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Geico 지정 바디샵 어떤가요? (부품도난 당했습니다)

쭈욱, 2021-09-05 09:01:33

조회 수
3623
추천 수
0

세워둔 차에 부품을 도둑이 잘라갔습니다.....

머리털나고 첨으로 police report도 하고, Geico에 claim을 넣었습니다.

 

경찰도, 가이코도 제가 말하기도 전에 부품을 특정하더군요. 원래도 그렇지만 팬더믹 이후 더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다들 집앞에 세워둔 차도 다시 보시고, 혹시 엔진소리가 크면 하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이코에서는 Geico Xpress라는 지정샵을 이야기 하는데요. 아는 매커닉 분께서는 보험이 된다면 딜러샵에서 정품으로 서비스 받으라고 했습니다. 워낙 낡은 차라 정품으로 서비스 받으면 토탈이 나올까 걱정이긴 한데, 요즘 중고차 값도 높아졌네요. 딜러샵도 문의를 넣어보려고 하는데 연휴라서 다음주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구글중인데, reddit 같은 곳에서도 '지정샵이 편하다 (+lifetime guranatee)' vs '지정샵은 저렴한 부품을 쓴다'로 의견이 나뉘는것 같더군요.

어느곳에서 repair을 하는게 좋을까요?

 

재택중이고 보험에서 rental이 커버되기도 해서 고치는데 급한것은 아닙니다.

23 댓글

딥러닝

2021-09-05 09:07:11

저는 보험처리되면 딜러가는편입니다.

딜러라고해서 좋은 부품을 쓰는건 아니지만 정품부품을 쓰기때문에 3rd party보다는 좋은 퀼리티일가능성이 높죠

쭈욱

2021-09-05 09:13:26

정품이 비싸서 거의 1500~2000불쯤 하고 scrap으로도 500~800불도 팔린다네요. 예전 모델의 특징이라서 더 도난의 타겟이 된다고 합니다.

쭈욱

2021-09-05 09:49:55

게시판 글들을 다시 살펴보고 있는데.. 가이코는 다른 곳으로 가도 oem을 못쓰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659770

오레곤촌놈

2021-09-05 10:02:42

프리우스시고 catalistic converter 도난당하셧군요... 저도 당햇습니다 수리비만 3000불 냈습니다.... 위로드립니다

쭈욱

2021-09-05 10:06:15

네 그 부품맞습니다. 저는 어코드인데 00년대 혼다가 이 부품 사이즈가 커서 더 비싸다고 들었는데 프리우스도 그런가봅니다. 3000불이면 거의 제 차값에 육박할수도 있겠네요. ㅠㅜ 거기다가 일부러 그랬는지 근처 센서도 잘려나갔습니다. 혹시 딜러샵에서 수리하셨는지요?

오레곤촌놈

2021-09-05 11:16:42

네 저는 딜러샵에서 수리했는데 after market 제품 + guard해서 3000불 줬습니다. 근데 after market제품은 확실히 공기 필터링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보험 되시면 정품 + guard도달아달라고 해보세요

쭈욱

2021-09-05 21:23:25

정보 감사합니다. 딜러샵에서도 aftermarket 제품을 쓰는군요. 잘알아봐야겠네요. 다행이 오늘 여는 곳이 있어서 인스펙션 받아보려고 합니다. guard는 처음 듣네요. 가능한지 물어보겠습니다.

나드리

2021-09-07 22:54:26

전 망가져서 갈았었는데요. 오래된 어코드 ...3rd party써서 잘 다녔습니다. 전혀 차이 모르겠던데요...부품값도 얼마 않합니다..

