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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래간만에 회사에서 써봅니다 'ㅁ')/

 

아무튼 회사에 온 저는 오늘도 바쁘네요 ㅠㅠ 이따가 장비 만지고 하려면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르니 바로 외쳐봅니다. 쑤니야 'ㅁ')/

 

 

 

새로운 체이스 UA 인피니티 혜택, 잊지마세요 

기존에 루머로 돌았던 체이스 UA 인피니티 카드의 새로운 혜택이 실제로 작년 후반기에 적용이 되었고, 이때 2022년에 추가가 된다고 했던 새로운 혜택인 IHG 엘리트 등급 & 2022년 한 해 동안 IHG 에서 사용시 75불 크레딧을 주는 혜택을 이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작년 후반부터 미국 본토/캐나다 내에서 이코노미/세이버 마일 좌석 예약시 10% 할인과 마일 좌석 예약시 동반자 업그레이드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사실 IHG 플래티넘 등급은 아무런 쓸모도 없지만, IHG 75불 크레딧은 그래도 쓸만하니 잊지 말고 이용하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로얄 에어 마르코 예약 시작

이제 알라스카 마일로 로얄 에어 마르코 항공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이버 좌석 편도 마일 차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북미-아프리카: 이코노미 5만, 비지니스 10만
  • 북미-유럽: 이코노미 6만, 비지니스 12만
  • 북미-중동: 이코노미 6만 5천, 비지니스 15만
  • 아프리카-유럽: 이코노미 17500, 비지니스 3만 5천
  • 아프리카-중동: 이코노미 32500, 비지니스 7만
  • 아프리카-아프리카: 이코노미 2만, 비지니스 4만 5천
마일 차감은 위에서 보신 것처럼 결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AA 마일로 로얄 에어 마르코를 예약시 북미-유럽 노선 비지니스 좌석은 단 57500 마일이니,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또한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게 마일 차감으로 봐도 더 낫고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지 않은 마일 차감이니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메리엇, 1월 19일로 날고자고 폐지

메리엇은 1월 19일부터 날고자고 Flight and Hotel Travel Packages 를 폐지한다고 합니다. 역시 메리엿. 아니 그냥 엿. 날고자고는 상당수의 메리엇 포인트를 7박 숙박권과 항공 마일리지로 바꾸는 여행 상품으로 이를 위해서는 1-800-321-7396으로 전화를 해야 합니다. 사실 이 상품은 이미 4년 전에 SPG 와 메리엇 합병으로 카테고리에 대대적인 변경을 하면서 한차례 개악이 된 상품이지만, 메리엇에서 성수기 도입으로 성수기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이 상품은 꽤 나쁘지 않은 옵션이었지요. 하지만 이제 1월 19일 부터 이것이 없어진다고 하니, 그동안 이를 위해서 포인트를 모으셨던 분들은 최대한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실 이 사실은 지난 10월에 메리엇 포인트 차감의 대대적인 변경 이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한동안은 메리엇 카테고리가 유지될테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해당 호텔의 카테고리를 확인해 보시고 날고자고 패키지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유명 휴양지의 고오오급 호텔이라면 더더욱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참고로 저도 와이프님의 계정에서 총 20만 포인트를 넘겨서 (작년에 10만 + 오늘 10만) 카테고리 7 날고자고를 준비하려고 하네요. 아쉽게도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였던 보라보라 르 메르디앙은 리모델로 아마도 2023년 3월 까지 방이 없을듯 하고, 몰디브 쉐라톤은 세금+수수료가 너무 심해서 고민이 되네요. 나름 적당한 하와이로 갈지, 아니면 다른 좋은 곳을 찾아볼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초이스는 2월 4일까지 포인트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만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0.74 센트 수준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엄청난 딜도 아니고, 초이스 포인트는 사용하기 애매하기도 하니 구입하실 분들은 꼭 사용처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One Mile at a Time)
 
힐튼에서 또 포인트 세일을 하네요.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당 0.5 센트라고 하네요. 이쯤되면 지겹... 가격이라도 좀 바꿔보던가... 다음에는 가격이 올라가면 그때 올릴까보다... (Doctor of Credit)
 
