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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하네다: 6/29일 재개 (각 항공사들 주2회 계획중)

파즈, 2022-05-05 0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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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거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4_0001859592&cID=13001&pID=13000

 

"내달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을 신청한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일본의 JAL(일본항공), ANA(전일본공수)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포공항 국제선을 운행하던 항공사들이 신청했다"며 "재개 시점은 항공사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6월 내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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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Rach

2022-05-05 03:17:49

좋은 소식입니다 !! 그럼 혹시 지금 일정량을 예약해놔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예정은 7월초입니다

파즈

2022-05-05 04:06:44

지금 예약 하셔도 최악의 경우 무료 환불이 되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마일모아

2022-05-05 03:45:52

일본 입국 자체는 풀리지 않겠지만, 김포-하네다 노선이 환승용으로나마 열린다면 숨통이 트인다 볼 수 있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nysky

2022-05-05 04:47:05

와우.. 엄청난뉴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favor

2022-05-05 06:16:48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ANA 김포- 하네다, 하네다-오하우 환승이 많이 어려운가요? (분리발권아니고 그냥 환승)
노인인 아버지 비즈/일등석 이걸로 끊어 드리면 환승하실 수 있을까요? 
아님 이콘이라도 직항이 나을까요? ㅠㅠ 직항 비즈는 자리가 참 안나네요. 

항상고점매수

2022-05-05 06:54:45

어른들은 무조건 직항........ 이콘이라도 본인들이 말통하는 국적기가 최고시더라구요....

favor

2022-05-05 09:14:14

그쵸.... 혹시나...해서 여쭤봤어요. ㅎㅎ

엘스

2022-05-05 06:30:02

와 엄청난 소식이네요!

요기조기

2022-05-05 06:31:26

좋은 소식이네요. 꼭 오픈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날로그

2022-05-05 07:50:32

좀 무식한 이야기지만 내달이 이달인지 다음달인지 몰라 찾아봤네요 ㅎㅎ 내달은 담달이라 6월에 재계될것 같다는 이야기네요. 안 그래도 6월 말에 jal 연결편 예약해놨는데 풀리길 바래봅니다.

강돌

2022-05-06 17:05:17

내일, 내년과 같은 개념이죠ㅎㅎ이상하게 내일, 내년은 엄청 많이 쓰는데 내달은 잘 안써서 모르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Skyteam

2022-05-05 08:02:47

KE는 6월에 김네다 주 2회 예정인 것같네요.

주 5회는 취소하면서 대체편 없음이고 주2회(수토)는 738으로 기종변경 공지를 했네요

항상고점매수

2022-05-05 08:53:37

하루에 한편도 아니고, 주 2회요!????

Skyteam

2022-05-05 09:24:51

정부가 국제선 편수를 순차적으로 늘려가다보니 한번에 확 늘리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은 미국-하네다-김포가 불가능하네요. 오전 출발해서 이른 오후에 돌아오는 스케줄(KE707/8)이네요

항상고점매수

2022-05-05 09:27:11

어디서 확인 가능 한가요? 미국으로 가는거는 가능 하겠네요

Skyteam

2022-05-05 10:07:01

아직 확정이 아니라 예약은 오픈되지 않은듯한데 대리점 지원 사이트에 그렇게 올라와있어요.

신청했다고 기사도 나오긴 했네요.

느타리

2022-05-06 10:57:48

6월 초 부터 재개 되는 분위기네요! https://m.yna.co.kr/amp/view/AKR20220506093400073

Hoosiers

2022-05-09 23:58:35

JAL 좌석 현황을 보고 있는데, AA 웹싸이트 에서는 비즈니스가 안보이고 (전화로 까지 확인), 알래스카 에어라인에서는 보입니다.. 이런경우 알래스카에서 예약 진행 하면, 예약이 되는건가요? 아님 알래스카에서 보이는게 유령자리 인건가요?

트램폴린

2022-05-11 07:57:30

7월달 표 싱가포르 - 하네다 - 김포 비즈니스로 알라스카 사이트에서 잘 예약했습니다.

마일모아

2022-05-12 00:35:49

JAL은 6월의 경우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 5/11일자로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김포-하네다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601_06/

손님만석

2022-05-12 00:43:47

일본정부에서 결정을 내렸는데 단체관광객 부터 받아 보고 괜찮으면 개인 도 받는식으로 한다는 군요. 

