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발표 - 아이폰SE, 아이패드에어, M1 Ultra, 맥스튜디오 등

맥스튜디오 삼천불 할까요? 추측해봅니다. 과연 

아래 글에 3999불인데요. 제겐 너무 비쌉니다. 그림의 떡이라니 ㅠ.ㅜ

아이패드 미니 구입한지 두달 되었는데 에어도 뽐뿌가 오네요

개인적으로 에어 제품이 큰 개선으로 봅니다. M1칩이라니. 

갤럭시 탭에서는 비교가 될 것 같구요.

맥스튜디오가 아이맥 27인치 대용이라고 봐야 하나요?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드는데 언제나 그렇듯 가격이 발목을 잡는군요...

화면 사이즈는 같은데, 본체 성능이 월등히 뛰어 나네요. 가격은 언제나 비싸구요. =)

맥프로는 율트라 2개 붙인 성능일까요? 

거의 5000불 가까이 태워야 하는데 그냥 24인치 아이맥으로 정착해야겠네요...

iPhone SE 5G 지원은 반갑긴 한데, 한발자국 늦은 타이밍인거 같아 아쉽네요.

작년 땡스기빙때 나왔으면 지금 쓰는 13대신 이걸로 갈아 탔을텐데, 이젠 다들 마스크 벗어재끼는 시점이라.... 

그나저나 부모님용 SE Plus나오길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출시 안하나봐요 ㅠㅠ

항상 늦은 것 같아요. 싸지만 전작의 최신 CPU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니까요.

근데 전 5G가 좋을 수도 있지만 배터리 때문에 LTE로만 써서요. 가격은 $429부터 시작이네요. 64기가가 부족한 감이 있어요.

5G로 쓰면 배터리 광탈이겠죠? 전작보다 두시간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네, 아무래도 굳이 5G속도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꺼 놓고 쓰고 있습니다. Stand Alone Mode(LTE없이 독자 동작) 나오면 그 때는 켤 생각이예요.

256기가에 150불 더 받는 것은 좀 심한 듯한 느낌이군요 ㅠㅠ

이번 SE가 좀더 싸게 나오고 이전버전이 $199로 떨어질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세대 SE가 아예 공홈에 안보이네요 ㅠㅜ

저도 2020 SE 보고 있었는데..... 지금 살수가 없네요. 갑자기 물건이 없어질리는 없고......ㅠㅠ

진실되고 간절히 아이폰 SE가 필요하시다면 늘 있던 딜입니다.

크리켓 아이폰 SE $50. (예전에는 공짜였는데, 지금은 올렸군요.)

https://www.cricketwireless.com/cell-phones/smartphones/apple-iphone-se-64gb-black.html

크리켓 언락하는데 6개월 소요.

총 비용:  폰 50불 + 3개월 강제 60불 x 3 + 언락까지 남은 3개월 30불 = 총 320불

그런데, 어차피 다른 통신사 써도 최소 월 $30씩은 쓴다 생각하시면

$320 - $30 x 6 = $140 --> 크리켓 아이폰 SE를 얻었을 때 사용할 총 추가 비용 140불 이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새로운 맴버로 해서 6개월 뒤에 언락해야겠네요. 

작은 폰을 찾고 있어서, 전에 포트도소토님의 중급폰글보고 pixel3 기웃대다가 가격이 올라서 이번 SE나오고 이전거 가격하락을 기다렸는데.. 둘다 놓치네요. 현재 플랜이 grandfathered 된거라 놓치기 아까워서 tmobile용이나 unlocked를 찾으려니 딜이 쉽지 않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예상된 시나리오지만, 이번 아이폰 SE 는 너무 매력이 없군요.

소비자가 기대하는건,  약간 더 큰 폰 (은 당연히 될리가 없고), 더 싼 가격 ($299), 더 좋은 배터리인데요..

당연히 다 무시되었구요. 당연히 애플은 팀킬을 할 이유가 없죠. iPhone 기본형이나 mini 와 절대 겹치면 안되니까요.

대신 역시나 필요도 없는 CPU 업그레이드네요. 바이오닉 7나노에서 5나노 비용차이가 아마도 그 $429 - $399 = $30 가격일겁니다.

750p 해상도의 4.7" 스크린에서 (게다가 여전히 60Hz) 새로운 A15 CPU가 어떠한 차이를 만들지는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이미 7나노 A13도 충분히 넘치는 성능이었으니까요.

사실 이건 애플에게 훨씬 이득입니다. SE 마저 최신 5나노 공정 AP를 사용할수록 애플은 더 이득입니다. TSMC 에서 7나노/ 5나노 따로 가져올 필요가 없거든요. 모두 5나노 한 묶음으로 더 싸게 들여올 수 있는거죠.

그나마 실질적인 차이라면 드디어 5G를 지원한다는건데요. 이 또한, 소비자들이 별로 필요로 하는 부분은 아니죠. 통신사들이 여전히 LTE를 주력으로 쓰고, 5G 전환은 아주 일부 지역이니까요.  소비자로서는 괜히 잘 되지도 않는 5G와 LTE 둘다 켜느라, 배터리만 더 빨리 닳아가고 있구요.

맥스튜디오 M1 Max chip 들어가 있는 것이 $1999, 

M1 Ultra chip 들어가 있는 것이 $3999이네요. ㅎㄷㄷ

모니터까지 같이 사면 $1,600 추가네요. 거기다가 마우스/키보드까지 별도구매 ㅎ_ㅎ

모니터에 A13칩이 들어가네요. 아이패드가 들어간 셈인가요? 

전 모니터가 새로 나온 맥 라인인줄 알고 왜 이렇게 싸지 했는데... 스크린만 1,600불. ㅠㅠ

모니터는 아주 저렴하게 나온거에요.

