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흠다운 사람들 아시아나와 함께하는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예.

알흠답네요. 아주 지대로 잘 쓰신 것 같습니다. 짝짝짝 :)

저랑 여정이 거의 비슷하세요... ^^ 깜짝 놀랐어요... 

완전 멋있게 하셨네요 .... 저희는 다섯식구라서 아직 시도는 안해봤지만 더 힘들겠죠??? 

잘 보고 배워 갑니다. 

멋지네요. 저도 한국가고 싶어요!

작년에 한달 갔다왔는데 또가고 싶어지는건 왜일까요?

작년에 갔다 오셨으니 올해도 또 가셔야죠 ^^ 

마모에 보자마자 헉 소리 나는 일정표가 많이 올라오지만, 대부분 중간이 생략되어 있어 정보를 얻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글은 순서대로 작은 부분가지 상세히 기술해주셔서 저 같은 초보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진심을 담아 감사말씀 드립니다. ^-^

저도 (제대로하는) 마일리지 발권은 이번이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무지 많았어요... 키보드 집어 던지고 싶었던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 ㅠ.ㅠ

정말 발권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혼자서 여행하면 오픈조까지 끼워서 마일리지 티켓 2묶음 발행으로 돌돌 묶어서 여행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이제는 비행기타려고 여행하는지, 여행하려고 비행기 타는지 모호해지기 시작하죠... ^^

최적은 아니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최선의 발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알흠다운 14,974마일"

아!

카드 쓸 때는 스펜딩 리콰이어먼트보다 99센트 정도만 더!

마일 쓸 때는 최대 마일보다 26마일만 덜!

아름답네요!!!!

저도 milecalc.com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가.... SEA-SFO 구간을 넣으니 딱 14,974마일이 되는게.. "이게 바로 이번에 씨애틀 구경하라는 계시구나"라고 생각하고.. 바로 발권 작업 들어갔어요... ㅎㅎㅎ

역시 개골님다운 문제풀이...완벽합니다.

자...그럼 기스행님의 2013년도 여행도 슬슬 공개해주시죠 ^^ 

주머니에 $9밖에 없어서....

죽었다 깨어나면 다른 것 부터 할게 많아서...

죽었다 깨어나면... 일단 부모님 크레딧 카드에 AU로 등록하는 것 부터 시작할래요. ^^

정말 알흠다운 발권이네요... 좋은 여행 하시길....

넵! 작년에는 이콘으로 왔다리 갔다리 해서 좀 힘들었는데.. 올해는 한국행이 좀 맘 편할 것 같습니다 ^^

개골님... 저 발권할때 와서 좀 짜주세요 ㅎㅎㅎ 깔끔하고 알흠답습니다. 아니 그런것 같습니다. 한번에 잘 머리에 안들어와요. 좀 두고두고 정독 해야겠어요.

한번 짜주는데 500원 ^^

그럼 저도......ㅎㅎ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로 아시아나를 탑승하게 될 때, 성수기 적용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아시아나 보너스를 사용할 때는 inbound 나 outbound에 성수기 하나라도 걸리면 전부 성수기로 간주하잖아요? 아시아나 홈피에 써 있는 것을 보니 실제 탑승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정한다는 데, 그렇다면 아시아나 보너스를 사용하는 것과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를 사용하여 아시아나를 타는 구간이 들어가는 경우가 다른 거지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개골님 따라서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를 한번 발권해 봐야 겠네요. 그런데 CLE-ICN은 왕복이 15,000마일 근처라 더 붙일 것도 없어요.ㅠㅠㅠ

이번 발권을 예를들면 저는 한국에 2주만 있을 계획이라 따로 발권했는데요, UA로 한국 직항이 성수기에 도저히 표가 없어서 SFO-KIX(UA), KIX-ICN(OZ) 구간으로 아시아나 성수기 때 끊었어요. 이 경우 KIX-ICN 구간에 대해서 아시아나 성수기 50% 추가 마일을 요구하더라구요. 아시아나 한국-일본 비즈 왕복이 45,000마일이니까요. 편도로 하면 25,000마일, 거기서 50%는 12,500마일을 추가로 공제해서 스타얼라이언스 Z5(115,000) + 아시아나성수기50%(12,500) 요렇게 해서 발권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궁금증 풀렸습니다.