결국 여기 주로 오는 분들은 몇달 더 있어야 그것도 단체 관광객을 받았을때 일본의 상태가 좋아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11500067

마일모아

2022-05-12 01:00:03

그렇군요.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1stwizard

2022-05-12 05:16:33

단체관광객도 비행기가 다녀야하니까 환승객까지 감안해서 김포 노선 일부 재개는 가능성 있을거 같아요

손님만석

2022-05-12 09:37:41

단체로 오는 여행객만 받을 경우 전세기만 허용하는 삭이라 일반환승객은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1stwizard

2022-05-12 10:59:55

일반 항공편에 여행사가 단체여행 블럭 잡는 방식 생각했는데 스케일이 크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파즈

2022-05-12 04:02:22

suspended만 아니면 아직 희망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ㅠ

마일모아

2022-05-12 07:49:16

그렇긴한데 많아도 하루 한 편 정도이지 싶어요. 

1stwizard

2022-05-12 08:00:54

선례를 볼때 한국항공사들은 한국출발 기준으로 편의를 봐서 스케줄 잡을테고 일본항공사들은 일본출발 기준으로 잡을테니 좀 분산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일모아

2022-05-12 08:16:40

네. 아무래도 그렇겠죠.

1stwizard

2022-05-16 05:52:24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07211
잠정적으로 6월 1일부터 재개목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일모아 제목수정 부탁드립니다~
별도 글로 제가 올린대로 항공사별 주2회 기준으로 추진중인데 다른 항공사는 대한항공 처럼 공지가 아직 안되고 있어 6월 하네다 운항편은 뽑기?가 될거 같네요.

마일모아

2022-05-16 06:50:37

제목 수정했습니다. 

Colorless

2022-05-17 20:41:34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601_06/

 

아직도 미정인데, 2주 남기고 사이트에서 계속 표를 파는게 신기하네요. 

1stwizard

2022-05-23 11:32:46

https://www.fnnews.com/news/202205231601055707
한국측은 재개준비 완료인데 일본 방역당국 및 자민당이 미적대는 모양새라네요.
여전히 6/1 재개 목표인데 변동가능하나 6월중 재개는 확실하다고 합니다.

양반김가루

2022-05-23 12:12:47

네 일본은 선거가 지나고 7월 말쯤되어야 좀 더 적극적으로 문을 열거라는 카더라가 많네요. 아무래도 일본 국민들이 외국인들 다시 적극적으로 받는것에 미온적이고, 그런 눈치를 자민당이 보고 있는거 같아요 

아소다

2022-05-24 05:26:33

6/1일 기준: 
대한항공은 아직 6월 일정에 김포-하네다가 없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kr/ko/travel-update/covid19/schedule 
아시아나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schedule 
ANA는 6/1-14는 비행기없고, 6/15-30을 adjsuting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anahd.co.jp/en/jp/topics/notice200206/ 
JAL도 마찬가지로 6/1-14는 비행기없고, 6/15-30을 추후 공지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jal.co.jp/flights/en/flight-resumption-asia?r=inbound&inbound=ar

1stwizard

2022-05-24 05:30:46

ANA는 보수적으로 보고 일단 안되는 쪽에 걸고 있는거로 보이고 일본항공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일단 지켜보자인거 같네요. 한국공항공사에도 아직 김포 국제선 스케줄이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대구, 부산 등지는 등록이 되어있구요. https://www.airport.co.kr/gimpo/cms/frCon/index.do?MENU_ID=1060&CONTENTS_NO=1

더큰그림

2022-06-01 17:18:03

ANA 김포-하네다 6/1일 현재 기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수정) 

항상고점매수

2022-06-01 18:48:12

무슨 요일에 운행 한다고 공지 떴나요?

아소다

2022-06-01 21:16:13

아직 6/15-6/30부터 adjusting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더큰그림  착각하신 듯 한데, 달리 공지가 있나요? 

더큰그림

2022-06-02 01:27:24

착각 맞습니다. *를 O로 착각했습니다. 보고 싶은데로 보고 말았네요... 관심갖고 같이 보시는 분들 죄송해요. 원글 정정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02 01:49:02

 동지한명 추가요...

 

저도 그랬어요 ㅠㅜ 일본 입국하고 관련되서... 원래 보고싶은대로 보고 그러는...

