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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딜러쉽 정말 너무 하네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09 2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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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주위에 다들 한국차 타고 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어서 전 다른거 두번 생각도 않고 당연히 현대투싼 샀어요. 

차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딜러쉽이 정말 양아치들이네요. 말로만 들었지 정말 왜 사람들이 치를 떠는지 이제야 알게 되네요.

 

3개월전에 애뉴얼 첵업으로 무료 타이어로테이션 서비스를 받았어요. 차를 돌려받자마자 한쪽 타이어에 압력이 29인가로 낮은 겁니다. 그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타이어 만지면서 뭘 잘못 만져서 바람이 빠졌나보다 정도로만 생각했죠. 이게 제 실수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차에 항상 공기압충전기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충전하고 자주 확인했죠. 그런데 그 이후로는 많이는 떨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다른부분보다는 조금 빨리 떨어지는것 같았지만 1-2정도 차이라 그냥 모니터링만 했어요. 그러다가 한국에 한 5주정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 가기전에 공기압충전 빵빵하게 해놓고 갔는데 한쪽만 다른데보다 조금 더 빠져 있더라고요 또. 3-4 psi정도요. 한 열흘전이에요.

열흘전에 겨울맞이로 다시 공기압을 채웠는데 그 부분만 2psi정도 낮아요. 그래서 뭔가 잘못되긴 됐나보다하고 시간난 김에 타이어샵을 가봤는데 세상에나! 타이어 안쪽으로 스테이플이 박혀있더라고요. 위치상 수리도 안되고 타이어를 바꿔야 된답니다. 300불 날리게 생겼어요.

저는 그게 딜러쉽에서 박혔다고 확신하는데 이 사람들은 절대 인정안하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제 앞에서 비웃기까지 하더라고요. 진짜 뭐 이런 딜러쉽이 있나요?

증명할 방법도 없고 어쩔수 없이 생돈 날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울며겨자먹기로 타이어샵에서는 재고가 업어서 딜러쉽에서 타이어 바꿀려고 대기하는 중에 글 올립니다.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구글리뷰 올릴 글 하나 작성하고 여기에도 남깁니다. 

전에 어디선가 이 양아치들이 일부러 뭘하고 나중에 또 서비스받게 한다고 본적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경험을 어떤가요?

이거 현대딜러쉽만의 문제인가요?

오늘은 진짜 현대차를 산 내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사진 올리려고하는대 용량초과로 업로드가 안되네요. 용량 줄이고 다시 시도해볼게요.

Ps. 용량을 줄여서 올렸는데 선명하지 않아보이네요. 흰부분이 플라스틱이고 스테이플이랑 같이 찍혀서 고무에 박혀 있습니다. 

 

추가: 

타이어샵에 재고가 없어서 250불이라는 딜러쉽 320불보다 더 싼 가격을 제시했는데도 어쩔 수 없이 딜러쉽에서 새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밑에도 언급했지만 현대는 제가 믿고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제네시스 제가 앞으로 사고 싶은 차고요. 아이오닉도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잘 성장할 거라고 믿어요. 그러니 현대차에 대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딜러쉽에서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있는 겁니다. 해당 딜러쉽에서 몇번 거래를 해 본 결과 최소한 이 곳은 믿을 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여러분도 서비스받고 상태 점검 바로 바로 해보세요. 진짜 저도 공기압체크 바로 안했다면 아마 길거리에서 그랬나보다 하고 쉽게 넘어갔을 거에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다른분들은 아마 같은 상황이었어도 모르고 넘어 갔을 겁니다. 공기가 빨리 빠진것도 아니었고 해서요. 몇달후에 우연히 공기압이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된다면 누가 몇달전에 받았던 서비스와 지금 공기압이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을까요? 백프로 못하겠죠. 제가 너무 부지런했던 탓에 입증할 수도 없는 시나리오를 쓰고 결국은 혼자 화내고 의심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진상 취급만 당했네요. 저도 차라리 몰랐다면 그냥 웃으면서 교체할 수 있었을텐데요. 