알흠답습니다.

개골님 이웃주민이라 햄볶네여~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없다는게 함정.

아시아나 마일이 항공계의 힐x이기 때문에 없는게 오히려 행복하실 것 같아요.. 이거 모아논거 다 치우는 것도 일이에요..ㅎㅎ

Z5에 -26을 만드신 노력과 정성에 박수 보냅니다.

그리고 마모님 칭찬받으신거는 부럽부럽~~

걍.... 한국-미국 여정을 비즈 표 있는 라우트로 만들고 나서....

1. 회사일 때문에 한국쪽에서 일정은 더 늘릴 수 없겠고.....

2. 그럼 할 수 없이 미국쪽에다가 다른 여행일정을 추가해야겠다.

3. 하와이는 꼭 가고 싶었으니까 그거 넣고.

4. 어라 600마일이 남네....

5. 반경 600마일 안에 갈만한 곳이라고 해봐야 SAN, LAS, LAX, SLC, PDX, SEA 요정도 ^^

이렇게 되었네요.

역시 개골개골님이시네요..(마일모아님께 칭찬받으실 정도면...ㅋ)

전 솔직히 봐도 아직 100% 이해가 안되지만... ㅋㅋ

내년 예정되어있다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디밸류에이션은 자세한 내용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아..한붓그리기 말씀이군요. 저는 한국-북미 마일리지 차감에 대한 부분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

제 여정의 경우 만약 내년에 발권한다면

SEA-SFO: 22,500

SFO-ICN: 60,000

ICN-KIX: 30,000

KIX-SFO: 60,000

SFO-HNL: 22,500

총 195,000 마일이 비지니스 마일리지 표 발권을 위해 필요한거죠.

헉! 이렇게 보여주시니까 왜 나쁘다고 하시는 지 확실히 알겠어요  @@

아주 알차게 꾸미셨군요 ㅎㅎ

역시 개골님...ㅎㅎㅎ

샌프란시스코에 돌아오셔서 하와이 가시는 건 한참 뒤로 잡으신 건가요?

한 붓 그리기 중지된다고 해도 어차피 내 여행 행태에는 별로 차이가 없겠다 싶었는데 하와이 갖다 붙이시는 거보니까 아이쿠 싶네요..... ^^

네. 본문에 적은 것 처럼 하와이는 내년 2월달 프레지던트데이 전후로 갈 생각입니다. 미국 국내선은 왕복가격/2 = 편도가격으로 나오고, 날짜따라 항공사 따라 최저가가 다르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언제나 편도로만 발권해왔거든요.

제 아시아나 마일은 역시나 비상용으로 짱 박아두어야겠어요 ㅠㅠㅠ

국내선 편도 발권..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 부터는 편도로 끊을때랑 왕복이랑 가격차이가 있는지 항상 체크해봐야겠네요....

저는 당분간 한국 갈 일은 없을꺼 같아서 MR들어오면 미국 국내선 한붓 그리기 한번 시도해보려고 하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와.. 굉장합니다. 이해하려면 다시 읽어봐야할 것 같고, 실제로 비슷하게라도 따라하려다 보면 또 어려울 것 같네요.

DaC님도 저처럼 아샤나 홈피 한달만 째려보시면... ^^

유아 발권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시아나 스얼 한붓그리기는 유아 할인 없고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 차감인데요. UA 893, UA 886, OZ 112 중에 OZ는 성인의 10% 마일리지로 가능하지만, UA 국제선은 성인 비즈니스 요금은 10% 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국내선이라서, 랩차일드는 무료구요.

올챙이는 유아가 아니라 '소아'라.... 아시아나 마일리지 티켓으로 발권하면 부모가 동반할 경우 75% 마일 차감으로 발권 가능해요... 스얼 마일리지로 발권할 때는 소아의 경우는 성인과 같은 마일을 요구하더군요.

