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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출장 (1주일 내외) 은 짐을 어떻게 싸세요?

NCS, 2021-11-21 0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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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글이 마모에 있을 것 같아서 이런저런 키워드로 검색해보았는데 딱히 찾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엄청 자주는 아닌데, 1년에 많으면 5~6번 출장을 다니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가서 사람들 만나고 가끔씩 talk 을 하는 상황이구요

 

지금까지는 체크인 가능한 가장 큰 캐리어와 백팩 하나에 이것 저것 다 넣고 다녔는데

출장 자주가시는 분들 중에 경험 많으신 분들 중에, 1주일 정도까지는 그냥 캐리온 러기지 하나로 끝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 챙긴 물건을 안쓰더라도 혹시 쓸 일이 있으면 가급적 다 챙기자는 마인드인데, 그렇게 되니 너무 항상 많이 가져가게 되더라구요.

정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면 되긴하는데..... 쉽지않네요

 

 

혹시 출장 자주다니시는 분들 중에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께 팁을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18 댓글

바롤로

2021-11-21 01:52:15

저는 출장 갈 때 만큼은 미니멀리스트 입니다ㅎㅎ 1주일 출장을 예로 들면, 캐리온 하나에 바지 2벌, 상의를 4-5벌,청바지, 스웻셔츠 상하의(파자마 겸 호텔밖에 잠깐 나갈 때 바로 입고 나갈 수 있기도 하구요), 속옷과 양말은 머무는 날짜만큼 가져가구요, 신발은 구두 하나와 편안한 신발 하나, 여성분이라면 원피스 가져가시면 가방공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예전에는 하나하나 따로 챙겨갔는데, 이제는 all-in-one soap 를 사서 바디워시, 샴푸를 한방에 끝내고 컨디셔너, 폼클렌져, 클렌징 워터를 따로 챙겨갑니다. 이것마저 귀찮을 때는 미국의 호텔은 어메니티가 항상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챙겨가지 않을 때도 있어요. 도착해서 정장의 구김은 샤워할 때 화장실 문안쪽에 걸어놓고 샤워가 끝난 후에는 욕조 근처에 걸어두면 스팀으로 인해 구김이 잘 펴져요. 가방은 비즈니스용 가방 하나 매고 가고, 그 외에 롱샴이나 캔버스 백 같은걸 넣어가면 잠깐 어디나갈 때 편합니다.

NCS

2021-11-21 03:53:42

말씀하신걸 혹시 다 캐리온 러기지로 들고가시나요...? 꽤 양이 많아보이는데 가급적 체크인을 안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서요!

바롤로

2021-11-21 23:28:53

출장 때는 옷이 꼭 필요해서 무조건 기내로 가방 끌고 갑니다. 제 캐리온은 모든 항공사 기내수화물 사이즈에 맞는 사이즈예요. 옷을 돌돌 말아서 넣으면 안에 다 들어가고 조금 뚱뚱해보인다 싶어도 가방안에 대부분 옷을 넣은거라면 문제없이 오버헤드빈에 다 들어갔어요. 신발과 정장 하나씩은 입고가서 가방의 공간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jeong

2021-11-21 02:03:00

저는 테크 쪽이라 톡할 때도 후디에 백팩 메고 다녔는데 (한국 1박 3일도 이렇게...) P2가 질색을 해서 최근에는 가장 작은 케리온 백 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NCS

2021-11-21 03:54:53

저희는 톡할때 나름 차려입는게 정형화 되어있어서... 후디 하나로 끝낼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지복숭아

2021-11-21 03:29:47

갈때 폴딩백+캐리온 가져가고 옷가지 속옷 이런거 입고 버릴만한ㅋㅋ(약간 버릴때가다된거같은) 애들 ㅋ가져가서 입고 버리면 돌아올땐캐리온하나로줄어듭니다. 잘때입는 옷이런것도 버릴까~ 좀아까운데 이런친구들 여행이나 출장갈때가져가서 입고 버립니다.ㅋㅋ 

화장품은 다샘플로가져가고. 브리타 식수 보틀 하나랑 상비약정도만 가져가면 웬만하면 짐이적은거같아요

NCS

2021-11-21 03:55:53

막연히 상상해봤을때, 제가 캐리온에 폴딩백으로 가져가면 폴딩백이 더 클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버릴만한 것을 들고가는건 좋은아이디어같네요 감사합니다

남쪽

2021-11-21 03:45:34

Up in the air 를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껍니다. ㅋㅋㅋ

 

전 한달에 한번씩, 2박3일 정도 출장을 가는데, 정장 자켓은 입고 가고요. 청바지나 편한 바지 하나, 정장 바지 하나나 두개 정도, 그리고 셔츠는 2개 만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다 필요하면, 호텔에서 해 주는 laundry service 이용 많이 하고요. 정말 급한 일이면, 사서 쓰곤 합니다. 출장 다닐때는 절대로 짐을 체크인 안 합니다.

