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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로 방문: Peace Arch 보더 후기

마에스트로, 2021-08-16 0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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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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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9일에 보더 오픈하고 줄이 얼마나 길지 궁금 하신분들 계실까봐 제 경험을 올려요.

더많은 분들이 경험 공유 해주시면 다음에 여행 하시는분들이 시간 계산 하시기 편하실까 하여 공유합니다.

 

말로만 매우 길다 들어서 원래 오전에 출발하려고했는데 하루 전날밤에 출발했어요.

목요일 12일 밤 11시쯤 보더 도착했는데... 앞에 차 2대 있더군요.

예전엔 금방 금방 2분도 안걸려서 넘어간것 같은데 이제 한대당 소요 시간이 매우 길어졌어요. 한 5분씩은 잡고있는거같아요. 

밤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겁먹었던것 보다는 매우 한가해서 밤에 잘왔다고해야할지 원래도 줄이 짧은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싱겁게 금방 넘었어요.

ArriveCAN App 받아서 백신 정보를 미리 등록해놔야하더라구요... 전혀 모르고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빠꾸 먹었어요. 줄이 짧았으니 다행이지 줄 길었으면 진짜 여행 처음부터 힘들어질뻔했어요. 문제는 국경 근처 인터넷이 느려서 어플라이 하고 계속 16%에서 캔슬되더라구요 ㅠㅠ 이것때문에 고생했습니다. 밤이라 스벅도 닫아서 와이파이도 잡을만한곳이 없었네요.

 

돌아오는길은 일요일 오후 2시쯤 넘어왔어요.

GE가 있어서 넥서스 라인으로왔는데 한대도 없었구요. 일반줄도 2~3대 정도 있는것같더라구요. 아직 캐나다가 미국으로 못넘어와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미국에서도 넘어갔던사람이 없는건지 매우 짧았습니다.

 

  • 평일 밤 줄이 매우 짦음(캐나다방향, 미국방향(한대도없었어요))
  • 일요일 오후 미국방향도 매우 짧음

아플 베네핏 쓸겸 겸사겸사 오랜만에 벤쿠버 맛나는 음식 먹으니 반가웠습니다.

 

53 댓글

냥창냥창

2021-08-16 19:46:06

오 캐나다 육로방문 첫 dp 이신듯하네요!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밴쿠버에서 뭐 드셨는지 궁금해요~

마에스트로

2021-08-17 07:21:39

saku 돈가스는 강추입니다! 하와이 타마푸지 만큼은 못하지만... 이번에 롭슨 스트릿에 좀더 큰 가게로 옮기면서 좀더 쾌적하고 맛도 더 나아진것같더라구요. 

beaucoup 베이커리 빵들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요기도 추천요..

냥창냥창

2021-08-17 09:31:40

사쿠는 사랑이죠 <3 옐프에 웨잇리스트도 쓰기 시작해서 너무 좋아요 ㅋ (근데 타마푸지가 심지어 더 맛있다 하시니... 하와이를 가야 하나....) 

beaucoup 는 아직 못가봤는데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닷! 감사해요~ (이렇게 외지인에게 맛집 추천을 듣는 모자란 주민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marutama ramen 과 phnom penh, 그리고 파스타도 좋으시다면 ask for luigi 를 추천드립니다. 빵/디저트는 remi 와 paragon tea! 혹시 다시 오신다면요~ :D

마에스트로

2021-08-17 10:26:02

자주? 는 아니여도 가끔가니 다음에 꼭 들려볼게요! 새로운 음식점 기대되네요!

Junio206

2021-08-16 20:49:30

밴쿠버 다운타운 가셨나요? 코비드 전에 갔을때도 문닫은 곳이 많아서, 좀 걱정되더라구요.

 

냥창냥창

2021-08-17 06:00:02

요즘 사람 많더라구요~ (밴쿠버 주민입니다) 여기저기 문닫은데가 있기는 한데 요즘은 다시 북적북적해요. 식당 줄도 많이 서고요 (가능한 곳은 다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Treasure

2021-09-02 05:10:25

우와 밴프사세요? 제 최애도시입니다. 거기도 한인분들이 많으신가요? 밴프에 한국분이 계시네요. 좋으시겠어요

냥창냥창

2021-09-02 06:56:05

(속닥) 밴프 아니구 밴쿠버요.... :D 밴프는 사실 아직 가본적도 없....ㅠㅠ

Treasure

2021-09-02 07:44:54

아 제가 요즘 시력이 저하되서 ㅠ 죄송합니다.

