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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6월 Sagecliff resort & spa
동네에서만 놀러 다니다가 애들이 방학을 한 관계로 차로 좀 더 멀리 여행 가 봅니다
축축한 서쪽 워싱턴과는 다르게 산 하나 넘어가면 동부 워싱턴이라는 별천지가 펼쳐집니다
5. 2021년 6월 IHG kimpton hotel monaco
이때가 아마 시애틀 기록적으로 45도 찍었던 날입니다
해변가 조개들이 입 벌리고 그대로 조개찜이 되어버렸던;;; 저희도 집에 있다간 큰 일 날 것 같아 시애틀 #1 pet friendly hotel로 피난옵니다
이때도 IHG 숙박권 2장으로 방 2개
6. 2021년 7월 Alderbrook Resort and spa
7. 2021년 7월 Hyatt Regency Bellevue
여긴 벨뷰 다운타운 파크에서 댕댕이들 산책시키는게 목적이라 남는 숙박권으로 방 1개만 예약했습니다
이때가 숙박권 12장 중에 7장 사용하고 아직 5장 남았을 때였습니다
여름에 코비드가 좀 잠잠해 지는 듯 싶어 비행기 여행 예매 했었는데 그 때 델타가 터집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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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그리뜨
2022-01-27 06:17:56
멋진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조만간 벨뷰쪽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다녀오신곳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기대가 되네요.
봉구
2022-01-27 14:23:57
벨뷰 쪽으로 이사 오시는 거 환영합니다!! 3월부터 10월은 뭐 날씨 자연환경 다 너어어무 환상이에요! 11월부터 2월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ㅎㅎㅎㅎ
Junio206
2022-01-27 08:35:19
어머나, 시애틀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Sagecliff resort & spa 처음 들어봤어요. Yurt 가 굉장히 luxury 해 보이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꼭 가보고 싶어요. 레스토랑 음식은 어땠는지, 좀 더 풀어주세요.
봉구
2022-01-27 14:26:53
네네~ 여기 원래 cave b라는 곳이었는데 최근에 sagecliff로 이름이 바뀌었대요 ^^ 레스토랑 음식도 훌륭했는데.. 식당에서 바라본 뷰가 환상적이라 뷰 맛집입니다 ^^
Junio206
2022-01-28 07:07:26
음식도 맛있군요!! 2월에 가려고 봤더니, Yurt 는 다 sold out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