에미레이트는 1월 20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3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타겟 프로모션이라서 가격은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35% 할인시 마일당 1.95 센트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2월 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4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최소 1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를 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51 센트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UA 는 "Miles By The Month" 라는 월정액 마일리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3/6/9/12개월 중 하나로 선택 가능하며, 매달 3천/5천/8천 마일 구매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저렴한 옵션은 8천 마일 서비스로, 매달 210불을 내야 하며, 이는 마일당 2.3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은 서비스이지만, 혹시라도 연간 구매 가능한 마일리지의 최대 한도를 넘은 경우에는 그냥 차라리 배우자 계정을 만들어서 마일을 사세요. 쓸데없이 이런데 돈 버리지 마시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있는 옵션이 될 것 같네요. (Loyalty Lobby)
 
콰타르는 멤버 등급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고무적인 것은 2020년 5월에 스테이터스 매칭으로 받은 사람들도 연장이 된다는 것이네요. 물론 저는 매칭 받을 등급도 없어서 상관은 없... (Loyalty Lobby)
 
버진 아틀란틱은 2022년 5월 25일 부터 LHR-AUS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항공사 이야기는 아니지만, 홍콩은 이제 환승도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제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좀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결정에 코로나 탓으로 돌릴려는 중국 정부의 입김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중국 정부로써는 홍콩이 고깝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기만을 빌어봅니다. (One Mile at a Time)
 
UA의 CEO 인 Scott Kirby 는 자사 직원의 백신 상황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우선 현재 UA 직원 중 3천명이 코로나 확진자라고 전달했습니다. 예시로 뉴왁 공항에서 하룻동안 직원 중 1/3 정도가 병가를 냈다고도 하고요. 물론 이렇게 병가를 낸 사람이 전부 확진자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밀접접촉으로 병가를 내야 하는 사람도 상당수였을테지만요. 더욱 흥미로운 내용은 UA 직원 중 매주 한 명 정도가 코로나로 사망을 하는데, 백신 접종자는 지난 8 주 동안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없었다고 하네요. 상당히 의미심장한 내용이네요. 참고로 실제로 백신은 중증/사망을 막아줄 확률이 더 높으니 혹시라도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맞으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AA 와 Aer Lingus 가 드디어 파트너쉽 채결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거의 1년 전에 Aer Lingus 가 원월드 조인트 벤쳐로 들어간다는 발표를 했으니 꽤나 오래 걸렸네요. (One Mile at a Time)
 
ANA 는 HND 와 NRT 에 ANA 비즈/일등석 승객 전용 라운지를 다시 열었다고 하네요. 과연 저는 언제쯤 가볼 수 있을련지... 후우... (Loyalty Lobby)
 
싱가폴 항공이 미쳤나봅니다 뉴욕에서만 하루에 무려 3회 출항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올해 3월 후반부터 SIN-JFK, SIN-EWR, SIN-FRA-JFK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SIN-FRA-JFK 노선에는 에어버스 A380 노선이 들어가며, 이 기종에는 일등석 스위트 6좌석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침대와 의자가 같이 있는 방이 탐나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노려보세요. (One Mile at a Time)
 
델타는 자사 e크레딧을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즉, 팬데믹 시작 이후 부터 올해 12월 31일 사이에 예약한 표를 취소시 받는 e크레딧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지요. 또한 델은 보통 1년 이후 표까지 예약 가능하니, 사실상 2024년 말 티켓까지 e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의미고요. 요즘 오미크론이 퍼지면서 사람들의 여행 계획도 불명확해지는 가운데, 취소를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포시즌 상파울로는 올해 2분기 중에 JW 메리엇으로 리브랜딩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베네치의 메리엇 럭셔리 브랜드 호텔 중 하나였던 호텔 Danieli 가 2024년 중에 포 시즌으로 리브랜딩 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플라이어톡의 한 유저가 메리엇 계열 호텔 중 하나인 "호텔 세인트 루이스" 에서 숙박 후 영수증에 "환경친화 수수료 (Sustainability Fee)" 로 4.99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로 이것이 무엇인지 문의를 했더니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 "일종의 세금" 과 같은 것이라는 답변만 했다고 하고요. 문제는 이곳만이 아니라 아이오와의 일부 호텔 (Warrior 호텔, Current 호텔, 호텔 Blackhawk) 에서도 동일한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점이네요. 사실 호텔에서 별 말 같지도 않은 리조트 수수료, 여행지 (Destination) 수수료로도 부족한지, "전기세" 를 붙인 사건도 있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지키지 않을 말도 안되는 수수료로 삥뜯고 있네요 투숙객의 지갑을 털고 있네요. 각종 수수료, 세금을 자세히 적어서 호텔 예약 싸이트에 다 표시하는 법안이 시급한 듯 합니다. 밑장 빼다가 걸리면 손모가지를 확!!! (One Mile at a Time)
 
