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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칠순으로 3월말에 카리브해에 가기로 티켓을 다 잡아놓은 상태에서 오미크론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식구중 한명이라도 무증상감염 나오면 가지못해서 호텔.비행기값 날리는 것도 문제고, 돌아올때 한명이라도 감염자 나오면 미국도 아닌 곳에서 병원가고 회사 출근도 못하면 문제가 될 듯해서 섬은 포기하고 본토에서 가야할 듯 합니다.
United에서 refund는 안되고 credit을 준다하였고,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가는지라 가격과 마일사용여부 상관없이 일주일정도 편하게 쉬시고 문제없이 집으로(버지니아) 돌아올 수 있는 휴양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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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지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관광지도 있고 하나하나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곳 추천받았는데 죄송스럽게도 결국 뜬금없는 Vail을 이달말에 가게 되었습니다. ㅠ 부모님이 온천을 좋아하시고 예전에 갔을때 좋은 추억이 있으셨어서 그 곳으로 정했습니다. 갔다 와서 3월말의 vail 후기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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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2-02-06 07:21:30
서부까지 오실수 있으시면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Big+sur&document_srl=8760373
Treasure
2022-03-07 20:18:58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ㅋ 그래도 기회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3-08 06:12:17
여기는 하얏 포인트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예약을 잡기가 쉽지 않은거 거 같아요
Skyteam
2022-02-06 07:30:19
하와이를 생각했는데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좀 먼 것같네요.
꿩대신 닭이라고 플로리다 추천드립니다. 칸쿤의 느낌까지는 안 나겠지만 플로리다도 돈을 쓰는 만큼 휴가의 질이 틀려지는 곳인 것같아요.
Treasure
2022-03-07 20:20:55
이번에 search하면서 알게된게 Skytem말씀처럼 정말 FL는 돈과 휴가의 질이 같이 올라가더라구요. 전 알지도 못하는 생경한 곳에 좋은 호텔들도 많고. 추천 감사드립니다.
Globalist
2022-02-06 07:37:50
하와이가 좋은데, 하와이 너무 멀어서 제외하신다면..
위에 항고님이 추천해주신 호텔이 있는 몬테레이/빅서 지역 아니면, 엘에이 샌디에고 사이에 해변을 끼고 있는 지역 (라구나비치, 칼스베드등)을 추천해요. 거기도 너무 멀다고 생각하시면 플로리다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Treasure
2022-03-07 20:18:18
감사합니다! 올 여름에 부모님모시고 서부에 가기로 했는데 꼭 가보겠습니다.
Opeth
2022-02-06 08:00:08
플로리다의 Club Med 어떨까요.
Treasure
2022-03-07 20:22:04
FL에 club med가 있는 것은 몰랐네요. Club Med는 늘 옳고 재밌죠. 다음 기회에 가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Monica
2022-02-06 08:04:30
Puerto Rico 나 플로리다 Key Biscayne 은 어떠신지요.
Treasure
2022-03-07 20:23:03
Monica님 덕분에 Kay Biscayne이라는 곳을 찾아봤는데 (전 알지도 못했던 곳인데) 상당히 좋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엘라엘라
2022-02-06 16:03:52
동쪽에 있는 fort lauderdale - miami 는 도시 느낌 나고요. 여기도 럭셔리한 호텔 선택권이 많습니다. 여기서 key west 가는 길이 아름다워서 가볼만하고 가는 길에 everglades 들러서 관광하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키웨스트>마이애미가 더 좋았어요.ㅎㅎ 헤밍웨이하우스 같은 곳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sarasota 또는 naples 같은 곳도 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작년에 ritz carlton sarasota 다녀왔는데 비치하우스도 있고 좋더라고요. 비치하우스 있는 플로리다 호텔 중 마성비가 젤 좋지 않아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Naples 에도 릿츠칼튼 두 군데 있습니다.
플로리다하면 빼먹을 수 없는 올랜도도 있겠네요.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 갈릴 수도 있지만 어트랙션 안좋아하셔도 쇼 같은거나 불꽃놀이는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도 고급 호텔 선택권이 많아요~ 그리고 올랜도 아울렛 구경할만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Club Med Sandpiper Bay - Florida 다녀와봤는데 고급이랑은 거리가 먼 곳인 느낌입니다ㅜㅜ 액티비티나 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음식이 너무 구립니다.
Opeth
2022-02-06 18:20:05
클럽메드 다녀오셨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푸켓의 클럽 메드는 잘 다녀왔었는데... 확실히 다른가봐요.
Treasure
2022-03-07 20:26:28
안그래도 코로나 직전에 miami/key west/everglades가서 정말 맛있는 쿠바음식을 먹었었습니다.
Sarasota랑 Naples는 이름만 들었지 생각 못했었는데 찾아보니 한적하고 좋아보여요! 꼭 가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봉구
2022-02-06 20:26:03
저라면 아리조나 투싼 리츠칼튼이랑 하얏 Miraval 아리조나요 18+ adult only all inclusive여서 애들 18살 될때까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
시골농사꾼아들
2022-02-07 05:56:53
Miraval은 포인트로 어떻게 예약해야하는지 전혀 포인트방을 못찾겠네요
Treasure
2022-03-07 20:24:05
제가 사랑하는 18+네요. 식구중에 아가가 있어서 ㅠ 나중에 꼭 가볼께요. 아리조나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드리머
2022-02-06 21:47:27
미국은 아니지만 여름에 캐나다 록키는 어떨까 싶습니다. "호화스럽게" 라고 쓰셔서 밴프, 레이크 루이스, 재스퍼 패어몬트 호텔에서 2박씩 (토탈 6박) 하시고 돌아오시면 ... 좋을거 같아요.
제이유
2022-02-07 05:26:23
+1 캐나다 록키 어른들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Treasure
2022-03-07 20:12:21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캐나다 록키 (banff, jasper, lake louis)코스를 아버지 칠순에 갔었는데 이번 어머님 칠순에 또 가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제 날짜에 미국 못들어오면 안되는 직장노예라 ㅠ 코로나 끝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호박
2022-02-07 05:58:23
캐리비안을 원래 계획하셨다고 하셔서, 이번 겨울에 다녀온 마이애미 밑에 키라르고 참 좋았습니다. 5일이나 있었는데도 참 좋았습니다. 키웨스트나 위에 악어 보러 가기도 좋고요. https://www.bakerscay.com/
시골농사꾼아들
2022-02-07 06:10:23
여기 작년에만해도 4만, 6만 포인트였는데 이제는 9만이네요. 룸 가격에 비하면 적당하지만 미리 갔다올걸 좀 아쉽네요 ㅎㅎ
호박
2022-02-08 21:15:52
제가 여길 168k에 5박을 했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데 너무 올라서 포인트가 모자르네요 ㅠ
Treasure
2022-03-07 20:10:55
추천 감사드립니다. 생소한 곳인데 찾아보니 예쁘네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셀린
2022-02-08 21:24:27
위에도 나온 Ventura Big Sur 그리고 마일 상관 없다 하시니 aman 추천해봅니당. 유타의 아만지리 와이오밍의 아만가니 둘 다요 ㅠㅠ
Treasure
2022-03-07 20:09:41
정말 좋은 곳같아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가격도 비싸지만 다 sold out이네요. 다음기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