씁쓸하지만 이런 일도 있구나하고 잊어버려야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저한테 득될게 없네요.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58 댓글

컨트롤타워

2021-12-09 23:42:04

사진 올려주신것 보았습니다. 도로주행 중 충분히 밟힐 수 있는 위치정도라 생각됩니다. 딜러에 (어린)양들이 많은데 저정도는 아니지 싶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현대차에는 Tire rotation Maintenance가 딸려오나요? 로테이션을 무료로 해주는 딜러는 거의 못보았습니다.

"딜러쉽에서 타이어 바꿀려고 대기하는 중에 글 올립니다" <==== 백번 양보해서 자연스럽게 박힌것이라고 해도 딜러에서 타이어 구입은 앞으로 자제해주세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09 23:43:58

글은 아직 안올렸어요. 혹시 모를 보복때문에 서비스 다 받고 나가면서 올릴거에요. 

그래서 증명할 방법이 없죠. 저만 알뿐. 

지금 생각해보니 흰플라스틱부분에 무언가 써있던데 글씨를 유심히 읽어볼걸 그랬어요. 혹시 딜러쉽이 출처라는 걸 증명할 수도 있을지도...

애뉴얼서비스로 오일체인지랑 타이어로테이션을 무료로 해주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첫애뉴얼이라 그런가보다 했어요. 

자미와

2021-12-09 23:59:57

2020 2월 이후에 팔린 현대차에 대해 3년/36,000 마일 동안 엔진오일, 타이어 로테이션 등 차량정비를 무료로 해 줍니다.

 

딜러가 아니라 현대에서 해 주는 거구요...

 

최근에 차량 구매하셨는데 현대 딜러에서 이런 소리 들은 적 없는 분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2:55:40

아, 타이어 구입 자제하라고 올렸었군요. 또 같은 딜러에서 타이어 새로 구입교체하고 왔습니다. ㅋㅋ 이쯤되면 호구인증? ㅋㅋ

iOS인생

2021-12-09 23:43:36

속상하시겠습니다 :( 저도 2020년 현대에서 새 차를 사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딜러쉽은 현재까지는 크게 양아치 같은 적은 없었습니다. 차를 사고나서 몇개월 후 한쪽타이어만 계속 공기압이 다른 쪽보다 빨리 빠지더라구요.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몇개월동안 수리할 생각 없이 그냥 동네 주유소에서 공기압 채워넣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엔진오일 갈아야할때가 되어서 간김에 타이어도 봐달라고 했는데, 따로 아무런 비용 추가 없이 수리했다고 알려주더라고요. 그 후로는 정상적으로 다른 타이어들과 같은 속도로 천천히 빠집니다.

Opeth

2021-12-09 23:50:25

저도 최근에 딜러한테 심하게는 아니고 좀 서비스 반응이 어이없어서 다시는 안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도 공식 딜러인데...라는 생각을 한 제가 바보였어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09 23:57:43

혹시 워런티에 문제 있을까봐 일부러 공식딜러쉽을 다녔는데 일반공업사를 가도 문제 없을까요? 믿을만한 공업사를 찾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Opeth

2021-12-10 01:39:15

그래도 워런티가 있으시면 딜러쉽 가시는게 나을거 같긴해요.

calypso

2021-12-09 23:53:05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게 위해 타이어 옆면에 매직으로 영문 이니셜 합니다. 4짝 모두..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2:48:56

저도 다음에 이 방법 써 보렵니다. ㅎ

세넓갈많

2021-12-09 23:57:28

타이어에는 어디서든 못 같은거 박힐수 있지 않을까요..이전 차 리스 리턴 얼마 안남기고 딱 하얀색 부분에 못 박혀서 타이어샵 갔더니 수리 안된다고 바꾸라는데 그냥 때워서 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지금 bmw x5 새로 받은지 두달 됐는데 바람이 없다고 해서 봤더니 나사 하나박혀 있네요. 뽑고 때웠습니다. 두달 된 새차인데 ㅜㅜ