이전에 MGM 골드 등급은 리조트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전했는데, 여기에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MGM 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 하며, 하야트 페이지에서 레비뉴로 예약을 하거나, 포인트 혹은 포인트 + 캐쉬로 예약을 할 경우에는 이 혜택을 적용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이 혜택을 누리면서 하야트 QN 을 적립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글로벌리스트에게 혜택도 안주고, QN 을 쉽게 얻지도 못하게 하겠다는 말이네요. 그럴거면 하야트랑 파트너쉽은 왜 맺은건지... (View from the Wing)
 
힐튼은 작년부터 미국내 호텔에서 골드 등급 이상 멤버가 투숙시, 기존 조식을 무료로 주던 혜택을 음식 크레딧으로 주고 있습니다. 원래는 임시로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루머에 따르면 앞으로 계속 이런 방식을 취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루머라고 말하기도 애매한게, 처음 이야기가 나왔을 떄 부터 그럴 것으로 예상 가능했으니까요. 아무쪼록 이게 미국에서만 그렇고 다른 지역에서는 기존처럼 무료 조식이 계속 지속되길 바라고 있네요. 쫌!!! 애들 데리고 좀 더 저렴한 다른데로 아침 먹이기 힘들단 말이다!!!!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체이스에서 다양한 카드에 새로운 스펜딩 보너스를 추가했습니다. 1월 15일 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동안이며, 카드/계정마다 다르지만 주로 그로서리/식당/아마존에서 사용시 1500불까지 x5 가 많네요. 저는 쓸데없는 IHG 카드에 들어왔는데, 하야트, UA, 프리덤/플렉스/언리미티드, 싸우스웨스트, 디즈니 카드에 다양하게 들어왔다고 하니 이메일 확인하시거나 체이스 보너스 체크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BoA 알라스카 카드 싸인업 6만 + 100불 크레딧 오퍼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스펜딩도 단돈 3천불/90일 이고요. 오퍼는 역대급인데, BoA 알라스카 카드 처닝을 위해서는 24개월을 요구하니 새로 여시는 분들에게 유리할 것 같네요. 일부는 24개월 이전에 열었는데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리스크가 있고요. 참고로 저는 열고는 싶은데 지금 리텐션 스펜딩 채우는 중이라 패스입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US 뱅크 알티튜드 커넥트 카드의 스펜딩이 3천불에서 2천불로 내려갔습니다. 싸인업은 여전히 5만 포인트이며, 연회비 95불이 첫해 면제인 것도 동일하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UA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 7만 5천/5천불/3개월 + 추가 7만 5천/총 2만/6개월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최대 15만 마일이라는 점은 좋지만, 스펜딩이 2만불인 것이 문제네요. 그래도 7만 5천/5천불 오퍼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오퍼이니, UA 마일을 모으실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만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싸인업 보너스로 1년간 최대 2만불까지 추가 x1.5 적립 (총 x3~x6.5) 을 해주는 오퍼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일단 이런 싸인업을 위해서 그리 많은 스펜딩을 하는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혹시 주변에 카드 만들기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면 권할만한 카드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BoA는 올해 2월 부터 잔고 부족 수수료 (non-sufficient funds fee) 를 없애고, 현재 35불을 받던 오버드래프트 수수료를 10불로 인하한다고 합니다. 웰스파고 보고 있냐!!! 왜 체킹에서 부족하다고 세이빙에서 빼가면서 수수료를 받아 쳐먹는거냐!!! 웰스파고 망했으면!!! (Danny the Deal Guru)
 
태국은 4월 1일 부터 해외에서 도착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300 THB 의 Amazing Thailand New Chapter 라는 명목의 수수료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명목상은 여행객에게 "최대" 100만 THB (사망) 혹은 50만 THB (의료비) 를 지원하는 보험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과연 이게 제대로 여행자 보험이 적용될지는 의문이네요. 보험을 핑계로 그냥 방문객의 주머니를 털려는게 뻔하니까요. 일부 카드처럼 자동으로 여행자 보험이 제공되는 카드로 결재하니 추가 보험 필요 없다고 해도 돈 돌려주지 않을테니까요. 호갯 행위 등으로 여행객 주머니를 털어가는데, 정부까지 털어가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쯤 되면 과연 갈 메리트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 (Loyalty Lobby)
 
