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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법적, 사회적 나이 ‘만 나이’로 통일 추진

피넛버터, 2022-04-12 19: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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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뉴스 기사에 나이 이야기가 활발하게 나오네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한국의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뉴스링크) 한국식 나이로는, 한국에서 12월 31일에 태어나면 태어난지 이틀만에 두살이 되죠. 

 

해외에서 거주하는 분들은 분명 처음 외국에 나오셨을때 한국식 나이 때문에 헷갈리셨던 경험이 분명 있으시리라고 생각되요. 저도 처음 미국에 와서 몇번이나 나이를 다시 말했던 경험이 있어요. 이제는 만 나이에 익숙해서 살고 있지만요. 

 

인터넷 상에서 본 의견들로는 찬성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던데, 위아래 호칭이나 친구 관계는 어떻게 정리해야하냐 이런 이야기도 많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아, 정치적인 이야기로 만들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나이 얘기만 해요 ㅠㅠ 

50 댓글

WR

2022-04-12 20:15:29

저는 한국 나이가 편하다고 생각해요. 출생 개월수 따지는거는 어릴때는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 없는거 같아요.

한국 나이 시스템에서 태어난지 이틀만에 두살이 될수도 있겠지만, 사실 소아과에서 생후 몇개월인지 기준으로 예방접종 같은거 하지 않나요? 나이가 아니라? 비행기 탈때도 랩 차일드도 24개월 기준이고. 그래서 한국나이 3살이라고 불이익을 받는 부분도 없구요.

 

나이를 따지는게 행정, 의료 등등분야에서 필요할텐데, 한국 나이로 계산하면 출생년도만 확인하면 되자나요. 만으로 하면 월/일 까지 따져야 하니까 번거로워져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이민와서 사람들과 나이 이야기를 하게되면 출생년도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95년생, 85년생, 75년생. 실제 나이를 물어보면 본인이 지금 몇살인지 계산하고 있고 ㅋㅋ  결국 만 나이를 따지면서 평소에 생활하는 사람은 제 주변에 별로 없는거 같아요.

 

52세 1개월이랑 52세 10개월이랑 뭐 그렇게 대단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물론 1세 1개월, 1세 10개월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만 나이는 어릴때는 중요하지만, 갈수록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kempff

2022-04-12 20:50:08

저 12월 31일생입니다. 태어나자 바로 2살 ㅋㅋ

calypso

2022-04-12 20:57:48

제 동생은 12월31일 태어나서 그냥 1월1일로 출생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생일잔치는 12월31일...

피넛버터

2022-04-12 21:19:11

맞아요 ㅎㅎ 사실 갈수록 큰 의미는 없어지는 건 맞는것 같아요! 미국에서 지내다보면 만 나이에 익숙해지긴해요 

강돌

2022-04-12 22:05:40

오히려 행정, 의료에서 만 나이 기준으로 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한국나이를 쓰는 게 더 불편한 거 아닌가요? 통일이 되어야죠. 한국 사람들이 나이 얘기할 때 출생년도를 많이 사용하는건 한국나이를 따지니까 그렇게 된 거구요. 말씀하신대로 52세 1개월이랑 52세 10개월이랑 별 차이없죠. 근데 52세 11개월과 53세 1개월은 앞의 둘 보다 훨씬 더 가까운데 한국나이 계산법으로 하면 훨씬 먼 사이가 됩니다. 1월 1일 생은 12월 31일 생한테 하루 빨리 태어났다고 형이라 해야 되고 존댓말 써야 되죠. 오히려 그 12월 31일 생은 자기보다 364일 빨리 태어난 아이한테는 반말하고 친구 먹구요.

WR

2022-04-12 22:41:24

아 제 얘기는 강돌님이 말씀하신것과는 반대였어요.  말씀하신대로 현실에서는 출생년도를 이용해서 한국나이를 따지니까, 행정 의료에서 그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통일이 되게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문화의 한 부분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미국 친구들한테 한국 나이 이야기하면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알고있을수도 있지만,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이도 생명이라고 생각해서 태어났을때부터 1살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존재의 생명도 존중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서 한국 나이가 제도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뭐 제 개인의 생각일 뿐이에요.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쪽으로 세상이 만들어져 가겠죠.

