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기타]
한국 입국시 방역 콜밴? 방역 점보 택시? 그 차이점

giddyup | 2022.01.25 08:08: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곧 한국에 방문하게 되어 도착해서 교통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방역 콜밴과 방역 점보 택시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어서 혹시나 헷갈리는 마모회원님들께 나누고자 이글을 씁니다. 

 

현재 제 상황을 공유하자면

1. 성인둘 세살 0살 총 네명

2. 인펀트카싯, 여행용 아이 카싯 캐리

3. 28-30인치 캐리어 5개

4. 기내용 캐리어 2개

5. 백팩과 기저귀 가방

6. 유모차 with piggyback: uppa baby cruz인데 여행용 전용 가방이 있어 부칠수 있습니다. 큰 캐리어보다 얇고 깁니다.그래서 일반차량으로는 안되고 큰 점보택시나 밴이 이용가능합니다.

 

이번에 알아본바

방역콜밴은

2-3-짐칸

방역점보택시는

2-2-3-짐칸

의 형태로 되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콜밴은 짐칸이 정말 넉넉하고 점보택시는 그에비해 짐칸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2020년도에 점보택시를 타본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양의 짐이 무리없이 실렸습니다. 작은캐리어나 백팩은 좌석쪽에 가지고 탔습니다.

 

저는 이번에 지방에 가기때문에 택시와 콜밴 모두 알아봤는데, 콜밴의 경우 회사마다 같은 가격을 맞춘듯했습니다. 택시의 경우 km를 가격으로 환산하여 콜밴에 비해 15-20프로 비쌉니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 미터를 켜기보다 일정액으로 쇼부(?!)를 치거나 기사님이 정액을 제시합니다.

 

저의 경우 콜밴: 일괄적으로 40만원

택시: 47-53만원 레인지 였습니다.

이번에 저는 비싸더라도 점보택시를 선택하였는데요. 만약 1-1.5시간혹은 그 이하의 서울경기권이면 괜찮지만 4-5시간 되는 지방의 경우 콜밴을 선택시 성인 1인이 앞좌석(조수석)에 앉아야해 아이 둘을 다른 성인 1인이 전부 케어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차에서 보통 잘 자지만 긴 비행 후 부모도 힘들고, 추가 이동시간에 리스크를 줄이고자 1인 1자녀 케어모드로 가고자 2-2-3 배열의 점보택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여행 후에 후기도 후첨하겠습니다:)

댓글 [3]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189] 분류

쓰기
1 / 571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