NCS

2021-11-21 03:57:02

사실 호텔 laundry 는 비용이 은근 나가서 마음 편히 써보지는 못했어요. 근데 막상 쓰면 여러모로 좋을것 같긴 하네요!

남쪽

2021-11-21 05:06:10

출장 다닐때는 전부다 비용 처리가 되서, 큰 부담 없이 씁니다. 보통 next day 이고요. 아니면, same day 일 경우에는 금액이 더 들어 가지만, 필요에 따라선 쓸모가 있습니다,

냥창냥창

2021-11-21 03:48:46

출장갈때는 무조건 캐리온이죠, 혹시나 짐 없어지면 큰일!

저는 2주일 여행도 캐리온 + 롱샴 어깨에 메는 가방으로 끝내본적있는데요 ㅎㅎ 

 

- 화장품/toiletery 들은 무조건 샘플이나 여행용 패키지 작은걸로 준비하시고요 (다만 샘플은 가능한 써보셨던 브랜드/제품으로. 여행가서 트러블나면 곤란합니다...)

- 옷은 섞어서 코디가능하게. 7일이면 하의 2개 신발 2개면 충분하죠... 상의는 1~2번정도씩 입게 계산하시고요. (가을겨울이라 옷이 두꺼우면 대신 땀이 안나니 3번 4번도 입을수있죠...ㅎㅎ) 바롤로님이 잘 얘기해주셨네요. 남자분들은 넥타이 바꾸는 걸로도 마치 새 아웃핏인것처럼 가능하시던데요...

- 짐을 잘 싸는게 중요합니다. 테트리스 스킬! 그리고 부피가 큰걸 비행기 탈때 입으세요. 비행기 타서 벗으시면 되죠. 얇은 옷은 돌돌 말아서 여기저기 넣으시면 좀 도움이 됩니다. 패킹파우치 등등 잘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 손에 드는 가방/purse를 크기가 적당히 큼지막한 걸로 준비하세요. 롱샴 큰 숄더백이면 랩탑+어댑터, 손바닥만한 파우치, 물병, 킨들/책한권, 간단한 스낵, 액체집락 다 들어가고 자리 남더라고요. 어깨는 좀 아픕니다만 ㅋ

 

NCS

2021-11-21 03:57:48

옷 믹스매치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ㅎㅎ 상의와 하의가 따로따로 노는 경우가 많아서 짝 맞춰서 입으려니 ㅠ 감사합니다!

냥창냥창

2021-11-21 04:35:57

분야가 풀 수트를 챙겨입어야 하는 경우라면 쉽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남자분들은 셔츠와 넥타이 조합으로... 여자분이시면 까만 재킷에 까만 드레스와 까만바지+셔츠로 2벌 만드실수 있죠. (제 가장 포멀한 옷차림입니다 2박3일 잡톡용. 나머지 하루는 까만바지에 비즈니스캐주얼스타일로 입고요, 셔츠만 입는다든지, 얌전한 스웨터라든지.) 여기에 잠옷 한벌 (티셔츠에 레깅스), 여유 상의 하나에 코트면 2박3일이 다 커버돼요. 4박5일이면 회색 재킷 하나 더 넣고 돌려입으셔도? 5일동안 같은 사람들 늘 보는거 아니라면 입은옷 한번 더 입으셔도 되죠! :) 옷 사실때부터 섞어입는걸 고민하고 사보시는것도 (색깔 다르고 같은 패브릭이라 어울린다든지, 여성분의 경우 재킷/스커트/바지정장 세트를 구비하시는 것도...) 굿럭입니다. 짐싸는것도 연습하시면 확확 늘어요~ 10+년동안 회사다니다 출장 학교로 돌아와선 학회 톡 종종 다녔더니 점점 짐싸는 실력이 늘더라고요. 근데 코로나 겪으면서 많이 까먹었다는....