강돌

2022-04-12 23:30:25

그건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훨씬 크죠. 예를 들어, 성인이 되는 기준도 한국 나이로 해 버리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1년을 더 기다려야 성인이 되는 건데요.

WR

2022-04-13 00:17:30

네 맞아요. 분야에 따라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그런데 반대의 예도 있거든요.

제가 대학생때는 술집에 가면 신분증 확인을 하고 19세 생일이 지났으면 가능, 아니면 주류 구입이 불가능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는지,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주류 구입이 가능한걸로 법이 바뀌었죠. 그래서 주류 판매에 관해서는 현행법으로 출생년도만 확인하고 넘어가고 있어요. 

 

결국 개인의 출생일을 월/일까지 구분하는것이 (만 나이를 제대로 따지는게) 불편해서 출생년도만 확인하고 넘어가는걸로 법적으로 합의가 된건데, 말씀하신대로 년도로 끊었을때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훨씬 크다고 말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강돌님의 의견을 존중해요.

 

ehdtkqorl123

2022-04-12 23:43:28

나무위키에 관련해서 요런 얘기가 있네요

 

선조들이 태아가 뱃속에서 보낸 시간을 인정하도록 만든 좋은 전통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어불성설이다. 임신 기간은 10달이니 과숙아가 아닌 이상 해당 논리에 말이 앞뒤가 맞지 않고 여기에 덧붙여 마치 서양에서는 출생 시점부터 나이를 계산하니 태아시절은 생명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의 국수주의적 궤변으로 이어지는 글이 여기저기 한창 기고된 적도 있었는데, 나이는 태어난 출생지처럼 그저 내가 태어난 날 이후의 물리적인 기준점일 뿐이지 나이와 생명을 동일시하는 개념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오히려 동양권에서는 낙태를 죄로 여기지 않았던[15] 반면에, 고대 로마법에서는 200년 경 세베루스 황제 시대부터 낙태를 처벌하기 시작하였고, 중세 교회법에서도 (생명 부여 시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지만) 신이 부여한 생명에 대한 도덕적 죄악으로 간주했다. 나이가 1살부터 시작하는 진짜 이유는 단순히 0이 없었기 때문이다.

 

WR

2022-04-12 23:53:24

제가 혼자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ㅎㅎ

자료 감사합니다.

Nieve

2022-04-13 07:55:25

"실제 나이를 물어보면 본인이 지금 몇살인지 계산하고 있고 ㅋㅋ"

 

공감합니다.  DMV에서 나이 물어보길래 계산하고 있었더니 "직원이 "넌 니 나이도 몰라?" 이랬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ㅡㅡ

grayzone

2022-04-12 20:20:38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게 관습에 따른 소위 자생적 질서? 인데, 하향식으로 바꾸라고 한다고 실효성이 있을지/이런 부분까지 정부가 마이크로매니지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이미 공적/법률적인 나이는 생년월일까지 따져서 산출하는 만 나이로 통일되어 있기도 하고요.

스시러버

2022-04-12 23:05:06

그러니까요....

랑조

2022-04-12 20:21:00

그럼 이제 한국에서도 생일이 되야 한살 먹는건가요? ㅎㅎ 암튼 잠깐이라도 5학년 다는게 늦어지는건 좋은 일이네요 ㅎㅎ

bn

2022-04-12 20:24:53

이미 법적으로 만 나이 따지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그냥 다른 나라들하고 스탠다드 맞추는 것에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소아과나 이런데서는 만 나이 따지기도 하고요. 

 

나이로 위아래 따지는 것도 저희보다 어린 세대에서는 학생때나 따지지 대학교만 가서도 ㅇㅇ님 호칭 + 상호존대가 정착되고있는 것 같더라고요. 

피넛버터

2022-04-12 21:25:52

맞아요! 요즘에는 님 호칭 + 상호존대가 흔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은복

2022-04-12 20:29:36

한국식 나이의 문제점을 인식한 사람들은 많지만 법/제도가 따라오지 못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만한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30대가 되면', '40대가 되면' 등 나이에 얽매여 사고하는 경향이 강하고, 거기에 본인의 인생 과업부터 소비 수준까지 맞추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 굳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1-2년 빨리 늙을(?) 필요 있나요 ㅎㅎ 만 나이가 실생활에서도 정착되면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었던 나이 순 상하관계도 줄어들 것 같고요. 생일이 연말에 있는 사람들은 태어난 지 한두달만에 두 살이 되는건데 이런 비합리성도 개선되겠죠. 

