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6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4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3
- 질문-기타 20696
- 질문-카드 11690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6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제가 텍사스 아주 남쪽에 사는지라, 멕시코가 아닌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러, 또 기분 전환을 위해 가끔씩 휴스턴이나 달라스를 다녀옵니다.
지난 주말은 그냥 푹 쉬고 싶다는 생각에 달라스를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비행기삯은 왕복 350불(MFE-DFW, AA) 정도, 호텔은 1박에 65불(+tax)로 해서 Hilton Dallas Lincoln Centre에서 EXECUTIVE FLOOR로 업그레이도 받고, 아침도 잘 얻어 먹었는데요.
문제는 Dollar에서 자동차 Rent를 하는데(이틀에 89불로 예약을 미리했었죠), 추가로 toll 비용에 대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 쪽 얘기는 'Dallas는 몇 군대 유료도로가 있는데, 현금으로 낼 수 도 없고 돈 안내고 지나가면 fine이 한번에 약15(?)불이다. 근데 하루에 11불 정도만 내면 하루에 무제한 유료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틀이면 23불정도다.'
현금으로 낼 수도 없고, toll 비용 내기 위해 차를 멈출수도 없다는데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운전을 하고 다녀보니, 그 toll 비용이 한번 지날 때 마다 1불도 안하더군요. 실제로 이틀 동안 제가 낸 toll비는 4불도 안되겠더군요.
아무래도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앞으로 Dallas에서 Rent할 때 이 옵션(하루 약 11불)을 무조건 넣어야 되나요? 아니면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게 plate로 인식을 한다던데 제가 제 차를 타고 Dallas로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질문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 전체
- 후기 6766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4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3
- 질문-기타 20696
- 질문-카드 11690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6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39 댓글
Livingpico
2013-03-04 03:20:57
시카고를 자주가는 저는 시카고에서는 I-pass를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달라스는 저도 그냥 지나다닙니다. 가끔은 DFW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어느쪽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toll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거 약 $1 정도씩 하죠.
지난달 제 카드 내역 보니까, 이렇게 나오네요,
Cash Toll: $1.00
TollPass Convenience Fee: $2.95 (이건 내쇼널 렌트카에서 저한테 차지하는거)
이렇게 해서 합이 $3.95 차지 했어요.
담엔 그거 사지 마세요... (단 한가지, 렌트카 회사마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확인 한번 하시고요)
렌트카회사에서 차픽업할떄,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안 사는게 좋습니다. (보험은 꼭 있어야하겠지만요)
그런데 여기서의 문제점은, 위의 Convenience Fee: $2.95가 건당 이라는것이죠. 제가 11월에 $1.00 한번, $0.74 한번 지나갔는데, 두번다 따로 $2.95가 붙었네요. 어쩌면 $11.00 한번에 내는게 더 쌀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잘 모르던것 덕분에 하나 알았습니다.
한가지 팁은... 무슨 네비게이션을 쓰시는지 모르지만, 네비게이션 옵션에 가셔서, "Avoid Toll Road" 를 설정하세요. 그러면 돌아서 안내해 드릴거예요.
kakaru
2013-03-04 03:27:21
Livingpico
2013-03-04 03:30:38
제 글 업뎃 했습니다. 당한거 아닐수도 있어요.
kakaru
2013-03-04 04:27:24
그렇군요. 제가 TomTom을 쓰는데 그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3-03-04 05:29:13
저는 아이폰으로 Waze를 쓰는데요, 거긴 그 옵션 있더라구요.
marquis
2013-03-04 05:30:50
제가 TomTom 쓰는데 그 기능 확실히 있으니 걱정마세요 ^^
기다림
2013-03-04 03:31:46
정말 너무하네요. 이것들이 사람을 고갱으로 아나 아님 고호로 아나?
달라스에 저도 차 몰고 가는데 톨이 사람도 없고 내려고 해도 자동으로 차감되는것 없으면 그냥 통과하고 결국에는 집으로 고지서 날려보내는식으로 돈 버는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Livingpico
2013-03-04 03:36:01
그래서 담엔 달라스에도 그 패스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2년전에 시카고에서 80센트 땜에 하도 기가 막힌 일을 당해서(그때 80센트땜에 $15.80을 personal check으로 보냈던 기억이..ㅠㅠ), 그 후에 I-pass 사서 꼭 가지고 다녀요.
에이에넴
2013-03-04 03:42:04
패스를 사면 달라스랑 휴스턴 그리고 어스틴근교에있는 톨을 전부 사용할수있으니까 구매도 나쁘진 않을거같네요, 제가사는 동네도 톨은 없지만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Livingpico
2013-03-04 03:46:24
근데 그 패스 어디서 사죠?