마에스트로

2021-08-17 07:34:48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딱히 여기 문닫았네? 하는 곳은 없었어요. 거의다 오픈한것같아요. 

배추

2021-08-16 21:14:48

오 저희도 시애틀에서 이번주에 가려고 생각중인데 좋은 dp 감사합니다!

생각보단 한가한가보네요 금요일 점심먹고 출발하려고하는데 그떄도 조용했으면..

백신증명서, 72시간내 테스트 결과, ArriveCAN 작성 이외에 준비해야할게 있나요?

 

그리고 5분씩 잡아놓는다고하셨는데 혹시 뭐 특별한 질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갈땐 뭐하러가니? 놀러~ 응 잘 놀다와가 끝이었어서..ㅎㅎ

마에스트로

2021-08-17 07:24:37

72시간 내 테스트는 종이로 들고갔구요. 앱에는 백신증명서만 올리면되요. 앱에 올렸으면 따로 백신증명서를 찾지는 않더라구요. 뭐하러가 놀러 뭐 그런질문들인데.. 뭔가 캐내디안이 더 친절해서 그런지... 뭐 예전에도 캐나다왔었어? 펜데믹전에도 왔었어? 그땐 빨리보내 주고 그랬는데 요세는 불라불라불라.. 하면서 시간이 가더라구요... 보통 앱 을 제대로 안한사람이있어서 설명해주는데 시간보내거나 PCR 테스트 확인 딱 요 두가지 늘어난거같은데 시간은 많이 늘어난 느낌이였어요. 캐나다 번호판 차들이 예전에 진짜 빨리 올라갔다면 요세는 캐나다 번호판 차들도 꾀 오래 잡고 있더라구요.

몰디브러버

2021-08-16 21:46:42

오.. 후기 감사해요. 미국으로 올땐 뭐 특별히 준비할거 (여권 외)없죠? 검사도 안해도 되구요?

마에스트로

2021-08-17 07:26:05

네 미국들어올때는.. 아무것도 검사안했어요. GE 넥서스라인으로오니까 30초 정도만에 보내준거같아요. 넥서스 카드 있어?  뭐하러갔냐.. 뭐산거있냐.. 두어개질문하고 좋은하루 보내라고 보내주더라구요..

몰디브러버

2021-08-17 16:35:12

감사해요. 저희도 넥서스 있어서 올때는 편할것 같아 좋네요. 이번 주말에 드뎌 갑니다.. 가족들 보러요.

하비비

2021-08-17 20:28:19

혹시... 글로벌 엔트리는 아멕스 프렛 백불 리임버스 받자나요. 근데 넥서스 어플라이 해도 리임버스가 가능할가요? 

항상고점매수

2021-08-17 20:50:48

안되요 ㅠㅜ

몰디브러버

2021-08-17 21:27:58

저희도 혹시나 해서 트라이 해봤으나 돈 안들어오더라구요.ㅎㅎ

바나나

2021-08-17 06:04:32

마에스트로님 빠른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토요일-일요일에 Peacharch 통해서 밴쿠버 다녀왔는데 후기 남기자면 일단 국경에는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한 라인당 많아봤자 5대?) 
그런데 차들 중에 랜덤으로 코비드 테스트를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말이 랜덤이지 다 테스트 하는거 같더라구요.

차 풀오버 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차례대로 코비드 검사하는 kit를 주고 거기에 있는 qr코드 입력해서 개인정보 다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일단 시간 엄청 소요되었고....(앞 줄에 할머니 할아버지 많았음) 검사도 느릿느릿... 30분 - 1시간 추가 소요 되었습니다.

아마 개인 정보를 코비드 검사하면서 다시 집어넣어서 그런지 ArriveCAN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밴쿠버 이번주엔 산불때문에 공기가 너무 안좋았어요. 일요일에 보니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도시라 사람들이 엄청 많기도 하고요. 시애틀보다는 마스크 안 쓰는것 같아요. 

음식은 맛있는데 확실히 미국 음식 먹다가 먹으니 간이 좀 약하게 느껴지네요 :)

마에스트로

2021-08-17 07:32:04

이미 PCR 테스트한 서류가있는데도 다시 랜덤으로 한건가요? 와.. 상상도 못한 후기네요! 