더 큰 문제는 두달 된 x5 엔진 오일이 새는거 같습니다. 밤새 차 세운곳에 오일이 떨어져 있어요. 일주일 넘었는데 bmw서비스센터 갈 시간이 없습니다. ㅜㅜ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0:00:10

시간갭이 있었다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차를 돌려받자 마자 한쪽에 이미 바람이 빠져있었어요. 제가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거든요. 그러니 확신하죠. 어쨌든 증명할 길이 없으니 심증만 있을 뿐입니다. 이 사람들이 일부러 장난친건 아니었길 바랄뿐입니다. 더 이상 딜러쉽 못믿겠어요. 

AllForYou

2021-12-10 00:03:11

헛... 처음엔 설마 이런일이 있겠어 하면서 원글님이 화가 많이 나셨나보다 생각했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몇 달 전 동네 딜러쉽에서 지피룹 보다 싼 가격으로 오일 체인지에 타이어 로테이션 까지 해서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30,000 마일 정도) 그 이후 계속 한 타이어가 압력이 빠지고, 딜러에서는 계속 타이어 할인 쿠폰이 날라왔었네요.  그래서 36,000 때쯤 샘스에서 네짝 다 갈아버리긴 했어요. 근데 이 글을 보니 문득 이게 누가 장난질 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ㄷㄷ

라이트닝

2021-12-10 00:08:59

고의로 그랬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티가 나게 붙어있고요.
고의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왜 안쪽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스테플러 정도면 크게 구조상 문제를 주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어디 안쪽에서 패치해줄 곳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전상 문제로 안해주겠다면 방법이 없겠지만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0:18:42

저도 고의라고 하기엔 너무 티가 나게 붙어있어서 이상할뿐입니다. 다만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 타이어라 제가 체크할때는 육안상 볼 수 없는 위치에요. 위치상 패치가 안된답니다. 저도 바람이 많이 빠지는건 아니라 worst case로 지렁이?라던가를 박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가벼운 맘으로 갔다가 두들겨맞은 기분이이네요.

라이트닝

2021-12-10 01:25:59

지렁이는 안될 것 같고요.
안쪽에서 붙이는 패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 작업 해주는 곳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1:54:41

그냥 딜러쉽에서 320불 주고 교체했습니다. 타이어샵에선 250불 불렀지만 당장 타이어가 없어서 주문하고 몇일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고쳤습니다. 딜러쉽은 뭐든지 돈을 더 받는 다는 것도 알게됐네요.  

지구별하숙생

2021-12-10 00:22:38

저도 타이어에 못박힌 경험을 여러번 한 사람으로 위로드립니다.

근데 처음 공기압이 빠져있다고 인지하셨을때 좀 더 자세히 살펴보셨더라면 그래도 (보상과는 별도로)현대딜러십이랑 얘기가 쉽게 풀렸을텐데 공기압 보충기를 사용하신게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네요. 생각하고 계신게 맞을수도 있지만 현대딜러십 입장에선 외부에서 바람빠진걸 딜러에게 컴플레인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진상고객이 될수 있거든요. 스테이플이 설사 딜러십에서 박혔다고 하더라도 딜러십 직원이 일부러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는한 딜러십 내부 또는 외부에서 운행중에 박혔다고 보는게 일반적이겠죠. 올해초였는데 2주 사이에 나사못이 두번이나 박혀서 타이어를 수리했는데 도로사정에 따라 무슨 일이든 일어날수 있더라구요. 현대차는 저도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지금 정황으로만 봤을때는 현대는 잘못이 없는것 같으니 기분푸세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2:03:00

하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으로 그때 그 상황이 발생했을 수도 있어요. 누가봐도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잖아요. 제가 볼땐 상황을 인지하고 바로 클레임을 건다고 해도 제 생각엔 그들의 잘못을 입증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1. 작업하는 걸 내눈으로 확인 할 수 없고 2. 내가 차를 1m라도 몰고 도로를 달렸다면 그 사이에 변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너무 쉽잖아요. 그냥 소비자 입장에선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현대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저는 딜러쉽이  좀 더 믿을만한 서비스를 해주기를 바랄뿐이에요. 현대에서 딜러쉽들의 quality control 이 가능하다면하는 바램인데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1-12-10 00:30:19

