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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업뎃)

조식이 $30 바우쳐 한장이라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breakfast sandwich $10, 커다란 시나몬 롤 $6, 트로피카나 오렌지 쥬스 $4 등등 이라 (커피는 무료) 세명이 $6내고 먹었어요. 로비에 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한개에 $14) 된장 김치 소고기 맛이랑 돼지고기 @@ 맛 두개 시켜서 아침 잘 먹었네요. 정신 차리고 보니 로비에 풀 테이블도 있고, 보드 게임이랑 무료 게임기 (킹콩, 갤러그, 패크맨 가능)도 있어서 가족단위 숙박에 괜찮은 것 같아요. 

 

업뎃) 첫번째 비행기가 일정보다 한시간 반 이상 지연출발을 했는데도 두번째 비행기가 기다려줘서 탈 수 있었습니다. 저 말고도 열명 이상이 같은 일정이더라구요. 짐도 무사히 잘 왔구요. 

 

돌아보니 안해도 될 걱정을 (사실 비행기를 놓치면 해결방법이 전혀 없는 난감한 상황이었어요.) 공연히 사서한 셈이 되어 버렸네요. 

 

해피앤딩이라는 감사한 소식을 남기고 자러 갑니다. 

 

===

 

프런티어 항공으로 국내선을 한번 갈아타고 샌프란으로 가는 여정이고, 부치는 짐 3개에 캐리온도 3개 (미리 돈을 지불해서 추가 비용은 다행히 없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원래 8:20 출발 예정이던 항공편이 한시간 이상 지연된다고 문자가 왔네요. 

 

원래 환승공항에서 1시간 25분 여유가 있는 일정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더 이상의 지연이 없어도 환승 시간이 19분으로 빠듯합니다. 같은 터미널 내 환승 (A36-A44)이지만 이렇게 되면 부치는 짐은 비행기에 못탈 것 같은데요. 

 

워낙에 지금 일정도 처음 예약한 일정에서 2시간 늦게 츌발하는 걸로 변경이 한 번 되었었지만 그때는 오케이 했거든요. 걸아타는 비행기는 10시 30분 출발이니 아마 그 공항에서 샌프란으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일 듯 한데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프런티어 항공은 처음이라 항공권 예약시 뭔가 보험을 같이 사긴 했지만 약관을 자세히 읽진 않았고요, 샌프란에서는 Aloft 호텔에 숙박권으로 오늘 숙박을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호텔 셔틀 때문에 안그래도 전화해야 하긴 하는 데 못갈 수도 있다고 미리 알려야겠지요?? 내일은 팰리스 호텔로 옮기는 일정이라 숙박을 못하면 추후 숙박 예정은 지금으로서는 없습니다. 

 

엘에이 살다 인디 시골로 와서 한국 가기가 힘들어 지긴 했는데, 이런 복병 (출발지연에 환승 불가까지... ㅠㅠ)이 생길줄은 몰랐네요... 

 

아직 집에서 출발고 안했는 데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환승 공항은 덴버고 샌프란 가는 오늘 마지막 비행기네요. ㅠㅠ

 

 

 

27 댓글

Jackpot

2022-05-22 00:51:34

일단 프론티어에 전화 한번 해보세요. 해결이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혹시 모르죠 다른 방안을 말해줄수도요. 근데 아마 일단 체크인하러 공항을 가셔야할수도있어요. 출발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공항 카운터에서 문제를 해결해야할수도 있거든요...

젤 좋은 상황은 환승편도 딜레이가 같이 되는거겠지만, 일단 프론티어에서 뭐라고 하는지 물어보세요. 무사히 SF까지 가시길 빌게요.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5:27:39

프론티어 창구직원도 도움이 안되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 심지어 - 뻥을 보태서 - 이 다음 연결편 놓치면 호텔이랑 국제선까지 도미노로 영향이 있다고 했는데도) 덴버에 미리 연락해서 조금 홀드해달라고 해 줄 수 없다네요. ㅠㅠ 사실 부치는 짐은 나중에 받더라도 내리면 게이트에 에이전트가 카트같은 걸 가지고 기다리다가 빨리 데려다주면 몸은 갈 수 있지 않을까 했거든요. 