이제야 밤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스크 음식 다 동감합니다.. 많이들 안쓰고.. 음식은 달지 않아서 전 좋더라구요! 짠음식도 딱히 못먹어본듯하네요. 공기가 많이 안좋았죠... 최대한 인도어로 다녔지만.. 그래도 많은 시간 노출되었던것같아요.

몰디브러버

2021-08-17 21:28:24

캐나다웹사이트에 랜덤 체크 계획이 써있었어요 첨부터요..

Flex

2021-08-17 07:30:31

저는 New Jersey 에서 Locolle Route 15 통해서 일요일 8월 15일 2시 30분 쯤에 육로로 방문했습니다. 국경 통과 시간은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고 방문 목적 그리고 여권만 검사했습니다. 미리 ArriveCAN 을 작성했고 Vaccine proof upload 해놨구요. AriveCAN 에 covid test negative 라고 작성했는데 proof 는 보여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너무 쉽게 통과해서 놀랐구요.. 지금은 Quebec city 에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잘 싸돌아 다니고 있네요..

마에스트로

2021-08-17 07:33:02

동부 살때 퀘백 못가본게 좀 아쉬운데 여행 잘 다녀오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내행부영

2021-08-17 08:08:41

한밤중에 스타벅스가 닫혀있어도 가게 앞에 서있으면 와이파이 신호는 잘 잡힙니다! 여행 갈 때 데이타 로밍 없으면 유용해요 ㅎㅎ

마에스트로

2021-08-17 10:22:48

이게 바꼈는지... 스벅 와이파이 연결후 사용하려고하면 클로즈한 스벅이라고 인터넷 안된다는 경고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스벅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더 앞에있는 스벅은 안됬어요.

내행부영

2021-08-17 23:18:26

최근에 여행을 안가서 그렇게 바뀐줄 몰랐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누아

2021-08-17 08:45:59

후기 고맙습니다.  저도 이번 금요일에 백신 안맞은 아이 데리고 가보려고요.  저는 제대로 된 한국식 중국요리 먹고 싶어 가네요.  워싱턴주에는 왜 제대로된 중국집 하나 없는건지... 

마에스트로

2021-08-17 10:29:00

진짜 먹고싶으면 라부라 먹는편이예요... 가까워서 먹는다는...중국음식 갑자기 땡기네요..

체이스체했어

2021-08-17 10:10:58

아직 영주권자는 안되고 미국 시민권자만 아닌가요 ? 그것도 필수 목적으로만 ?

마에스트로

2021-08-17 10:23:32

요게 8월 9일부터 변경되서 영주권자, 시민권자 백신 맞았으면 격리 없이 넘어갈수 있게되었어요. 

체이스체했어

2021-08-17 19:52:32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12세 이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어른만 해당하는걸까요 ?

몰디브러버

2021-08-17 21:29:05

백신 안맞은 아이들은 캐나다 입국후 첫날에 검사해야 격리 면제래요.

마누아

2021-08-17 23:33:44

TestingBorder.jpg

 

제가 확인하고 후기 남기겠지만 보더중에 테스트 제공되는 곳은 보더에서 테스팅을 받는거 같구요.  안그러면 홈 키트를 받아서 숙소나 집에서 화상통화하면서 하는듯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peach arch로는 안가지만 이런 이유로 이번엔 이리로 갈지도요.  https://travel.gc.ca/travel-covid/travel-restrictions/flying-canada-checklist/covid-19-testing-travellers-coming-into-canada#complete-test-kit

마누아

2021-08-21 06:00:10

통과 지점 - pacific highway, 두번째 통과지점

 

캐나다 잘 왔어요.  아이는 백신 안맞은 상태라 보더에서 자가 키트 받아 검서해야 했구요.  자가 키트 온라인 등록, 개인정보 입력, 호텔 주소 입력후 지시 사항에 따라 면봉 꺼내 샘플 채취루 튜브에 넣고 등등 하느라 약 15분 걸렸어요.  그래도 평상시 여행객들.많아 30분에서 한시간 기다리던거에 비하면 정말 빨리 통과했네요.  

저는 본래 세번째 통과지점으로 다녔는데 거기선 자가 진단키트 받고 호텔가서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 퍼시픽 하이웨이 지점으로 갔네요. 

ArriveCan에서 당황했던 두가지

여권대신 enhanced driver license를 선택했는데 다큐먼트 아이디 물어봐 라이센스 넘버넣으니 틀렸다고... 뒷면에 idusa로 시작되는 번호넣는거였구요.