제가 정확히 말씀하신 이유로 제네시스를 안삽니다. (알아보지도 않습니다.) 새 차를 사면 최소한 워런티 기간은 딜러십 정비를 이용하기마련인데 현대는 정말 너무 기본이 안돼있더라구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현대 본사의 관리가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컨트롤타워

2021-12-10 01:03:36

방은 리츠칼튼인데 프론트 데스크 & 조식은 페어필드-인 에서 주는 느낌인가요? ㅋㅋㅋ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2:08:59

네 저도 딜러쉽 몇번 이용해보고 믿음이 안가는 건 사실입니다. 다음엔 멀더라도 다른 딜러쉽을 이용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유독 이 딜러쉽에 차구입 네고하러 갔을때부터 한번도 맘에 든적이 없네요. 다행히 차는 다른 곳에서 잘 샀고 가깝다는 이유로 몇번 방문했는데 갈때마다 석연치 않은 일이 발생하네요.

헐퀴

2021-12-10 00:59:16

저는 웬만한 건 다 자가 정비 하고 제가 못 하는 건 출장 정비 불러서 옆에서 지켜보는데 그래도 도로에서 저것보다 더 절묘한 장소에도 못이 박혀봤어요.

컨트롤타워

2021-12-10 01:05:54

위치는 납득이 가는데 하얀색 판은 조금 웃기지 않나요? ㅎㅎ 마치 이 차가 다시 들어오면 비눗물 안 하고도 바로 찾을수 있게 해놓은 것 처럼요

헐퀴

2021-12-10 01:12:17

저는 그래서 오히려 더욱 딜러쉽 소행이 아닐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뽑아서 고칠 수 있는 장소도 아니라면 뭐하러 굳이 저렇게 티나게 해놓을까 싶어서요. 도로 바닥에 생각보다 벼라별 게 많이 떨어져있더라구요. 특히 홈디포 로우즈 주차장 특히 위험하더라는 ㄷㄷㄷ

porsche

2021-12-10 01:17:00

저도 딜러쉽에서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확증이 없는 상태에서 이게 딜러쉽에 욕먹어야 하는 일인지는 좀 의문 입니다. 

heesohn

2021-12-10 01:25:55

제 생각에도 인명사고 나면 딜러쉽 다 날아갈

수 있는데 설마 일부러 저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데이비드간디

2021-12-10 01:26:12

딜러쉽에서 이따금씩 바가지 쓰는 건 현대만의 문제도 아니고,

의심이 가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타이어에 저런 류의 데미지 받는 건

언제 어디서 일어나도 억울할지언정 이상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건 그들이 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니

그냥 운이 안 좋게 나오는 길에 뭘 밟았던 거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딜러쉽에서는 다시 여기로 고치러 올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굳이 저런 리스크를 택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직원한테 딱히 이득이 될 부분도 없고,

기왕 나쁜 마음 먹은 거면 돈 더 많이 뽑는 방법도 많을텐데요.

 

무엇보다 게시판 내에 현대에서 혹은 딜러쉽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다소 합리적인 것 같지 않은 의심으로 안 좋은 말들을 하는 건 안타깝습니다.

물론 본문이나 댓글들이 다 싸잡아서 뭐라고 하는 것 아니고,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은 욕을 먹어야 한다고 할 순 있겠지만은...

AllForYou

2021-12-10 01:36:59

그렇죠.. 맞는 말씀이네요. (User name checks out)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2:15:33

너무 절묘한 타이밍에 발생해서 제 기준에서는 가장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있는겁니다. 다만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대다수의 의견으로 봐선 이 정도까지의 양아치 짓은 하지 않을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what a coincidence!였던걸로 생각하는게 맘은 편하겠어요.

