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3박하고 여기서 1박을 한 이유는 마모에 후기가 없길래 후기 작성겸 정보겸 첵인 했습니다.

 

위치는 웨스틴조선에서 걸어서 7분 거리입니다.

웨스틴조선에서 LL층에서 내리셔서 아리아 부페 지나서 후문쪽으로 나가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롯데백화점이 나오고 그앞에 명동 지하상가가 나옵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셔서 입구19번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나가셔서 보시면 이렇게 호텔28 명동이라는 이정표가 나와요.

 

화살표를 따라서 들어가시면 국민은행 지나자마자 요런 간판이 나와요.

요 건물이 호텔 28명동이구요.

 

들어가시면 호텔 라비는 6층이라는 팻말이 있어요. 

엘리베이터 타시고 6층 올라가시면 바로 앞에 프론트입니다.

 

프런트 영옆으로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자 방으로 한번 가 볼까요?

저희는 605호라 같은층 엘리베이터 옆쪽으로 키를 대고 들어가면 601호부터 오른쪽에 보여요. 좁은 복도를 따라서 605호로 들어갑니다.

들어서자 마자 왼쪽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구요.

 

맞은편에 싱크대가 있는데 오른쪽에는 샴푸랑 세제들이 있고 왼쪽에는 차랑 커피들이 놓여 있습니다.

싱크대밑에 타올이랑 휴지통 냉장고가 있습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걸데도 없어요.

 

작은 스튜디오 식으로 오른쪽에는 티 테이블이랑 의자가 하나있고 왼쪽에는 책상이 하나 있어요.

창문을 열면 벽이 똭!!! 

이런 뷰는 진짜로 첨으로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 호텔안에 있는 가게들을 이용하면 이렇게 디스카운트를 해줍니다.

 

총평을 하자면 명동입구라 위치는 괜찮고 먹거리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치킨집 삼겹살 집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나가면 국밥집도 있고요.

하지만, 다시는 안올것 같아요. 

이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적어본 호텔 28 명동 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와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랑 강남 조선 팰리스 는 너무 너무 좋았고요. 이 두곳은 꼭 다시 가고 싶어요. 

특히 조선 팰리스는 직원들도 너무 친절 하셨고 교육도 철저히 하시는것 같았어요. 

이 모든 호텔에서 가방 옮겨주시는 분들께 팁을 드렸는데 다 받으셨고 조선 팰리스만 마음만 받으시겠다면서 한사코 거절 하셨어요.

 

웨스틴조선 서울과 그랜드 하얏서울은 그냥저냥 괜찮았고 부산 힐튼 아난티와 파라다이스 부산은 너무 실망했네요.

부산 힐튼과 파라다이스, 호텔28명동은 다시는 안갈것 같아요.  두서없고 사진 돌아간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는대로 사진 교정하겠습니다.