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사담(寫談), 팬데믹 폐업

오하이오, 2022-03-07 08:03:38

조회 수
3713
추천 수
0

지난주 우리 동네 초중고 대학교까지 의무화했던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되었습니다.

언제 오나 싶었던 코로나 팬데믹의 끝이 오는 걸 느낍니다.

그렇게 한숨 돌리고 둘러보니 문 닫은 가게가 많이 보이네요.

가게야 평소에도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일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팬데믹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펜데믹 기간 유난히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집에서 차로 10 여분 거리, 그야말로 동네에 있던 가게들입니다.

더러 가보기도 했고 대부분은 보기만 했지만 다 익숙했던 가게입니다.

 

0306closed_01.jpg

 

0306closed_02.jpg

 

 

0306closed_03.jpg

 

0306closed_04.jpg

 

 

0306closed_05.jpg

 

0306closed_06.jpg

 

 

0306closed_07.jpg

 

0306closed_08.jpg

 

0306closed_09.jpg

 

0306closed_10.jpg

 

 

0306closed_11.jpg

 

0306closed_12.jpg

 

 

0306closed_13.jpg

 

0306closed_14.jpg

 

0306closed_15.jpg

 

 

0306closed_16.jpg

 

0306closed_17.jpg

 

 

0306closed_18.jpg

 

0306closed_19.jpg

 

 

0306closed_20.jpg

 

0306closed_21.jpg

 

 

0306closed_22.jpg

 

0306closed_23.jpg

 

 

0306closed_24.jpg

 

0306closed_25.jpg

 

 

0306closed_26.jpg

 

0306closed_27.jpg

있던 가게 건물을 아예 다 부수고 땅을 내놓았습니다.

어떤 곳은 건물을 부수고 주차장으로 쓰는 곳도 있었습니다.

 

0306closed_28.jpg

간판 자리 여섯 개에 지워진 간판 두 개.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0306closed_29.jpg

지워진 간판 뒤로 가득한 아마존 배달차도 오늘을 한눈에 보여주는 풍경 같네요.

42 댓글

달밤체조

2022-03-07 08:15:32

사진이 아니라 그래픽이미지 같네요... 그만큼 폐업한 가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ㅠㅠ 조속히 팬데믹이 끝나길 바라봅니다

오하이오

2022-03-07 18:18:45

참 많아 보이더라고요. 저야 긴장하고 활동이 위축되는 불편함이 고작이었는데 크게 힘든 분들도 계셨네요.

사진은 HDR 이미지로 처리해 감정을 이입(혹은 과장)을 했는데 그걸 그래픽 같다 봐주신 것 같네요.

phokary

2022-03-08 11:17:37

다른말이지만 이 사진들을 모아 covid-19 exhibition을 지약별로 개최해도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뭔가 비움속에 느껴지는 지난 2년간의 저의 감정들이 드러나서 많은이들이 공감할지도...

오하이오

2022-03-08 16:50:41

공감하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르긴 해도 이미 이런 사진들 모아서 전시나 보도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작은 동네에서 지금에서야 보는 저 보다 심각하고 크게 보신 분들이 진작 있었을 것 같아서요. 다만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맥락에서, 지역마다 같은 듯 다른 모습이 있을 수 있기에 지역별로 묶어 본다면 또 다른 울림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졸린지니-_-

2022-03-07 08:25:22

이제 팬더믹도 끝나 가는데, 저 가게를 운영하던 분들이나 그 가계들에서 일하던 분들 모두 어디에서든지 회복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

.

.

사진이 하나 같이 텍스쳐가 아주 진하게 살아있네요. 무슨 비결이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공도 부럽습니다. (후처리를 엄청 잘 하신다던지, 아님 카메라 세팅에서 특별한 팁이 있으시던지...)

오하이오

2022-03-07 18:24:53

정말 막바지에 문을 닫은 가게들도 보이고, 드문드문 저도 작은 추억을 남긴 가게도 있어서 사진 찍는 내내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어디서든 어떤일을 하시든 회복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사진은 HDR 이라는 후처리 방법을 썼습니다. 요즘은 TV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라 낱말 자체는 낯설지 않을 것도 같은데요. 이전에 이를 설명한 글이 있어 링크 남깁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970989#comment_7974093

ehdtkqorl123

2022-03-07 08:41:04

맨하탄도 사람들은 돌아왔는데 간간히 스몰비지니스 폐업한데 보이더라고요. ㅠㅠ 

오하이오

2022-03-07 18:28:03

대도시도 팬데믹을 피해갈 순 없었겠지요. 피해 규모는 더 컸을 것 같은데 대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니까 더 빠르게 회복하리라 믿습니다. 