헐퀴

2021-12-10 02:34:45

저 위에 홈디포/로우즈 얘기를 쓰긴 했지만, 딜러쉽의 서비스 센터도 온갖 잡동사니들이 바닥에 떨어지고 하는 곳이라 타이어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필 딜러쉽에서 저런 게 박힐 확률이 의외로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는...

 

참고로 홈디포/로우즈에서 일했던 직원들의 타이어 문제 체험담 쓰레드입니다.

https://www.reddit.com/r/HomeDepot/comments/eoyors/nails_in_my_tires/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2:51:22

헐퀴님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 작업장이 그리 깔끔한 곳은 아니라서요.

헐퀴

2021-12-10 03:01:00

네, 그리고 참고로 워런티 기간이라고 해서 딜러쉽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은 없더라구요. 관리를 매뉴얼대로 안 했으면 제조사에서 워런티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러는 경우도 없고,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받아도 매뉴얼에 나온대로 서비스를 했다는 기록만 증빙할 수 있으면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오일을 자가교체 했으면 오일 구매 영수증이라도...

 

저런 일 아니더라도 전 딜러쉽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별로 안 좋아해요. 늘 바가지 당하는 기분이구요. yourmechanic 이라는 사이트 한번 트라이해보세요. 사시는 곳까지 와서 정비를 해주고 가는데, 저는 매번 참 경험이 좋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견돼도 합리적인 가격에 해주더라구요. 가격이 다 오픈돼있어서 바가지도 안 쓰구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3:08:04

아직 1년밖에 안된 새차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딜러쉽만 이용했는데 증빙만 하면 괜찮군요. 

사이트도 함 확인해 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드리

2021-12-10 02:49:34

고의일 확률은 거진 0로 보시면 될겁니다.  

고기만두

2021-12-10 01:33:45

사진 위치 상으로는 주행중에도 박힐수 있는 위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측면과 트레드의 경계부분 처럼 보여서요. 어찌 되었든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졸린지니-_-

2021-12-10 01:57:24

딜러라고 다 못 믿을 사람도 아니고, 딜러라고 다 양xx는 아닙니다만, (솔직히 자동차 딜러십에 관해서 괜찮은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자동차 딜러는 못 믿을 비지니스로 평가받는 분위기 입니다.

저도 최근 차를 사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느낀바 이구요. (이래저래 밀당을 해본 딜러는 도요다, 혼다, 기아, 현대, VW정도)

 

어쩌면 사람들이 테슬라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차 자체도 있겠지만, 딜러의 순한 양같은 태도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founder가 한방에 몰아서 양xx. ^^;)

CEO

2021-12-10 03:32:04

뭔가 납득이 잘 안가는 글이네요.

딜러에서 일부러 타이어 팔아먹으려고 타이어를 손상시켰다??? 

전 그럴 확률은 없다고 봅니다. 

어떠카죠?

2021-12-10 03:42:31

음.. 저는 현대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꼭 현대뿐만 아니고 모든 딜러싑은 좀 별루였어요.. 기다리는것도 너무 많고 가격도 비싸고.. 좋은경험하긴 힘들죠. 그리고 타이어는 보상범위밖이기 때문에 어차피 주행중 찔린거라면 그냥 사설에라도 가서 가시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딜러 고의성여주에 대해서는 입증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만, 정 억울하시다면 본사에 연락하면 뭔가 혜택을 주지 않을까요? 전 닛산에 보닛이 열린적이 있어서 벌벌 너무 무서웠다며 본사에 컴플레인 했더니 무상으로 수리 받은적이 있었어요..딜러에서는 본사 지령 나오면 잘 해주더라고요.. 물론 어떤일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등 설은 잘 풀어야겠지만요...다른거 다 떠나서 딜러는 현대 아니어도 다들 불친절하고 사기꾼 같아요 ㅎㅎㅎ 넘 괴로워 마시고 소비자로서 해볼 거 해보시고 힘 내세요..! 

sann

2021-12-10 03:46:00

그런데 웬 타이어가 250불이나 하는지요?