쭈욱

2021-09-08 02:16:51

Geico샵에서는 최소 3K에서 시작한다고 토탈 날것 같으니 그냥 로컬샵 찾아보라고 했는데 로칼에서도 1.4k 부르네요 :(

나드리

2021-09-08 02:20:59

거진 레이버에요..전 80에 사서 40주고 갈알었습니다만...잘라갔으니 oxygen sensor랑 해서 더 들어가긴 하겠죠. 근데. Total나시는게 그지 나쁘진 않은듯 싶은데요

쭈욱

2021-09-09 04:17:29

요즘 차구하기도 어렵고, 정이 많이든 차라서요. 어떻게든 킵하려고 하는데, 차라리 클레임 하지 말고 싼곳에서 고칠걸 그랬습니다.

RyanSky

2021-09-07 21:05:23

예전에 한번 Geico지정 바디샵에서 차 고친적이 있는데 제차 드랍하고 보험서류작업 렌트카까지 그곳에서 모두 이루어져서 편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중요부품도 아니였고 그냥 바디 데미지조금 고친거여서 고민없이 갔었습니다.

쭈욱

2021-09-08 02:17:11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포트드소토

2021-09-08 04:20:10

저는 Geico +10년 충성 고객으로서 가이코 지정샵 비추합니다.. ^^ -->  "지정샵은 저렴한 부품을 쓴다' 에 한표요.   
 

제가 가이코 사장이라도 싼 부품 안 쓰는 샵을 뭐하러 지정할까요?  ^^  제일 저질이라도 싸게만 해서 일단 보험 클레임만 해결해 줄 수 있는 샵이면 지정하겠습니다..

운이 없었는지 제가 고친 두곳의 가이코 지정샵이 그런 곳... 서비스도 최하 품질.. 아무리 가이코에 불평해도 나는 모른다.. 바디샵과 상의해라 이더군요..  바디샵은 아무리 항의해도 계속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절대 그 이상 수리 안해주더군요.

 

그런데, 가이코를 왜 계속 쓰냐구요?  ^^ 싸서요..

대신, 앞으로 무조건 지정샵 안 쓰면 되니까요.. 법으로 그렇게 보호되니까요.

 

쭈욱

2021-09-09 04:09:54

제 경우는 오히려 지정샵들이 oem을 쓰는지 3-4배씩 비싸네요. 지정샵이나 딜러샵에 문의하면 다른 곳 가라고 권해주네요. 자기네에서 하면 오래된 차라서 토탈 난다구요.

Parkinglot

2021-09-09 00:39:31

보험회사에서 추천하는 바디샵은 대부분 문제가 많습니다. 이유야 당연히 인건비, 부품비 모두 보험회사에서 후려치는 가격대로 받아들여야 하기때문에 빨리빨리 대충대충 많이 일처리를 해야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동네에서 오래되고 평판이 좋은 바디샵이 어딘에는 잇으실겁니다. 거기로 가시기를 권합니다.

 

쭈욱

2021-09-09 04:22:11

저도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지정샵들이 자기네 너무 비싸다고 다른데 가라고 하네요.  딜러샵인데 가이코 연계된곳도 가봤는데 3.5k도 있고, 다른 딜러샵은 비슷한 차가 6k가 나왔다는 곳도 있구요. 그곳들 다니다가 추천받은 로컬샵은 1.4k이고 몬로는 0.6k 입니다. 10배까지도 차이가 나니 정신이 없네요. 

포트드소토

2021-09-09 01:19:51

원글님이 당하신 Catalytic converter 도난을 검색해보니.. 이게 드문일이 아니군요. 조직적인 범죄라고 하는데요.. 몇천대 수준으로 훔쳐가네요.

https://youtu.be/d1OoxDe-IDg

훔치는데 단 2~3 분이면 털어가네요. 정말 무섭군요.  그것도, 집 드라이브웨이에서 까지 훔쳐가네요.

 

게다가, 하필 주로 훔쳐가는 차가, 도요타 프리우스. 

카탈리틱 컨버터 훔치는 이유가 거기에 배기가스에서 공해물질을 필터링해주는 귀금속 성분이 많다네요. 훔쳐가서 나중에 귀금속만 채취할려구요..
그런데, 무공해 차량을 목표로 만든 프리우스에는 그런 귀금속 성분이 훨씬 더 많다는군요. 그래서, 프리우스가 주 타겟.