 

전화는 자동응답이 같은 메뉴만 반복하다 그냥 끊어버리구요... 

 

일단 호텔에는 오늘 못갈 것 같다고 전화했는데, 숙박권 숙박이라 자기들 권한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못잊을 샌프란시스코가 될 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한국행 비행기는 수요일 아침이예요. 

 

 

케어

2022-05-22 01:04:28

어느 공항에서 출발인지 라도 알려 주셔야...

일단공항에 가보시는게 나을것 같기는 한데....

오늘 출발이고 San Francisco 에서 2일 숙박후 한국행 여정이신가요?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1:07:48

제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안썼네요. "인디"시골이라고 쓰긴 했는데... 죄송.

 

IND 출발 DEN거쳐서 SFO 가는 여정입니다. 

 

체크인은 오전에 이미 온라인으로 마쳤고요 일단 공항에 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케어

2022-05-22 02:52:49

어디 Indiana 에 Indianapolis 보다 더 시골 어디엔가 거주 하시나 했습니다.

일단 연결 된다는 생각으로 가셔야 할것 같아요.

다음편이 10분정도 기다려 준다면 연결이 될것 같기도 한데 참 아슬아슬 하네요.

Denver 가 나름 Frontier hub 인데 신기할 정도로 San Francisco 가는편이 없네요;;;

일단 Denver 에서 연결이 안되면 거기서 숙박이랑 내일아침 첫 연결편 (오후 430인가보네요) confirmed seat 을 요구하셔야 할듯 한데 둘다 거부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하겠네요....

차선책으로 오늘 LAS 까지 가서 1박 (밤샘?) 하시고 아침 6기에 LAS - SFO 비행기도 태워줄수 있을듯 싶습니다 (요것도 좌석이 실시간으로 사라진것 같기도 하네요;; 혹시 요편으로 대비 예약 받으셨나요?).

만약 안해준다면 credit card travel protetion 으로 하루 숙박비랑 DEN-SFO 항공권 지원이 가능할지 알아보셔야 할듯 해요.

일단 SFO 를 가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DEN 에서가 IND 에서보다는 option 이 많은듯 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5:33:27

비행기 탑승전에 이 글을 봤으면 시도해 봤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미 보딩중이고 이륙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쎄쎄쎄

2022-05-22 01:21:49

차라리 내일거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ㅠ.ㅠ 중간에 짐이랑 막히면 더 짜증나더라구요

제가 스피릿에서 이런거 한 번 당해봣는데 (공항노숙) 쿨하게 비행기표 환불해줄게 너가 알아서 가(?) 합디다.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5:39:06

내일은 커녕 모레까지  발권가능한 여정이 없습니다. 

Creature

2022-05-22 01:26:45

크레딧 카드로 전액 결제하셨으면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travel insurance로 대체 항공편이나 호텔 등 보상 받으실 수 있지 않나 싶은데 확인해보세요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8:42:19

감사합니다. 리츠칼튼 결제였고 따로 보험도 샀었는데 travel delay는 12시간 이상이어야 보상된다고 답변을 받았었고, 일인당 $500인가 한도가 있었던 터라 만약 비행기표를 다시 사야하면 도움이 별로 안될뻔 했어요.

 

이번일로 프론티어는 중요한 여행 전에는 타지 않아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4:43:17

제 생각엔 백퍼 놓칠 것 같은데 어차피 프런티어로는 모레까지 (발권 가능한) 샌프란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일단 덴버로 갑니다. 덴버 출발 비행기도 늦어지길 기도합니다...   ㅠㅠ

케어

2022-05-22 05:01:46

DEN 출발 GATE 가 A42 로 변경된듯 하니 조심하세요.

지금 DEN 에서 SFO 갈 비행기는 DC 에서 날아오는 중인데 (F9 539) 20분 정도 늦게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9시 20분 도착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9시 20분 까지 push back 하면 탈수 있을것 같아요. 9시 30분 까지 push back 못하면 다음편이 기다려주지 않는이상 못탈듯 하고요.