제가 수요일에 휴스턴, 그리고 담 주말에 달라스에 가는데...
심심
2013-03-04 04:10:50
그로서리 가게서 많이들 팝니다...
Livingpico
2013-03-04 04:24:31
ㅋㅋㅋ 그럼 그로서리 가게에 갈때 한번 더 지나가고, 그담에 살수 있겠네요...ㅋㅋ
kakaru
2013-03-04 04:26:33
렌트카 회사에 물어봤을 때는 그 패스란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번호판으로 인식한다고 하던데요. 그로서리에서 산다는 것도 같은 개념인가요?
심심
2013-03-04 04:30:56
여기 이름은 Toll-tag이라 그러죠..그거 사시는건데...크레딧카드로 연결해놓으면 40불단위로 빠져나가는 패습니다. (충전식). 이거하나면 텍사스톨은 거진 다 되는듯싶네요...공항파킹까지도...이거 없으면 zip-cash라는 이름으로 번호판인식해서 차 소유자한테 으로 toll authority 빌보냅니다. 벌금같은건 당연히 없고요. 더 자세한건 www.ntta.org에서 보셔도...
papagoose
2013-03-04 03:48:26
아! 이게 그런 거 였군요. 같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지난번에 ATL에서 렌트해서 FL 갔다 올때, 제 기억에는 전혀 I-pass를 사용한 기억이 없는데, Geogia에서 사용된거라면서 나중에 청구서가 오더라구요. 하루에 3불정도인데, 한달 맥시멈이 13불정도라면서 (10일을 빌렸으니까) 그냥 13불 차지한다 (+톨비 조금 4-5불) ==> 총 18불정도가 청구되었더라구요. FL에서는 계속 톨비를 직접 냈구요. Geogia를 지나면서 톨 부스를 지나왔다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것이 관련 있는 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땅 넓은 나라는 별 일이 다 생기네요...
Livingpico
2013-03-04 03:58:10
ATL은 또 좀 달라요. (근데 이거 왜 미국 전역을 한번에 커버하는 패스를 안 만드는지...)
Georgia는 "Peach Pass"라는게 따로 있어요. 다른데 가면 안되고 여기서만 되는거... 톨 부스있는곳은 극히 드물고요, 달리다 보면 길 위에 무슨 기계가 달려있는데, 그게 잡는거예요. 저는 여기 살아서, 샛길을 잘 아니까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타주에서 오신분들은 꼼짝없이 내게 되는 경우들 많이 봤어요.
지난번에 새로운 주지사 되고 나서 I-85상에 이상한 룰 만들어서 차 밀릴때 차선 하나 뺏어갔구요. I-85 지나갈때, HOV쪽 잘못 들어가면 그거 toll로 계산해서 돈내라고 와요.
papagoose
2013-03-04 04:19:24
아! 그렇군요! HOV쪽 잘못 들어간 적이 몇번 있는 것 같은데, 그거였던 모양입니다. 타주 방문객은 무조건 돈 내라는 이야기네요. 쩝!!
---------
이건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4명이 탄 차였는데... 무조건 이 lane에 들어가면 통행료가 더 붙나요???
kakaru
2013-03-04 04:28:41
저도 HOV를 본 기억이 나는데, 근데 HOV가 뭔가요? ...
papagoose
2013-03-04 04:31:26
Livingpico
2013-03-04 04:41:22
4명 타셨으면 HOV violation으로 내신것 같지는 않구요, 그넘의 주지사가 만들어논 구간 톨 땜에 내신것 같네요. 그게 웃긴게, 어느 구간은 사람 수 상관없이, 맨 왼쪽차선을 구간당 돈으로 계산하게 해 놨어요. 그게 제가 말씀드린, "차선 하나 잃어버렸다"는 거죠. 아침에 트래픽 심할땐, 빨리가야하는 사람들은 혼자 탄 차도 Peach Pass로 돈 차지되면서 빨리 갈 수 있어요. 그곳에 들어가셨었나 보네요.
심심
2013-03-04 04:10:02
정확히는 "당하지는" 않으셨습니다. 톨부쓰가 완전히 없어졌기때문에 번호판가지고 나중에 빌을 집으로 보내는데, 랜트카회사같은경우는 회사로 가죠..그럼 회사에서 프로세싱피...몬피..저피..다 붙여서 쒸웁니다...미리내시는게 싸다는게 맞을수도 있습니다만..