타이어가 100불 미만도 많고 아무리 비싸도 100불대 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주매상20만불

2021-12-10 03:49:20

19인치 넘어가면 대부분 250불 넘어가요

run flat 이면 300 넘어가고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5:03:17

제 차는 18인치인데 그러면 너무 비싸게 주고 바꾼건가요? 원인이야 어쨌건 딜러쉽에 좋은 일 시킨건 맞네요.

JM

2021-12-10 07:47:21

타이어는 타이어랙이나 NTB에 가서 아주싸지 않고 어느정도 네임밸류가 있는 것으로 주로 바꿉니다. 

 

https://www.tirerack.com/tires/TireSearchResults.jsp?tireIndex=0&autoMake=Hyundai&autoModel=Tucson+FWD&autoYear=2020&autoModClar=Limited&width=225%2F&ratio=55&diameter=18&sortCode=53702

 

투싼이면 18인치로 봤을 때 General Altimax RT43 이 150여불로 적당해보이긴합니다 그외에 한국 타이어도 있기도 하고요. 이미 바꾸셨으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다음에 교환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마음을 추스리시는게 정신건강에좋을 것 같습니다. 

Skyteam

2021-12-10 05:25:11

작은 사이즈나 (사이즈가 큰 경우) 비교적 저퀄리티의 타이어 얘기죠.

주매상20만불

2021-12-10 03:48:14

딜러가 했을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직원이 총맞았다고 위에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부러 타이어를 손상시키지는 않았을꺼고요

그렇다면 딜러의 사장이나 고위급에서 조직적으로 타이어를 손상 시키라고 직원을 시켰다는건데

이건 타이어 하나 갈아서 돈벌자고 딜러라는 아주 큰 비지니스를 날려버릴수도있는 문제인데

제가 딜러의 사장이라면 손님이 와서 니네가 일부러 내 타이어에 스테이플을 박아놨지? 라고 따진다면 저도 웃을꺼같아요

 

미국사람들이 생각보다 고지식합니다 제가 미국 처음에와서 학교에 익스큐즈할일이 있어서 정비소 5군데가서

돈 100불 줄테니까 내차 타이어 빵꾸난거 인보이스만좀 달라고하니까 모든 정비소에서 거절했던 기억이납니다

한국이었으면 적어도 한군데에서는 해줬을꺼라고 생각했었고요 혹시나 딜러에서 저런일을 조직적으로 시켰는데 내부고발이 양심상 안나올수가없고

그리고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수도있는 내부고발도 있기 때문에 딜러에서 고의로 했을리는 없다고 봐요

 

딜러에서 우연히 그렇게 됐을 여지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건 증거가 확실하지 않다면 딜러에게 책임을 물을수도없는 그냥 재수없는일이 발생한거죠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5:08:36

네 객관적으로 잘 적어 주셨네요. 고의라고 보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군요.

왜 그 딜러쉽만 다녀오면 재수가 없는지..쩝~ 

지난번엔 같은 딜러쉽에 리콜서비스갔다가 부품이 없다고해서 점검만 받고 왔는데 나중에 보닛을 열어보니 배터리부분에 이상한 거 칠해놓고 뚜껑도 안닫았더라고요. 여러모로 신뢰가 안가요.

Skyteam

2021-12-10 05:26:33

딜러쉽이 일 못할지언정 일부러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 딜러쉽이 일 못하는걸거예요. 딜러쉽도 잘 골라가야해요. 다른 곳 알아보셔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07:34:30

혹시나 해서 'flat tire after service at a dealership', 'flat tire right after tire rotation' 등으로 구글링을 해봤더니 생각보다 많은 건이 조회가 되네요. 비단 현대 딜러쉽만의 문제는 아니었어요. 도요타, 혼다, 렉서스, BMW등에서 발생했고 심지어 BMW 차주는 딜러쉽에 바로 클레임을 걸어서 무료로 패치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같이돌자지구한바퀴

2021-12-10 08:10:27

저는 현대차는 아니구요, 지난 주 토요일 포드 브론코 스포츠를 받았습니다. 받았을 때 오른쪽 앞쪽 바퀴만 타이어 압이 39psi, 나머지는 34psi였습니다. 일요일 일요일 하루 잘 타고 다녔고, 월요일 아침에 차에 시동을 켜니, 오른쪽 앞쪽 타이어 압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22psi라고...