헤이즐넛커피

2022-05-22 08:38:44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 말고도 같은 비행편을 타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연결편이 게이트를 닫지않고 기다려줬어요. 첵인짐이 실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사람은 탔네요. 변경된 게이트도 찾아봐 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다행히 저희 게이트 옆옆이라 내리자마자 무쟈게 뛰었네요. 

케어

2022-05-22 08:47:14

정말 다행이네요! 짐은 같은편으로 못오면 호텔까지 배달해줄겁니다.

알아가기

2022-05-22 09:37:53

@케어 님

그전에 다른 댓글에서도 느꼈지만 실시간으로 도와 주시는 것 정말 감동입니다. 

찐으로 케어하는 분이세요 !!

케어

2022-05-22 12:38:03

부끄럽게 별말씀을 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22-05-22 12:45:07

아니예요. 저도 진짜 닉처럼 케어해 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현재시간 1시 40분 (인디 시간으로는 4시 40분)인데 지금 방에 들어왔어요. 

 

메리엇 플랫달고 처음하는 여행인데, 조식 2명까지 커버된다는 공홈 설명을 읽고 여기로 예약했더니 $30 바우쳐 한장이 끝이네요. 너무 피곤해서 다들 조식먹으러 내려갈지는 미지수지만 하얏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어요. 

 

그래도 일단 씻고 누울 수 있는 방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려요. 

케어

2022-05-22 17:11:20

별말씀을요. 고생하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투게더

2022-05-22 13:42:06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헤이즐넛커피

2022-05-22 13:45:39

씻고 누웠는데 너무 피곤하니 온몸이 욱신거리고 잠은 아직 안오네요. 인디는 벌써 새벽 6시... 일어날 시간이예요.... 투게더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밍키

2022-05-22 15:54:43

마음고생 많으셨을 텐데...넘 다행이네요! ^^ 

 

헤이즐넛커피

2022-05-22 18:51:05

그러게요. 결국 게시판에 별 도움될만한 글을 못남기고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일단 호텔방에 몸을 뉘일수 있어 감사하더라구요. 

KY

2022-05-22 20:06:51

잘 도착하셨다는 후기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실 마모분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될 후기를 남겨주신 거예요.

항상고점매수

2022-05-22 21:00:10

KY님 말씀처럼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일정에는 스피릿 프론티어는 피하자라는 교훈도.... ㅋ 

 

지연되는건 뭐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뒤에 대처할수 있는 옵션이 정말로 별로인거 같아요 

마일모아

2022-05-22 20:21:16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오하이오

2022-05-24 16:43:52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듣기로는 지난 여름과는 완전히 달라진 한국인 것 같더라고요. 만날 친구도 없다 싶었는데 작년에 보니 모일 수가 없다 보니 만날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걸 느끼게 했는데요. 마음 고생하신 만큼 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말씀하신 '복병'은 더 이상 복병이 아닌 변수로 계산해 넣으셔야 할 거예요^^ 특히나 저는 분리발권 하게되면 갈아타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게 됩니다. 아예 전날 하루 자고 가거나오 오는 일정까지 고려하게 되요. 야튼 다시  한번 '웰컴 투( 직항 없는)미스웨스트!'

헤이즐넛커피

2022-05-24 18:16:38

그러게 말이예요. 이 멀고도 험한 (?) 길을 아이들 셋과 아무렇지 않게 다니시는 오하이오님과 사모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루종일 다른일 하나 밤에 슥 공항가서 비행기 타고 한국가던 시절이 얼마나 호사스런 삶이었는지 그땐 몰랐네요. ㅎㅎ

 

아이들도 커가니  점점 더 적응되어 가겠지요. 샌프란에서 한박자 쉬었다 가는 여정이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음 정말 폭망했을 거예요. 

 

미드웨스트 웰컴 감사합니다. ㅎㅎ 혼자가 아니라 덜 외롭네요 그리고 미드웨스트 만의 매력이 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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