕에 이끌려 온 태종대, 구경까지 잘 마치고 돌아가는 길

28 댓글

커피토끼

2021-08-12 21:59:36

짬뽕이 얼마나 독특하길래 태종대까지?! 무슨 맛인가요?! 궁금궁금 - 

저는 저 열차를 한번도 못타봤... 매번 시간이 안 맞아서.. 강제로 걸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태종대 기억이 늘 뒤죽박죽인가봅니다 ㅎㅎㅎ 

부산 여행 다 끝나셨나보네요 - 여행 마무리 잘 하시고 - 조심히 들어오세요 - 

오하이오

2021-08-13 03:58:58

순전히 작은 문어 한마리 얹어준 비주얼에 반해 가봐야지 하다 미루고 마지막 날 가봈습니다. 

맛은 아이로니컬 할 수도 있는데, 너무 평범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많은 음식들이 다들 무슨 무슨 특징을 갖고 만들어 내는게 많은데 

짬뽕도 아주 맵거나 달거나 해서 제 기억 속의 짬뽕 맛 찾기가 힘들었어요.

여긴 정말 제가 어릴때 먹었던 동네 짜장면집 짬뽕 맛이었어요.

 

부산 여행은 물론 한국 여행도 거의 다 마쳤네요.

마무리 잘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ster

2021-08-12 22:32:24

해운대 풍경은 미래도시 같네요. 한국 맞나 싶을 정도로. 늘 좋은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8-13 05:57:43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특히 왼쪽 고층 곡선으로 잘린 (아이파크라고 하더군요) 그게 그런 인상을 강하게 주는 것 같았아요. 고맙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21-08-12 22:36:13

사진을 보다가 제 친척이 짬뽕에... ㄷㄷㄷ

 

그나저나 저 다리 멋지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오하이오

2021-08-13 06:07:26

부산에 유리로 만든 다리가 몇개 있더라고요. 높지는 않지만 바다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유리 다리가 바다위에 있기도 했고요. 찾아 보시면 제가 가본 곳 말고도 관심 갈만한 몇군데가 더 나올 거예요. 

shilph

2021-08-13 09:06:25

다음에 한국을 가면 부산을 한 번 가봐야겠군요 ㅇㅅㅇ!! 부산이랑 제주도는 매번 가려다가 못 가고는 하더라고요 ㅎㅎ

오하이오

2021-08-13 11:51:44

좋은 생각이네요. 부산이나 제주도 다니면서 후회가 드는게 없었네요.

calypso

2021-08-12 22:59:17

아..저 짬뽕 양도 많지 않아 보이고 쌈박하네요. 먹고싶네요. 츄르릅.

미국에는 왜 양을 곱배기 수준으로 주는지..맛을 양으로 커버하나요..? 

오하이오

2021-08-13 06:09:26

예,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고요. 늘 알던 그 맛이라 먹기에도 편안했어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문어가 징그럽다 여길 수도 있겠다 싶어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그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마아일려네어

2021-08-13 00:12:07

태종대 좋죠. 저도 나름 태생이 부산이라고 누가 관광 코스 물어보면 첫번째가 남포동-영도-태종대 코스입니다.

3호가 부산 여행 내내 기분이 안좋은가 새침해보이네요.

오하이오

2021-08-13 06:19:14

남포동 영도 태종대, 다행히 저희는 대충이라도 둘러 보고 왔네요. 

여행 마치고 보게됐는데, 부산 관광 홍보 영상이 있더라고요.

눈에 익은 곳이 여럿 있어서 나름 잘 보고 오긴 했구나 했습니다.

 

막내가 가끔 뾰로통한 적은 있어도 대체로 잘 지내다 왔는데요

사진 찍을 때 직사 광선을 맞으면서 눈의 찡그려서 그러게 보인건 아닐까 짐작되기도 하네요.

nysky

2021-08-13 00:23:05

와... 멀리서 보는 해운대쪽이 미래도시 같네요. 

오하이오

2021-08-13 06:29:30

보시는게 비슷했나 보네요. 저는 예전에 해운대에 1년 산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신기하더라고요.

옹군

2021-08-13 02:11:02

아니 왜 분명히 다녀 온 곳인데 오하이오님이 사진을 찍어 주시면 새롭고 막 가고 싶은 곳으로 변할까요? ㅎㅎㅎ

이번 말고 5년전 갔을때 저 짬뽕 좀 먹어 보고 올것을 그랬어요. ㅠ.ㅠ

오하이오

2021-08-13 06:34:12

아고, 저라고 특별한 걸 본건 아닐거요. 그냥 남의 떡이 조금 더 커보이는 것 아닐까요. 

짬뽕은 기념 삼아 한번 먹어볼만 하다 정도였어요. 저로서는 놓쳤다고 후회할 맛은 아니었어요.