다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번호판이 타주면은 톨회사서 구찮다고 빌 안보낸다고 합니다...저도 번호판이 타주면은 그냥 무시하고 톨타고 댕깁니다...(너무 믿지는 마시기를..언제 바꿜지 모르니깐요.)
렌트카 옵션을 안사고 톨을 탄후에 일주일쯤 톨회사에 번호판주고 미리 내는수가 있습니다..이방법의 단점은 톨회사에서 렌트카 회사로 빌보내기전에 해야된다는겁니다..일단 보내면 렌트카회사서 피붙이는걸로 아는데...이건 어떻게 해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방법이 더 있군요...
톨을 안타는겁니다........
kakaru
2013-03-04 04:33:14
그렇군요. 제가 렌트한 자동차의 Plate도 Colorado 였는데...
제제군
2013-03-04 06:02:12
에이에넴
2013-03-04 06:59:10
저같은 경우는 구매후 테그는 붙히지 않고 들고?다닙니다
그리고 랜트카를 사용할경우에는 그냥 제 인포메이션을(렌트카 번호판) 업데이트합니다
지금까지는 문제없지 잘 타고 다닙니다
SuDOKuLover
2017-05-05 03:48:47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이번달에 제가 Texas Dallas에 며칠 가게 되었는데, DFW에서 차를 rental 해서 3일을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혹사 댈러스에 사시는 마모님들이나 이쪽으로 렌트를 해서 돌아다니신 분들에게 여쭈어봅니다.
위에 선배님들이 toll road 말씀하신게 아직도 적용이 되는건가요? 혹시나 댈러스 길들이 톨로드가 많아서 이런일이 있나 싶습니다.
전 그냥 구글네비게이터 키고 다닐꺼 같은데, 그러면 그냥 avoid toll roads라고 하고 toll만 안타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17-05-05 06:22:48
네. 구글 맵에서 avoid toll 하고 톨로 안들어가면 문제 없습니다.
달라스 공항에서 렌트하시면 이미 toll tag 가 붙어서 나올거고.. 사용하면 하루당 service charge가 5-10불 사이에서 나올겁니다. (회사마다 다르니 차 받으실때 확인해보세요. 아마 메이저 회사라면 toll tag 붙어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동 경로를 미리 구글 맵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주 살짝 톨을 타는거면 피해서 가는게 나을텐데. 그렇지 않다면 서비스 차지를 내고라도 톨을 타는게 시간이나 개스를 더 줄일 수도 있거든요. 특히 Dallas North Tollway 는 굉장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SuDOKuLover
2017-05-05 08:43:56
hohoajussi 님, 감사합니다. 제가 몇개 질문이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지만, 왠만한 major 회사는 toll tag가 기본으로 붙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어보시라고 한거죠? 본문 내용과 비슷해서 제가 헷갈리는듯 합니다. 왜냐면 제가 다른주에서 했을경우는 이런게 없어서 약간 더 헷갈립니다 TT TT 이해력이...
1) 렌트회사에서 toll tag를 붙여준다는 가정하에:
1-a) upfront로 돈을 내고 무한정 toll roads 타는 방식인가요? 걱정없이?
1-b) toll road를 타면 그게 합산 되서 billed 되는 방식?
1-c) toll road를 안타면, no charge at all?
2) 회사에서 만약에 toll tag 원해/안원해 하면 그때 따른 또 fee가 있나요? 인터넷으로 booking 할껀데 그런거 안보여서..
예로 제가 toll road를 안타고 그냥 local로 다니면, 상관없다는것인가요?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17-05-05 09:28:29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렌탈회사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는게 가장 정확할 듯 하고, 제가 hertz 사용했던 경험으로는
1-a, b) 하루 이용을 하면 각 하루당 6불이 붙고 + 내가 사용한 금액만큼. 즉 1불을 사용하면 7불. 10불을 사용하면 16불. 이런식.
1-c) 네. 안쓰면 no charge.
1-c*) 조심하여야 할것은, 첫날에 타고, 둘째날 안타고, 셋째날 타면. 서비스 차지가 12불 (6 x 2일)로 될지 18불 (6x3일)로 될지는 회사쪽에 확인 해보셔야 할거같고. 비슷하게 셋째날만 타면 하루치로 계산이 될껀지, 3일치로 계산이 될건지도 확인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2) texas hertz 경우에 없었습니다.
근데 다시 말씀드리고싶은건 회사마다 서비스 차지 합산 방식이 다르므로 회사 홈피랑 고객센터에서 꼭 체크 부탁드립니다. 혹시 답변 있으면 여기 남겨 주시면 나중 회원님들에게도 좋을거 같습니다.