27인치 5K 모니터 검색해보시면 쓸만한 스펙의 제품은 1100-1500불 사이네요.

Mac Studio Display 스펙하고 비교해보시면 1,600불이면 선주문각임다. 스펙이 비교가 안되요.

아이맥 27'은 공식적으로 단종되었고요, 아이맥 프로(27인치 모델)는 여전히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https://twitter.com/markgurman/status/1501276447347863554?cxt=HHwWhMCjnbG-zdUpAAAA

근데 오늘 개발 방향을 보니 열 처리 때문에 아이맥 프로가 나올 수 있을까 싶어요.. (라고 맥스튜디오+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설마 M1 Ultra를 여러개 넣어주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이 넘사벽이겠네요.

아~ 아이맥 프로 말씀이시군요. 아이맥 큰 화면 나와라~ 싸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m1 맥미니는 결국 안나왔습니다.

2020 하반기에 출시된 맥미니에 m1 (오리지널) 이 달려나왔으니 m1프로 를 달아서 재출시 할 필요는 못느꼈나 봅니다. 인텔칩 쓸때도 거의 4년마다 리프레쉬 했었으니... 아마 내년이나 그 다음에 m2 처럼 아예 넘버링이 달라지면 또 나올런가보네요

$3,999짜리는 GPU가 48코어이네요. 64코어는 $750더 줘야 되고. 근데 생각보다는 옵션이 많이 없군요. 기본으로만 사도 꽤 쓸만할것 같습니다. 2019년에 산 제 맥북프로는 $800쳐준다고 하네요. 주문완료. 4월 중순쯤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부러워요 ㅠ.ㅜ. m1 기반 맥을 써본적이 없지만 얼마나 쾌적할지 상상만해도 멋집니다.

m1 macbook pro 13인치를 사용중인데, 사용하기 괜찮습니다. 배터리 오래가고, 팬이 돌아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비디오 인코딩 속도가 죽여줍니다. 

다음 랩탑은 맥북으로 가려고 합니다. 오래되고 쓰던 랩탑이 잘 안 죽네요. ㅎㅎㅎㅎㅎ =)

성능도 가격도 ... 울트라네요.  

사모님께 보고 후 진행해야 할거 같습니다.  

구매가 가능하시다는 자체에 엄지 척! 드립니다. 부러워라

오더를 늦게 넣었더니 4월 지나 배송된데요.  

울트라 모델+디스플레이 같이 했습니다.  

택스가 700불이네요. CA.

27인치 아이맥은 치워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M2발표를 기대했는데, 나름 기발한 방법으로 M1 use를 maximize한거 같아요. M1의 한계를 M1 두개를 붙여버려서 밴드위드를 늘려버렸어요.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어쩌면 설계 당시부터 다음 년도에는 울트라로 가고 그다음에 M1X 든 M2든 가자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네요. 애플처럼 자기네 칩을 만드는 회사만 가능하겠네요. ㅎㅎ

M1을 2개 붙여 놓은거라 M2라고 했어도 될 거 같은데...

그러면 추후에 나올 M3는 M1 세개 붙인거냐고 놀림 받을수도 있었을까요?

근데 진짜 그럴지도...

본인들이 칩만드는게 어마무시한 장점이 되어 버렸네요.  마더보드를 자기맴대로 할수 있으니, 기냥 두개 붙이고, 나중에 공간되고 발열잡을수 있으면 3~4개 이런식으로만 붙여도 뭐 기존 칩사이즈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애플 주식은 근데 왜 ㅠㅜ... 

그러니까요. Ultra가 칩 두개를 붙여버린 모양이라니. 상식을 깬 방식입니다. 내일 보면 애플 주식 가능성 보이겠네요 ㅠ.ㅜ 

PCB에서 두개 붙인 식으로 못 만듭니다. 칩 내부의 트랜지스터는 무척 작기 때문에 사용하는 전압이 무척 낮은데, chip 사이는 물리적인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칩 내부의 신호를 증폭해야 하고, 노이즈나 이런 저런 물리적인 현상 때문에, 두 칩 사이의 인터페이스는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식으로는 울트라 칩 같은 고속 연결을 못합니다. 이건 실리콘 다이를 바로 붙인거라, 굉장히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코멘트는 굳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려 하지 않습니다. 현직 100퍼센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가능하면 많은 이들에게 일반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려는 습관이 있거든요. 제가 다는 댓글은 대부분 그런 식으로 적으니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된장찌개님께 답변한건 아니었습니다. 그 윗분의 답변, 즉 PCB에서 연결한것에 대한 답변인데, 아마 위/아래로 되어 있어서 오해하셨나 봅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과했나봐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아뇨 :) 미안하실게 있나요 저도 답변을 잘못 달아서 오해하게 만드는 적도 많아서요. 

맥미니 신형을 기대 했는데 스튜디오라니 ㅠㅜ. 예산에 안맞아서 그냥 기존 맥미니나 얼른 사렵니다. 

맥 미니 대기 유저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냥 맥 미니 고고!

서민은 맹민희씨 + 좋은모니터 로 가야 하겠네요~

맥북에어가 최고가성비 인거 같긴해요.. 디스플레이 수준도 적당한데다가 가격도 워낙 좋아서요

개인적으로 새로운 맥미니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필요도 없는 맥스튜디오는 왜 보고만 있어도 가지고 싶을까요;

맥스튜디오로 웹서핑이나하는 사치를 누려보고 싶네요 ㅎㅎ

그러니까요. 맥미니는 4년마다 리프레시하는 것 같아요.

맥 스튜디오는 정말 갖고 싶은데 지갑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