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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회원님들.
내년에 부모님을 비즈니스석에 태워드리기 위해서 ANA부터 티켓 검색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좌석찾는게 하늘에 별 따기네요. 그나마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은 좀 보이는데 ANA는 아예 안보이네요. 원래 ANA는 2좌석 이상이 안 풀리나요? 제가 찾아보는 루트는 NRT - ORD 인데 2좌석은 무조건 웨잇리스트로 넘어가네요. 아니면 제가 늦어서 못찾는것인지....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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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KY
2022-05-17 19:23:23
언제 티켓을 찾으시는지 모르지만 왕복 일정 맞춰서 티켓 풀리는 시각 (355일전 동경 시각 오전 9시)에 알람 맞춰놓고 예약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Lumen
2022-05-17 19:36:09
ANA가 변경수수료가 너무 낮아서 그런걸까요? 제가 내년 2월부터 5월을 봤는데 2자리는 아예 안보이네요. 다들 일단 사놓고보는건지... 이러면 ANA말고 다른 마일을 통해서 알아봐야겠네요ㅜㅜ
Aeris
2022-05-17 19:49:22
도움되는 답글은 아니고 그냥 위로/공감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ㅠㅠ 저도 얼마전 이런 글을 적었더랬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237021
ANA 상담원이 일본시간 9시에 풀린다고 했는데 제 경험상 그때 딱 풀리지 않고요, 몇시간 후에 풀리는것도 많이 봤고
딱 한자리만 풀리고 몇시간 후에 또 풀리는것도 봤는데, 누가 캔슬을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암튼 ANA 비지니스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어쩌다 일본 오후시간에 확인을 해보니 자리가 있어 겨우 변경을 하긴 했는데 (아시아나 운행)
다들 ANA 운행을 선호하다보니 경쟁이 심한것 같아요.
어쨌든 9시에만 확인하지마시고, 계속 시간나실때 확인해보세요. 갑자기 자리가 확 풀리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