SuDOKuLover
2017-05-05 11:24:48
감사합니다~ 넵. 제가 써 보고 짧게라도 후기 남기겠습니다~
시골동네
2017-05-05 05:15:54
toll-tag 사전 구매 없이 그냥 제차 타고 지나가니 집으로 bill 날아 옵니다...그럼 인터넷에 지불 하면 되던데요.. 얼마 하지 않은듯 합니다 $ 1.5 정도,,,
참고하세요,
SuDOKuLover
2017-05-05 08:48:49
시골동네님, 참고 감사합니다.
Toll-tag 렌탈회사에서 구매없이, 차를 렌트하구 제가 toll tag를 register 해서 낼수가 있나요? 그건 생각보다 복잡해 지는것 같은데.
렌트회사에서 toll-tag를 옵션으로 넣고, 그쪽에서 저한테 청구하는 방식일것 같은데.. 왠지 fee 붙을꺼 같은데 (옛댓글에 그렇게 설명하신듯)...
에이에넴
2017-05-05 06:03:13
저는 txtag 그리고 hctra 이용합니다. 둘다 신청만 해놓고 차에 붙이는 tag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렌트카 이용시에는 둘중에 한군데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차량번호를 추가합니다. 그러면 알아서 빠져나가요.
SuDOKuLover
2017-05-05 08:56:00
에이에넴님,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https://www.ntta.org 읽고 있는데...
txtag가서도 읽어보고 있는데... 기본이 $20불인데... 제가 이걸 만들어야 할까요?
Texas는 toll roads를 지나갈수 밖에 없이 되어 있나요? local로만 다니면 너무 복잡하고 오래 거리나요?
이게 제가 만약에 toll 타게 됐을 경우 인거죠? ㅎㅎㅎ 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
감사합니다.
에이에넴
2017-05-05 09:42:58
동네 따라 다른데 toll road가 여러모로 편하긴 합니다, 어떤곳은 feeder road로만 갈수있는곳도 어떤곳엔 여전히 local road가 옆에 있는곳도 있습니다.
아마도 불가능한곳은 제가 지나가본적은 없는거 같아서 있다/없다 얘기하기가 힘드네요.
몇번만 이용해도 본전은 금방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안쓴다고 valance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구요
SuDOKuLover
2017-05-05 11:25:54
ㅎㅎㅎ 넵. 제가 사는 동네는 toll road를 딱히 탈일이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채리
2017-05-05 10:06:13
개인적으로 톨텍 꼭하시길바래요. 톨웨이안타면 시간 엄청걸리는 경우도 있고 길도 안좋아요 특히 E35번. 기본 20불로 설정해 놓으면 다써갈때쯤 자동으로 20불충전시키는데 만약 한달에 사용하는게 20불이 자주충전되면 알아서 40불씩 충전시키는거로 바껴요. 나중에 어카운트닫을때 돌려준다고 써있어요. 없으면 불편한데 있으면 쭉 쓰시면되니까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SuDOKuLover
2017-05-05 11:27:52
채리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제 차로 먼저 register 해서 toll tag 받은뒤에 rental car 회사에서 daily premium 주고 하지 말고 그냥 rental car plate로 업그레이드 하시라는 말씀이죠?
제가 맞게 이해했나요? ㅎㅎㅎ
에이에넴도 TxTag 이거 말씀하셨는데.. 같은 방식으로 추천하신듯.
그런데 신기하게 두개네요? Toll Tag & TxTag (이건 Austin쪽 같아요? 맞나? ㅎㅎ)? 같은건가 ㅎㅎㅎ
채리
2017-05-05 11:39:47
제가쓰는건 NTTA에서 하는 toll tag이에요ㅎㅎ 텍사스 어디서든 쓸수있는거로 알고있어요. 어스틴에서도 그냥 지나가면 알아서 차지하더라구요. 어카운트만 만드시면 톨텍받기전에도 쓸수있으니 렌트카플레이트 업데이트하시구 다쓰시면 꼭 제거하셔야되요. 아님 반납후에도 계속 차지되니깐요 ㅎㅎ 근데 자주 오시지않으시면 그냥 안만들어도될거같긴한데...잘생각해보시구 결정하세요:)
hohoajussi
2017-05-05 12:02:15
추가하자면 달라스에는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에 톨이 있고, 유료도로 놓은 회사가 다 다르고 톨 태그 회사도 다 다릅니다. 하지만 세 회사가 서로 정보 공유를 해서, 셋중 아무 태그 하나만 있어도 나머지 두가지 다 사용 가능합니다. 저도 오스틴에서 산 TxTag로 휴스턴 달라스 전혀 문제없이 사용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