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지금 미국에 잠시 오셨어요. 일차 이차는 한국에서 아스타제네카 맞었는데요.
지금 오미크론 변이 상황을 보니 빨리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를 공식적으로 인정안해서 부스터를 샷을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을 예정인데요.
혹시 미국에서 3차 부스터 샷을 맞더라고 한국에서 부스터 샷으로 제대로 인정해줄 지 의문입니다. 한국에서 인정을 제대로 안해주고 백신여권 정책을 실행하면 혹시 불이익을 받는게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맞은 3차 부스터 샷을 저희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가면 한국 정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해줄려나요?ㅠ
옆동네(?)에 보니 얀센을 한국에서 접종하시고,
미국에서 부스터샷을 화이자로 접종하신 분이 쓰신 글이 있던데요, COOV앱에 등록이 된다는 답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입국을 하시게 되면 인정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글 URL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저희부모님도 같은 고민하셨는데 인정안되면 한국가서 또 맞으면 된다며 맞기로 하셨습니다. ㅎㅎ
비타민 주사도 아니고 부스터샷을 또 맞다니요 ㅡㅡ;;
부스터 샷 맞고 한국 입국해서 보건소에서 부스터샷까지 잘 등록했습니다
2차까지도 인정을 잘 해줬으니 부스터 샷도 인정하지 않을까요?
저는 백신확인증 강남 보건소에서 받을때 ..
가족 전화 번호로 연락처를 했더니, 14일 안에 만료 된다고 문자고 왔다고 하네요.
제가 백신2차 맞은지 6개월이 넘었거든요. 다음주에 맞는데 한번 사진을 문자로 보내보라고 해보려구요.
어떻게 되는지 후기 남길게요.
저랑 외국인 남편 부스터까지 맞고 자가격리면제서 받고 입국했고 보건소 잘 등록했습니다. 백신패스는 이제 부스터를 맞아야 유효한것 같더라구요
저도 4월에 얀센 접종, 11월에 화이자 부스터 맞았습니다. 자가격리면제로 한국들어왔고 지역구 보건소에서 백신등록증 발급 받았습니다!
보건소에 전화했는데 외국인 신분으로 해외접종은 등록을 안 해준다고 했는데요... 저만 다른건가요?
단기체류 외국인, 외국인등록증 소유 외국인, 주한미군 세가지가 각기 다르게 분류 및 취급 된다고 합니다.
저도 부모님 와계신데 한국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보니 인정해준다고 해서 맞고 가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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