14일 자가격리 만약에 필요하면 어찌할지 묻는데 미국 집 주소를 넣을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 호텔 아무거나 하나 넣었어요.  그런데 보더에서 통과할때나 자가키트 입력때 상관없다고 하는거 보니 미국으로 돌아가려니 하고 생각하는듯요...

하여간 그래도 여차저차 오랜만에 벤쿠버 오니 좋네요.  혹시 리턴될까봐 첫날 숙소도 안잡았었는데 그냥 ihg 포인트 있던걸로 할러데이 인 잡았다는... 그외 후기는 여행마치고 돌아가면 올리겠습니다.

정돈

2021-10-10 20:20:49

저희도 밴쿠버 가보고 싶은데

아이들 자가키트를 받으셨다고 했는데 PCR용 받으셨나요? 아니면 antibody검사용 받으셨나요?

 

15분 걸리셨다니 antibody (항체) 검사셨을 것 같은데,

다른 댓글들 보니 원래 코로나 검사 제출용은 pcr만 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

 

antibody검사셨다면 그 자리에서 음성이라고 보고 하면 끝인데

pcr 검사셨다면 면봉을 담은 통을 또 어딘가로 보내셨던 건가요?

마에스트로

2021-10-10 23:16:22

아이 나이에 따라 다른걸까요? 저희는 아이도 저희 할때 PCR 검사 같이 해서 갔는데 당연히 백신맞을 나이 아니구요. 따로 검사를 또 해야된다 이런얘기없이 보더도 바로 통과.. 이미 두번 갔다왔어요. 

마누아

2021-10-11 01:14:32

네 어디로 보냈구요.  이틀후인가 연락안오길래 궁금해 그때 알려준 링크로 가서 음성 확인했어요.  검사 안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아래분 댓글보면요.

aznstar

2021-08-22 06:36:15

오늘 뉴욕에서 Lacolle autoroute 15 통해 몬트리올에 왔어요. 오기전에 arriveCAN 앱으로 백신정보 입력해서 입국예약 했습니다. 온가족 PCR 결과도 들고왔구요. 

 

백신 아직 못 맞은 5세 8세 아이들이 있어서 키트를 받겠거니 하고 왔는데 보더에서 그냥 아무얘기없이 자가격리 면제대상이고 혹시라도 증상있으면 연락하라고 하며 종이한장 주고 5분도 안걸려 통과했습니다. (넥서스 아니고 그냥 일반 줄에서요, 보더에 사람이 없었어요)

 

알기로는 애들은 day1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보더에서 키트도 안주고 검사도 안하고 그냥 보내서 어버버하다가 그냥 왔는데.. 내일 보더에 다시 가서 Dynacare를 찾아가서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 

aznstar

2021-08-24 06:53:44

혹시 같은 경험을 하시게 될 분들을 위해 셀프 댓글 답니다ㅎㅎ 

 

도착한 날 밤에 캐나다 코비드 관리국? 에 전화를 했더니 Dynacare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Dynacare 연결이 쉽지않아 그날밤 다음날 오전 내내 전화연결을 시도한 결과 통화를 할 수 있었는데 결론은 할수있는게 없다.. 였습니다. 보더에서 아이들 테스트를 했던지 아니면 셀프 키트를 줬어야 했던거더라구요. 혹시 온사이트로 방문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가 없는지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virtual test만 한다고 키트를 보내줄테니 주소를 알려다라고 하더라구요.. 수요일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정이라고 했더니 그럼 자기네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혹시 보더 넘을때 백신접종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데 아무 디렉션를 주지 않는다면 꼭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vvkim20

2021-09-02 05:56: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롱텅

2021-08-23 09:23:33

Essential이 누구냐에 대해 해석이 분분했는데, 시민권/영주권자에게 개방되는게 맞았나보네요.

좀 다른 질문입니다.

본글에 "GE 가 있어서 넥서스라인으로 왔는데"라고 쓰셨는데요, 이게 원래부터 되던건가요?

저는 넥서스 혜택중 GE 가 포함된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참고로, 저는 넥서스 멤버쉽 보유중이고, 곧 만료라 리뉴하려는 참이거든요.

아시다시피 넥서스는 카드사에서 지원되지 않아, 주시는 답변에 따라 GE 로 갈아타야하나 조금 고민이 될거 같습니다. :)

마에스트로

2021-08-23 09:51:47

캐나다로 넘어갈때는 넥서스라인 사용 불가구요 미국으로 넘어올때만 GE로 넥서스 라인 가능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으로 넘어올때 전혀 문제없었구요! 

