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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0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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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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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1-09-16 01:48:33

Hyatt Place Secaucus/Meadowlands, 575 Park Plaza Dr, Secaucus, NJ 07094
 

이 주변에 여러브랜드 호텔 있구요, 맨하탄 바로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02:09:00

무료 주차에 1박 8,000 포인트로 좋네요.

추천 및 지역 정보 감사합니다.

Scoopy

2021-09-16 04:28:06

저도 여기에서 묵었는데 깨끗하고 넓고 좋았습니다. 

도코

2021-09-16 02:06:24

위의 항고매님 추천호텔에 추가해보면:

 

Ferry로 건너가기 편한 호텔 두개 (두 호텔이 한 건물에 붙어있는 듯 합니다)

Residence Inn by Marriott Weehawken Port Imperial

Envue, Autograph Collection

 

지하철로 건너가기 편한 호텔 두개도 있구요:
Hyatt Regency Jersey City On The Hudson

Hyatt House Jersey City

 

아마 여기 게시판에 검색해서 자세한 후기들 보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02:12:43

정보 감사합니다.

안내 주신 호텔들 위주로 후기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예전에 뉴욕 갈때는 주로 park hyatt new york 갔는데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맨하튼 운전/주차 무서워서 렌트카는 호텔 주차장에 놓고 우버만 타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엔 맨하튼에서 1박 정도만하고 나머지는 뉴저지나 아이가 가고 싶은 지역이 있다면 (예를들어, northern new england 지역), 운전하면서 단풍구경 할려고 합니다.

도코

2021-09-16 02:19:35

뉴저지에서는 자유롭게 자동차 운전하셔도 될거구요 (맛집은 뉴저지 쪽에서 해결가능하실 듯), 맨하탄 숙박이 굳이 필요없으시면 뉴저지 쪽에서 그냥 쭉 숙박하셔도 괘찮을 것 같아요..

 

페리나 지하철 타는 것도 매우 편하게 잘 되어 있어요. 특히 Ferry의 경우 그냥 빌딩 나오면 바로 앞에서 ferry탈 수 있어요.  (버스 타는 것도 괜찮은 옵션인데 local bus잘못 타면 서서 가야할 수도.. ; ; )

 

단풍구경도 좋은 아이디어이신 듯 합니다.. 다만 10월말이면 뉴잉글랜드보다는 upstate 뉴욕이 조금 더 좋을수도 있어요. (매년 foliage 시기가 좀 다를 수 있지만요.)

#도사

2021-09-16 07:49:44

Hyatt house jersey city 꽤 괜찮습니다! 가성비좋고 편리했습니다. 좀 새로한듯한 내부에 Path도 편하고 주차는 옆건물에 하루 $25로 할인 받습니다만 자유로운 in/out은 안됩니다. 그 근처 Razza pizza 유명하고, saigon cafe 추천합니다. 비슷한 가격으로는 맨하탄에 Gild Hall, Thomson hotel도 괜찮습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19:52:50

주차 및 식당정보 감사합니다. 

더 조사해보고 호텔 결정 하겠습니다.

modernboy

2021-09-16 02:30:37

Residence Inn Jersey City가 뉴욕가는 지하철역 바로 위에 있습니다. 호텔이 번화가 한가운데 있습니다. 종종 밤에 소음이 좀 있긴 하고요. Residence Inn 숙박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연지 3년됐다 그러네요. 같은 건물 1층에 작은 그로서리도 있어서 필요한 것 후딱 장보기 좋구요. 파킹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만약 주말에 가시면 금욜 저녁7시부터 월욜아침6시까지 무료 오버나잇 스트릿 파킹 되는데, 가능한 구간이 래지던스인 기준으로 남동 방향으로 christipher columbus st 한블럭 정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주차표지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Jersey City 가시게 되면 Roman Nose 꼭 가보세요. 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겁니다.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어요. 중식 좋아하시면 Shanghai best도 추천해요. 샤오롱바오가 맛있어요. 만약 Shrimp 좋아하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있는 JustBeClaws에서 간마늘잔뜩 들어간 Garlic Cajun Shrimp 1파운드도 도전해 볼 만합니다. 볼거리는 별로 없지만, 날씨가 좋으면 시티바이크 빌려타고서 강변 따라 산책하며 맨하탄 섬을 강건너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하얏

2021-09-16 06:17:48

일주일 전에 Residence Inn Jersey City에 묵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 정말 깨끗하고 쾌적한 호텔이었습니다. 주차는 호텔 자체 내에는 없고 옆에 이어진 건물의 파킹 빌딩에 하루 20불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위치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강추합니다. 

다시가자

2021-09-16 13:18:34

제가 직접 투숙한곳은 아니지만 Weehauken에 있는 Envue, Autograph Collection & Residence Inn Marriott 괜찮아요.  
 
위에 언급된 호텔보다 최근에 오픈한 호텔이구요.  무엇보다도 ferry station 바로앞이라서 배타고 뉴욕 미드타운 도착해서 도보로 10-15분이면 뮤지컬볼수 있는 브로드웨이. 
 