KoreanBard

2022-03-07 16:38:02

정부가 막대한 돈을 뿌리고 정책을 펴도 판데믹과 물가 상승은 견뎌내기 힘들었나 봅니다.

CVS 를 제외한 사진의 대부분이 동네의 스몰 비즈니스인데요 (그나저나 CVS 는 왜 문닫았죠.. -_-?)

사장님이 나름대로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야심차게 시작했던 비즈니스인데, 문을 닫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오하이오

2022-03-07 18:33:18

그러게요. 지원만으로 버티긴 힘드셨나 봅니다. 이곳도 문 닫은 가게들이 유난히 많네요. 

CVS가 문닫은 건 저도 의외였는데 제 짐작과 달리 약국이라도 장시가 잘 되진 않았나 봅니다.

제가 처방약을 수령하는 지정 약국이었는데, 저만해도 처방약을 받으러 갈 때 말고는 이 약국을 이용한 적은 없네요.

기다림

2022-03-07 16:48:06

저도 비즈니스도 해보고 닫아도 보았지만 요즘은 비즈니스가 내외로 압력을 받아요. 종업원 월급도 많이오르고 재료비도 상승하고 밖으로는 소비자의 요구나 기대도 커지고 하니 업주의 부담은 커지죠. 옛날에도 쉽게 장사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더 큰것 같아요. 모든 비즈니스 운영자에게 박수로 응원해 봅니다.

오하이오

2022-03-07 18:38:57

아고 직접 해보셔서 문 닫은 가게 보시는 시선이 남다르시겠어요. 저도 비즈니스 운영하시는 분은 모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에전 보다 더 힘들 것 같다하시니 앞으로 저도 응원을 더 보내 드려야겠습니다. 

shilph

2022-03-07 18:09:50

정말 요즘 다들 난리지요. 친척분들이 식당을 하셔서 아주 조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아는데, 식재료 가격이 엄청 오르고, 종업원 월급도 오르고 + 구하기도 힘들어서 난리더라고요

오하이오

2022-03-07 18:43:30

이곳도 그런거 같습니다. 다니던 아랍 식당 음식값이 많이 올라서 물어 보니 식재료를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팬데믹이 길어지니 이 작은 마을 작은 식당에까지 여파가 미치게되었네요.

된장찌개

2022-03-07 18:39:49

방치된 모습이 무척 적막한 영화의 세기말 장면 같습니다.

어떻게든 살아가지기에 유기체처럼 다시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오하이오

2022-03-07 18:49:39

이미지를 좀 과장해서 찍고 처리한 의도도 있지만 대체로 스산하긴 했어요. 

건물을 아예 부숴 버린 곳도 여러개 봤고요.

미국 건물은 사람 발길이 끊기면 순식간에 망가지는 것 같아요.

가게 뿐만 아니라 집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금세 회생하는 것도 많이 봐서, 바라주신대로 잘 회복하리라 믿어요.

에덴의동쪽

2022-03-07 18:53:08

친구가 팬데믹 전에 세탁소를 두군데 운영했는데 한군데 닫고 다른 곳도 닫으려다 정부 보조금 덕에 버틸 수 있었다고 했어요.  그 주변 세탁소는 거의 다 폐업 했고 살아남은 곳은 몇 안되고요.  세탁소가 특히나 경기에 영향을 받는 업종이라 더 힘들었겠죠.  지금은 팬데믹 이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매출이 비슷해진건 재료비 상승 때문에 세탁비가 올라서 그런거라 순이익은 아직도 예전만 못하다고...

기다림

2022-03-07 21:55:46

저도 세탁소 하는 지인이 많아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WFH 하니 와이셔츠도 덜 입고 예전에는 하루에 한개씩 입고 벗고 해서 물건도 많이 들어오고 떼도 별로 앖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1주일에 하나로 내내입다가 가져오니 때도 많이타서 cleaning 하기도 힘들고 세제도 많이들어가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서 EPA기준 맞추려면 비싼 세제나 페기물업체 써야해서 가격상승많이 되고 스페니쉬 직원구하기도 어렵고 돈도 많이 줘야하나 혼자나 가족끼리 하다보니 일도 함들죠.

아무튼 비즈니스 하는분들 많이 응원하고 로칼에서 구매하고 그걸로 응원해요.