버터브레첼

2021-09-10 22:40:15

안녕하세요~~ 찾아보니 ( https://ca.usembassy.gov/travel-restrictions-fact-sheet/ )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3번 항목 관련해서 F1 visa holder도 essential traveler에 해당된다고 봐도 무리가 없겠죠..!? 혹시 9월 7일 이후에 영주권자/시민권자 아닌데 캐나다에 갔다가 돌아오신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Who is considered an “essential” traveler? 

  • Citizens and lawful permanent residents returning to the United States.
  • Individuals traveling for medical purposes (e.g., to receive medical treatment in the United States).
  • Individuals traveling to attend educational institutions.
  • Individuals traveling to work in the United States (e.g., individuals working in the agriculture industry who must travel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or Mexico in furtherance of such work).
  • Individuals traveling for emergency response and public health purposes (e.g., government officials or emergency responders entering the United States to support federal, state, local, tribal, or territorial government efforts to respond to COVID-19 or other emergencies).
  • Individuals engaged in lawful cross-border trade (e.g., truck drivers supporting the movement of cargo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and Mexico).
  • Individuals engaged in official government travel or diplomatic travel.
  • Individuals engaged in military-related travel or operations.

 

스무디

2021-10-10 23:16:21

저도 이게 궁금한데 혹시 여행 이미 다녀 오셨나요? 11월에 계획중인데 확실히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버터브레첼

2021-10-10 23:52:37

안녕하세요~~ 네 저는 f1 홀더로 캐나다 넘어갔다가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캐나다 들어갈 때 미국에서 신분 뭐냐길래 f1이라고 했고, 미국 돌아올때 I20랑 여권 내고 질문 없이 잘 들어왔어요. 제 케이스가 일반화 될 수는 없겠지만 dp로 남깁니다! 

스무디

2021-10-10 23:54:37

소중한 DP 감사합니다!

폴른알렉스

2021-09-02 04:44:00

카나다 밴쿠버를 항공편으로 갈때도 백신접종 증명서 앱에 업로드,72시간내 pcr검사 음성 확인서 지참. 그리고 돌아올때는 검사 안해도 됨.

위의 사항이 현재 시점으로 맞나요?

후렌치파이

2021-09-02 05:47:17

항공편으로 미국에 들어오는경우 코비드 음성 결과가 72시간내에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무지개찾아

2021-09-02 06:21:48

PCR검사 없이 백신 서류만 으로는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 한지요?

9월 2일 내일 나이아가라 통해서 캐나다 넘어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백신접종 서류만 가지고 있는데요.

윗글 읽어보니 통과 못할듯 하여 걱정이네요.

바나나

2021-09-02 06:27:45

검문소에서 PCR 달라고 해요..! 꼭 필요합니다.

무지개찾아

2021-09-02 06:33:06

에궁.. 그럼 포기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llailla

2021-10-03 12:41:55

시애틀에서 짤막한 벤쿠버 여행을 계획중이라 정말 찾던 정보인데 생생dp너무 감사합니다 !!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 때 pcr검사를 안해도 된다고 써있긴한데 괜찮을까 걱정이 많았거든요.

버터브레첼

2021-10-03 16:46:02

저도 다녀오고 싶어서 검색해봤어요. Dp는 말그대로 dp일뿐이라 좀 불안했거든요. Cdc 에 써있어서 혹시 몰라 이 페이지 출력해갔었습니다.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Does this Order apply to land border crossings?

No, the requirements of this Order only apply to air travel into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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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26
두유 2024-05-03 1998
updated 114319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4
알로하 2020-03-19 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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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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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가루 2021-10-27 9420
updated 114317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9
Globalist 2024-04-25 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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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새롭게 알게된 편리한 기능 (+질문)

| 잡담 6
슈티글 2024-02-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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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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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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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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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lian 2024-04-28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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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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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4
ucanfly33 2024-05-04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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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1
쟌슨빌 2024-04-16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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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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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2024-02-22 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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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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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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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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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5
Oneshot 2024-05-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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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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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6
Dobby 2024-05-04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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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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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처닝 2023-06-06 1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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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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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2
도코 2024-01-27 1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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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 질문-항공 7
Shaw 2024-05-04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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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4
Delta-United 2024-05-01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