1stwizard

2022-05-25 05:30:27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601_06/

오늘 일본항공이 스케줄 업데이트 했는데 6/1-6/14만 취소하고 6/15-6/30은 보류로 변경했습니다. 6월중 준비되는대로 재개하려는걸로 보이는데 안전하게 7월부터 이용가능하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항공사별 주2회, 스케줄은 대한항공말고 모른다만 기억하세요. @마일모아

1stwizard

2022-05-28 12:06:05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MYH20220528007200038

6/15로 거의 확정분위기입니다. 일본쪽에서 나온거니.. 곧 최종 스케줄 나오겠네요.

todo

2022-05-30 22:53:29

JAL 공홈에서는 6월16일부터 목/일 JL91, JL92편이 예약을 받고 있네요.

Colorless

2022-06-06 12:36:21

이건 믿을만한 표는 아니에요. 6월 초 티켓도 2주 전까지 팔았거든요. 그리고 미국 잘은 절대 통화가 안됩니다. 제가 한번 해보고 아멕스 플래티넘 컨시어지통해서도 시도했으나 미국 잘 측은 전화를 아에 안 받는거 같고, 저는 한국으로 전화해서 확답받고 환불신청했습니다. 한국 잘도 30분 넘게 기다렸고, 요즘 한국 댄공도 20분 기다렸어요.

아날로그

2022-06-06 15:31:33

Jal에서 6월 15일 이후 분 판매하고 있는 표들은 그 전에 그냥 팔던 표랑 다릅니다. 일본 정부랑 jal에서 공식적으로 김포 하네다 일주일에 2편일 띄우겠다던 대로 일요일 목요일 오전에 1편씩 해서 팔고 있는 표입니다. 근데 이게 아침 비행기라서 하네다 경유 김포 들어가는 표로 이용할 수 없다는게 문제죠.

Colorless

2022-06-07 03:15:56

이 부분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됐나요? 제가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아날로그

2022-06-08 17:56:49

예전에는 이전에는 코비드 전의 티켓을 랜덤으로 막 팔았었고요. 6월 초부터는 언론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주 2회 일/목 아침편만 팔았던 걸 말씀드렸었어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6월 15일 이후 편도 22일까지는 모두 취소된 것 같습니다. 

지금

2022-06-06 20:21:21

6/16 미국출발 하네다-김포 구간이 포함된 마일리지표를 갖고 있는데, AA에서는 하네다-김포 캔슬전까지는 추가 마일리지 없이 변경은 안된다고 하네요. 윗분말씀처럼, 미국 JAL은 정말 통화가 안되더라고요. 포기했습니다. 저도 오늘 오후에 한국 JAL에 전화해서 확인해봐야할듯합니다.

 

질문 1) 한국 JAL에서 16일 저녁 비행기가 안뜬다는걸 확인해주면, JAL에서 AA에세 취소 통보도 가능한가요? 저도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차라리 AA에서 캔슬 컨펌하고 AA Metal로 변경을 하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텐데, AA는 캔슬전까지는 추가 마일리지를 내는 옵션밖에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2) 만약 JAL에서 AA에게 캔슬 통보를 Manual로 못하고 자동 캔슬을 기다려야한다면, 통상 언제쯤 캔슬 통보가 가나요? 이거 마냥 기다리다가 하루전에 캔슬되면 코로나 검사도 그렇고 완전 망이라...난감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06 21:14:48

6/16일 하네다행이 낮 12시경 비행기 인가요? 그건 정상적 으로 운행 예정입니다 목일 주2회로 예정된게 그 일정일거에요

지금

2022-06-06 21:17:14

HND-GMP 저녁 7시40분 비행기입니다. 어디에도 운항한다는 정보는 없는데, 캔슬을 안 시켜서 AA표를 변경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06 21:23:29

저녁비행기는 캔슬된것으로 아는데 아직 인가보네요... 빨리 해결되면 좋겠네요. 출발 열흘도 안남았는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2022-06-06 21:33:28

답장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캔슬돼서 다음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날로그

2022-06-06 22:12:39

저도 같은 상황이라 이 글타레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매일 아침에 aa엡부터 첵하고 있습니다. 일단 상담원 말로는 취소되는 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하여 그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완전 취소될지도 몰라서 마일리지로 그 다음날 출발하는 이콘 달라서 경우 항공권도 같이 예매해 놓았습니다.