피넛버터

2022-04-12 23:00:47

맞아요. 지나치게 경직된 나이 순 상하관계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몇달 생일이 빠르다고, 선배가 되고 다른 대우를 바라는 경우가 전에는 많았어서ㅠㅠ 

somersby

2022-04-13 17:30:26

한국에 언니 오빠 호칭이 남아있는 한 그 수직적 관계는 사라지기어려울거 같습니다. 직장에서야 -님 으로 통일한다지만 여전히 유치원-초-중-고-대에선 언니 오빠 누나 형님 호칭을 쓰니깐요ㅋ일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만 가도 쟤는 오빠고 얘는 누나고....정신사나울 거 같은데요;;

LGTM

2022-04-12 20:57:05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1월 1일에 "다 같이" 나이를 먹는 풍습은 이제 시대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건 그냥 다른 방식으로 즐기고요. 나이는 온전히 개인의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냥 근, 평 같은 도량형을 통일하는 것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평은 아직도 많이 쓰지만 확실히 근, 되 같은 도량은 사라졌죠.)

인생은아름다워

2022-04-12 21:18:43

찬성입니다. 개인주의 사회로 변화하는데 혼돈만 생기는 것 같아요. 술 자리에서 누가 몇살인데 만으로는 아니다 라고 우스개 소리는 이제 줄어 들겠군요. ㅎㅎ

피넛버터

2022-04-12 21:20:19

맞아요 ㅎㅎ 빠른년생도 있어서 술자리에서 항상 핫한 토픽이었어요 ㅋㅋ

정혜원

2022-04-12 21:20:15

저는 예전 나이가 나름 재미있었고 별로 중요한 이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운전자상가

2022-04-12 21:21:17

좋아보입니다. 전 한국나이 닥분에 한국나이랑 미국나이 둘 다 헷갈립니다.

나이로 강요되어지는 부조리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같은 학년에도 다른 나이가 공존하면 "내가 xx살인데 나이도 (한살)어린것이" 라는 구세대의 악습도 차차 사라지겠죠?

라이트닝

2022-04-12 21:30:58

나이를 소수점 단위까지 따지면 한살 어린 것도 아니었는데 괜한 유세였죠.
원칙적으로 하면 364-365일까지 차이가 날 수 있긴 하네요.

라이트닝

2022-04-12 21:29:54

빠른 나이의 문제가 없어질 수도 있고요.
학교 입학은 만 나이로 하고 있었는데, 사회적으로 한국 나이를 사용해서 이런 모호함이 생겼죠.
그보다 생년을 이야기하는 문화가 없어져야 이런 제도의 바뀜도 의미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환갑은 만 60세인데, 칠순과 팔순도 이제는 만 70세 80세로 해야 되려나요.

빨간구름

2022-04-12 21:40:04

+1 ㅋㅋㅋㅋ. 저도 환갑 칠순 팔순 생각했습니다. 

강돌

2022-04-12 22:08:31

처음에 진짜 칠순 팔순은 한국 나이로 한다는 거 몰랐다가 처음 알았을 땐 진짜 뭐 이딴게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70번째, 80번째 돌아오는 생일을 칠순 팔순으로하면되지 왜 태어난지 69년 된 날이 칠순인지 참 이해가 안되더군요.

피넛버터

2022-04-12 23:23:48

헉 칠순 팔순은 만이 아닌가요??? 몰랐네요...ㅎㅎ 

스누피

2022-04-13 01:02:24

빠른 이미 없어진지 20년..되었읍니다

(정확히는 올해 한국에서 대학간 2003년생부터 1~2월생이 학교 먼저 가는게 없어졌다고 해요.)

 

근데 오히려 만나이 기반으로 입학시점을 정해서 빠른년생이 생겼던거긴 합니다. 입학시점 기준 만6세 아동들을 1학년으로 했던거니까요. 이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네요.

