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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빚진자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많이들 여행을 시작하시는것 같은데요, 저희도 이번 스프링 브레익에 펜데믹 이전에 한번 다녀온 플로리다 Hyatt regency coconut point 에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 숙박은 게스트 오브 아너(GOH)로 다녀왔는데요, 도와주신 분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숙박은 총 3박 4일이였고 성수기라 하루에 23000 포인트를 요구합니다. 마모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추천해주셨듯이 이곳은 야외 수영장과 조경이 참 잘 maintain 되고있는 호텔인걸 느꼈습니다. 프라이빗 비치로의 셔틀, 그리고 비치 체어랑 비치 엄브렐라가 무료로 제공되어있어서 무거운 짐 끌고 갈 필요없이 간단한 음료와 요깃거리 챙겨가시면 됩니다. 미국분들도 작은 쿨러에 음료 많이들 가져오시더라고요. 화장실 건물이 레노베이션 중이였는데, 음료와 스낵을 파는 매점이 생겼네요.(카드온리)
이렇게 생긴 긴 보드 웍을 따라가면 셔틀보트 덱이 있고 아침 9시45분이 제일빠른 시간 배였어요. 주말엔 30분에 한대씩, 주중에 1시간에 한대씩 운행한다고 하네요. 아침밥 먹고 비치나가서 놀다가 1-2시쯤 들어와서 야외 수영장에서 놀고 4-5시쯤 방에 들어가 씻고 저녁먹고 자는 일정을 4일동안 했네요. ㅎㅎ 비치 라이프 ㅎㅎ 수영장은 레이지 리버, 튜브 슬라이드, 그냥 슬라이드 다양해서 옮겨다니며 놀기 좋아요!
아침은 GOH 로 호텔 부페에서 해결했어요. 첵인할때 부페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아침 콸리티가 좋아요. 과일도 다 신선하고, 주스도 맛나고 하네요. 첫날은 팁을 드리려고 영수증 달라했는데, 담부터는 캐쉬로 챙겨가서 놓고 왔어요.
방은 첵인 할때 스윗으로 업글 되었는데요, 일반 방 3개를 ㄷ 자형태로 하고, 중간방에 리빙 스페이스를 두는 형식인데, 저희는 4식구가 가서 방 하나는 거의 안쓰고 놀렸네요. 놀란건 60인지 티비가 방마다 있어요. 저희 집 티비보다 커요 ㅋㅋ. 전자렌지는 요청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애들 방에 재우고 문닫고 놀면 뭐하니 시청! ㅋㅋ
3박 4일이라는 시간도 좀 짧게 느껴지는 여행이었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baloon art, relay race, bingo..)도 풀에서 2-3개씩 데일리 하고 저희 있을동안에는 매지션도 불러서 30분짜리 쇼를 공짜로 하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이 좀 많다 싶을정도로 비치가 꽉 찼었는데, 월요일 화요일은 자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간 주간이 싸웨 딜레이가 있었던 주말인데, 다행히 저희는 무사도착하고 올때도 2시간 딜레이 되었지만, 캔슬안됀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게 되더라고요. 처음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을때 랜터카 센터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어요, 버젯이랑 기타 저렴이 버젼 렌터카들 줄을 엄청 길었는데, 다행히 알라모랑 내셔널을 사람 없어서 기다림없이 나왔는데, 알고보니 비행기 문제랑 날씨 문제로 공항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거였더라고요.
Hyatt regency coconut point 한줄 평은 ' 아~ 또 가고 싶다' 입니다. ㅎㅎ Fort Myer 공항이랑 25분정도로 가까운 거리며, 3월에 가도 80도를 웃도는 날씨며, 수영장시설이며, 매년 봄방학을 이곳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제발 이젠 카테고리 더 높아지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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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22-04-12 01:19:10
예전에 숙박권으로 갈수 있을때 째려 보다가 못갔는데 잘 다녀오셨네요. GOH받으셨으니 이제 진짜 "빚진자"가 되셨네요 ㅎㅎ
빚진자
2022-04-12 03:35:20
항상 빚진삶을 살고 있는데, 특히나 마일모아에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있죠 ㅎㅎ 비행기 캔슬되신 글 읽으면서 고생 많으셨겟다 생각했네요.
헤이즐넛커피
2022-04-12 01:23:50
가을방학때 가려고 3박 예약해 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라운지가 없어졌다더니 조식을 식당에서 해결하는 건 오히려 좋으네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렌트카가 꼭 필요할까요? 조식 외에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도 궁금해요.
빚진자
2022-04-12 03:50:45
조식 콸리티가 상당히 좋아요. 음식종류나 이런건 비슷비슷한데, 베이컨 상태나 과일상태 보면 이분들이 음식관리 잘 하는지 조금 감이 오는데 여긴 상급이예요. 저희는 랜트하고 셀프파킹 해놓고 아침은 부페, 점심은 풀에서 피자나 치킨핑거 아님 나쵸 이런거 시켜서 먹엇고요. 저녁은 밖에서 사먹고 하루는 라면 먹고 그랬네요. 저녁 한끼라도 사드시려면, 랜트가 필수같아요. 만약 아침 점심 저녁을 4일 다 호텔에서 해결하실거면 우버로 왓다갓다하시면 되고요.(리조트 안에 레스토랑이 3갠데요, 하나는 조식먹는 식당(all day long menu), 하나는 풀 에어리아에 있는 야외식당(여긴 풀 닫으면 같이 닫아요) 그리고 저녁만 하는 식당하나.(프라이빗 이벤트 같은거 하기도 하더라고요) 리조트 가까운데 체인 레스토랑 거의 다있어요(올리브 가든, 모스, 칙필레 등등.) 그리고 저흰 5분거리에 미니골프도 차로 가고 했었어요. 또 궁금허신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