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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래 하나 올립니다.
아이유가 리메이크 한 노래를 더 많이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서 아이유 버전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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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댓글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12-05 08:33:29
어디선가 비슷한 게시물 본 것 같아서, 마일모아님이 12월 4일 마다 올리시는
사연있는노래인가 찾아보니,@요리대장 님 옛날 이야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5792033
아! 맞다, 마일모아님은 5월 12일마일모아
2021-12-05 08:44:29
조덕배로 검색했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ㅋㅋ 제가 저 글을 놓쳤네요. :)
남쪽
2021-12-05 08:34:18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마일모아
2021-12-05 22:10:59
공감 감사드려요.
Platinum
2021-12-05 09:43:23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노래는 어지간하면 좋지만 특히 저 노래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일모아
2021-12-05 22:11:09
다른 리메이크 곡도 들어봐야겠네요.
혈자
2021-12-05 13:55:46
덕배형의 저 쓸쓸한 목소리 참 찰지네요...!!
마일모아
2021-12-05 22:11:15
그러게 말이에요.
밤새안녕
2021-12-08 00:09:50
혈자님의 목소리도 참 쓸쓸 했었던거 같아요.
기다림
2021-12-05 15:13:32
오래전에 TV에 나오셔서 기타치며 노래하던 모숩이 생각나요. 장애가 있으셨는데 아름다운 노래를 참 많아 만드셨고 그게 다 중고등학교때 만들어서 깜놀하며 천재구나 생각했죠. 대마초인가 뭔가로 신문에 나오고 할때 안타까웠던 생각이 나네요. 좋은 음악 아침에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마일모아
2021-12-05 22:11:40
별 말씀을요.
futurist_JJ
2021-12-05 15:37:49
유튜브로 음악 잘 안 듣는데 푹 빠져 들었습니다.
한국 친한 팀장님이 4차 노래방 가면 조덕배, 김현식 노래를 부르시곤 했었죠.
(그 노래를 다 기억하는 저는 어느 세대인지..)영상의 사진도 어딘지 파악도 된다는....(90년대 사진도 오래된거처럼 보이네요 이제.. 하긴 30년)
아이유는 참 영리한 것 같습니다. (준 유애나급..쿨럭~)
노래도 자기가 할수 있는 영역에서 최고를 끌어내고,
스타일도 때론 귀엽게, 이쁘게, 요샌 살짝 어른 컨셉도 잡아내고...
리메이크도 이걸 누가 리메이크하면 이상할듯 한데 하는걸 소화해내구요.. 김창완 선생님 노래도 그렇고..
예담 staff들이 잘 하는거겠지만,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마일모아
2021-12-05 22:12:11
제가 올린 저 아이유 버전은 처음 나오고 좀 지난 후에 나온 영상이라는데 목소리가 좀 더 차분해 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Monica
2021-12-05 16:26:10
아이유 노래인줄 알았는데 리메이크였군요...
오리지날도 너무 좋네요. 노래가 35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세련되고 이쁠수가...
소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1-12-05 22:10:46
제가 저 위에 올린 것은 이후에 새로 녹음하신 것이라고 하네요.
1985년 원곡은 여기에 있습니다. 느낌이 살짝 다르긴 하네요.
ReitnorF
2021-12-05 17:00:06
다른 어떤 말도 필요없네요.
마일모아
2021-12-05 22:12:18
그러게요 :)
오하이오
2021-12-05 17:34:14
두 노래를 번갈아 들으면서 조사 '도'의 발음을 달리하는게 인상적이네요 지금두, 아직두, 이밤두, 내일밤두, 그다음 밤두..... 조덕배 가수의 노래에서는 무척 어울리는데 아유미 가수가 이렇게 불렀다면 웃음이 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또 워낙 노래를 잘 하니까 그냥 다른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하다 싶기도 하고요.