옹군

2021-08-13 08:06:28

오하이오님 글은 왠지 모르게 항상 따뜻해요. ^^
일상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엔 라면에 문어 한번 넣어 먹어야 겠어요 ㅎㅎ

오하이오

2021-08-13 11:54:40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저도 큰 위로가 되네요.

따듯하게 봐주시려는 마음이 있으니까 그리 보이는 거겠죠.

라면에 문어, 짬뽕보다 더 먹음직 스러울 것 같아요.

빨탄

2021-08-13 02:40:13

다시 언제 가볼까 싶네요.

한가지 팁은 태종대 위에서 아래로 쭉 구경하시고 횟집있는데서 배타고 돌아가시면 걷기 힘들어하는 아이들 있거나 하시면 좋습니다.
그러시려면 배 시간 미리 확인하셔야 겠죠.

오하이오

2021-08-13 06:37:16

배타고 돌아 보는 것도 괜찮을 뻔 했네요. 입구에서 유람선 홍보 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셔서 그냥 오면했는데, 이번 여행 중 아이들에게 배 한번 못 태워 준 것은 좀 후회스럽네요.

svbuddy

2021-08-13 04:00:01

두번째 사진에서 낯익은 짬뽕집이 보여서 반가웠는데 거기서 짬뽕까지 드셨네요, 제가 먹은 것과 완전 똑같아요 ㅎㅎ

태종대 관광열차는 제가 갔을 때는 안보였는데 다음에 부산 방문하면 한번 타봐야겠네요.

날이 조금 선선해져서 이제 다니실만 할텐데 떠날 시간이 되어서 섭섭하시겠어요.

덕분에 부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식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오하이오

2021-08-13 07:03:33

같은 곳을 방문하셨군요. 문어 한마리 다 넣어주는 짬뽕이 있다고 해서 어찌나 신기했던지요. 

관광열차는 한번 끊어서 오르면 중간 세번 서는 곳에서 내렸다 다음 열차를 타는 식으로 좀 편하게 돌아볼 수 있더라고요. 붐빌 때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는데, 한산한 덕에 저흰 표 끊으면서 바로 탔습니다. 

여행은 다 마치고 지금은 서울 왔는데 돌아오니 부산도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서 왠지 더 안타깝네요.

건강히 잘 지내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nk

2021-08-13 04:44:18

전 고소공포증은 없는데 저렇게 스카이워크처럼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이나 흔들다리 같은 건 다리가 후들거려 못가거든요. 울 1,2,3 호 넘 용감한데요.

이 부산여행 끝나면 또 어떤 곳을 다녀오실런지 기대가 되네요. ^^

오하이오

2021-08-13 07:11:54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 같진 않은데 구름다리며 유리다리 건너는게 무섭습니다. 아이들이 비웃을 정도라서 사진 찍는 것도 엉망이었네요. ㅎㅎ

지금은 부산 여행 마치고 돌아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인사도 드리고, 벼락치기 쇼핑도 해야하고, 무엇보다 다시 코로나검사 받는 것도 일이네요.

쌤킴

2021-08-13 07:25:08

태종대 (@shilph님 친척) 짭뽕 메모.. 스카이워크 메모..  오하이오님 덕분에 고향 가면 방문해야할 곳이 많아서 좋구만요.. ㅎㅎ

오하이오

2021-08-13 11:56:13

가시면 흥미로운 곳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네이티브만 아는 숨은 명소가 있을 것도 같고요. 고향 방문 기대됩니다.

졸린지니-_-

2021-08-13 08:10:31

1001번, 1003번 많이 타고 다녔는데, 1006번? 첨 보는 노선이라서 뭐지? 하고 찾아보니 북항대교 지나는, 전에는 없던 노선인 것 같네요. (전에는 북항대교도 없었으니까요. ^^)

그런 생각하면서, 정신 차리고 보니 부산 떠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타지 사람이 부산서 10년을 살았는데, 이젠 그 만큼의 세월을 타국 사람이 미국와서 살고 있습니다...... 정들면 고향이라고 10년씩 살았으니, 전 이제 고향이 세군데가 되네요. 원래 태어난 고향, 10년 살던 부산이 두번째, 또 10년 살고 있는 세번째.

 

요즘 오하이오님 글과 사진 덕에 두번째 고향이 많이 생각나네요.

오하이오

2021-08-13 12:02:12

1006번은 최근에 신설된 것인지, 그 버스를 타려고 해운대를 두리번 거리면서 그곳에 사시는 듯한 분에게 물어 보니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태종대 가는 버스는 없다고 하시던데. 변화의 정도는 서울에서 10년이 제가 사는 오하이오에서는 100 년 보다도 클 것 같은데요. 이번에 곳곳 개발이 한창인 부산을 보니 서울과 별 반 차이 없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비록 바쁘게 바뀌더라도 사시던 추억 곳곳에 잘 숨겨져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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