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전표매입사에서 처리시점에 따라 하루 이틀 환율 차이나는걸텐데, DCC 결제를 피하고 해외사용 수수료만 따로 없으면 어느 카드나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멕스가 이쪽에서 유리한건, 카드사 자체에서 dcc 결제를 하용 안해서 그쪽 관련으로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건데, 비자에 비해 안 받아 주는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아멕스 AU 하나, 비자 AU 하나 내어 주세요. 

일본은 카드보다 현금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실히 있습니다. 호텔이나 대형 체인/상점 같은경우에는 카드 사용 하기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백화점 데파치카만 하더라도 카드 결제하려면 번거롭게 한참 더 기다리거나 카드 단말기가 있는 다른곳으로 가야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일본은 현금을 다른곳 보다 많이 준비 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DCC 라는 개념을 잘 모르는데, 일단 2개 만든다음에 amex 위주로 쓰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냥 캐쉬랑 가족 찬스로 자기가 사고 싶은 것 사는 것 외에 돈 들어갈일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일본은 무조건 현금이네요. 학교에서 선생님과 같이 가는 수학여행이니 뭐 따로 돈쓸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환율보다도 해당 카드를 안받아주면 (아멕스는 좀 많죠 미국 내에서도...)더 문제니,,, 꼭 하나라면 비자카드요

댓글 감사합니다. 둘다 만들겠습니다.

일본은 의외로 카드 쓰기 어려운 곳 많고 현금이 편합니다

달라도 안받겠지요? 공항에서 넉넉하게 환전하라고 하겠습니다. 

공항 환전 환율이 나빠서 찰스 슈왑 데빗으로 인출이 더 낫습니다. 다만 일본은 국제현금카드 되는 ATM이 한정적이라 좀 찾아야하니 공항에서 데빗카드로 뽑는게 좋겠네요.

현금 인출용 국제 데빗카드(찰스 슈왑 등)+비자OR마스터 1장+아멕스 1장 추천드립니다.

비자 + 아멕스로 준비하겠습니다. 찰스 슈왑은 국제 데빗카드가 되는군요. 몰랐습니다. 유럽출장갈때 좋겠네요. 더이상 갈일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예전에 유럽 출장 갔을때 회사 크레딧 카드가 안되는 곳이 많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도 단체여행으로 다닐 정도의 관광지들은 다 카드 받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매번 카드 결제 귀찮으면 아이폰에 suica로 충전하고 이거 위주로 쓰는 법도 있는데, 이게 교통카드라서 Chase Ink Preferred나 시티 프리미어 같은 카드 쓰면 travel 3x 적립됐던 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그래도 현금 없으면 당황스러운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몇 만엔 정도는 챙겨주세요!

+++ Suica에 신용카드 연결하면 편합니다. 편의점/자판기/식당등 에서 사용이 되고, 잔돈이 안생겨서 참 좋죠.

https://m.blog.naver.com/bryanlikes/221477550819

아무튼 일본은 아직도 현금 없으면 난감하기 때문에 엔화등이 있긴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포함된 링크 감사합니다. 당장엔 갈 일이 없지만 나중에 갈 생각이면 지금 이거 받아서 엔화 쌀때 많이 충전해도 되겠죠? 바로바로 크리딧 카드를 통해 충전되는거 같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