이런 식이면, 자동차 회사들이 점점 더 그런 귀금속 덜 쓰려고 하고, 공해물질 필터링이 약해질까 걱정이네요.

쭈욱

2021-09-09 04:25:37

리포트 할때마다 다들 알더군요. 요즘 더 기승이라고 합니다. 방문한 곳 중에 한군데는 제가 그날만도 4번째 연락이라고.. 

회사친구 말로는 바디샵같은데랑 연계된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렌지아저씨

2021-09-09 04:42:29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Geico Xpress 지정샵은 비추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거주했던 중부쪽 가이코 지정샵은 정말..ㅠ

후진하던 차에 제 Passat의 운전석쪽 문이 들이받혀서 지정샵에 차 수리를 넣었는데, 수리 기간이 견적에 비해 2주는 더 걸렸고 (부품이 늦게 왔데요;;), 수리되고도 40-50마일로 주행하면 바람 새는 소리가 들려서 영 불편했었어요. 클레임해서 2차로 수리를 받았는데도 여전히 바람소리 문제가 지속되었고 심지어 유리창 위쪽에 크롬까지 해먹어서 3차 수리까지 받았습니다. 사고는 순간, 수리는 두 달걸렸네요.ㅠ 그 기간동안 온갖 렌트카 (가이코 보험으로요)를 타서 다음에 차를 구매하게 되면 어떤 차를 사야할지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긴 했어요!

그럼에도 저는 Geico를 놓치못하고 있네요. 윗 분 말씀처럼 다른 보험사보다 가격이 참 착해서요 :)

쭈욱

2021-09-10 01:54:51

오늘 가이코에서 사람이 와서 체크해보더니, estimation 900불정도로 받았습니다. (거기서 deductible 빼고 차에서 프린트해서 바로 체크를 줍니다)

딜러샵인데 가이코 지정샵인 곳이 있어서 어떨까 고려중입니다.  그 딜러샵 전에 갔을때는 oem 써야 한다고 3k이상나오니 토탈하고 싶지 않으면 다른데 가라던 곳인데, 가이코 사람이 전화해주니 aftermarket으로 조정해준다고 합니다.

Xpress 두군데 다 자기네는 부품이 비싸니, 로칼로 가라고 돌려보냈었는데, 가이코 사람은 그 쪽에서 aftermarket을 안찾아봤을거라네요. 가이코 사람이 직접전화하니 다른 부품 찾아서 (가격조정이 되긴 하겠지만) 해준다고 합니다. 그냥 하고 싶지 않아서 돌려보낸건지.. 리뷰괜찮았던 로칼샵은 1.4k로 비싸기도 하고 다른 Xpress에서 돌려보내면서 추천해준 곳이라, 이제는 뭔가 의심스럽네요. 거기서 준 estimation을 가이코 사람에게 보여주니 itemize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부품번호는 써있어서 구글해보니 더 싼 universal 부품인데.. 자기네는 좋은 부품을 써서 비싸다고 했거든요.

지정샵이어도 딜러샵이니 좀 나을것 같긴 한데 (+lifetime warranty) 오늘 딜러샵에서 안좋은 경험한 분도 계시네요. 돈 돌려주더라도(estimation check 받은것보다 싸네요) 딴소리 없었던 monro (5 year warranty) 에 갈까 싶기도 합니다.