Colorless

2022-06-07 03:19:38

저는 레비뉴 티켓을 아멕스에서 구매했는데, 8일 전에 연락했을때 아멕스에서는 캔슬통보가 없다고 해서 못 도와준다고 했고, 다음날 7일전에 아멕스에서 연락왔어요. 캔슬돼서 다른 티켓을 찾아주겠다고.. 그런데 일반적으로 항공사에서 코드 트랜스퍼를 오퍼를 하는데, 이번에는 잘에서 다 블락을 해서 잘에서 잘로도 안된다고 슈퍼바이저로 넘겼는데, 3-4시간 뒤에 잘이랑 통화가 안돼서 해줄수 있는게 없고 리펀해준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리모콘

2022-06-06 22:19:56

 

저는 Alaska 통해 예약했습니다.

GMP 6/15(7:55am) > HND 6/15(11:00am) > JFK 인데 확률 0% 인가요? 아직 한가닥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데...

그냥 cancel 되는 건가요? 다른 대체편을 알려 주나요? 

취소 및 일정 변경 될 때, 해결 방안에 대해 문의하려면 JAL이 아니라 Alaska에게 전화를 해야 하나요? 

 

파즈

2022-06-06 22:53:00

한국-미국은 아직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해결 방안은 알라스카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리모콘

2022-06-06 23:16:22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끈을...

항상고점매수

2022-06-06 23:19:23

제가 그 끈을 싹뚝....

 

다녀도 오전 8시경 비행기는 안 다닐거에요.ㅠㅜ

리모콘

2022-06-06 23:46:53

헐~~
요즘 레비뉴 티켓 대한항공도 이코노미,비지니스,일등석 대부분 만석인 것 같아요. 이상한 시절입니다.
6/15일만 비지니스/일등석 몇 자리 남았는데 절대로 마일리지 티켓으로는 안 돌리겠지요?

리모콘

2022-06-14 00:02:19

Update) GMP 6/15(7:55am) > HND 6/15(11:00am) > JFK 은 Alaska에서 완전 cancel 하진 않고 변경 되었다고 전화하란 정도의 noti 였습니다.

예상 대로 GMP > HND 구간이 cancel 되었었고 제가 한국>일본 갈 방법이 없다고 전체 cancel 해야 한다고 하니 Alaska 상담원이 full refund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Partner Award Booking Fee $12.50은 refund 되지 않았습니다. 괘씸해서 다시 전화해서 이것까지 받아냈습니다. Alaska 상담원은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2nd option으로 15일 대한항공 일반석을 예약해 두었었고 1등석을 대기예약 해 두었는데 마지막에 일등석이 확약 되었네요.

대한항공 상담원은 코로나 상황이라 일반석 취소 수수료는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굿! 참조 바랍니다. 

아날로그

2022-06-07 07:12:43

(업데이트 6/8/22)

아래처럼 이렇게 AA랑 통화한 다음날 HND-GMP편이 캔슬되었다는 메일 받았습니다. 캔슬되자마자 AA에 전화해서 DFW거처서 인천으로 가는 티켓으로 변경 받았습니다. 

 

(6/6/22)

AA마일로 6월 20일 경에 JFK-HND-GMP JAL 연결편 예약했습니다. 지금 캔슬 확률 99%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AA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JAL항공편이 캔슬될것 같으니 다른편 알아봐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스템 상에서는 운행 하는걸로 나오기 땜에 안된다 그러길래 JAL에서 운항 안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상담원이 약 30분 정도 홀드 해놓고 JAL 항공 컨트롤러랑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JAL에서 항공편 운항 할거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거 믿어도 되나??!! JAL HND 7:40PM -> GMP 10:00PM 이었습니다. 상담원이 맞는 이야기 했길 기원해봅니다.

지금

2022-06-07 08:19:03

아날로그님 답변에 힘을얻어 한국 JAL에 전화했더니 한국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6월15일부터 운항 요청을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정부 승인이 아직 떨어지지 않아 취소 여부를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승인 단계에 가야 구체적인 운항요일과 편수가 결정되는것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최소한 이번주까지는 답변 주지 않겠냐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상담원분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좀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네요...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쎄쎄쎄

2022-06-07 09:03:54

하네다 4pm도착이라 밤비행기를 검색해봤더니 하네다-> 김포 ANA 8pm비행기를 팔긴 파네요? 1200불에...^^.. 

마일모아

2022-06-07 13:10:46

출장자들이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부르는 것이 값일 거에요ㄷ ㄷ ㄷ 

쎄쎄쎄

2022-06-10 05:02:34

아 .. 출장자 때문인가요.. 

나리타랑 하네다 낮엔 싼게 있는데 왜 유독 하네다 밤비행기만 이런가 했어요

손님만석

2022-06-08 01:36:39

ANA는 6월은 아예 편이 없고

7월부터 최저 $700부터 파네요.