오하이오

2022-03-08 03:36:22

제가 세탁소를 이용하지 않아서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요. 세탁소야 말로 이번 팬데믹 동안 피해가 컸겠네요. 순이익은 줄어도 매출이 회복되었다니 거기서도 팬데믹의 끝이 오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고생하셨고 앞으로 곧 이 터널을 지나갈 거라고 믿어요. 친구분께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heesohn

2022-03-08 05:09:41

세탁소 하시는 분들을 건너건너 아는데 다들 힘들어 하시더군요. 재택근무 끝나고 다시 직장 오픈하고 있으니 점점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하이오

2022-03-08 16:55:13

그러게요. 이 이야기를 미처 생각 못했기에 처에게도 이야기를 했더니 크게 수긍을 하더라고요. 옷 갖춰 입을 일도 없어졌고, 입어도 반쪽(?)만 입는데다 그것마저도 입고 돌아다닐일 업서 더러워지지도 않고, 조금 티가 나도 화면에만 보이지 않으면 그만이었을 테고.... 이제 다 끝난 것 같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ylaf

2022-03-07 18:54:30

앗? 혹시 Dayton 사시나요? 

가게들이 Dayton OH 가면 보이던 건물들이 많내요... 비슷한 건물인가;; 

Dayton에 1년에 2~3번은 가거든요.

오하이오

2022-03-08 03:37:42

예, 맞습니다. 중서부 소도시 풍경이 비슷비슷할텐데 잘 알아보셨네요.

ylaf

2022-03-08 04:46:28

Dragon 중국집이 늘 가는 숙소에서 차로 2~3분 거리거든요.

늘 가면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결국 닫았내요...

오하이오

2022-03-08 16:56:36

아, 그러셨군요. 저도 이곳은 한번도 가본 적은 없는데 바로 옆에 아이들이 다니는 치과가 있어서 봐왔는데 이제 문을 닫았네요. 

블루무니

2022-03-07 20:02:53

저도 조그마한 식당을 했는데 펜데믹때 매출이 평소매출의 30퍼센트밖에 안나오더군요. 회사들이 많은 비지니스지역이어서 타격이 컸습니다. 하지만 단골들 덕분에 매출이 점차 회복되고 정부지원도 받고해서 살아남았는데 매출을 80-90퍼센트까지 끌어올리고 오히려 인건비는 줄어서 거의 회복이 된 단계에서 건물주가 리모델링한다고 문닫으라고 하더군요. 매출이 떨어져도 렌트료 인하같은건 전혀 없었는데 그땐 안하고 매출이 회복되니 문닫으라네요. 그래서 1년이상 영업중지중인데 얼마전에 가보니 제 물건들을 다 치워버렸더군요. 폐업 수순입니다. 펜데믹보다 더 무서운 건물주입니다. 

오하이오

2022-03-08 03:41:43

아고 읽다 보니 제가 답답하네요. 한국에선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는 말이 돈다고 하던데 미국에서도 건물주가 영업을 좌우하는 일이 생기는 군요. 1년 동안 영업을 멈추면서도 꽤 힘드셨을 것 같네요. 움츠린 만큼 높이 멀리 뛸 기회를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블루무니

2022-03-08 06:30:24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정혜원

2022-03-08 03:55:36

안따깝습니다

부모님께서 몇년간 식당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힘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비드도 끝나간다고 하니 다시 좋은 곳에 오픈하셔서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블루무니

2022-03-08 06:35:23

아직도 구글검색 하는 단골손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젠 식당안하려고 합니다. 직원없이 렌트비 안내고 하는 우버나 리프트가 속도 편하고 수입도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일모아

2022-03-08 10:03:59

큰 고생하셨네요. 모쪼록 앞 길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혜원

2022-03-08 03:43:12

폐업하신 분들께는 죄송한데 이런류의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전문용어가 기억이 안 나는데 인류가 망하고 몇백넌 지난후의 폐허 같은 사진도 좋아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오하이오

2022-03-08 03:50:29

이 시대의 기록이 되겠다 싶어 찍어두려고 마음 먹었지만 좀 불편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찍게 되었는데요 좋다 하시니 나름 보람도 있긴 하네요. 

zombiepower

2022-03-08 05:34:53

저도 이런류의 음산한 사진들을 좋아합니다. https://sephlawless.com/inside-creepiest-abandoned-malls/

곰과나무

2022-03-08 05:02:50

오하이오님에 철학(?)이 담긴 사진들을 보며, 약육 강식을 바탕으로 하는 어찌할수 없는 자연적 섭리로 봐야 할지, 펜대믹으로 항상 있을 법한 일들이 좀더 부각되어 우리들 눈에 보이는것인지 속(?)으로 질문 하여 봅니다. 동시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그 섭리애 동화 될지, 다소 역행하는 반응을 보일지 조심스럽게 물어 봅니다. 마일을 모으다 이런 질문을 하는 저도 참, 의문 투성이네요!! 