흰색

2022-08-09 01:05:08

저번달에 catalytic converter가 털려서 난생처음 경찰 불러보고 보험사에 전화하고 토잉도 해보고 가이코 Xpress 리페어 샵 중에 구글 리뷰가 5/5 만점으로 가장 좋은 집에서 멀지 않은 한곳이 있어서 거기에 드랍 후 이틀만에 픽업 했습니다. 요즘 부품 없어서 도난 당하면 몇주 기다리는건 기본이라는데, 이틀만에 해결될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엔터프라이즈에 렌트카 대기 해 놨는데, 다음날 끝난다길래 취소했네요. 견적서 보니까 catalytic converter랑 컨버터 박스인지 껍데기인지 그거랑 산소센서 2개 몽땅 부서져서 그것까지 했고 총 견적이 3000불 조금 넘게 나왔네요. 워런티 줄테니까 문제있으면 오라고 훈훈하게 끝났습니다.

그런데요. 견적서에는 정품 파츠 번호가 적혀있지만 살제로 정품을 쓴건지 OEM을 쓴건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시동을 키고 엑셀을 밟으면 머플러인지 하부 어디선가 공기 새는 소리(스스스스 혹은 쉬시시시시)가 납니다. 머플러도 좀 더 시끄러워진거 같고요. 그래도 뭐 15년 탄 자동차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 예전엔 문콕이나 누가 조금이라도 페인트 긁고가면 속상했는데, 컨버터 한번 털리고 나니 주행에 문제 없을만한 대미지 아니면 이젠 신경 안쓰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쭈욱

2022-08-13 05:30:36

잘해결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가이코샵 워런티가 좋아서 가고싶었지만, 저는 몬로에서만 견적에 맞춰주더군요.  다행이(?) 3년쯤전에 거기서 머플러 바꾼게 평생워런티가 있고, 절단면 용접이 어렵다고 머플러까지 같이 갈아주었는데도 말씀처럼 냄새며 소리가 달라졌습니다. 최근엔 회전시 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들여다보니 머플러 고정와이어같은게 늘어진게 보여서 오일교환 때 물어볼 예정입니다. 

오래된차여도 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돌봐주던 차인데, 저도 이제는 어지간한 소리에는 조금 내려놓게 되네요. 그래도 잘 달래가며 좀더 동고동락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6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61
updated 114295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40
망고주스 2024-04-24 3034
updated 114294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1
urii 2023-10-06 8277
updated 114293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7
Strangers 2024-05-02 1519
new 114292

버진 마일로 산 델타 Schedule Change쉽나요?

| 질문-항공
ParisLove 2024-05-03 33
new 114291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22
이성의목소리 2024-05-02 2766
updated 114290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6
playoff 2024-05-02 3050
new 114289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1
흙돌이 2024-05-03 216
new 114288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9
  • file
Krystal 2024-05-02 922
updated 114287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33
  • file
티큐 2024-05-02 3453
new 114286

출산휴가 유급/무급 회사의 규정에 관한 질문

| 질문-기타 4
돌고도는핫딜 2024-05-03 290
updated 114285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9
소바 2024-05-02 991
updated 114284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6
바이올렛 2019-03-18 214231
updated 114283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2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1388
updated 114282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8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901
updated 114281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8
ALMI 2024-05-02 434
new 114280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
resoluteprodo 2024-05-03 584
updated 114279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4
  • file
망고주스 2024-05-02 775
updated 114278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2
레딧처닝 2023-06-06 9671
updated 114277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7
업비트 2024-04-29 2633
updated 114276

P2 메리엇 숙박권을 제가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호텔 19
흙돌이 2024-03-24 1142
new 114275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5
별밤 2024-05-02 1080
updated 114274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8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339
new 114273

체이스 Ink 처닝 질문

| 질문-카드 3
어쩌라궁 2024-05-03 345
updated 114272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4
1stwizard 2024-01-11 13901
updated 114271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5
football 2024-05-02 2591
updated 11427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4
  • file
shilph 2020-09-02 74946
updated 114269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1
  • file
Passion 2024-05-02 1354
updated 114268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6
토끼까불이 2024-04-30 1327
updated 114267

[5/2 Update]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1
몬트리올 2024-04-29 1846
updated 114266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8
Delta-United 2024-05-0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