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오는 1월 초에 일주일 정도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권이 2022년 5월 만료일이라서 재발급을 언제 받을지 고민입니다.

샌프란 영사관은 3주 정도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단 예약 잡기도 너무 어렵고 여기서 재발급을 받고, 그 재발급 받은 여권으로 격리면제 신청하기도 빠듯할 거 같구요.

이 경우에는 기존의 여권으로 일단 격리면제 받고 한국에 가서 (입국 시점 6개월 남지 않은 여권인데),

한국에서 여권을 재발급 받은 후에 미국에 돌아오는 편이 가장 편할까요? 영주권 이후로 처음 여권 갱신 하는 거라서 이 경우 미국 다시 돌아오는 입국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궁금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