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5천마일로 댄공타는것을 알아 보고 있다가 저가 항공 가격이 얼마인가 봤더니 편도 1만원에서 3만원 정도로 괭장히 저렴하네요.
체크인 수화물도 1인당 1개 해주는거 같고 비행시간도 1시간 밖에 안되니 크게 문제 없을거 같은데 혹시 제가 모르는 않좋은 점이 있을까요?
델타 마일 아끼고 저가항공 탈까요?
네. 저가항공 좋아요. 불편한거 전혀 없습니다
네 ㅎㅎ
저 부산 사는데 제주행 3천원도 뜹니다. 물론 택스 합하면 1만원 정도로 뛰지만^^
이건뭐 관광 버스보다 싸네요. 부산도 한번도 안가 봤는데 한국가면 힐튼 기장 들렀다가 제주도 가봐야겠네요. 듣기로는 부산에서 운전하려면 조폭 문신 정도는 있어야 된다던데 초보자는 렌터카말고 그냥 택시로 돌아 댕기는게 좋겠죠?
제가 부산 토박이입니다. 인터넷에서 부산 운전에대한 험난한 글이 정말 많은데 사실 저는 모르고 살았거든요ㅋㅋㅋ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오히려 서울 운전이 더 헬이었....
부산 운전의 어려운점은 운전이 험하다기보다는 교통체계가 좀 중구난방입니다. 길도 복잡해서 초행길일 경우 길 찾기가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길눈이 밝으시고 운전 자체에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부산 운전 어렵지않아요ㅎ
부산운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도로들이 오래전에 만들어진건지 몰라도 차선 폭이 좀 좁습니다.
예약만 되면 나쁘지 않습니다.
대한이나 아시아나 비하면 좀 처지기는 하지만 미국 비행기 생각하면 훨씬 낫습니다.
제주도 한번도 못가봤는데 생각보다 싸서 놀랬네요 ㅋ
얼마전 제주 에어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괜찮을사라 생각 되네요,
괜찮아요. 온갖 저가항공, 대한항공 다 타봤는데 대한항공이 딱히 더 좋은 것 없었어요.
2019년에 GMP-CJU구간 왕복 제주에어 타봤는데, 터미널 게이트에서 바로 탑승 안하고 셔틀타고 tarmac에 내려 탑승해야 하고, 내릴때도 셔틀 타야했습니다.
성인 부부끼리 가는거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아이 대리고 짐 들고 하니 번거롭더군요.
일반적으로 비행에는 큰 문제 없지만 아무래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시간대가 훨씬 좋드라구요. 저가항공도 좋은시간대가 있지만 비싸구요 ㅎㅎ
쌀수록 게이트가 멀어지는점은 있지만 그것 빼고는 전 항상 만족합니다! (그냥 맨끝 게이트까지 걸어가면 됩니다ㅎㅎ)
아주 가끔 저가항공사의 무책임한 서비스를 경험한 지인들이 계시긴하지만 그 어떤 분야에서도 이런 불운한 경험은 있기마련이라 보통 1시간 이내 도착하는 국내선은 시간만 충분하다면야 싼게 최고죠!!!
저도 티웨이 등 저가 항공으로 제주도 자주 방문했었는데 딱히 불편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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