그리고 말씀하신 뉴저지 한인타운도 아주 가까운 곳이죠.  강변따라서 산책하시면서 맨하탄 야경보기에도 좋아요. 마모 게시판에도 후기가 나와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777905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19:55:45

링크 감사드립니다. 시간내서 읽어보고 호텔 결정에 참고 하겠습니다.

015bbig5

2021-09-16 14:59:49

서부에서 뉴욕으로 여행하시고, 여행기간이 5일인 것을 고려하면, 렌터카를 빌리지 말고 그냥 뉴욕 한인타운이 있는 32번가 근처에 호텔을 잡는 것은 어떨까요? $200근처에 체인호텔들이 많이 보이고요, 지루하실테니 중간에 다른 곳으로 옮기셔도 좋겠고요. 이쪽에서는 지하철로 퀸즈 한인타운가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저는 Martinique New York on Broadway, Curio Collection by Hilton에 묵었었는데 지금은 temporary closed네요.

 

뉴저지 한인타운 (팰팍, 포트리)과 위에 추천해주신 호텔들이 가깝지 않아서 렌터카나 우버를 타셔야 하는데, 요즘 렌터카 시세를 생각하면 그냥 호텔에 더 투자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뉴저지 강변에서 맨해튼 편도 페리 비용이 $9 (7일권 $76)인 것도 참고하세요. 이쪽을 선택하신다면 버스나 PATH를 이용하시는게 편하실 수 있습니다.

 

뉴저지 한인타운이 메뉴면에서 좀 더 다양하고 뉴욕보다는 저렴한 장점이 있고, 뉴욕은 몇블럭안에서 도보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저는 32번가 감미옥에서 설렁탕으로 아침해장하는 재밌는 경험도 괜찮았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20:02:24

공항 (JFK) 에서 아이 학교까지 운전으로 2시간 정도 걸리고, 아이와 다시 NYC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렌트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맨하튼 호텔은 주차비도 비싸고 맨하튼에서 운전/주차 할 엄두가 안나서 맨하튼은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하루 정도만 숙박 계획입니다.

감미옥 식당 정보도 감사합니다. 예전 아이 초딩시절 맨하튼 금강산(?) 식당에서 아침에 설렁탕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식당에 피아노가 있어서 P2가 손님없는 식당에서 아침에 설렁탕 먹으며 아이 피아노 연습시킨 기억도 나네요 ㅎㅎ

밤새안녕

2021-09-16 16:05:27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나가시기 제법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맨하탄 일정은 32가 가까운 위치로 호텔 잡으시면 맨하탄 관광과 음식 모두 편하십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20:06:15

맨하튼은 여러번 가 보아서 이번엔 시내 관광보다는 뮤지컬 보는 날 하루만 숙박할려고 합니다. P2가 삼원가든 가서 아이 고기 좀 사주라는 지령도 있고요.

JK롤링

2021-09-16 19:59:35

위에 적혀 있는 뉴저지 호텔들 (져지씨티, Weehauken) 은 제 생각에도 쾌적하고 맨하탄 나가기 좋아보이는데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한식드시고 업스테이트로 단풍구경하실 생각이라면 Hyatt Place Fort Lee 도 괜찮을것 같아요.

 

Jersey City는 뉴저지 한인타운 (fort lee, Palisade park) 트래픽 없어야 30분이고 트래픽있음 한시간도 생각하셔야 하고 뉴저지도 운전하기 편한곳은 아니여서 운전생각하신다면 저는 비추입니다 (패스타고 맨하탄 ktown 가실 생각이라면 추천하구요).

Weehauken은 뉴저지 한인타운 20분거리여서 그나마 좀 괜찮지만 여기도 트래픽을 무시할수없는 지역이여서 딱히 맨하탄에 하루만 가실 생각이라면 그냥 Hyatt Place Fort Lee 지역에서 머무시면서 한식드시고 윗쪽으로 단풍 드라이브 (Minnewaska, Mohonk Mountain House 등등) 하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호텔만 따진다면 저지씨티나 위허킨 호테들이 더 좋아보이기는 하네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20:13:43

Fort Lee 지역 추천 감사합니다. 8월말 아이 기숙사 데려다주러 갔을때, 인근 H mart Ridgefield 근처 떡집에서 떡과 식혜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Fort Lee 지역 호텔도 참조 하겠습니다.

CEO

2021-09-16 20:13:55

Fort Lee 에 있는 Double tree 호텔이 좋습니다.

멘하탄,한인타운등 모든곳에 대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현지 한국인들이 투자해서 만든 호텔입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6 20:21:18

힐튼 포인트가 특히 많은데,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해당 호텔 CEO 님

지도를 보니까 GW bridge 바로 앞이네요. 생각해보니 8월 말경에 렌트카로 GW bridge 건널때 (길 잘못들어 맨하튼으로 넘어감) EZ Pass 없이 무심코 EZ Pass lane 지났는데 아직 과징금(?) 고지서를 못 받았네요. 어떤 도로는 표 안뽑고 들어가서 1-2마일 달리고 나오다가 표 없다고 최고 금액 내기도 하고요. 이번 10월 여행때는 주의 하겠습니다. 뉴욕 운전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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