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린 입니다.

오랫만에 온가족 함께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4인 가족 / 글로벌리스트로  안다즈에서 3박, 인천 그랜드 하얏에서 1박 하였습니다. 사진없는 아주 간단한 후기입니다.

 

안다즈: 

- 3박 레비뉴로 기본방 예약했습니다. 스윗은 방이 없다고 못 받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 방 자체는 넓직한 편이고 연식이 오래되지 않아 충분히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웰컴 기프트로 와인 한병과 과일들을 받았습니다. 

- 라운지가 없는 대신 방에 배치된 주전부리+음료수 (술 제외)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 조식은 평일에는 단품 메뉴들을 주문해서 먹고, 주말에는 부페였습니다. 둘 다 아주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지하에 일반 음식점들이 들어와있고, 양옆에 블루바틀 / twg 가 들어와 있어서 아쉽지 않은 구성이었습니다. 

- 압구정역에 위치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 소소하게 호텔 뒤쪽에 작은 놀이터가 하나 있어서 어린 애들에게 참 좋았습니다. 

- 주차는 게스트 3시간 무료. 숙박인은 일당 1만원? 이었습니다. 

- 짐은 시설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신발 양발 등이 대여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사우나는 아버지가 한번 사용해봤네요. 

 

인천 그랜드 하얏트 

- 1박 숙박권으로 기본방 예약했습니다.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풀북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 12층 라운지에 첵인을 했습니다. 덕분에 가족은은 그동안 빵과 과일을 흡입하였습니다. 

- 해피아워는 2부로 운영합니다. 첵인시 예약을 받아줬습니다. 1층 식당에서 술과 음식이 훌륭히 제공됐습니다. 

- 방은 연식이 오래되지 않아 깔끔합니다. 

- 주차는 무료입니다. 

- 호캉스로 인기가 있을만한 곳인데, 수영장 등 다른 부대시설은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끄읏. 다음 여행후 기록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