오하이오

2022-03-08 17:00:43

아마 스스로 답하신 두가지 모두 해당할 것도 같고요. 어쩌면 또 다른 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리신 결론이 무엇이든 제 사진을 통해서 그런 깊은 생각을 하시게 되었다니 저로선 뿌듯하고, 던지신 질문 덕분에 제 사진이 더 의미가 생긴 것 같아 고맙기도 합니다. 

곰과나무

2022-03-09 01:06:26

사진을 통한 웅변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오하이오

2022-03-09 04:34:45

아고, 민망하네요. 관심 갖고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

2022-03-08 10:05:28

처음에 올리신 글에는 마지막 아마존 배달차 사진은 없었던 것 같은데, 제가 착각했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아마존 배달차 사진이 들어가면서 대비 효과가 극적으로 살아난 것 같습니다.

 

사진들 늘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

2022-03-08 17:04:32

마모님께서 제대로 보셨어요. 처음엔 마지막 사진은 넣지 않았다가 다시 추가했습니다. 

폐업의 일관성을 줄이는 것도 같고, 어설픈 웅변을 하는 것도 같아서 뺐다가, 지금 현실을 기록하는 건데 싶어 추가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저로선 안도하게 되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풍호

2022-03-09 01:54:14

워킹데드의 세트장으로 써도 될만큼 엄청 스산하네요,,,@.@

오하이오

2022-03-09 04:38:42

워킹데드가 뭔가 싶어 찾아보니 IMDB에 '드라마' '공포' '스릴러' 라고 나오네요. 제가 분위기를 좀 과장한 면도 있고, 또 주변 멀쩡한(?) 건물이 더 많아서 영화 세트장으로 쓰기엔 많이 부족할 것 같네요.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8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096
updated 114519

Lawn & Landscape의 전문가들께 나무 심기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기타 17
  • file
마루오까 2024-05-11 1195
updated 114518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23
도코 2019-12-18 16887
updated 114517

딸의 졸업

| 잡담 72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3435
new 114516

여름방학 찔끔찔금 여행하기 해보신분

| 잡담 8
프리링 2024-05-14 1135
updated 114515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1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534
new 114514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
그리스 2024-05-14 104
updated 11451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6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237
updated 114512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1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753
updated 114511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11
트레일믹스 2024-05-13 788
updated 114510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3
캡틴샘 2024-05-04 8271
updated 114509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16
느끼부엉 2024-05-13 1633
updated 114508

라면맛이 한국과 다른 것이 맞지요?

| 질문-기타 42
트레일믹스 2024-05-13 2740
updated 114507

[업데이트: 3.3만도 가능?] 결국 UA 한국행 마일표도 개악인가 봅니다: 이콘 편도 53,100에서 시작

| 정보-항공 66
  • file
벤젠 2023-06-01 8794
new 114506

[팁] 유튜브 로딩이 느릴 때 한가지 방법

| 정보-기타 6
doomoo 2024-05-14 785
updated 114505

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 정보-기타 20
creeksedge01 2024-02-20 2289
updated 114504

[업데이트: 예전 계정 suspended] 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59
  • file
마일모아 2024-04-20 5330
updated 114503

타히티 보라보라 가셨던 분들 저녁밥은 뭐 드셨어요? 맛집이 따로 있는지, 호텔에서만 드시는지...

| 질문-여행 18
비누향기 2024-02-27 2112
new 114502

[5/14/24] 발빠른 늬우스 - 윈담 & Decameron 올인클 파트너

| 정보-호텔 5
shilph 2024-05-14 529
updated 114501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4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261
updated 114500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4
  • file
후이잉 2024-03-29 8055
updated 114499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6
UR_Chaser 2023-08-31 56374
new 114498

벤처X 다운그레이드시 PP카드 효력

| 질문-카드 2
오번사는사람 2024-05-14 485
updated 114497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26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4051
updated 114496

전기 자전거 가족 레저용으로 즐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11
Luna 2023-08-23 879
updated 114495

TEMU 쓰시는 분들 tip하나 남깁니다. 가격 변동 차액 환불 신청 가능

| 정보-기타 13
LK 2024-01-25 2305
updated 114494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7
미꼬 2024-05-10 1830
new 114493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3
찡찡 2024-05-14 476
updated 11449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7
24시간 2019-01-24 200169
updated 114491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2
만남usa 2024-05-13 2440
updated 11449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0
  • file
shilph 2020-09-02 7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