ANA-July.JPG

 

지금

2022-06-08 05:53:31

6/16 저녁 7:40분 하네다-김포 캔슬 확정. 6/16일 미주출발편과 연결된 하네다-김포 오후 7:40 출발 비행기였는데, 캔슬확정됐네요. 혹시 몰라 계속 AA 예약을 확인해봤는데 연락하라는 안내문구가 떠서 전화했더니 캔슬이라고해서 일본경유 없이 바로 인천으로 들어가는 옵션으로 봐달라고 해서 변경했습니다. 일본항공을 못 타보는 아쉬움은 있지만, 확정된 스케쥴을 받았다는점과 인천으로 바로 들어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6월중순경 예약 있으신분들은 지금 확인해보시면 뭔가 업데이트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한국 JAL직원이 이야기한것처럼 일주일전에는 정보가 업데이트 되긴 하네요.

7월 돌아오는 여정도 불안한 하긴 하지만 정부간 빠른 결정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클로비

2022-06-08 06:06:37

KakaoTalk_Photo_2022-06-07-21-11-20.png

 

7월 12일 일본 항공 시카고>하네다 오후7:40 >김포 인데요. 걱정이네요. 6월 22일 까지는 일단 캔슬이네요. 인천으로 바로 들어가는 스케줄은 추가 비용을 지불 해야 하나요?

 

지금

2022-06-08 06:13:30

그래도 7월에는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표를 올려주셨군요...답글 적을때는 못 봤네요. 일단 22일까지는 캔슬이군요. 표 공유 감사합니다)

인천으로 변경은 추가 비용 없었습니다. 마일리지로 발권한 경우라 AA메탈 차감 마일이 아닌 협력사 마일리지 차감율 기준으로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빠박

2022-06-08 21:20:41

혹시 편도 마일(1인 기준)을 얼마나 쓰셨는지 공유 해주실 수 있으실지요? 직항으로 들어갈 경우, 원래 마일차감이 더 될텐데, 이렇게 해주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 같습니다. 

bn

2022-06-08 06:15:12

당연히 다 보셨을 것 같지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9331019

 

8월부터 JL HND -> SFO가 NRT -> SFO로 변경되어 변경되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FO 오가시는 분들이 특히 그렇지만 다른 분 들도 Trans pacific 편이 공항 변경 없는지 계속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손님만석

2022-06-08 07:44:47

소문으로 들었는데 일본측에서 김포공항 국제선청사를 일본 노선 전용으로 해달라고 해서 한국측이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GMP-HND노선 개통에 난항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이것을 걷어 들이거나 한국이 대대적인 노선조정을 하거나 둘중하나가 되야 하는 상황인데 협상이 양쪽다 포기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걸어가기

2022-06-10 02:50:23

이게 사실이면 일본측은 그냥 협상이 안 되길 원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손님만석

2022-06-11 09:23:24

일본이 아쉬울지 없고 한 상태죠.

한일 노선이 없는것도 아니고

리모콘

2022-06-08 17:40:27

6/15 GMP > HND 는 cancel 확정 되었습니다. HND로 들어가기 위해 ICN(인천) > KIX(간사이) > HND(하네다)는 일본 입국 후 일본 국내선이라 현재로선 전혀 불가능한 노선이지요?

마일모아

2022-06-08 17:45:09

네. 일본 입국이 가능하신 상황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여정입니다. 

리모콘

2022-06-08 17:59:37

영광입니다. 확인 감사드립니다.

더큰그림

2022-06-10 00:30:02

결국, 6월은 ANA도 운항이 없는거 같습니다. 오늘 연락했더니, GMP-HND-LAX 7/2(토) 자리를 확인해서 내일까지 연락주겠다 하더고요. 내부적으로 확정 분위기라서요, 저도 대체편 잡아 놓고, 이거 한번 기다려 보고 있어요. 

wolverine

2022-06-10 05:23:15

저도 ANA GMP-HND-SFO 7/2(토)인데 확정 연락받으시면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내부적으로 확정분위기라는게 어떤 뉘앙스인지, 좌석만 있으면 운항은 하는건지 또 캔슬하는건 아닌지

정말 비행기타기 어렵네요..

더큰그림

2022-06-11 03:34:06

7/1은 절대로 없고, 7/2날은 줄수도 있다고 하는데, 6/13-14일 사이에 결정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했어요. 그때 비행기안에 있을거라, 도저히 커뮤티케이션할수 없어서요. 그래서 OZ로 ICN-HNL, OGG-DEN 편으로 바꾸었어요. 

