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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Passport Expedite Service는 신뢰 할 수 있는 곳은 아닌것 같구요. 가능하지도 않았습니다.  Passport Agency에 전화를 포기하지 않고 해서 예약을 결국 잡았습니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매번 가능한 자리가 시애틀, 하와이만 그것도 바로 전날만 있다고 해서, 가서 받아도 돌아오는 비행기 편이 당일 출발 비행기편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좌절중에 있었는데요. 정말 거짓말 좀 보태서 100번은 전화를 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8시에 초 단위 시계까지 켜 놓고 전화를 했는데요. 정말 하늘이 도왔는지, 취소되 자리가 6/27일에 생겨서 무사히 예약을 했습니다. 에이젼트도 어떻게 이 자리가 생겼는지 모르겠다면서 축하해줬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분들(저처럼 이러시면 안됩니다. 미리 하셔야 합니다. ) 포기 하지 마시고, 아침 8:00 대기하셨다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주뒤에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게으름 피우다 애들 여권 리뉴 할 시기를 놓쳐서 PASSPORT AGENCY OFFICE를 방문하려고 전화 예약할려고 했더니... 아예 자리가 없다고 비행기 못탄다고 안내 받았는데요. 아예 동부 전체에 자리가 없다고...

 

혹시 사설로 급행 처리 해주는데는 없을까요? 혹시 이용해 보신분 있으실지요.

 

이거 너무 난감해서 머리가 백지가 되버려서 뭘 해야 할지 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2 댓글

마일모아

2022-06-22 20:45:56

요즘 같은 경우는 사설 업체라고 해서 뾰족한 방법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Flyertalk의 관련글에 최신 여권 발급 사례들이 올라오니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usa/1752928-current-us-passport-wait-merged-threads-135.html

B612

2022-06-22 20:48:53

네 힘들어보이네요 여기 저기 전화 돌려보는데 불가능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 참 마모님 첨부해주신 링크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성공사례 쭉 읽어보면서 진짜 초단위로 대기하면서 아침 8시에 전화한것이 주요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땅부자

2022-06-22 20:49:29

제 지인하나가 사설업체에 돈 뜯기고 여권은 없고 해서 난리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며 더더욱이요. 

아이들 여권 만들때 아이들 동반해야해서 부모가 못하는거 사설업체가 해줄수있는거 없습니다. 

저 역시 친구 도와주려고 방금 전화해보니 2주 내로 미국 전체에 약속 잡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누군가가 캔슬할수도 있고 하니 나중에 다시 전화해 보라고 하네요. 

굿럭입니다. 

B612

2022-06-22 21:08:08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그 부분인데, 역시 믿을 수 없는 서비스 인가 봅니다. 혹시 캔슬 되는거 있을 수 있으니 매일 전화해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hysi

2022-06-22 21:11:53

작년 어머니 여권 발급에 고생하고(https://www.milemoa.com/bbs/board/8664480), 올해 저희집 둘째 여권 발급하면서 저도 여러군데 알아봤는데요,

사설로 급행 처리 해 주는곳이라는게, 결국 예약을 선점해 놓은 뒤,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일처리를 하는 거였어서...

여권 인터뷰 예약자리를 선점하고 파는 행위가 이슈가 되었었던 작년 여름, 국무부에서 시스템적으로 예약을 다른사람에게 못 넘기게 막아 놓은 뒤론 딱히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예약을 잡는분들의 후기도 올라는 오는데요..

https://www.reddit.com/r/Passports/comments/vhvcbn/lessons_learned_today_making_an_appointment/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여러번 연습을 하셔야하고요. 비행기 타고 타주 가셔서 인터뷰 하실 각오도 하셔야 합니다. 

B612

2022-06-22 21:25:22

사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타주에 예약 잡을려고 계속 전화중인데 그것도 연결이 여의치 않네요. 계속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olverine-T

2022-06-23 00:11:33

Capture.JPG

 

동부는 아닙니다만 최근에 같이 일하는 아이가 급행으로 발급받았었습니다. 2주전에는 예약이 안되고 가지고 계신 비행기표의 5일전에만 예약이 가능한데 직접 오피스에 가서 신청을 하면 다음날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전화해서 신청하세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877-487-2778

 

p.s. 이 서비스 이용했던 아이의 여권 신청 이유가 그냥 결혼 후 첫 베트남 방문이었습니다.

B612

2022-06-23 00:22:57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일하시는분 운이 좋으셨던거 같습니다. 지금 같은 곳에 계속 전화중인데, 하와이를 제외하고는 어떤 곳도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만 계속 받고 있습니다. 표를 며칠 뒤로 바꾸어도 예약이 가능한지 확신이 없으니.. 참...표를 바꾸기도 애매합니다. 

Wolverine-T

2022-06-23 01:06:54

도움이 못되었네요. 오랜만에 한국가시는 걸텐데....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B612

2022-06-23 16:32:46

말씀해주신 것에 희망을 가지고 계속 전화를 해서 결국 예약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뱃사공

2022-06-23 01:30:21

최근은 아니고 몇년전에 보스톤에서 2시간 안에 아이 여권을 받은 적 있습니다. 예약 안되고 워크인으로 아침에 온 순서데로 해줬는데.. 요즘도 가능 한 지 모르겠네요.

헤이즐넛커피

2022-06-23 03:14:59

몇년 전 엘에이에서도 같은 사례를 봤습니다. 워크인으로 처리하는 티켓 갯수가 하루에 몇개씩 할당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이미 비행기표도 발권하신 것 같으니 저같으면 새벽에 일찍 가서 워크인 시도해 보겠습니다. 

B612

2022-06-23 16:14:43

예전에 그렇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것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WALK IN은 받지 않는거 같습니다. 좋은 소식은 미친듯이 전화해서 겨우 예약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뱃사공

2022-06-24 07:54:35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ㅎㅎ

헤이즐넛커피

2022-06-24 11:35:46

다행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일정은 순탄하게 진행되시를 바랍니다. 

ReitnorF

2022-06-23 16:50:22

정말 잘 됐네요!

B612

2022-06-23 19:01:18

네 정말 다행입니다.

physi

2022-06-23 17:37:31

집념으로 예약 잡아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B612

2022-06-23 19:02:08

P2의 한국을 가겠다는 집념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땅부자

2022-06-23 18:40:39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인에게 계속 시도해 보라고 해야겠네요

B612

2022-06-23 19:05:45

1 When your it hits exactly 8:00 am Click 1 (for traveling within 14 days option)

2 here will be a delay of 3-4 second and you will wait for the next available agent. If you are very lucky, you will be put straight through to an agent. You may be waiting few minutes or maybe as long as 15-20 minutes.

3 If you did not click 1 exactly at 8 am, you may have to wait for more than an hour and half

 

마모님께서 올려주신 링크중에 이부분이 예약의 key 인가봅니다. 지인분도 이렇게 하시면 성공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수통

2022-06-24 10:29:36

엄머머! 축하드립니다! 저도 뉴욕거주 헌데 tri-state에 아예

자리가 없다고 해서 생전 가본적도 없는 세개 주를 안내받았었는데( 2022년 4월초) 요새

에이전트 통해서 당일/익일 여권 발급받으시는 후기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관련 서류 잊지말고 지참하시어 새 여권 무사히 발부받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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