라이트닝

2022-04-13 03:41:50

중간에 더 이상하게 바꾼 것이군요.
 

게이러가죽

2022-04-12 21:39:43

당연히 만 나이로 통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cypher

2022-04-12 21:54:13

법적 나이는 이미 만 나이로 쓴지 오래고, 사회적 나이를 통일하는 게 관건인데 이게 어떻게 강제할 수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네요.

엣셋트라

2022-04-12 22:15:22

저도 이게 가장 의아합니다. 정부가 뭘 할 수 있는게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hohoajussi

2022-04-12 22:21:38

법적 나이가 아직 통일이 안돼서 혼선이 많아서 이걸 이제 다 만 나이로 본다고 통일하는거 같네요~ 일단 법적으로 바뀌면 사회적 나이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해결되겠죠

피넛버터

2022-04-12 22:59:02

맞아요 사회적 나이도 조금씩 통일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LGTM

2022-04-13 03:51:14

개인들이 쓰는 것까지 강제는 못하겠죠. 하지만 관공서나 각종 공문, 기업에서 쓸 때는 한국식 나이를 쓰지 말라는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그건 적극 찬성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도량형 통일과 비슷합니다. 언론에서도 평이란 단어 안 쓰고 제곱미터 쓰고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평으로 씁니다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바뀌겠죠.

hohoajussi

2022-04-12 21:58:27

한국에선 커서도 시험이나 입사에 나이제한이 있는 경우가 아직 있어서요 (이때 대부분 만 나이 기준). 그래서 만 나이로 통일하면 덜 헷갈리고 좋을거 같네요. '만' 이라고 명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꼭 다시 이게 만인지 아닌지 재확인 해야되니까요

에타

2022-04-12 21:58:39

한국 특유의 나이에 엄격한 문화가 이번 기회에 좀 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설날에 모든 사람들이 한살씩 먹어버리니 나이에 따른 집단이 저절로 형성이 되고 나이를 더더욱 따질수밖에요.

케켁켁

2022-04-12 23:41:02

만 나이가 미국 나이랑 같은건가요?

피넛버터

2022-04-13 00:02:47

네, 맞아요!

케켁켁

2022-04-13 00:10:25

아, 그럼 전 찬성입니다!

나이가 한두살 줄어들겠네요! ㅎㅎㅎ

ehdtkqorl123

2022-04-12 23:44:18

떡국먹고 한살 더먹는다는 표현은 이제 사라지겠네요 ㅎㅎ 

피넛버터

2022-04-13 00:04:27

그러게요 ㅎㅎ 어릴때는 떡국 몇그릇 먹고 한번에 몇살 먹었다고 했었는데~

강돌

2022-04-13 00:14:07

이젠 미역국 먹고 한 살 더 먹는다고 하겠네요

bn

2022-04-13 00:55:18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poooh

2022-04-13 00:55:56

일제 잔재인 서열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예전에는  서너살  많게는  10살터울도  친구 였습니다. 요즘에는  1살차이로 형이라 안그러고 언니 안그러면,  쌈 납니다.

이게 생일이 빠르네 느리네 부터...  왜  나이로 학교로 서열을 정하는지.

 

개인적으로  저보다 나이 어리신  형님, 누님   존경 하고 환영 합니다!

라이트닝

2022-04-13 03:43:23

한국어를 안 쓰면 자연스러운데, 한국어가 그런 문화를 쉽게 만드는거죠.
그냥 다 이름만 부르는 문화를 만들어야 되요.

한국에서 10살 터울이면 같이 놀아주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제 그랬나 가물가물하네요.

poooh

2022-04-13 03:53:21

제 전생에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시러버

2022-04-13 04:19:45

재밌는게 네살 다섯살 아이들도.. 제또래 만나면 나이부터 물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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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오퍼) Amex Platinum 40주년 오퍼 (Delta, Hilton, JetBlue & Hertz)

| 정보-카드 15
24시간 2024-05-09 1718
updated 114396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왕복 구매 후 복편 변경시 유류할증료 및 세금

| 정보-항공 6
박트로반 2023-02-13 1734
updated 11439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77
블루트레인 2023-07-15 1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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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3
The미라클 2024-05-09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