나사가 박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처음 드는 생각이, 저도 딜러샵이 의심스러웠지만 (오른쪽 앞 타이어만 받을 때부터 다른 수치였어요), 그냥 언급없이 구매한 딜러쉽으로 가서 패치해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위험한 곳이라고 타이어 교체하든지, 타이어 메인터넌스를 지금이라도 들면 그냥 교환해주겠다고 하길래, 두 말하지 않고 그냥 돌아 나왔습니다. 그리곤 다른 정비소가서 $25불에 패치했습니다. 

마에스트로

2021-12-10 08:19:48

와... 이건 빼박 쓰레기네요... 패치로 잘고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쿠퍼

2021-12-10 08:52:43

흠...반대로 생각해보면 딜러에서 저걸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개인샵처럼 타이어 하나 더 바꾸게한다고 이익이나 인센티브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장난으로하기는 보는눈이 훨씬 많을테고..

스팩

2021-12-10 10:42:42

딜러가 그런 장난을 하진않았겠지만 서비스가 않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오하이오

2021-12-10 16:42:01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제 생각과 비슷한 글은 없는 것 같아 남깁니다. 

 

1. 저 위치에 무언가 박힐 수는 있겠다 싶지만 스테이플이 박힐 수 있을까? 

가는 철은 타이어에 닿는 순간 대개는 구부러지고 타이어 고무를 뚫지 못할 것 같고요. 타이어 면에 수직으로 닿으면 가능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스테이플의 양끝 두 핀이 동시에 박힐 확률은 아주 희박할 것 같습니다. 

 

2. 3개월(-5주?) 간 스페이플(과 플라스틱)이 저 모양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스테이플과 플라스틱이 너무 깨끗해 보입니다. 타이어가 도로 면에 닿아 변색된 부분의 색깔을 보면 박힌 플라스틱 일부도 주행 중 도로면에 닿았을 것 같은데요. 말씀을 들으면 5주 휴가 이전 공기압 체크하시면서 운전하셨는데 떨어져 나가지 않고 지금까지 붙어 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플라스틱의 색깔이며 모양의 변형조차 없는건 믿기 힘드네요. 스테이플도 바른 직선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주행 영향을 받은 것 처럼 보이지 않네요.

 

3. 누군가의 농간이라 확신한다면 타이어 가게가 더 의심스럽지 않을까? 

타이어가 상당히 튼튼합니다. 보통 가위로 찢는건 불가능에 가깝고요. 또 두께를 감안했을 때 깊지 않은 스테이플이 타이어 고무를 관통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요.그래서 동기가 더 분명해 보이는 타이어 가게에서 실제로 박혀도 큰 탈 없지만 시각적으로 겁을 주고 교체를 유도하려고 했다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있어 보이네요, 물론 굳이 누군가 일부러 박은 거라고 믿는다면요.

Nanda

2021-12-10 18:57:16

저도 여기에 한표요. 몇개월간 계속 타이어압을 체크하셨는데 저렇게 큰 하얀 플라스틱이 안보이다가 타이어샵에 가서 발견했다면 그날 누군가가 스테이플로 뭔가를 부착했다가 제거했는데 스테이플 부분만 남았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누군가가 농간을 부리려 했다면 짙은색 나사나 못을 박아넣는게 휠씬 확실하고 후환도 없겠지요.

내가제일잘나가

2021-12-10 19:07:14

의견 감사합니다. 3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미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서 방문한 것이라서요.

