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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2 업뎃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에 업뎃합니다.
어제 저녁에 전화했을때 아예 포지셔닝 플라잇에 대해서 모르는듯한 어조로 무조건 안된다고 하던 상담원과 전화를 마치고 마모에 질문글을 올렸는데 마모님의 친절하신 답변으로 같은 페어 클래스가 있음을 확인해 용기를 가지고 전화를 다시 시도 했더니 또다시 같은 억양의 말투와 횡설수설 하는것이 모르는 눈치라 전화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를 하면 미국내에서 받지 얺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자고 일어나서 다시 전화를 합니다.
또 역시 전화 억양이 같습니다 그리고 또 모른답니다. 자기네는 그런거 없답니다. 전화받는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타일랜드랍니다.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두어시간 지난후 다시 전화를 합니다.
이번엔 억양이 스페니쉬에 가깝습니다.
상황을 설명하니 자기도 포지셔닝 플라잇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체크를 한번 해보겠답니다.
잠시후 돌아와서 덴버에서 샌프란시스코 붙였고 에디셔널 차지는 없고 컨펌메이션 넘버 똑같으니 확인하라면서 더 도와줄것이 없냐고 하면서 전화를 마치고 앱으로 들어가보니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네요. 마일모아 만세. 감사합니다.
역시 후카가 정답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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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샌프란에서 인천가는 비지니스를 발권했는데요. 덴버에서 샌프란 가는 포지셔닝 플라잇은 무료로 붙일수는 없는가요? 고수님들 가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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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시티투투
2022-03-16 08:04:22
처음 발권을 덴버 -인천으로 검색 ,발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동네-인천으로 발권하면 우리동네-샌프란-인천 이렇게 붙여서 발권됩니다
jeje
2022-03-16 08:17:04
네 그럼 되는데요 그럼 마일차감이 어마무시 합니다.
175,000 요 샌프란에서 인천도 그렇긴한데 요즘 70,000에 비지니스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샌프란에서 인천을 하고 포지셔닝을 붙일려고 전화하니까 안된다고 하내요.
몇일전에 덴버에서 인천 70,000에 나온거 망설이다가 놓쳤어요. ㅠㅠ
마일모아
2022-03-16 08:19:22
국내선 구간에 이코노미에 해당하는 X fare가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비지니스의 경우는 I 입니다). 이 경우 X가 나오길 기다리시거나 (UA 카드가 있으시면 XN도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국내선은 별도로 현금 구매할 가능성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jeje
2022-03-16 08:27:15
감사합니다 마모님 UA카드는 있거든요 그럼 XN 이나 X 가 나오길 기다리거나 아님 포인트로 9.8k 으로 하거나 119로 끊어야 겠네요. 그래도 샌프란에서 비즈로 70,000 포인트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들어가보니까 X 가 있는데 역시 후카를 했었어야 하는거죠??
마일모아
2022-03-16 22:15:53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jeje
2022-03-17 01:26:21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잘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
죠아죠아
2022-03-16 22:59:21
혹시 포지셔닝 플라잇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_^
jeje
2022-03-17 01:24:28
마모님 용어집에서...
포지셔닝 플라잇 (positioning flight): 마일리지로 유럽을 가거나, 한국 / 일본 등을 갈 경우 내가 살고 있는 공항에서 바로 직항이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음. 그럴 땐 TATL, TPAC 직항기가 취항하는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이 때 이 연결 항공편을 positioning flight 이라고 함. 대부분 내 돈내고 별도로 분리발권하는 경우가 많음. 또한 특정 핫딜이 뜨면, 예를 들어서 시애틀에서 동경가는 핫딜이 떳다고 할 경우, 보스턴에서 사는 사람은 보스턴-시애틀 항공권을 별도로 구해야 하는데, 이 또한 positioning flight 이라고 할 수 있음.
죠아죠아
2022-03-17 02:04:3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