다리는 생겼나요?

아.. 한참 바쁠때라 놓치고 있었는데 이런 알흠다운 글이 있었군요. 멋진 자연경관을 볼떄 나오는 자연스러운 "와~~~" 가 여기서도 나오네요. 

그나저나 개골개골님은 다이아몬드에, 아시아나에 저렇게 많은 마일리지가 있으셨다니.. 아마 이쪽으로만 쭈욱 모으셨었나봐요. 발권의 세계는.... 한국의 국세청이 삼성 쫒아가는것과 비슷한듯해욤. ㅎㅎㅎ (발권 고수님들이 구멍을 다 찾아내시면 항공회사들이 조금씩 메꿔가는...) 

캬~! 멋진 유비!

아시아나로 스타얼라이언스 표 찾기가 꼭 한구간씩 표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원하는 표를 구하기 어렵던데 잘 하셨네요 !

본인 사는 지역을 경유지로 해서 발권하는 훌륭한 예입니다 :) ANA 두세방치기 할때도 마찬가지 룰 적용하시면 되구요.. 이를 이용하면 2번 여행할 것을 비슷한 마일리지로 3번 여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꼭 스얼어워드 아니구 일반 아시아나 어워드로도 가능합니다. 스얼 어워드가 없어지는 관계로 아시아나만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예제: 

ICN-KIX (award one way or return.. 상관없음, origin)

KIX-ICN (stopover)

ICN-CTU (destination)

CTU (혹은 다른 중국 도시, 이 경우 open jaw)-ICN (stopover)

ICN-CTS (origin, double open jaw)

CTS(혹은 다른 일본 도시)-ICN (award one-way.. or 계속 붙여 넣기 하면서 무한루프 시작)

이렇게 하면 6만마일로 2번 여행할 것을 65000으로 세번 여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른 창의적인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니 참고들 하셔용.. 

지금 저도 똑같이 갈려고 코스 아시아나 스얼 발권 예약 하려는데 동일국가 3회이상 금지 에러 나네요.

이유가 뭘까요? 

전 SEA살아서 SFO-SEA-ICN-KIX-SEA-HNL 이렇게 시도 하다 않되어서 개골개골님하고 똑같이 넣었는데도 에러가 나네요. 

혹시 왜그런지 아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문제 없는 발권으로 보이는데요? 아시아나가 온라인 시스템을 비교적 최근에 개편했는데 혹시 시스템 개편상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직접 전화로 해서 하나하나 라우팅 불러서 발권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와 실시간 댓글 감사합니다. 문제 없으면 전화로 하면 가능 한가요? 아 빨리 35만 아시아나 마일 없애고 싶어요.

딱 제가 원하던 시애틀- 미국 국내- 인천-일본- 하와이 코스에요 .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인천에서 일본 않들리고 시애틀로 바로 오게도 가능할까요?

개골님 여정의 날자를 봐야 알겠지만 한 국가에서 경유가 아닌 stop over 는 목적지 포함 두군데만 허용됩니다. SFO 에서 ICN 으로 갈때 SEA 를 stop over 로 하지 않고 24시간 이내 경유(transit) 로 하면 가능합니다. 

근데 2013.12 이후로 아시아나마일로 ua 발권시 유류할증 붙을텐데요... ㅜㅡ

허걱 진짜요? 그럼 ua가 좋은 이유가 아무것도 없네요.ㅠ,ㅠ

근데 아시아나 싸이트에서 star alliance 마일리지표 검색하는 툴이 완전히 사라졌나봐요. 미국-유럽 유류할증료 좀 확인해보려했는데, 도저히 찾을수 없네요. 

지역을 한국으로 설정하시고, 한국어로 하시면 잘 됩니다. 미국사이트에서는 안되더라고요.

오 그러게요. 분명 2년전만해도 us 싸이트에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아하! 마일은 요렇게 쓰는거군요!

이건 좀 된 글이구요, 지금은 거리제가 아니고 지역제(?)로 바뀌어서 더이상 꼼수 안통해요. 게다가 스탑오버도 완전 막혔어요. 

예전 글이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