아소다

2022-06-14 06:38:29

6/13일 아직 확정된 6월 일정은 없습니다.  극적 반전이 없다면 6월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대한항공은 아직 6월 일정에 김포-하네다가 없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kr/ko/travel-update/covid19/schedule 
아시아나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schedule 
ANA는 6/1-14는 비행기없고, 6/15-30을 adjsuting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anahd.co.jp/en/jp/topics/notice200206/ 
JAL은 6/1-22는 취소, 6/23은 추후 공지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jal.co.jp/flights/en/flight-resumption-asia?r=inbound&inbound=ar

1stwizard

2022-06-15 03:41:20

관련해서 일본측 기사가 10일에 나왔었네요. 15일 목표였으나 1주 추가 연기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610-WZXTTMZB45JBNNZJSEU4CCGCYQ/

손님만석

2022-06-15 10:05:50

일본측 (산케이) 기사가 상당히 자극적으로 나왔네요.

"한국 정부는 이달 15일부터 재개를 계획해 왔지만 준비가 늦어 재개 목표를 22일 이후로 앞당겼다. 국제선을 2년 이상 폐쇄해 온 영향으로 방역체제 등을 마련하는데 예상보다 수고가 많다고 한다" 한국정부는 국제선 폐쇄한적이 없는데? 

1stwizard

2022-06-15 10:24:20

김포 국제선은 2년 폐쇄가 맞죠..

손님만석

2022-06-15 10:55:13

김포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교민들 전세기가 계속 들어와서 이 산케이 기사표현은 틀렸습니다.

 

클로비

2022-06-15 00:14:02

뭔가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요. 이제 공사를 하면 언제부터 운항을 시작 할런지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15016018&wlog_tag3=naver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8282&inflow=N

1stwizard

2022-06-15 03:26:12

6/14까지 화물 파업으로 한국 물류상황이 좋지 읺습니다. 15일부터 일단 정상화되어서 나아질걸로 보입니다만 김포공항 국제선 재개장에도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네요.

계란빵

2022-06-15 15:22:34

마일모아

2022-06-15 15:32:31

정보 감사합니다. 제목 업데이트 했습니다. 

edta450

2022-06-22 05:08:59

김포-하네다 29일부터 재개(주 8회인거보니 항공사마다 주2회인듯)한다고 기사 떴네요.

근데 관광객 안 받아주면 무슨 소용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2047800504

마일모아

2022-06-22 05:42:05

정보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했어요. 

Skyteam

2022-06-22 05:25:17

보도자료에 의하면 운항일/기종은 아래와 같네요.

GMPHND.PNG

 

189석이면 그 B739 non-ER 이네요. 비좁은..

1stwizard

2022-06-22 05:28:05

아침, 오후, 저녁 중에 스케줄 어떤거 운행할지도 곧 나오겠네요(다들 예상중이지만..)

Skyteam

2022-06-22 05:36:46

일단 KE는 KE707/8입니다. 

football

2022-06-22 05:58:17

델타항공 마일리지 예약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gravechoi

2022-06-22 06:16:58

와..ANA로 JFK->HND->ICN 왕복, 9월말에 웨잇리스트 걸려 있는데요... 보니까 하네다-인천 구간을 운좋게도 월,금으로 예약 해놨네요..웨잇리스트가 클리어될지 모르겠습니다..

Skyteam

2022-06-22 08:10:48

하네다-김포인거죠? 

월/금인데 편명이 중요합니다. 하루 3편 다니던 노선이고 월/금에 하루 1편뿐이라 아마 하네다에서 오전에 출발해서 김포에 오고 김포에서 점심쯤에 출발하는 스케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9월말이면 아직 멀었기에 그때는 편수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gravechoi

2022-06-22 22:36:16

네..취소 메일 왔습니다 ㅎㅎㅎㅎ 미국->하네다->김포 스케쥴이 변경 되면서 캔슬 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지금으로서는 하네다에서 오버나잇 경유 비행 스케쥴로 바뀌어서다시 waitlist걸어놨는데 그냥 백업으로 해놓은 스케쥴대로가야할거같아요 이번에는 

사라사

2022-06-22 13:34:06

김네다 구간 OZ 아시아나 운항 계획 업데이트합니다. 조금 전 뉴스레터가 도착했네요~

 

unnam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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