어제 타이어를 다시 보여달라고 하고 박혀있던 스테이플을 빼보았습니다. 아주 견고히 잘 박혀서 손으로는 안빠지더군요. 가지고 있던 열쇠를 사이에 적당히 넣어 지렛대역할을 해서 겨우 뺐습니다. 왜 바람이 서서히 빠졌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박힌 부분이 한편으론 바람을 빠지게 하지만 또 막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던 것이죠. 

말 나온 김에 plastic에 ButtonKap이라는 글자를 바탕으로 검색해보니 주로 roofing할때 쓰는 물건이라네요. 플라스틱은 박힌부분이 잘 유지되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두개가 한세트인 셈이죠.

이게 지붕대신 바뀌에 박히면서 잘 고정되는 역할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플라스틱을 한쪽 끝부분만 살짝 닳은 것을 보니 실제로 운행시에 그쪽부분은 더 다져지는 역할로 잘 박히게 됐을 것 같은데요. 반대쪽은 어떻게 그렇게 깊게 박히게 되었을까 의문스럽긴 합니다. 말씀 하신 것 처럼 제 생각엔 스테이플 자체만으론 그렇게 박힐 확률이 아주 낮다고 보이지만, 플라스틱이 철사가 박히는 부분이 하늘을 보도록 눕게 해서 잘 박히게 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수리없이 몇달 더 탔어도 크게 문제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11.jpg

 

어쨌든 플라스틱 부분에서 딜러와 연관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객관적인 사실만으로 본다면 딜러에서 pickup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21-12-10 23:02:24

스테이플이라고 하시면서 보여준 작은 사진만 봐서는 총 모양 스테이플러로 쏘는 건줄 알았는데 크고 깊네요. 제가 추측한 것은 전부 다 틀렸고, 플라스틱 판이 핀을 위로 솟게 지탱해줄 수 있기 때문에 주행중 박혔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게다가 지붕공사에 쓰이는 것이라고 스스로 알아내셨으니 "딜러쉽에서 박혔다고 확신"하셨던 것은 이제 거둬 들일만 한 것 같네요. 

호크아이

2021-12-11 01:37:08

아이고, 제가 처음 사진 보고 지붕 할때 쓰는거 같아서 바로 덧글 달라고 내려왔는데 이미 사진 올리셨군요.

저거 은근 강합니다. 스테이플은 강철에 하얀색 부분은 잘 부러지지 않는 플라스틱이에요.

 

저 동그란 부분은 나중에 스테이플러 제거할때, 퍼티나이프 같은걸로 하얀색 플라스틱 떠 있는 부분에 넣고 들면 빼기 쉽게 해 주기도 하고,

바람이나 비, 우박등으로 싱글이 움직일때, 스테이플러가 싱글 다치지 않게 해주는 역할도 해요.

 

지붕 공사에는 스테이플러보다 못을 더 많이 쓰는거 같긴 한데요.

저게 아스팔드 싱글이랑 지붕 루프까지 한방에 뚫고 가는거라서 타이어도 충분히 뚫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저 하얀부분이 이 전체를 바람에 잘 날리게해서, 옆집에서 지붕공사해도 저희집 마당 반대편까지 가 있기도 해요.

 

저희 동네에 우박 때문에 이번 여름에 온동네 집 지붕 공사했는데, 위아랫집 공사 할 때 마다 저희집 마당에 나가서 저거 줍느라 고생했어요.

눈에 잘 띄라고 흰색, 형광녹색, 형광주황색등을 쓰는데, 잔디속에 숨으면 안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으론 지붕 공사하던 지역을 지나가실때나, 그 쪽에서 날아온 게 바퀴 아래서 밟힌게 아닌가 싶네요.

마음 아프시겠지만, 이건 운전자가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빵꾸나서 지렁이로 때웠어요)

 

그리고, 지붕이 아니더라도 목재나 사이딩등 건설자재에 레이블 같은거 박아놓을때도 쓰입니다.

우미

2021-12-10 20:32: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정한 휠까지 망가트리는 한국의 타이어 은행은 정말... 정말 양아치들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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