내게도 쓸쓸했던 골목이 있었는데 이제는 나이탓인지 희미하네요. 점점 사랑도 이별도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고... 한창 사랑과 이별을 경험이 크게 느껴졌던 시기라도 20대 초중반에 이 노래를 만든 조덕배 가수는 정말 대단하다 싶고요. 덕분에 뜻하지 않은 생각이 깊어지는 일요일 아침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마일모아
2021-12-05 22:12:42
요즘은 거의 없어졌다 싶은 서울 사투리라고 해야 할까요? :)
Krawiece
2021-12-06 04:09:09
어릴떄 전학한 학교에서 서울말씨 심하게(깍정이같이) 쓴다고 했는데, 지금은 허래도 못하겠네요. ㅋㅋㅋ
dr.Zhivago
2021-12-05 18:23:31
마일모아님께서 소개시켜주시는 첨 들어보는 노래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네유. 유투브에서 조덕배님 다른 노래도 검색해보니 분위기 있고 좋네요.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마일모아
2021-12-05 22:12:58
제가 저 태어나기 전 노래들을 좋아라해서요 ㅋㅋ
wonpal
2021-12-06 03:42:2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
스크래치
2021-12-06 03:56:22
젊으신데 취향은 참 ㅎㅎ
마일모아
2021-12-06 04:10:31
원래 취향과 나이는 큰 상관이 없죠 ㅋㅋ
쌤킴
2021-12-08 02:57:37
엇 마모님 진짜루요?? 전 동년배신줄 알았는디;;;;; ㅎㅎ
흙돌이
2021-12-05 20:11:13
아침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다녀와서 샤워하고 난후에 상쾌한 기분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다음주부터 일할때 들을 노래 리스트가 새로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1-12-05 22:13:14
저도 계속 반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전설따라
2021-12-05 21:04:02
꿈, 나의 옛날 이야기..
무척 불렀었죠.
텐트 치고 불멍하며.
감사해요!
마일모아
2021-12-05 22:13:25
아, 불멍 좋네요.
롱텅
2021-12-05 21:04:42
이분 몇 안가본 라이브 콘서트 가수 중 한명이십니다. ㅎㅎ
근데 떡배씨도 다시 부르셨네요. 역시 오리지널 만큼은 못한듯...
동아리가 통기타 못치게 하던 곳이라, 노땅들 없는 밤늦게 남아 라디오 녹음해온 워크맨 귀에 꼽고, 몰래몰래 코드따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추억 돋네요. 추억 소환 캄사...
마일모아
2021-12-05 22:13:46
와, 라이브 콘서트 부럽네요!
낭만에대하여
2021-12-05 22:28:08
제가 좋아하는 노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1-12-06 02:19:34
별 말씀을요. 닉네임 자체가 최백호님이시네요.
항상고점매수
2021-12-06 05:30:29
저 최백호의 낭만의 대하여 정말 좋아합니다
미스선샤인
2021-12-05 22:30:57
처음 아이유 버전으로 접했을 때, 볕이 좋은 가을날이면 일부러 동네 골목길을 헤메이다 이어폰 사이를 비집고 나오던 노래로 이전 세대의 감성에 흠뿍 빠졌던 기억이나네요. 한창 '꽃갈피' 감성에 흠뿍 잠겼던 그 때의 행복한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2021-12-06 02:20:29
저도 이 참에 꽃갈피 다시 찾아서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맥주홀릭
2021-12-05 23:43:13
헉... 처음 듣고 너무나도 좋아서 오랫동안 이 가수의 팬이었는데 후에 안타깝게 잘 안풀리셨죠
목소리에 진짜로 꿀발린 목소리 ㅎㅎ
저 톤을 능가하는 감미로운 음성은 아직 능가할사람이 없네요
간만에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유 버전은 안들어봤고 영원히 조덕배의 목소리로만 기억하고 싶네요)
마일모아
2021-12-06 02:20:45
아무래도 원곡만의 감성이 있죠.
smileb4sad
2021-12-06 02:10:33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1-12-06 02:20:52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wonpal
2021-12-06 03:48:01
저는 덕배형 오리지날이 새로한 녹음보다 더 좋네요. 대학교때 참 많이도 듣고 불렀는데.....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쏘주 땡기네요..ㅎ
마일모아
2021-12-06 04:10:48
한 깡하시죠.
lovedave
2021-12-06 03:57:48
아 모처럼 조덕배씨 노래 들으며 지난 추억을 되새겨보네요... 이 곡과 더불에 애창했던 꿈에 도 다시 들어보았어요. 몇십년이 지났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2021-12-06 04:11:01
꿈에도 명곡이죠.
Krawiece
2021-12-06 04:15:43
조덕배 & 구창모 노래를 무지하게 좋아 했는데 예전에 교제하던 분께서 밸루라고 해서 한참 못듣다가 다시 들으니 좋은데요. 왜때문에 그동안 안들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외로운물개
2021-12-06 04:49:32
아...
구슬픈 목소리에 심금을 울리는 덕배씨...
나랑 비슷한 스나일루라서 형제라고 오해 할수도 있는디...ㅎㅎ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테데....~~~~
쥔장님허구는 나이차가 꽤 나는데 동질감을...나이허군 상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