새로운 체이스 잉크 프리미어 비자 카드는 UR 을 받지만 사실상 캐쉬백 카드인데, 그래도 한가지 쓸만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Pay Yourself Back 에 이용시 10%를 돌려주는 것입니다. 3월 31일까지 인터넷/케이블/손전화기 카테고리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1불당 2%를 돌려받는 것을 생각하면, 최대 2.25% 캐쉬백 효과를 낼 수 있겠네요. (Doctor of Credit)
 
PP는 BKK/CNX/HKT 의 타이 에어웨이 국내선 라운지를 추가했습니다. 비행기 탑승 2시간 반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 좋은데 갈 수 없다는게 유일한 문제입니다???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잘 보낸듯하지만 뭔가 바쁘기도 했고 + 근데 막상 보니 한건 없는 상황입... 후우... 설마 저만 그런거는 아니겠죠?ㅇㅁㅇ???
 
위에 전했지만 다음주에 메리엇 날고자고가 폐지된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날고자고를 하실 분들 계신가요? 어디로 가실 계획이신가요? 저는 일단 이곳저곳 보고 있는데, 카테고리 7로 갈 수 있는 곳은 은근히 애매하기도 하더라고요;;; 몰디브가 가까우면 차라리 카테 6이 나았을텐데, 서부에서 몰디브는 너무 머네요. 보라보라는 르메르디앙 공사로 불가능하고요 ㅠㅠ 캐리비안 지역에는 좀 있는데, 왠지 거기는 올인클로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고요 ㅎㅎㅎ 또 하와이를 가야할까요? ㅎㅎㅎ 혹시 애 둘 데리고 갈만한 곳 아시면 정보 공유 좀...
 
다음주 월요일은 MLK 네요. 쉬시는 분? 놀러가시는 분? 저희는 아플 FHR 도 털겸, 숙박권도 털겸 동네 호캉스를 갑니다. 나인스라고 메리엇 계열 호텔로 이 동네에서는 그래도 좋은 호텔이 하나 있어서요. 아는 집과 함께 가서 애들도 놀게 하고 하려고요. SNA 도 썼는데 방을 좀 큰걸 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어떻게 되려나...
올해는 정말 숙박권이 많아서 어디라도 가서 소진을 좀 하려고 합니다. 하다못해 연말까지만이라도 연장을 해주면 좋겠는데, 왠지 안될거 같으니... ㅠㅠ
 
올해는 저도 여행 계획이 좀 있어서 조심조심하면서 다니려고 하네요. 마스크, 손세정제, 알콜티슈 까지 여유있게 가지고 다니면서 써야죠. 
사실 카드질의 최대 재미는 역시 놀러가서 포인트/마일을 소진하는 재미인데, 쌓이기만 하고 영 못쓰고 있으니 문제네요 ㅎㅎㅎ 올해는 코로나도 좀 많이 약화되고 다들 백신도 맞고 해서 여행도 좀 쉽게 다닐 수 있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는 모두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살길 바라네요. 
 
그런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떨까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노래도 듣고 하는게 삶의 재미 아닐까요? ㅎㅎㅎ 마침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1월 1일 생일에 맞춰 신곡도 나왔거든요.
러브라이브 아쿠아 멤버인 다이아가 부릅니다. "MOTTO-ZUTTO (더욱-계속) be with you" (가사 중 "매일 좋아하는 것, 너무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며 살아가는 게 앞으로 우리가 할 일. 셀 수 없는 별들처럼 각자의 두근거림이 반짝이는 넓은 하늘에서")
 
그러면 다음주에 또다른 늬우스로 뵐게요 'ㅁ')/

37 댓글

바이올렛

2022-01-14 18:59:04

1

항상고점매수

2022-01-14 19:00:13

은메달 

lovedave

2022-01-14 19:01:07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제가 1등이네요 ^^

shilph

2022-01-14 19:48:54

금메달 하시려면 점 하나 찍고 나중에 수정해야해요 (소근소근)

lovedave

2022-01-14 19:55:23

ㅋㅋ 네 ^^

으리으리

2022-01-14 19:05:49

이번주도 좋은 정보 감사함다.

요기조기

2022-01-14 19:09:53

.오수늬.

오~~예

이제 읽으러 갑니다~~~

 

저도 매리엇 날고자고를 위해 열심히 매리엇 포인트를 모았는데 허무하네요.

현재 20만있는데 이걸로는 뭘 할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머리를 열심히 굴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2-01-14 19:52:23

20만이면 차라리 3월 이전에 가고 싶은 곳을 예약해두신 뒤, 이후에 숙박권 + 포인트로 하는게 더 나으면 취소 & 재 예약을 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요기조기

2022-01-14 20:48:06

아무래도 그게 나을것 같죠?