Skyteam

2021-11-21 04:13:53

전 큰가방 하나 기내용 하나 이렇게 갖고 다닙니다.

기내용은 기내에서 주는 파자마/어메니티 챙기는 용도라는..ㅋㅋ

쿠드롱

2021-11-21 07:35:47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저는 예전에 어중간하게 짐을 싸서 cehck in 으로 보냈는데 이게 여기저기 세계여행하다가 다다음날 도착하는 바람에 집에서 출발한 차림 그대로 고객미팅에 들어간 적이 있어서 2주 이상이 아닌 경우는 캐리온으로 다닙니다 (근데 미팅하면서 사정 얘기하니까 다들 이해하면서 미팅이 생각보다 더 잘된건 함정입니다)

Sunstar

2021-11-21 08:41:20

저는 출장의 목적(만나고자하는 사람의 위치 혹은 만날 장소)에 따라 (발표나 파티땐 구두+수트케이스, 그나머지는 구겨져도 상관 없을 콤비+운동화) 바뀝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다니는 모습은 운동화에 콤비입고 캐리온 끌고 다닙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엔 스팀다리미도 들고다닌적 있네요.^^)

속옷은 일주일이면 입고있는것 말고 딱 한벌만 더 가져가서 밤에 빨고 호텔 수건으로 말아 발로 밟고 펼쳐서 말리면 무조건 다음날 아침이면 다 마릅니다.

양말은 좀 더 두껍기에 드라이어로 몇분 말렸다가 걸어놓으면 됩니다.

갈아입는 옷이야 개인적 결정이라 이건 해답이 없을것 같습니다만 물론 최소한으로 하되 저는 만약을 대비해 항상 캐리온 말고 손가방하나에 extra 갈아입을 옷 (상의, 하의, 속옷)은 꼭 넣고 다닙니다.

잠옷 한벌(optional), 충전기기일체, 비상약, 칫솔 세트, 필기도구, 반짇고리, 아시아 갈때는 러시아 등지에 비상착륙 생각해서 오리털 잠바를 vacuum 없이 roll up해서 사용하는 compression storage bag에 넣어 다닙니다.

노트북은 무거워서 가능하면 삼성 스마트폰+DEX로 대체(대신 키보드 마우스 일체형 하나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옷걸이가 모자른 호텔도 가봤기때문에 접이식 옷걸이(모자랄때도 있고)와 아래 후크사진(밤에 빤 옷들 말릴때 옷장보다 문틀이 위치가 높아 빨리 마릅니다) 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Screenshot_20211121-141403_Chrome.jpg

이렇게 다니면 일주일 출장은 손가방하나+캐리온가방이면 충분합니다. 이주 이상가도 extra속옷(optional)+ extra 갈아입을옷(optional)정도라 2주라도 가방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penne

2021-11-22 11:37:54

우와 속옷 빨아서 호텔 수건 이용해 말리는 건 정말 꿀팁이네요. 가끔 호텔에서 손빨래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다음 날 짐 싸야 하는데 빨래가 채 마르지 않아서 찝찝했던 경험이 꽤 있는데, 다음에 꼭 이 방법을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엔 스팀 다리미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반갑네요ㅎㅎ 요즘엔 호텔 Press iron의 스팀 기능 사용에 익숙해져서 그냥 그걸 쓰지만요. Downy에서 나온 여행용 wrinkle releaser 뿌려주고 스팀 좀 해주면 구김이 그럭저럭 잘 펴지더라고요.

Opeth

2021-11-21 08:24:34

이것도 몇 번 다니다 시행착오 및 자신의 스타일 확립이 되긴 합니다만. 저는 주로 속옷은 넉넉하게 채우고 일주일 정도라면 최소 상의 2개는 무조건이지만 3개 정도 가져가긴 하고, 하의는 두 개 정도만 가져갑니다. 구두나 자켓등 부피가 큰거는 최대한 입어서 가져가구요. 여유가 있으면 일상화도 가져가는데 만약 진짜 짐을 줄이고 싶으면 이것마저 안 가져갑니다. 안에 받쳐 입는 흰티 같은 것과 잠옷이나 좀 편하게 입는걸 얼마나 가져가느냐가 짐의 부피를 좌우 할 것 같습니다. 색깔 조합 잘 생각하시면서 하면 생각보다 짐은 많이 안 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모르니 전 Downey나 페브리즈 뿌리는 것도 소형으로 챙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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