돌핀

2022-01-14 19:13:08

육수뉘

AQuaNtum

2022-01-14 19:14:23

칠수니!!! 항상 감사합니다 :)

IceBerg

2022-01-14 19:15:08

8등?

내행부영

2022-01-14 19:24:48

매주 고맙습니다!

우찌모을겨

2022-01-14 19:28:54

간신히 손꾸락으로만...

memories

2022-01-14 19:39:09

여기 발가락 추가요~ 11수니...

캡틴M

2022-01-14 20:01:31

꽝! 놓쳤네요...

된장찌개

2022-01-14 20:13:36

쉽...삼수늬~ 

퇴사합시다

2022-01-14 20:32:25

모또즈또 감사합니다!

키모

2022-01-14 21:31:49

오래만에 댓글 다네요. 매주 글을 읽지는 못하지만 요약본으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쉴프님 진짜 꾸준하게 매주 글을 쓰시는게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shilph

2022-01-14 21:32:37

이게 다 팬심...

계란빵

2022-01-14 21:41:58

기존에는 Mgm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체크인때 하얏 멤버십 넘버 말해주면 qn 적립해줬는데(comp 예약은 제외) 리조트피 때문에 이 혜택을 없앨려나요

스팩

2022-01-14 22:38:37

어쨋든 paid stay 이니 hyatt qn 계속 주지않을가요

땅부자

2022-01-14 21:47:20

이번 한주도 감사합니다.

메리엇 카테7숙박권은 하와이 아니면 프랑스 가서 쓰려고 찜해두었습니다.
Paris Marriott Champs Elysees Hotel

+33 1 53 93 55 00

https://goo.gl/maps/wxZ5o5G5szKcbJxN7

shilph

2022-01-14 22:25:47

부럽습니다 ㅠㅠ 애들 데리고 파리는 어렵... ㅠㅠ

라이트닝

2022-01-14 22:18:26

이미 다 지나간 순위.
18위.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22-01-14 23:23:27

수늬는 돌고 돕니다?ㅇㅁㅇ???

Monica

2022-01-14 22:44:42

작년에 크고 작은 일이 많으셨던 실프님 올해는 좋은 일만 많이 생기시길 기원하며 개인적으로는 e Delta credit extention 해주는게 최고 대박 뉴스네요.ㅎㅎㅎ

 

shilph

2022-01-14 23:23:14

로또 대박 로또 대박

프리

2022-01-15 00:14:36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2-01-15 00:30:36

저도 해보니 UA카드에 1500불 프로모션 들어와 있네요. 늘 매주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United and Chase  logo
Chase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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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d and Get,Thank you page
undefined
For your account ending in: xxxx

Thank you, 기다림

Your offer is activated.
Reminder:
You'll earn 5 total miles for every $1 you spend on up to $1,500 in combined purchases at Amazon.com, grocery stores and restaurants from Jan. 15 through March 31, 2022, with your United MileagePlus Credit Card.1  link to go to footnote 1
 
 

shilph

2022-01-15 04:40:22

따로 스펜딩 카드 없으시면 이걸로 쓰세요

올드보이즈

2022-01-15 01:18:12

따로 변동사항이 없다면 mgm페이지 예약도 하얏 qn적립됩니다.사실 하얏에서 mgm예약하는것보다 mgm 등급 있으면 mgm 홈페이지가 여러 푸드 크레딧도 주거나 멤버 할인되는게 많아서 하얏 사이트에서 예약할 이유가 없었죠. 대신 체크인시 하얏번호 말해야하구요. 

shilph

2022-01-15 04:39:04

아하. 몰랐네요. 아무튼 저렇게 하면 베가스나 LA 쪽 사시는 분들은 하야트 등급 받기 좋을듯 하네요

어메이징레이스

2022-01-15 03:34:35

저는 7박이상 가기가 쉽지 않아 어짜피 못먹는 떡이었는데도 아쉽네요. ㅠ 

이번 글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shilph

2022-01-15 04:39:52

원래 그림의 떡이 제일 탐나죠 ㅎㅎㅎ

 

남의 떡이 제일 커보이고요

dr.Zhivago

2022-01-15 05:05:43

Air Marco? 모로토 항공 인가요?

shilph

2022-01-15 05:15:02

네, 모로코 항공사 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노선을 운항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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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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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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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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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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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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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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